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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앨범 종강파티 하면서 느낌
德田 추천 0 조회 28 24.07.12 07:1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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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12 09:26

    첫댓글 지난봄에 부끄러운 첫발을 내딛었다.
    글쓰기를 소망으로 품고 "나도 해 보자"
    용기를 냈다. 지도강사님께서는 문학은 정에서 나온다고 하시며 자상하게 아낌없이 열정을 다하셨다.넉넉한 인품으로 수강하는 우리를 손 잡아주셨다.칭찬으로, 격려로 때로는 충고로 그 덕분에 우리는 많이 성장할 수 있었다.사물을 관찰하며 깊이들여다 볼 줄아는 지혜도 알게됐다.
    보다 수준높은 필력을 꿈꾸며 다음학기를 기다린다

  • 작성자 24.07.13 14:04

    감사무지로소이다. 저 역시 무에서 유를 창조한 셈이지요. 중간에 다소 실망이 덕전이란 나무를 흔들었지만 공자님 말씀 도중에서 그만 둔다는 것은 자기 가슴에 획을 긋는 것이다.라는 말에 힘을 얻어 다음시간을 기다렸지요.
    많은 분들이 인문학에 애정을 가지시고 또박또박 한글자한글자 문장을 이루어 많이 놀라 기뻤습니다.
    반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심지가 깊으셔 매사에 극히 정확하시네요ㅎ 후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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