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유석
황봉학천년을 울어 맺힌 눈물이 한 개의 커다란 송곳이 되었습니다아직 열리지 않은 당신의 가슴에 꽂혀 버리고 싶은 몸뚱이는어두운 굴 속에 매달려뽀족한 송곳 끝을
다시금 다듬고 있습니다
첫댓글 엉엉 소리내어 울고 싶습니다.
와** 멋있네요...그냥 굴속을 구경만 했었는데 이렇게 슬픈 사연을 노래 하시다니....ㅠㅠ
!!! ....천년을 울어 맻힌 눈물.......넘 멋지다
우와~~~ 감동감동~~~!!!!!
당신 가슴에 꽂혀 녹아버리고 싶은 나.... 오늘도 허공속에 매달려 그날을 기다립니다. 많이 아픕니다.
안으로 안으로 감추어도 뾰족하게 솟아오르는 그리움!
어둠 속 인광처럼 빛나는 섬뜩한 침묵의 `사랑법'이로군요
첫댓글 엉엉 소리내어 울고 싶습니다.
와** 멋있네요...그냥 굴속을 구경만 했었는데 이렇게 슬픈 사연을 노래 하시다니....ㅠㅠ
!!! ....천년을 울어 맻힌 눈물.......넘 멋지다
우와~~~ 감동감동~~~!!!!!
당신 가슴에 꽂혀 녹아버리고 싶은 나.... 오늘도 허공속에 매달려 그날을 기다립니다. 많이 아픕니다.
안으로 안으로 감추어도 뾰족하게 솟아오르는 그리움!
어둠 속 인광처럼 빛나는 섬뜩한 침묵의 `사랑법'이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