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gamd.co.kr/acad/acad_pre_pharmacist.asp
3회 약사 예비 시험 합격하신 약사님 중 1분의 합격수기를 공개합니다.
(이 분은 과거 PEET 응시 경험이 있으신 수험생입니다.)
각 과목별 강의 진행 방법에 대하여 학원에 많은 부담이 되는 내용도 있지만 ,
부족한 부분은 내부적인 개선(改善)해야 하고
4회 약사예비시험을 준비해야 하는 수험생분들에게
긍정적인 부분이 더 많다고 판단하여 공개 합니다.
또한 합격생과 안타깝지만 불합격하신 수험생분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개선하여,
4회 시험에서는 더욱 더
완벽한 학습을 완성하시켜 드리겠습니다.
메가엠디 제 4회 약사 예비시험 준비반
결과로 증명하겠습니다.
All New Revolution,메가엠디
약사 예비시험 합격을 위한 전략적 선택 !
더 완벽하고,더 강해질 메가엠디 약사예비시험 준비반과
함께하면 당신의 가능성은 현실이 됩니다.
We will find a way. we always have
메가엠디 신촌완전학습관(02-364-1123)
Q : 현강인지 인강인지? 첫시험/두번째시험?
A : 현강, 초시
Q : 어느 과목이 제일 어려웠는지 ?
A : 저에게 제일 생소하게 느껴졌던 과목은 제조 품질과 분석학이었습니다. 제조 품질은 내용을
계속 반복하면서 익숙해졌는데, 분석학의 경우 이론뿐만 아니라 계산문제에 대한 부분도 준비가
되어야 하고 제가 배웠던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파트들은 새로 공부하기가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Q : 도움이 많이 됐던 과목들 & 상대적으로 수업방향과 달랐던 과목
A : 물리약학
: 물리약학은 열역학, 화학반응속도 등 11-12월에 했었던 기초 강의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 외에 고분자 관련 문제들이 4-5문제 정도 나왔는데 고분자 파트의 경우는 저의 경우 깊게 공부
하진 않아 기본 내용을 바탕으로 답을 유추해 풀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1-4월까지
이루어지는 물리약학 교과과정에 포함된 내용들은 예시에서 중요하게 다뤄지는 부분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후에 봐야 하는 시험을 위해 공부해야 하는 것은 맞지만 예시와는 경향성이 달라서
이런 부분에 대해 좀더 차이를 두고 수업이 진행되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A : 생물약학
: 생물약학의 경우 1월달부터 진행되는 개념정리와 개념 이해를 위해 포함되어 있는 문제들 그리고
후반부 문제풀이까지 수업시간에 소화하는 문제들만 해도 그 양이 매우 많은데, 문제 수에 너무
부담을 가지지 마시고 수업시간에도 문제풀이가 계속 이루어지기 때문에 최대한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반복해서 나오는 내용들과 개념들은 다시 나왔을 때 헷갈리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다루는 문제 양이 많은 만큼 비슷한 내용과 문제들이
나오기도 해서 끝까지 빠지지 말고 문제들을 풀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A : 생약학
: 이번 생약의 경우에는 경향이 달라져 중요 빈출 이외의 생약이 많이 나오고 생약 과목의 특성상
그 생약에 대해서 암기하고 있지 않으면 답을 유추하기가 어렵기도 해서 아쉬웠습니다.
A : 유기/분석/합성
: 이번 시험에선 합성구조에 대한 문제보다 대부분 기본유기반응 문제들과 의약화학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합성학 구조에 시간을 상대적으로 투자했었는데 관련 문제가 이번에
거의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유기에 대해 기초가 부족하신 분들은 11-12월 기초 수업
강의들과 후반부의 모의고사에서 다뤄주시는 반응들을 꼼꼼히 보신다면 잘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았던 것 같고, 분석 같은 경우 간단한 ph 계산문제부터 선택침전 관련 문제들이 나왔는데
이 부분은 제가 좀더 열심히 했으면 더 맞출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A : 약물약학/약물학/예방/행정/약제/품질제조
: 몇몇 수업시간에 커버하지 않았던 개념들이 나오긴 했지만 수업시간에 했던 내용들과 후반부
문제풀이 때 했던 내용으로도 60퍼센트 이상 맞추는데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약물 치료학의
경우는 수업시간에 다뤘던 문제들보다 난이도가 쉽게 나와 큰 어려움 없이 풀 수 있었습니다.
다만 실제 시험을 볼 때 긴장해서 생각보다 실수도 많고 당황하면 알던 문제도 헷갈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끝까지 방심하지 않고 꼼꼼히 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종강 즈음에
진행되는 모의고사 형식의 문제들 또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Q : 내년 준비생들을 위해 하고 싶은말 또는 도움이 될 조언
A : 저의 경우 피트를 준비하던 중 기회가 되어 유학을 가게 되어 언어적인 면이나 한국교육과정
내용이 낯선 경우는 아니었지만 졸업 후 다시 수험생이 되어 시험을 준비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독학을 하던 학원을 다니던 본인의 선택이지만 학원에서 준비를 하게 되신다면
현강을 추천합니다.
인강으로 수강하는 것도 좋지만 일반적으로 6개월이라는 짧지 않은 수험기간을 본인만의 의지로
완강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강을 수강하여도 라이브나 인강 또한 제공되기 때문에 자신의 공부 스케쥴이나 그날 컨디션에
맞춰 수업을 놓치지 않고 따라갈 수 있고 무엇보다 현강으로 듣게 될 경우 같이 공부하시는 분들이
있어 더 집중해서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준비하는 시험이 추론이나 깊은 사고를 요하는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개념과 내용을
얼마나 정확히 알고 있느냐가 그 문제를 맞추냐 틀리냐를 결정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몇몇 과목들은 수업을 들으면서 내용도 익힐 겸 따로 노트를 만들었었는데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다면 따로 노트를 만들지 않고 수업시간에 나눠주시는 자료들을 모아 보기 좋게 단권화를
하던 태플릿을 이용해 넣고 다니던 본인이 보기 편한 방식으로 여러 번 내용이 익숙해져서 외울 수
있을 때 까지 반복해서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졸업을 하고 혼자 수험생활을 하게 되면 자신감이 떨어지기도 괜히 위축되기도 하는데 그럴 때마다
자기자신을 잘 다독이고 격려하며 끝까지 해낸다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