소유로부터의 자유,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는 기쁨
공동선 163호. 2022년 3월+4월
“길을 떠날 때에 지팡이 외에는 아무 것도, 빵도 여행 보따리도 전대에 돈도 가져가지 말라고 명령하시고, 신발은 신되 옷도 두 벌은 껴입지 말라고 이르셨다"(마르 6,8-9).
1976년 11월 23일이었습니다. 나이 스물두 살 때입니다. 이불 보따리 둘러메고 인천에 있는 수도원의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철부지인 저를 수도원에서는 잘 키워주셨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가난한 사람들 틈에서 사는 것도 재미있겠다 싶었습니다. 빈손으로 1999년 11월에 25년을 살았던 수도원을 떠났습니다. 살 길이 막막했습니다. 가진 것이 아무 것도 없으니 조금만 도와달라고 수도원에 청했습니다. 500만 원을 도움 받았습니다.
인천 동구 송현동에 조그만 방 하나를 얻었습니다. 세상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았습니다.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시내를 걸어 다니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청송 감호소에서 출소해 출소자의 집인 평화의 집에서 함께 지냈던 안드레아 형제가 서울구치소에서 출소했는데 갈 곳 없는 두 명의 출소자 형제를 데리고 찾아왔습니다. 자기들을 도와달라는 것입니다.
서울구치소를 다니면서 교정사목 활동을 함께 했던 자매님들의 도움으로 출소자를 위한 겨자씨의 집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송현동 성당 옆 조그만 오두막집을 얻었습니다. 갈 곳 없는 출소 형제들에게 밥해 주면서 청송 교도소에 있는 재소자 형제들을 찾아다니면서 겨자씨의 집 식구들과 어울려 살았습니다.
겨자씨의 집에는 청송 제2감호소에서 가석방 된 형제들이 하나둘 찾아왔습니다, 금세 열 명의 형제들과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없어져 가는 보호감호법입니다. 같은 종류의 범죄로 세 번의 형을 받게 되면 본형 외에 7년 또는 10년의 감호처분을 받게 됩니다. 2005년에 법이 없어졌지만 단서 조항이 있어서 현재도 진행형입니다. 법은 없어지지만 이 법에 의해 감호처분을 선고받은 경우에는 유효하다고 했기 때문에 17년이나 지난 지금도 감호자가 있습니다.
청송보호감호소를 나온 우리 형제들이 일할 곳이 거의 없었습니다. 자격증이 몇 개나 되어도 청송감호소 출신을 받아주는 곳은 없었습니다. 겨우 할 수 있는 일이라곤 막노동뿐이었습니다. 어느 날 형제 한 명이 당뇨 쇼크로 쓰러졌습니다. 그래서 조그만 집수리 가게를 열었습니다만 실패했습니다. 함께 지내던 출소자 형제들이 흩어졌습니다. 가게는 빈 가게가 되었습니다.
동인천역을 자주 지나다녔습니다, 길게 줄을 새워 놓고 무료급식을 하는 모습을 자주 봤습니다. 배고픈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밥보다 사람대접인 데 싶었습니다. 가진 돈이라고는 삼백만 원이 전부였습니다. 가난하게 시작하니 참 쉬웠습니다. 사랑만 있으면 냄비 하나로 새살림을 시작하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한식 전문요리학원에서 석 달 동안 음식 만드는 법을 배웠습니다. 2003년 4월 1일에 문 닫은 집수리 가게를 식당으로 바꾸었습니다. 중고 식탁을 하나 사고 간이의자 여섯 개를 마련했습니다. 국수 그릇과 밥공기 몇 개와 수저 몇 벌을 마련했습니다. 그리고 국수 여섯 상자를 마련해서 민들레국수집을 시작했습니다.
돈도 없으면서, 또 예산을 확보할 수도 없으면서 오로지 하느님의 섭리에 기대면서 정부 지원을 받지 않는다. 예산확보를 하기 위한 프로그램 공모를 않는다. 조직을 만들지 않기에 후원회를 구성하지 않는다. 사람들이 생색을 내면서 주는 돈은 받지 않기로 작정하면서 배고픈 분들이 눈치 보지 않고 공짜로 맘껏 밥을 먹을 수 있는 조그만 식당을 열었습니다.
2003년 4월에 민들레국수집을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참으로 미약했습니다. 첫날은 손님이 없었습니다. 하루가 지날 때마다 손님이 한두 분 늘었습니다. 손님을 기다리느라 문턱에 앉아서 졸기도 했습니다. 찾아오는 손님이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런데 손님이 하루하루 늘어났습니다. 시작한 그 해 말쯤에는 몇 십 명 찾아오는 손님 대접에 진땀이 났습니다. 이러다가는 그냥 시작하자마자 문을 닫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았습니다.
체면불구하고 수도원 후배인 어느 신부에게 조금만 도와달라고 했습니다. 그런 소리를 하려면 앞으로 전화하지 말라는 핀잔만 받았습니다. 기찻길 옆 작은학교 단비 아빠에게 백만 원만 빌려달라고 했습니다. 돈을 빌려줄 수 없다고 합니다. 그냥 드리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아슬아슬하게 위기를 넘겼습니다.
2004년 11월에 한겨레신문에 권복기 기자가 쓴 기사가 실렸습니다. 한겨레신문에 민들레국수집 이야기가 나간 후 2005년에 KBS TV 인간극장에 민들레국수집이 방송되었습니다. 놀라운 반응이었습니다.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온 세상에서 후원이 들어왔습니다. 식사하러 오는 손님도 함께 늘어났습니다. 민들레 식구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자원 봉사자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2009년부터는 민들레국수집이 어느 정도 안정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민들레국수집을 나눌 수 있을까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민들레 꿈 공부방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민들레희망센터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민들레 가게와 민들레 진료소도 시작했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을 시작한지 10년째 되는 2013년에 포스코 청암상을 받으면서 필리핀의 가난한 아이들을 위한 일을 시작했습니다. 민들레국수집 개업 10주년 미사는 인천교구장이신 고 최기산 주교님이 집전해 주셨습니다. 정점을 찍은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다행스럽게도 민들레국수집 10년 이후부터는 전혀 다른 세월이 시작되었습니다.
2014년 2월말에 그동안 함께 했던 인천교구와의 관계가 끝이 났습니다. 함께 준비했던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은 취소했고, 민들레희망센터는 건물을 교구로 반납했습니다. 그해 4월에 민들레국수집은 베로니카와 모니카에게 맡겨 놓고 저는 필리핀으로 들어갔습니다. 필리핀 요셉의원 고 최영식 마티아 신부님의 도움으로 마닐라 칼로오칸 교구의 공동묘지에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겨우겨우 인천의 민들레국수집과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이 다시 자리 잡을 즈음인 2016년 3월에 인천교구 주보에 ‘민들레국수집에 대한 교구의 입장‘이라는 글이 실리면서 끝이 나는 줄 알았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을 닫아야 할 정도였습니다. 세 곳의 가난한 지역에서 운영하던 필리핀 무료급식소는 하나하나 문을 닫고 마지막으로 2017년 1월에 한국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민들레국수집도 후원은 막혔습니다. 겨우 하루하루를 버텨냈습니다. 처음 민들레국수집을 시작하는 것 같았습니다.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이었습니다. 하느님은 우리가 가난해져야 당신이 일을 하십니다. 놀라운 일입니다. 필리핀은 다시 두 곳의 가난한 지역에 민들레국수집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민들레국수집도 다시 손님들을 제대로 대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민들레국수집은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도시락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포장마차처럼 어묵꼬치와 뜨거운 국물 그리고 커피믹스, 컵라면을 준비했습니다. 노숙 손님들 누구나 자유롭게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가 끝나면 다시금 새롭게 손님들을 환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가 기적같은 민들레국수집
방금 평화방송 사람살리는 이야기 감동적으로 보았습니다.
가난한 이들과 가족이 되어 늘 함께한다는 사실이 큰 위로와 희망을~
민들레 국수집의 사랑이, 가난하고 힘없는 이웃의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줍니다.
사회의 따뜻하고 훈훈하고 기분 좋은 소식은 모두 민들레국수집에 있네요
그래서 자주 들여다 보고 함께하는 기쁨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민들레국수집의 사랑과 봉사와 섬김이 쭉~이어지길 바라며...
늘 건강하시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이란& 나눔이란 신기 합니다~
19주년을 축하합니다/
결코 큰 것 속에 들어 있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행복하다 말하는 것
그 속에 가끔 마음이 뭉클 해질때가 있습니다..
저도 두분께 많이 배우며, 사랑의 집을 짓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 위한 노력을
새롭게 거듭하겠습니다 :-D
민들레 사랑을 응원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함께라면 행복하고 훈훈한 일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의 선행은 날이 가면 갈수록
더욱 깊이를 더 하는것 같습니다.
자신이 정말 소중하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민들레수사님의 마음이 참 가슴 찡하게 하네요..
세심한 배려와 사랑을 나누시는 수사님께
제 마음을 담아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민들레VIP손님들도 끝까지 희망 잃지 마시고 기운내세요.
배고프고 가난한 분들을 위한 멋진 삶을 살아가시는
대표님의 행동 하나하나에서 인생의 참의미를 배워갑니다♥
갖기 위한 삶이 아닌, 더 나누기 위한 삶이란 바로
민들레 대표님의 삶과 일치하는것 같아요..
예쁜 사람들의 작은 마음 마음이 모여 사랑의 꽃을 피우는 민들레국수집
참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늘 사랑과 희망, 행복,
좋은 기운만 전해주는 민들레사랑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드러나지 않는 낮은 곳에서의 사랑 나눔...
항상 힘없고 가여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베푸시는 모습들
가난한 마을의 희망을 키워주는 민들레 공동체
가난하지만 베풀며 사는 것은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이야기가 가득한 민들레공동체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착한나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민들레 공동체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시들지 않는 영원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민들레는 아름다운 사랑이 존재합니다..
낮은 이들에게 민들레 국수집은
하늘처럼 높고 고원처럼 넓고 천지처럼
깊은 마음의 눈을 열어줍니다.
매일 매일 정성과 희망이 담겨 있는
민들레 나눔이 더욱 값지게 생각되네요^^
다 내어놓는 삶을 살고 계시는
많은 민들레 천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제 마음까지도 따뜻해지네요
나 혼자만을 위해사는 것은 불행해지는 삶이고..
욕심 내지않고 작지만 조금씩 조금씩
나누는 것이야말로 스스로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살맛나는 세상, 함께해요 우리
따뜻한 온기로 세상을 만들어 주시는
민들레천사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을 존경하며
그리고 도움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진정성 가득한 나눔에 저도 마음이 행복합니다.
행복한 민들레국수집입니다(●ˇ∀ˇ●)
사랑가득" 행복가득" 즐거운 하루 되세요
매일 맛있는 도시락과 간식으로 가난한 이웃들을
대접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민들레 국수집과 함께하는 모든 분들 부디 앞날에는
웃으며 행복한 날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시대의 진정한 환대의 집입니다. 감사합니다~
누구나 좋은 생각, 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몸소 실천을 하느냐 못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신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께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아름다움의 힘" 아름다움의 여운" 아름다움의 공유"
우리주위 힘든 사람들에게 기쁨을 안겨주는
민들레국수집이 너무 고맙네요
민들레 공동체 희망의 꽃, 앞으로의 날들에
더욱 건실해질 봉사와 나눔, 사랑을 응원합니다
민들레나눔은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필요한 빛과 소금이 되어줍니다.
앞으로도 힘들고 고통스러운일이 닥쳐도
민들레 국수집의 따뜻한 사랑으로 VIP손님들이 잘 견뎌내기를..
민들레 국수집의 아름다운 기적이 계속 이어져나가길 기도하겠습니다!
늘 사랑과 희망, 행복.. 좋은 기운만
전해주는 민들레국수집을 뜨겁게 응원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늘 복된 하루하루 되세요.
소외계층중 가장 바닥이라고 할수 있는 노숙인들은
사람대접을 받기는커녕 없신여김을 당하는...
보통사람들이 기피하는 대상입니다.
민들레국수집을 알고부터 가장 감동적이었던 점은
가난한 이웃과 노숙인들을 VIP손님으로 대하고
조건없이 아낌없이 있는 그대로
나눔과 사랑을 베풀고 계시다는 점 이었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을 알고부터 나눔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a
언제나 수고가 많으십니다. 행복 가득한 하루되세요.
'ㅅ' 남에게 사랑의 나눔을 하는 일이란♪
얼마나 어려운 것임을 알기에..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이 얼마나 위대한 일을
하고 계시는지 저는 느낄 수 있습니다
비록 가난하지만, 이 분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
사회는 얼마든지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절망인 이웃들을 늘 격려하고 챙겨주시는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웃음가득~ 행복한 시간들로 이렇게
서로 돕고 도와 더욱 따뜻한 사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배려와 사랑이 자라는 민들레국수집은 지상에서 천국, 하루하루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사랑과 봉사와 나눔을 진솔하게
따뜻하게 나눠주는 민들레국수집이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Have a nice day 오늘도 기쁨가득, 행복가득
민들레희망센터에서 하루하루 절망보다는 희망을 품으시기를 바랍니다.
이용하시는 손님들께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래요.
코로나19에 몸 건강 조심하세요🙌
요즘처럼 진정한 소통이 필요한 때에
가난한 이들의 입장에서 먼저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민들레수사님을 보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와 처지가 다른 사람일지라도 먼저 그의 말을 듣고,
귀 기울이고, 이해하려 노력할 때 비로소
소통이 이루어짐을 민들레 국수집에서 배우네요!
민들레 국수집의 아름다운 나눔, 사랑, 기적들이 계속
이어져 나가길 기도하겠습니다♬^^
참 예쁜 사랑의 집~~~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애쓰시는 서영남 대표님이 계셔서 어렵고 힘든 사람들이 희망을 볼 수 있음이 기쁩니다.
어둡기만 한 세상에서 환한 희망의 빛을 비춰주는 민들레수사님 감사합니다.
지상에서 천국처럼 생활하는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 파이팅!
배려와 사랑이 자라는 민들레국수집은 지상에서 천국
하루하루 사랑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사랑과 희망의 사람들
가난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행복을 찾는
이들에게 기쁨을 전하는 민들레가 은총입니다^^
민들레라는 이름으로 시작하는 곳곳은
하느님의 사랑을 아낌없이 베푸는 곳인것 같습니다!
우리의 어려운 이웃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온정을 가득 나눠주는 민들레 공동체가 있기에 더불어 사는
훈훈한 사회가 실현되리라 믿습니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의 두분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가득 담아갑니다
"오늘도 평화롭고 행복과 기쁨 가득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행동하는 삶이 건네준 소중한 선물입니다.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는 곳!
누구든지 민들레 공동체 안에서 귀한 사람대접을 받고
힘을 얻어 돌아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사랑과 봉사와 나눔을 진솔하게, 따뜻하게 나눠주는
민들레 국수집이 있어서 너무나 좋습니다
이렇게 포근한 만남도 만들어주는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공동체에 늘 행복이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민들레 공동체 마을이 늘 제마음에 최고입니다.
힘내세요, 모두를 응원합니다 :)
코로나로 많이 걱정되시죠? 변치않는 나눔에 늘 감사드리며..
대표님과 사모님의 사랑으로 아이가 커서 성인이 되었네요
언제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큰 사랑 주시는 두분의 모습 큰 감동입니다
저도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늘 실천하는 나눔을 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고향집이 되어주는 두분께
감사와 칭찬의 박수를~ 예쁜 사람들의 작은 마음 마음이 모여
사랑의 꽃을 피우는 민들레국수집을 위해 항상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할께요😊 아름다운 기적이 계속 이어나가길 응원합니다.
+오늘 하루가 웃음으로
시작하고 웃음으로 끝맺을수 있어
너무나 감사한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두에게 아름다운 매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민들레 국수집'안에서
소망이 이루어 집니다.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수사님의 말씀안에서 찾아갑니다.
사랑이 꽃피는 민들레 국수집 가족분들과
손님들 께서도 희망잃지 마시고
늘 건강과 행운이 주님의 평화와 은총이
함께하길 기도하겠습니다.
민들레 이야기를 볼때면, 마음이 뭉클해집니다..ㅠ
✧사랑이 무엇인지를 진정하게 깨닫는 시간이 되기도 하구요
요즘 이런 공동체 찾기 힘들잖아요~
늘 수고해주시는 대표님께 감사 드릴뿐입니다.
모든것이 은총이며 축복입니다.
모두들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감기 조심, 코로나 조심하세요!
오늘도 행복하고 기쁨 가득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너무 많은거 같아요..
우리정부의 좀 더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지 않나 싶네요.
정부의 지원마저 받으실수 없는 분들이
이곳에 와서 따뜻한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민들레를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이곳을 벗 삼아 다시 일어나는 분들이 많아지기를 바래요
민들레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힘내세요>_<
세상에 힘든 아이들에게 전하는 사랑만큼
아름답고 큰 선물은 다시 없다고 생각합니다 ^o^*
또 다시 한번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의 위대한 사랑을 느낍니다.
가난한 이웃들의 수호천사 두분을 존경합니다!
배고픈 아이들이... 꿈고픈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해주는 민들레국수집~
아이들을 이렇게 보살펴 주셔서 고맙습니다.
가난한 이들과 더불어 사는 것, 가난하지만
베풀며 사는 것은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답습니다!
밝고 정갈한 민들레국수집 속에 해피에너지가 넘쳐 흐릅니다.
모든것이 은총이며 축복입니다.
매일매일 민들레 공동체의 행복한 소식에 웃음 짓습니다
가난한 이웃을 위해 베풀고, 함께 나누기 위해
힘쓰라는 특별한 가르침을 주는 「민들레 공동체」안에서
희망으로 함께 살아가는 삶을 배우게 됩니다.
고맙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에게 사랑 나누며 그렇게
한 가족이 되는 모습들이 감동입니다.
민들레국수집과의 만남이라는 씨앗이 싹을 틔워 자라나기 시작했습니다.
VIP손님들 곁을 지키시는 민들레수사님과 베로니카님,
가슴 따뜻한 사랑을 보며 민들레 국수집과의
소중한 인연이 큰 나무가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세상에는 이렇게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처럼
따뜻하게 사시는 분이 있다는 것이 제 마음까지 포근해집니다.
동정이 아닌 베품도 아닌 섬김, 따뜻한 나눔
사랑을 실천하는 일과 신앙을 증거한 얘기에 관심을 갖겠습니다. 힘내세요
VIP손님으로 모시고 환대를 하는 민들레국수집~
가난하고 힘든 이웃을 도와주시고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 기쁨과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인간관계입니다
배려와 사랑이 자라는 민들레국수집은 지상에서 천국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따뜻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살맛나는 세상, 함께해요♥
민들레의 아름다운 나눔, 따뜻함에 웃어봅니다^^
^o^* 가슴 따뜻해지는 나눔에 감사합니다
어떤이들에겐 설렘이고 희망입니다..
제일 처음 민들레 국수집에 올때는 어두웠겠지만
맛있는 밥을 먹고, 사람대접을 받고 나면
민들레손님들의 얼굴이 환하게 피어납니다~
경미도 민들레식구로 행복한 생활하길 기도합니다
바쁘실텐데 늘 귀한사랑 나눠주시는
민들레수사님, 베로니카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이웃과 함께 행복해지는 일 👀
서로 도와주고 상처는 보듬어주면서 점점 큰~
가족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민들레 공동체
우리곁에 민들레국수집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소외되고 절망인 이웃들에게 보내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따뜻한 배려는 우리의 희망이 됩니다.
두분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존경하는 두분이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드러나지 않는 낮은 곳에서의 사랑 나눔...
항상 힘없고 가여운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베푸시는 모습들
가난한 마을의 희망을 키워주는 민들레 공동체
가난하지만 베풀며 사는 것은 세상 그 무엇보다 아름답습니다
행복한 이야기가 가득한 민들레공동체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착한나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민들레 공동체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시들지 않는 영원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민들레 국수집을 통해 가난한 이웃들이 쉼의 시간,
위로와 희망을 선물받는 모습들.. 민들레를 응원합니다
배려와 사랑이 자라는 민들레국수집은 지상에서 천국입니다♬^^
나보다 상대방을 더 위하고 배려하는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의
민들레표 사랑을 배우는 중입니다. 두 분 늘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지상에서 천국처럼 생활하는 민들레 공동체 가족분들 파이팅
오늘도 행복하고 기쁨 가득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민들레국수집은 지상낙원입니다~
기부천사님들의 아낌없는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노숙인들을 귀한 손님으로 대접하고 가난한 사람들을
조건없이 도와주고.. 가난을 이해 못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배고픈 고통은 정말 겪어보지 않고서는 모릅니다..
민들레 나눔!!! 한명한명의 사랑이 모아져 많은 힘든
이들에게 희망을 준다니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정말 민들레국수집 주변에는 천사들이 가득하네요.
가난한 이들과 더불어 사는 꿈★
참 아름다운 꿈입니다^^ 응원합니다
사랑의 길을 걸어가기를 기도합니다.
응원합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을 본받아
저도 착하게, 힘든 이웃들과 더불어 살겠습니다..
사랑나눔과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을 위한 선행에 고개숙여 감사드려요
*민들레공동체가 우리의 희망입니다*
늘 사랑에 산타가 되어 가난한 이웃들에게
행복을 나눠주신 천사 대표님과 베로니카 사모님께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고맙습니다~
좋은세상이란 사람과 사람 사이에
믿음과 사랑의 다리가 놓여진 세상입니다!
민들레수사님은 가장 행복하게 사는 길을 제게 가르쳐주십니다.
순간순간 힘든 이웃과 서로 사랑을 나누고 베풀며
온 정열을 불사르며 살아가는 민들레 천사님들이 자랑스럽습니다~
이웃사랑으로 사시는 민들레 수사님의 정신을 마음에 새기며
우리사회에도 풍요로운 나눔 문화가 꽃피기를...
민들레국수집 처럼 */(^^)/*
동정이 아닌 베품도 아닌 섬김의 민들레국수집!
늘 가난한 이들에 대한 사랑으로 불타올랐고 희망으로 가득찼습니다.
어려운 이웃들 옆에서 꾸준히 사랑 나눔을 실천하시는 서영남선생님과 베로니카님
스스로가 천천히 변화할 때 까지 기다려주는 두분의 이름은 천사입니다
글에서도 본 대표님의 꿈 "민들레국수집이 꾸는 꿈은 가난한 사람들 곁에서 가난하게
함께 사는 것. 그저 옆에 있으면서 마음을 나누는 것입니다"
정말 감동입니다❤️ 우리의 어려운 이웃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사랑의 온정을
가득 나눠주는 민들레 공동체가 있기에 더불어 사는 사회가 실현되리라 믿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아닌, 모두 다 함께라는 이름의 공동체^^ 늘 민들레를 응원합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도 그런 삶이 필요합니다~
나눔의 행복! 주는사람도 행복하고 받는사람도 행복한
아름다운 감동이 있는 민들레의 모습입니다◡*
행복을 얻는 방법 중에서 으뜸은 벗이나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것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민들레 국수집 - 민들레 홀씨 날리는
민들레 세상, 나눔의 삶" 가난한 이들을 섬기시는 모습들이 참 아름다습니다
따뜻한 사람대접을 하는 곳
훈훈하고 정감가는 이 사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나눔과 사랑의 실천으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어주신 모든 분들께 축복을..!
서로 도와주고 상처는 보듬어주면서 점점 큰
가족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민들레 공동체
우리곁에 민들레 국수집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의 사랑이
민들레 씨앗처럼 온 세상으로 퍼져나가리라 믿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을 이용하시는 노숙손님들께도
용기와 꿈 그리고 희망을 잃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민들레 공동체가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기쁨이 되고
지치고 힘든 가난한 사람들에게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민들레국수집이 들려주는 지혜와 사랑의 모습이
어떤 말보다 희망으로 다가와 우리의 마음을 두드립니다.
민들레 천사님들께 늘 감사드립니다!
섬김과 나눔의 삶이 사랑의 불꽃으로 계속 타오르기를~
삶의 기쁨과 희망을 심어주는 민들레국수집 사랑을 응원합니다.
기적은 늘 이렇게 작은 공간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늘 저에게 큰 가르침을 주시는 두 분께 항상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기쁨이 되고 지치고 힘든.. 가난한 사람들에게
안식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함께 하는 것이 진정으로 아름답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온몸과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보여주시는 대표님과 베로니카님을 응원합니다
실천으로 사랑의 길을 가시는 두 분께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기쁜 일이 있을 때, 혹은 가장 고통스러울때
그 기쁨과 고통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그런 사이가 좋은 인간관계입니다
민들레 공동체가 바로 좋은 인간관계입니다~ Thank You.
코로나 바이러스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모두 기운내시길 바랍니다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 따뜻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살맛나는 세상, 함께해요 우리
하느님의 축복 가운데 나날이 웃음꽃 피는 민들레 국수집을 위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