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 회갑(생57,9,16 음)을 맞아
2017,10,28 토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저녁식사를 하며
조촐한 축하연을 가졌다~
형님 축하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울산 태화동 온가족과 함께~
어머니가 함께하시니 좋다~
가족사랑의 하트를 날리며~
식사후 경복궁 뜰에서 오남매 가족과 기념 촬영
외 손자 대학3년인데 벌써 입사~삼성전자반도체 SDI연구원으로~
평생 효도누림권과 두툼한 축하금을 받아들고 좋아하는 두분~
나도 작은 아빠라고 금일봉을~ㅎ
모자가 나란히
형님생일 다음날이 내 생일인지라~동시 축하를~ㅋ
형님 형수님 그동안 참수고 많았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사랑합니다~
유일하게 초대한 축하객 외사촌 창근이 형님 부부~
형님의 유년부터 오늘까지 바로 이웃하여(지금도500M내거주)
형으로~친구처럼
한결같이 우의를 나누고 희노애락을 함께한 형님~!
두분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평생 삶의 참 동반자 되소서~!
장조카(봉수)가 제작한 형님 일대기 영상을 관람하고
잘 편집영상화 한 노고에 모두 박수를~
명자동생과 대구조카 지수
그동안 가난한 집안의 장남으로
남부럽지 않은 집안을 일으키겠다는 일념으로
본인의 무한 희생 성실 땀으로
오늘의 우리 집안을 가꾸고 일궈내신 노고에
깊은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담아~한잔~!
형님이 가장 좋아하는 사랑스런 손자손녀 주원이지윤이
명자여동생 가족~매제의 하트가 일품이다~ㅎ
첫댓글 회감을 맞은 옛 고향 후배님~~"용직"
진심을 담아 축하드립니다.
어릴적 본 모습은 간 곳없고, 그 옛날 아버님 꼭 닮은 모습만 성큼하게 남아 돕니다.
다복한 가족들의 모임을 봅니다.
더불어 몇 번 전화만 통화한 동창 "창근"이 많이도 변했구나~,
이 모습이라면,
거리에서 스쳐도 모를겠구려~,
동창 모임에 온다고 몇 번 말을 건냈는데,
참 많은 시간이 흘렸구나, 아마 오십년도 훨씬 넘긴 것 같구나,
"용직"이 "창근"이 보고 싶구나~~~,
난, 아내 회갑기념 동남아 4박6일 떠났다가 오늘 새벽6시에 인천공황에 내렸다네,
치앙마이를 돌아 라오스 미안마 고산족까지,,,,
다양한 부족들의 삶을 돌아 보고 왔는데,
피곤이 몰려 오네,
고향 박물관에 형님의 회감기념 흔적을 올려 주신
아우님!
감사드리고 오래도록 보존 될 것입니다.
가족사를 기록 해 영구관리하고
고향분께 소식
전할수 있는 본 카페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며~
감사드립니다~^^
애고.10 월달은 넘바쁜관계로
이제야.확인햇습니다
형님 회갑.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