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운동 마지막 날에 안철수의 승리를 확신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김포시 을 지역에서 국민의당 지역위원장을 맡아서 선거를 치르고 있는 박채순입니다. 박근혜 탄핵으로 인해 실시된 대통령 선거가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4월 17일부터 5월8일까지 22일의 시간이 정신 없이 지났습니다. 3월 17일 국민의당 중앙당으로부터 김포시을 지역위원장에 임명되었고, 4월 17일에선거를 시작했으니 임명 받은 한달 만에 이 중요한 대선을 치르는 것입니다. 저희 지역의 당원도 많지 않았고, 또 조직도 잘 마련되지 않은 거의 시작하는 것 같은 지역구였습니다. 물론 국민의당 자체가 역사가 깊지 않지만, 이곳 김포을 지역에는 시.도의원은 물론 선거를 치러본 당원 한 분도 안 계십니다. 선거 사무원 여덟 분 모시는 것에부터 선관위와의 업무, 사전선거 투표 참관인, 본 선거 참관인과 개표 참관인 등 행정적인 일도 벅찼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더 어려운 일은 김포시 을지역이 넓은 지역에 적은 주민의 농촌지역과 공장지역이며, 한강신도시 개발로 많은 인구가 유입된 인구 밀집 도시 지역으로 판이하게 다른 두 지역으로 나누어져서 어떻게 선거운동을 해야 하느냐였습니다. 농촌지역은 대부분의 유권자가 연세가 들었고 북한과 가까운 곳이라 보수적인 색체가 아주 강합니다. 그러나 신도시 지역은 서울과 같은 대도시 주민의 성향입니다. 처음 10%의 지지로 시작된 안철수 후보가 보수 성향의 주민들이 지지를 해주어서 매우 쉬운 선거 같았습니다. 즉 “난 박근혜를 찍었는데, 문재인은 싫으니 안철수를 찍겠다”라고 하신 주민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도중에 몇 번의 후보자 선거 방송이 있었고, 다소 미숙한 듯한 안철수 후보가 전문 정치인에 밀린듯했고, 자유한국당 홍준표가 등장하자 많은 유권자들이 국민당에서 지지를 회수하여 자유한국당으로 옮겨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때에 마지막 여론조사가 실시되어 안철수 후보가 1등과 큰 차이가 난 2,3등을 다툰다는 보도가 주를 이루었고, 많은 지역주민들이 여론조사를 믿는 듯 하여 선거운동을 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곤혹스러웠고 힘이 들었습니다. 생각하기엔 주요 매스컴에서는 문재인 후보와 심지어 홍준표 후보까지 지지자들이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 안철수 후보는 그렇지 않은 등 편파적인 보도도 있다고 생각하며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그게 며칠 전까지 일입니다. 그러나 주민들에게 ‘선거공약서’를 돌릴 때, 유세차를 타고 목이 메어 소리칠 때 주민들의 반응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마지막 여론 조사 공포와 문재인 홍준표 등의 기세 등등함에 눌려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나는 유세차를 타고 주로 첫째, 박근혜의 국정농단에 공동 책임이 있는 한국당에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더욱이 그는 시정 잡배 같은 막말과 여성 비하 장인 비하 등으로 절대 표를 주지 말아달라고 주장합니다. 물론 문재인의 폐쇄적인 조직 운영과 아들 취업 비리, 말 바꾸기와 거짓말 등을 지적하고 국가 운영에 대한 청사진 부재에 대해 이야길 합니다. 반면에 안철수는 정직하고, 능력 있고, 바르다는 것과 제 4차 산업시대의 국가 경제를 책임질 젊은 대통령으로 개혁적통합정부를 이끌 유일한 후보라고 주장합니다. 목이 잠기고 또 잠기도록 유세를 다닙니다. 그런데 안철수 후보가 ‘안철수의걸어서 국민속으로' 라는기치로, 걸어서 뚜벅뚜벅 국민 속으로 들어갔고, 이를 페이스북 등 인터넷에서 소개를 해 주었습니다. 5일부터는 인터넷 매체와 지방에서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추운 겨울에 새싹이 움트듯 안철수의 지지가 눈에 띄게 솟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하루를 보내고 나면 안철수의 당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외국학생들에게 한국 문화 사회를 가르치면서 한국 국민이 이룬 경제 발전과 민주주의 성취에 더하여 한국국민은 최고의 권력자도 국정을 농단하면 권좌에서 끌어내린다고 국민의 저력을 강조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은 이번 대선에서 권력자를 쫓아 내는 것은 물론이며,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 되는 결정을 할 것입니다. 이제 바로 내일 5월9일 현명한 국민의 손으로 품격 높은 국가가 탄생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을 것입니다. 미래가 보장되는 데 역할을 할 안철수를 믿습니다. 바른 선택을 해 주실 위대한 대한민국의 국민을 믿습니다. 2017년 5월 8일 김포시 운양동 선거 사무실에서 박채순 드림
선거운동 마지막 날에 안철수의 승리를 확신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김포시 을 지역에서 국민의당 지역위원장을 맡아서 선거를 치르고 있는 박채순입니다. 박근혜 탄핵으로 인해 실시된 대통령 선거가 오늘이 마지막 날입니다. 4월 17일부터 5월8일까지 22일의 시간이 정신 없이 지났습니다. 3월 17일 국민의당 중앙당으로부터 김포시을 지역위원장에 임명되었고, 4월 17일에선거를 시작했으니 임명 받은 한달 만에 이 중요한 대선을 치르는 것입니다. 저희 지역의 당원도 많지 않았고, 또 조직도 잘 마련되지 않은 거의 시작하는 것 같은 지역구였습니다. 물론 국민의당 자체가 역사가 깊지 않지만, 이곳 김포을 지역에는 시.도의원은 물론 선거를 치러본 당원 한 분도 안 계십니다. 선거 사무원 여덟 분 모시는 것에부터 선관위와의 업무, 사전선거 투표 참관인, 본 선거 참관인과 개표 참관인 등 행정적인 일도 벅찼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더 어려운 일은 김포시 을지역이 넓은 지역에 적은 주민의 농촌지역과 공장지역이며, 한강신도시 개발로 많은 인구가 유입된 인구 밀집 도시 지역으로 판이하게 다른 두 지역으로 나누어져서 어떻게 선거운동을 해야 하느냐였습니다. 농촌지역은 대부분의 유권자가 연세가 들었고 북한과 가까운 곳이라 보수적인 색체가 아주 강합니다. 그러나 신도시 지역은 서울과 같은 대도시 주민의 성향입니다. 처음 10%의 지지로 시작된 안철수 후보가 보수 성향의 주민들이 지지를 해주어서 매우 쉬운 선거 같았습니다. 즉 “난 박근혜를 찍었는데, 문재인은 싫으니 안철수를 찍겠다”라고 하신 주민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도중에 몇 번의 후보자 선거 방송이 있었고, 다소 미숙한 듯한 안철수 후보가 전문 정치인에 밀린듯했고, 자유한국당 홍준표가 등장하자 많은 유권자들이 국민당에서 지지를 회수하여 자유한국당으로 옮겨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때에 마지막 여론조사가 실시되어 안철수 후보가 1등과 큰 차이가 난 2,3등을 다툰다는 보도가 주를 이루었고, 많은 지역주민들이 여론조사를 믿는 듯 하여 선거운동을 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곤혹스러웠고 힘이 들었습니다. 생각하기엔 주요 매스컴에서는 문재인 후보와 심지어 홍준표 후보까지 지지자들이 환호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 안철수 후보는 그렇지 않은 등 편파적인 보도도 있다고 생각하며 좌절하기도 했습니다. 그게 며칠 전까지 일입니다. 그러나 주민들에게 ‘선거공약서’를 돌릴 때, 유세차를 타고 목이 메어 소리칠 때 주민들의 반응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전체적인 분위기가 마지막 여론 조사 공포와 문재인 홍준표 등의 기세 등등함에 눌려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나는 유세차를 타고 주로 첫째, 박근혜의 국정농단에 공동 책임이 있는 한국당에 표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더욱이 그는 시정 잡배 같은 막말과 여성 비하 장인 비하 등으로 절대 표를 주지 말아달라고 주장합니다. 물론 문재인의 폐쇄적인 조직 운영과 아들 취업 비리, 말 바꾸기와 거짓말 등을 지적하고 국가 운영에 대한 청사진 부재에 대해 이야길 합니다. 반면에 안철수는 정직하고, 능력 있고, 바르다는 것과 제 4차 산업시대의 국가 경제를 책임질 젊은 대통령으로 개혁적통합정부를 이끌 유일한 후보라고 주장합니다. 목이 잠기고 또 잠기도록 유세를 다닙니다. 그런데 안철수 후보가 ‘안철수의걸어서 국민속으로' 라는기치로, 걸어서 뚜벅뚜벅 국민 속으로 들어갔고, 이를 페이스북 등 인터넷에서 소개를 해 주었습니다. 5일부터는 인터넷 매체와 지방에서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추운 겨울에 새싹이 움트듯 안철수의 지지가 눈에 띄게 솟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마지막 남은 하루를 보내고 나면 안철수의 당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저는 외국학생들에게 한국 문화 사회를 가르치면서 한국 국민이 이룬 경제 발전과 민주주의 성취에 더하여 한국국민은 최고의 권력자도 국정을 농단하면 권좌에서 끌어내린다고 국민의 저력을 강조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은 이번 대선에서 권력자를 쫓아 내는 것은 물론이며, 국민이 국가의 주인이 되는 결정을 할 것입니다. 이제 바로 내일 5월9일 현명한 국민의 손으로 품격 높은 국가가 탄생되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을 것입니다. 미래가 보장되는 데 역할을 할 안철수를 믿습니다. 바른 선택을 해 주실 위대한 대한민국의 국민을 믿습니다. 2017년 5월 8일 김포시 운양동 선거 사무실에서 박채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