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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가짱☆엄마짱 원문보기 글쓴이: 끼리끼리
07. 절을 할 때는 적합한 몸가짐과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요즘은 절 문화가 많이 사라졌다. 일상에서 절을 하는 일은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고, 제사나 문상, 명절 세배 같은 의례 속에서 겨우 그 명맥을 잇고 있다. 하지만 비록 절을 할 기회가 줄어들고 그 형식도 많이 간소화되었지만 절을 올리는 이의 마음과 정성만큼은 어느 경우든 절이란 형식 속에 오롯이 남아 있다. 언제 어느 곳에서 하든 절은 자신의 마음을 낮추어 상대에게 최상의 공경을 나타내는 행위란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그런데 이 경건한 인사법이 신체를 건강하게 하고 마음을 안정시키는 최고의 운동법이 되는 것이다. 절은 기운을 소진하는 운동이 아니라 기운을 생성하는 운동이다. 08. 운동으로서 108배를 제대로 하는 법 운동의 방편으로 행하는 108배는 불가나 우리 전통 예법의 그것처럼 엄격하게 정해진 규범으로서의 절 동작은 아니다. 운동의 목적에 맞게 최대한의 운동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이 가장 좋다. 따라서 몸에 무리를 주지 않는 한도 내에서 편하게 할 수 있고, 그러면서도 운동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여러 절의 형식에서 적절히 취사하여 ‘운동으로서의 108배’가 새롭게 확립되었다. *절을 할 때 주의할 점 절을 할 때는 최대한 몸의 힘을 빼서 신체를 가볍고 부드럽게 하여야 한다. 그래야 동작 하나하나가 막힘이나 걸림이 없이 부드럽게 이어지고 몸의 기혈순환이 활발해진다. 또한 반드시 유념할 점은, 각 동작과 호흡이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하나라는 의식이다. 그런 의식으로 절을 하면 호흡이 깊어지고, 호흡의 부드러움이 몸으로 스며들어 신체를 부드럽게 하는 효과를 가져 올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몸을 단련하고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 별개의 것이 아니라 하나의 행위가 되어 동시에 이루어진다. 호흡이 가쁠 정도로 빠른 속도로 절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호흡이 안정되고 깊게 이루어지려면 몸이 호흡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을 정도의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절을 하면서 머릿속에 잡념이 떠오르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억지로 잡념을 쫓으려 애쓸 것이 아니라 호흡이나 동작이나 신체 부위에 마음을 두려 노력하는 것이 좋다. 절을 할 때는 가능하면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가 잘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절을 하면 몸속의 나쁜 기운이 호흡을 통해서 밖으로 배출되는데, 이 몸속의 사기를 집안에 가두어 둔 채 절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신선한 공기를 통해 천지의 좋은 기운이 몸속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실내공기를 잘 환기시킨다. 절을 할 때는 반드시 절 방석이나 좌구를 마련해야 한다. 딱딱한 맨바닥에서 절을 할 경우 무릎을 다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절 방석이나 좌구 위에 아예 올라서서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미끄러질 수도 있거니와 균형을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발은 맨바닥 위에 둔 채 무릎과 다리 부분만을 절 방석이나 좌구에 닿도록 하여 절을 하는 것이 옳다. 108배가 끝난 뒤 바로 샤워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절 운동을 통해 몸속의 나쁜 기운이 배출되고 청정한 기운이 형성되어 있는 상태에서 물로 몸을 씻어내는 것은 몸의 기운을 흐트러뜨려 운동효과를 반감시킬 수 있다. 절이 끝나면 가볍게 몸을 푼 후 따뜻한 차를 마시는 등 시간을 보내며 몸속에 형성된 기운을 갈무리한 뒤 몸을 씻는 것이 좋다. *절을 할 때 호흡하는 법 횡경막을 이용한 복식호흡은 횡경막의 운동이 커지고 활발해져 복강 안의 내장에 일종의 안마 작용을 하게 되어 각 내장 기관의 기능을 증강시키는 효과도 있다. 숨을 들이쉬는 들숨은 코를 통해 하며 내쉬는 날숨은 혀를 입천장에 가볍게 댄 상태에서 가볍게 입술을 벌여 입으로 내쉰다. *108배 운동, 과연 누구나 해도 될까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질병의 유무에 관계없이 108배가 권장되는 이유는 다음 다섯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시간·장소·비용에 구애받지 않고 손쉽게 행할 수 있는 운동이다. 둘째, 운동의 실천율과 지속률이 다른 어떤 운동보다 높다. 셋째, 그 동작 하나 하나가 완벽한 전신운동으로 신체의 일부분만을 반복적으로 활용하는 운동보다 전신의 기혈순환에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넷째, 자신의 체력에 따라 얼마든지 완급 조절이 가능한 운동이므로 누구나 무리가 가지 않는 범위에서 충분한 운동량을 확보할 수 있다. 다섯째, 몸의 건강만을 돌보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평화를 불러오고, 자기 삶을 성찰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궁극적으로 삶의 행복감을 고양시킬 수 있다. 이렇게 좋은 운동에 연령과 성별, 체질, 질병의 유무는 아무런 제약이 될 수 없다. 자신의 삶을 건강하고 향기롭게 하고자 하는 이라면 누구에게나 108배는 최고의 운동이 될 것이다. ‡108배 그것이 궁금하다 •무릎 관절에는 무리가 없을까요? 108배 운동은 무릎관절에 전혀 무리를 주지 않는다. 관절염에 있어서 아픈 과절에 충격을 주는 형태의 과격한 운동은 피해야 하지만 관절이 굳는 것을 막기 위하여 유연성을 기르는 스트레칭과 관절 주위 근육의 강화를 통해 관절로 가는 부하를 줄이는 것은 절대 필요한 예방조치다. •언제 하는 게 가장 효과가 좋을까요? 아침에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한의학에서는 아침에 양기가 움트고 발동하는 때로 보며, 밤을 음기가 동하는 때로 본다. 따라서 아침은 만물이 자신의 기운을 발산하여 기운차게 일어나는 시간이 되며, 밤은 대지가 하루를 갈무리하고 생체가 몸의 기운을 저장하는 시간이 된다. 아침에 108배 운동을 하게 되면, 이제 막 움터 오르는 양기에 힘을 실어줄 수 있어, 대기와 나무가 잠에서 깨어나 햇볕으로 양기를 발하는 것처럼, 우리 몸도 자연에 순응해 함께 양기를 발할 수 있게 된다. 반면에 저녁은 하루를 조용히 갈무리하고 활동을 줄이는 게 자연에 순응하는 길이다. 실제 생활 리듬을 고려해 보더라도 아침에는 비교적 일정한 시간에 108배 운동을 할 수 있음에 비하여, 저녁에는 회식이나 모임 등으로 규칙적인 시간에 운동하기가 쉽지 않다. •처음 해보는 108배, 너무 힘들어요 108배를 하면 대개 90킬로칼로리 정도의 열량이 소모된다. 10여 분간 조깅을 하였을 때의 운동량에 해당하는 것으로 평소 전혀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의 경우 상당한 부담을 느낄 만한 운동량이다. 따라서 첫날부터 무리하게 하지 말고 차츰 횟수를 늘려가는 방법을 제안한다. •과음으로 일어나기도 힘든데 하루쯤 쉬면 안 될까요? 운동은 습관이다. 아무리 좋은 운동도 이 핑계 저 핑계로 하루 이틀 안 하게 되면 어느새 귀찮아 진다. 운동효과가 적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운동의 지속률도 현저히 떨어진다. 간밤의 과음으로 숙취가 남아 있다면, 또는 너무 늦게 잠자리에 들어서 아침에 일어나기조차 힘들다면 최소한 9배라도 하자. 이는 내가 즐겨 쓰는 방법이다. •호흡을 맞추기가 힘들어요 체력과 숙달 정도, 폐활량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실제로 108배 가운데 30배정도가 넘어가게 되면 호흡이 흐트러지게 마련이다. 내 생각으로는 이때 억지로 호흡에 맞추기 위해 108배의 리듬을 깨트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합장할 때 숨을 들이마시는 것만 제대로 지켜진다면, 숨이 차올라 한 번 더 호흡을 하게 되더라도 운동으로서의 108배에는 문제가 없다고 본다. 오히려 억지 호흡은 유려한 108배의 흐름을 흩어 놓을 뿐이다. •아이들에게 108배를 시키고 싶은데요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목적으로 훈계를 하고 싶을 때, 아이들에게 매를 들거나 무조건 혼을 내기보다는 그 때마다 108배를 시켜보자. 그러면 부모와 자식 간에 감정도 상하지 않을 뿐 아니라, 아이들의 마음을 다스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고, 이렇게 해서 108배에 익숙해지면 아이들이 성장한 후에도 108배라는 운동을 통하여 평생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받지 않을까. 제 4부 108배 운동으로 건강을 회복한 사례들 •108배 운동은 다른 증상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이지만, 만성피로 증후군의 경우 108배 운동의 효과는 즉각적이고 탁월하다. 매일 아침 108배 운동을 통해 온몸을 풀어줌과 동시에 생활에 리듬감을 주고, 단전호흡을 통해 몸과 마음의 탁한 기운을 몰아내 막힌 기운에 숨통을 틔워주면 만성피로증후군은 어렵잖게 치료될 수 있다. •고혈압 환자가 운동을 하게 되면 정상 혈압을 가진 사람보다 혈압이 더 올라가기 때문에 운동 중의 수축기 혈압이 200mmHg 이상 올라가는 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 특히 역기 등을 이용한 중량 운동이나 단거리 달리기 등과 같은 단시간에 큰 힘과 에너지를 요하는 무산소 운동은 말초혈관 저항을 높여 혈압을 크게 상승시키는 만큼 반드시 피해야 한다. •다이어트는 마용의 문제가 아니라 생명의 문제다. 제대로 된 다이어트,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를 하고자 한다면 그 첫걸음은 체지방의 과다한 축적이 왜 생기는지, 그 진행과 결과는 어떻게 되는지를 먼저 정확히 알아야 한다. 무엇을 얼마만큼 언제 먹어야 살이 안 찌고, 무엇을 하지 말고, 무엇은 하고 이런 정보를 찾느라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단백질과 미네랄의 적절한 공급 없이 굶기식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체중은 빠지되, 그 빠지는 체중은 거의 근육량과 수분의 감소에 기인한다. 근육이 빠져나가면 이로 인해 기초대사량이 낮아진다. 기초대사량이 낮아지면 식사량이 상당 부분 줄어들더라도 소모되는 에너지 자체가 줄기 때문에 만성적인 에너지 과잉상태가 된다. 많이 먹어서 에너지가 남아도는 게 아니라 적게 먹는데도 그걸 체내에서 소모할 근육이 부족하기 때문에 에너지가 남아돌게 되는 것이다. 이 잉여 에너지가 대부분 지방으로 바뀌어 체내에 저장된다. 분명히 전보다 덜 먹고 있는데 지방 축적은 무섭게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또한 다이어트 초기에는 체내의 수분 손실 때문에 체중 감량이 일어나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면 단백질과 탄수화물이 다량의 수분을 함께 저장하기 때문에 체중이 빠른 속도로 증가한다. 말하자면 굶기식 다이어트는 필연적으로 요요현상을 동반할 수밖에 없다. 밀가루 음식을 먹으면 살이 찐다는 것은 밀 자체의 성분이 나빠서가 아니다. 밀 자체는 훌륭한 탄수화물 섭취원이다. 문제는 그 밀을 수입해서 가공하여 하얀 밀가루로 만들고, 그 맛없는 맹맹한 흰 밀가루를 재료로 과자나 빵, 케익, 스파게티 등 맛있는 음식이 만들어지기까지의 과정에서 너무나 많은 식품 첨가물과 당분이 들어간다는데 있다. 이렇게 가공된 밀가루 음식은 잡곡밥이나 쌀밥보다 훨씬 더 많은 열량과 당분을 함유하고 있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음식들도 마찬가지다. 그 달고 기름진 음식은 우리 몸에 들어가서 필요 이상의 열량을 공급하게 되고, 이렇게 남은 잉여 에너지는 빠른 속도로 지방으로 전환되어 우리 몸에 차근차근 저장된다. 자판기 커피는 그 안의 설탕이 단순당이기 때문에 하루 서너 잔을 마시게 되면 우리 몸 안에서는 쌀밥 한 공기 정도에 해당하는 열량이 쌓이게 된다. •1시간 동안 절을 하였을 때의 에너지 소비량은 518킬로칼로리였다. 한편 1시간 동안 쉬지 않고 운동할 경우, 걷기(4km/h) 240킬로칼로리, 등산 600킬로칼로리, 달리기(10km/h) 720킬로칼로리, 미용체조 300킬로칼로리, 배드민턴 360킬로칼로리, 수영(평영) 600킬로칼로리, 에어로빅(저강도) 360킬로칼로리, 자전거(9km/h) 240킬로칼로리, 축구 540킬로칼로리, 테니스 420킬로칼로리, 탁구 240킬로칼로리로 나타났다. 강재헌 교수는 ‘평균인의 일주일 권장 에너지 소비량이 1천 킬로칼로리’라고 하면서 ‘108배를 아침저녁으로 빠짐없이 규칙적으로 수행하는 사람의 일주일 에너지 소비량은 1천 킬로칼로리를 넘는 수준이며, 따라서 108배 운동만 열심히 해도 비만 걱정 없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에필로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당신의 미소입니다. 요즘 우리 사회의 웰빙 열풍이란 것이 그 속을 들여다보면, 자신이 가진 돈과 시간과 수고를 들여 건강이라는 상품을 사겠다는 행위일 뿐이다. 건강을 위해 값비싼 유기농 식품을 먹고,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헬스클럽이나 요가센터로 달려가고, 편안한 휴식을 위해 값비싼 아로마 향을 피우는 것이 이른바 우리 시대의 웰빙이다. 하지만 돈과 여유로 건강을 사려는 이러한 우리 사회의 웰빙 바람은 진정한 웰빙 정신과는 상반되는 것이다. ‘건강하고 안락한 삶’을 뜻하는 웰빙은 원래 미국에서 반전운동과 민권운동 정신을 계승한 시민들이 현대의 고도화된 과학문명에 대항하여 자연주의, 뉴에이지 문화 등을 받아들이면서 모색하기 시작한 삶의 방식을 가리킨다. 그것은 신체의 건강을 도모할 뿐 아니라 현대의 물질주의를 거부하며 정신적인 평화와 안정을 추구하는 자연주의적 삶의 방식이다. 따라서 바람직한 모습의 웰빙이란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통해 평화로운 삶을 추구하는 생활태도를 뜻한다. 이 자리를 빌려 내가 108배 운동과 함께 내 인생을 지탱하는 두 개의 큰 기둥으로 삼고 있는 것을 소개하자면 그것은 웃음이다. 웃음은 환자의 치료에도 대단한 효과를 나타낸다. 내가 아는 한의사 한 분은 ‘환자를 두 번만 웃게 하면 그 환자는 낫는다’고 말한다. 실제 병을 앓는 환자에게 웃음이 강력한 치료법이 되는 사례는 적지 않다. 하지만 웃는 일이 그리 쉽지만은 않은 것이 우리네 삶이다. 생각해보라. 고해(苦海)라고도, 전장(戰場)이라고도 표현되는 우리 인생에서 마음을 풀어놓고 유쾌하게 웃을 일이 무에 그리 많을 것인가.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는 웃어야 하며, 웃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억지로라도 말이다. 실제 모든 웃음은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등의 적극적인 치료효과가 있다. 즐겁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즐거워질 수 있는 것이다. 건강하기 때문에 웃는 것이 아니라 웃기 때문에 건강해지는 것이다. 현실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지만, 현실을 다르게 볼 수는 있다. 어렵고 고통스러운 현실을 일시에 바꾸는 것은 어렵지만 그것의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고 희망적으로 생각하는 것은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다. 현실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기쁨을 발견하고 웃을 수 있는 것. 고통스러운 현실 속에서 웃음을 발견하는 것.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반드시 배워야할 최고의 삶의 지혜라고 나는 생각한다. 즐겁고 유쾌하게 살기보다 더 큰 철학은 있을 수 없다. 웃음에는 관용과 사랑과 낙관, 감사, 긍정 등 우리 삶의 모든 미덕이 녹아 있다. 그 모든 미덕이 우리의 몸을 통해 밖으로 표현되는 것이 곧 웃음이다. 108배를 하노라면 절로 마음이 넉넉해지고 밝아져 입가에 미소가 떠오른다. 108배는 흔히 운동이 갖는 인내와 고통의 개념이 전혀 없다. 혼자 하는 운동이지만 여느 기구운동처럼 긴 시간 외로움을 견디며 극기하는 그런 운동이 아니다. 하는 동안 저절로 마음이 여유로워져 즐겁고 기분이 좋아진다. 신체를 튼튼하게 하고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108배 운동의 신체적·정신적 효과 탓일 것이다. 실제 절을 시작할 때 얼굴에 살짝 미소를 띠며 절을 해보라. 절을 하는 동안 가슴 속에서 행복감과 평화로움이 신선하고 맑은 샘물처럼 솟아오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첫댓글 저두 108배 예찬론자인데요. 마음먹은데로 잘 안지켜지더라구요.앞으로는 열심히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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