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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리 | 한자 | 세대 | 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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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암리 | 新巖里 | 1,079 | 2,419 |
명산리 | 明山里 | 167 | 386 |
화산리 | 禾山里 | 420 | 918 |
위양리 | 渭陽里 | 204 | 468 |
용리 | 龍里 | 82 | 181 |
서생리 | 西生里 | 230 | 542 |
화정리 | 禾亭里 | 90 | 193 |
진하리 | 鎭下里 | 999 | 2,077 |
대송리 | 大松里 | 296 | 677 |
나사리 | 羅士里 | 319 | 697 |
서생면 | 西生面 | 3,886 | 8,558 |
동해남부선이 서생면의 서부를 지나며 화산리에 서생역이 있지만 2007년 6월
1일부로 여객열차가 정차하지 않는다.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부전역과 태화강역을 연결하는 광역철도역으로 영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가장 규모가 웅장하고 보존상태가 양호한데이는 가토 기요마사가
자신의 본거지를 이곳 서생포 왜성에 두고 있었으며 왜란이 끝나고
조선수군이 서생포 왜성을 동첨절제사영으로 300년간 사용하였기
때문입니다. 서생포의 진하마을, 진하 해수욕장이라는 지명은
동첨절제사영(진) 아래(하)있다는데서 유래 된 것이 서생포라는
지명도 왜란때문에 생긴것으로 조명연합군에 의해 울산성이 포위
되었을 때(울산성전투), 서생포왜성에 주둔해있던 왜군들도 공포에
휩싸였는데 당시 동서남북(東西南北)의 성문중 조명연합군이 없는
서문(西門)으로 가면 살수있다는데서 서생포의 지명이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문화관광 해설사님의 설명)
중심곽 그리고 천수대의 평면도
천수대 후면 성벽
천수대 전면 돌계단이 허물어진 모습
보증을 하기위해 공사자의 이름을 새겨두었다
서생면 간절곶의 새해 해맞이
서생면 신암리에 산업단지 조성
울산시 울주군이 서생면 신암리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에너지 융합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울주군(군수 신장열)은 신고리원자력발전소의 확장과
더불어 연계되는 사업 지원 육성을 위한 “에너지 융합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행정자치부의 중앙
투자심사를 통과 됐다고 밝혔다.
투자심사가 통과됨에 따라 산업단지는 1,000천㎡
규모로, 2018년까지 총사업비 1,800억원을 투입해
울주군에서 직접시행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가
1,541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641억원, 취업유발효과
1,069명에 이를 것으로 분석되었다.
울주군은 산업단지 조성으로 울산지역 부족한
산업용지 적기공급과 신고리원자력발전소 확장
등에 따른 원자력 및 에너지 융합 관련기업 유치로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원전지원금 사용
취지에 맞게 지역발전을 위한 대규모 산업단지
건설로 낙후된 원전주변 지역 발전과 함께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에너지융합 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015년 신규산단 지정을 위한 국토교통부 검증을
통과한데 이어, 행정자치부 중앙 투자심사까지 문제없이
통과됨에 따라, 2018년 사업 준공을 목표로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치열한 유치전이 벌어지고 있는
『원전해체기술 종합연구센터』의 울산 유치가
확정 될 경우, 에너지 융합 산업단지 내에 입지
예정에 있어, 산업단지 활성화 및 시너지
효과를 울주군은 기대하고 있다.
[울산=환경일보]오부묵 기자
회야강 연밭
▲ 진하해수욕장 명선도 일출 (사진 출처 : 울주군청 홈페이지)
마도로스 박
이고범 작사
김교성 작곡
오기택 노래
의리에 죽고 사는 바다의 사나이다
풍랑이 사나우면 복수에 타는 불길
꿈 같이 보낸 세월 손을 꼽아 몇 몇해냐
얼마나 그리웁던 내 사랑 조국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 이름 마도로스 박
인정은 인정으로 사랑은 사랑으로
한많은 내 가슴에 술이나 부어다오
바다를 주름잡아 떠돌은지 몇 몇해냐
얼마나 사무치는 못 잊을 추억이냐
돌아온 사나이는 아~ 그 이름 마도로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