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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字文學習에 이어 "千字文"韻를 풀고 漢詩를 作文할 수 있게 學習을 이어갑니다.
<<天 玄>>
하늘 천(天)하면 하나의 명사로 천문(天文)을 우선한다.
우주와 천체의 온갖 현상. 천문(astronomical phenomena)을 말한 다음은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 지평선으로 한정되어 아득히 멀고 높은 궁륭 형(穹㝫 形: 한가운데가 높고 그 주위는 차차 낮은 하늘 형상으로 무지개 형 a vault)을 이루는 시계(視界: 보일 시, 둘레 계)라 했다. 여기에서 확실한 말은 하늘 하면 아직까지는 그 형상(形象)을 밝힐 수 없다는 사실이다.
하늘은 사실상 둘레가 없는 것으로 그 모양이 형성되지 않은 체형(體形)무한 계 (無限 界)로 그 형체를 표현할 수 없다는 것이다. 고로 영적 존재(靈的存在)로 칭할 뿐 그의 형체를 볼 수 없다. 하여 하나님으로 부르기도 한다. 收容과 抱擁, 萬物之衆이다. 하늘이라고 하는 것은 만물지중(萬物之衆)을 收容과 抱擁함.
천(天)至高無上 乾也하늘 천(天). 萬物之根本 만물의 근본 천(天). 造物主 조물주 천(天). 眞理 진리 천(天). 帝王敬稱 임금 천(天). 運命 운명 천(天). 出生 날 천(天). 父也 아버지 천(天). 重要 중요할 천(天). 지아비를 하늘같이 받들다 하여 지아비 천(天). (天=“靑氣”同).
"靑 部에 氣하여 하늘 천(天)과 同하였다."
<<天 玄>>
흑색(黑色) 검을 현 (玄), 天也 하늘 현(玄), 유원(幽遠)
아득할 현(玄), 흑색(黑色), 적색(赤色), 적색(炙色)하여 검붉을 현(玄), 청정(淸靜) 고요할 현(玄), 이지묘(理之妙)현 모할 현(玄) (이상은 같은 속성의 천(天)과 현(玄)이다.
다음은 천(天)에 용운(用韻)하여 같은 속성(屬性)으로 현(玄)을
學習하며 시문(詩文)에서 음미(吟味:appreciation)하고, 韻脚또는 押韻이라는 말을 쓴다. 그래서 천지현황(天地玄黃)이라는 詩文 句 形成이 되는 것이다.
<<地 黃>>
따 지(地)하면
인지소서대구형토괴지칭곤지천지대(人之所捿大球形土塊之稱,坤也, 天之對) 따 지(地), 땅 지(地), 陸也 뭍 지(地: 땅 지), 邦國 나라 지(地: 땅 지), 下也 아래 지(地: 땅 지), 處所곳 지(地: 땅 지),豫備 예비할 지(地: 땅 지). 하여 하늘은 높은 위치에 있으니 태양(太陽)하여 陽이요 땅은 작은 微粒子球가 모인 地球인 대구(大球)로되 스스로 빛이 없으니 음(陰) 이며. 자구(地球) 할 때는 따 지, 예비지(豫備地) 할 때는 땅 지로 읽는다.
<<地 黃>>
오색지중앙토색(五色之中央土色)하여 누를 황(黃), 창곤(倉丨)급히 서두를 황(黃),丨耉 늙으니 황구(黃耉), 소아지칭(小兒之稱) 어린아이명칭 황(黃). 하였으니 이는 곧 詩文으로 보는 것으로
天地玄黃의 뜻과 음(音)의 근원(根源)을 학습하였다. 여기에서 알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다면 학문은 많이 배웠다기보다 많이 익히고 내용을 이해하고 바르게 쓰는 것으로 얼마나 익숙하게 응용을 하는가가 중요하다.
황혼黃昏: 어둑어둑할 무렵, 황구(黃耉): 나이가 매우 많은 늙은
이를 일컫는 말)
제2구
<<우 홍>>:<<주 황>><<宇 洪>> : <<宙 荒>>
<<宇 洪>>
거류(居霤)했으니 물받이로 된 집 우字, 천지사방 우字, 도랼(度量) 헤아릴 우字, 단야(端也)끝 우字, 옥변첨하(屋邊簷下)처마기슭 우字, 집우의 집은 지구상에 있는 집을 말하며 그 목적이 우(雨), 로(露), 한(寒), 서(暑)를 막는 것이다. 연후에 起居와 留置와 保管의 用度로 利用을 하는 것이다. 故로 지구상의 모든 집이 수용하는 만물지중(萬物之衆)은 형량(形量)의 도량(度量)이 가능하다. 여기에서 깜작 놀랄 일은 우로한서(雨 露 寒 暑)의 변화차이에는 반드시 습기와 물이 따르니 차고 더운 변화가 있어 거류(居霤)라고 표언 하고 낙수고랑 류(霤)했으니 이는 바로 집의 지붕을 뜻함이다.
<<宇 洪>>
대야(大也)클 홍(洪), 넓을 홍(洪), 봉수(漨 水)큰물이름 홍(洪), 성 야(姓 也)성 홍(洪).강통 동(東).여기에서 봉수(漨 水)는 태산 봉(泰山 峰)과 태산 봉 급 곡(急 谷)을 흐르는 큰물을 말함. 크고 넓음의 뜻이 많이 쓰이는 것.
<<宙 荒>>
거야(居也)집 주(宙), 왕고내금(往古來今) 고금 주(宙), 천야(天也)하늘 주(宙), 시산(時間)을 때 주(宙),무한시간(無限“恨:한이 될 때 뉘우침과 유감 됨 같은 것이 없을 때는 무한(無恨)이다”여기에서 天也 하여 하늘 주(宙)는 하늘의 집으로 인식하며 天地玄黃과 宇宙洪荒을 서사시문으로 볼 때 하늘의 뜻은 역시 무한(無恨)임을 안다는 것. 영적(靈的)인 하늘 指稱함이 돋보인다.
하늘은 그 형상을 표시할 수 없는 무한계인 고로 둘래가 없다. 하여 형이상학적(形而上學的), 형이하학적(形而下學的) 모두 불
가사의(不可思議)한 것으로 하늘의 끝을 규명할 수 없는 것 또한 인류의 한계가 아닌가 싶다. 하여 하늘은 사대(四大)와 오상(五常)들이 살아서 운행관리하며 엄연한 살아있는 존재임은 틀림이
없다.
四大는 氣, 液, 固, 熱 이다. 五常은 仁, 義, 禮, 智, 信이다. <<宙 荒>>
무야(蕪也)더 거칠 무(蕪)에서 오는 말로 거칠 황(荒), 대야(大也)클 황(荒), 기야 사곡불승(饑也 四穀不升)흉년 들 황(荒), 남이 곤 만(南夷 丨 蠻) 남녘 오랑캐 만(蠻)하여 만이곤복(蠻夷 丨 服)하니 오랑캐 황(荒), 원야(遠也) 멀 황(荒)으로 양(陽)이다. 이는 곳 하늘의 집으로 무한한 멀고 둘래와 끝이 없는 우주(宇宙)에 압운(押韻)하여 태양의 빛 아래 만물의 생존(生存)과 관련함을 그의 속뜻으로 나타낸 것이고, 天地玄黃과 宇宙洪荒으로 마무리 하였으며 天下대자연을 韻한 것이다.
學習 考: 이상은 중국고대의 대 서사시적 의미와 낱글자 하나하나를 뜻풀이해보면 지난날의 大 敍事詩的 천자문을 학습한 것과 그 속뜻이 상통함에는 의문이 없다하는 것과 나아가 詩文에 관해서도 운(韻)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다.
그리고 문장이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또 꼬리를 낳으니 한없이 뻗으며 千字文이라 하지만 많은 익힘과 끝없는 학문적 창조와 변함을 구사 할 수 있음을 발견한다.
천자문은 시작이 천문에서 발하여 천지지간 만물과 온 세상의 이치를 밝혀 나아갈 수 있게 했으니 노력만 하면 많은 것을 스스로 개척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며 四大五常과 仁義禮智信을 이해하는데 기초적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확신이 가는 대목입니다.
“다음은 첨부하는 글"
<<天 玄>> : <<地 黃>> 같은 속성(屬性)끼리
詩로 押韻 하여 천지현황(天地玄黃)
<<宇 洪>> : <<宙 荒>> 같은 속성(屬性)끼리
詩로 押韻 하여 우주홍황(宇宙洪荒)
이상은 중국의 서사시적(敍事詩的)천지현황과 우주홍황을 글자의 속성별(屬性別) 한자(漢字)의 뜻을 풀어서 이해를 높이고 나아가
시(詩)의 운(韻)이 무엇인지를 풀어서 그 이치를 알아볼 수 있게 하였다. 다음의 248구의 내용풀이에서는 첨부하는 글은 생략함.
☞ 끊임없는 노력을 다함께 하십시다.
[출처] Google정동백학습실NAVER|작성자동동백백
조만간에 일주일구식 연재합니다.
제3구
<<일영>>:<<월측>> 丨 <<日盈>> : <<月昃>>
<<日盈>>
태양정인군상(太陽精人君象) 해 일, 날 일, 一晝夜 하루 일, 曆數 날자 일, 往者 먼저 일, 晝也 낮 일, 丨 者 날 점칠 일. <韻>(質)이다. <<이는 일광과 그 질(質)에 관함이요, 태양의 정기를 바르게 받은 사람은 군자 상(君子 象)이다. 韻 질(質)>>
(太陽精人君象)에서 象을 주목하면 南方大獸長鼻牙하여 코끼리 상. 形也 형상할 상(象). 광요야(光耀也) 빛날 상(象). 법야(法也) 법 받을 상(象). 통신관(通信官) 역관 상(象). <韻> (養)이다. (天文的 地球와의 聯關하는 人의 重視)
실상(實像)태양계의 중심을 이루는 발광체로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항성(恒星). 지구로 부터의 평균거리는 1.49600*10^8km, 적도지름은 1.391*10^6km, 체적은 지구의 약 130만 배이며, 표면중력은 약 28배이고 질량은 1.9957*10^33g 임. 약25일의 주기로 써 自轉 하고 있다. 그 표면은 4,800도 C 이다. 내부는 6,000도C 로 광선을 발사함. 다른 행성은 이 광선에 의하여 빛나며. 지구도 이 태양에 의하여 낮과 밤. 계절의 구별이 생김. 해. 화륜(火輪: 열로 된 굴러 움직이는 물체). 일륜(日輪: 발광체가 도는 둘래). 비륜(飛輪:날고 도는 둘래). 직오(織烏: 태양을 달리 부르는 말 the sun). 이는 언제나 빛나고 만물을 육성하며 희망을 주는 것. <<日盈>>
영(盈)은 충반(充滿) 찰 영(盈) 丨 축(縮)남을 영(盈). 일야(溢也) 넘칠 영(盈). 운<韻>(庚)이다. 하여 간명상장(幹名上章)일곱째 천간 경(庚). 12支干中 庚, 庚也 고칠 경(庚). 償也 갚을 경(庚). 견강곤곤(堅剛丨丨) 굳셀 경(庚). 年齒同丨나이 경(庚). 星名長丨 초저녁 별이름 경(庚). 道也 길 경(庚)丨 癸穀水 곡식 경(庚).鳥名倉丨새이름 경(庚).草名盜丨풀이름 경(庚).<韻>(庚).
<<月昃>>
태음정수정토정(太陰精水精土精)달 월(月). 光陰歲丨 세월 월(月). 丨 光 丨 下 달빛 월(月). <韻> (月).
태음정수정토정(太陰精水精土精)이란 태양빛의 조화로움은 달빛을 자아내며 순수한물과 땅에는 맑고 밝은 빛이 비춰지다. 그러하지 못한 환경의 오염에서는 빛의 전달도 온존하지 못 한다.는 뜻
<<月昃>>
日中則西 해 기울어질 측(昃). 仄通 <韻>(職).
여기에서 각별한 주의는 해는 기울고(昃)이요 달은 차면 한쪽이 이지러지다. 이지러질 측(仄)이다. 이는 태영과 지구와 달간에 음양의 비춰짐 또는 가려짐과의 조화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출처] Google정동백학습실NAVER|작성자동동백백
제4구
<<진별>>:<<숙장>> 丨 <<辰別>> : <<宿張>>
<<辰別>>
진, <신> 日月合宿謂之 丨 별 진(辰), 時也 때 진(辰), 地支第五位 다섯째 지지 진(辰), 上午八時 지지 진(辰), 天樞北丨 북두성 진(辰), 日也生丨날 진(辰). 손위 사람의 생일을 生辰日이라고 한다.
여기에서 주목되는 것은 천문과 관련하여 일월성신(一月星辰)의 운행과 깊은 뜻이 있음을 의미하며, 특히 天樞北丨은 북두칠성의 첫째별을 지목하며 하늘의 중추, 중심을 云云하다. <韻> (眞).
<<辰別>
異也 다를 별(別), 離也ㅣ별 별(別), 辯也 분별할 별(別), 區 丨 구별할 별(別), 分解 나눌 변(別), 書卷 문서 별(別),여기에서는 분별과 구별에 관해 각별한 주의를 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이 말과 저 말. 이것과, 저것 물질적 구별이다.
<韻> (屑): 편치 아니할 설, 가루 설, 조촐할 설, 수고로울 설, 가볍게 볼 설). 別 字의 韻이(屑)로 정한 것도 돋보인다.
<<宿張>>
숙<수> 夜止 잘 숙(宿), 드샐 숙(宿), 素也 본디 숙(宿), 休也 쉴 숙(宿), 유야 머무를 숙(宿), 守也 지킬 숙(宿), 大也
클 숙(宿), 列星 별 수(宿), 때별 수(宿), 星座 성좌 수(宿). <韻> (屋, 宥:너그러울 유). 宿 字에 屋, 宥 字를 韻 한 것 또한 크게 돋보인다.
<<宿張>>
弦弓 弓師 시위 현. 施也 베풀 장(張), 開也 버릴 장(張), 자랑할 과 (誇)也 과장할 장(張), 物數 물건수효 장(張), 更 丨 고칠 장(張), 속일 광(誑)也 속일 장(張), 사나울 려(戾)에서 相戾 어기어질 장(張), 自大 큰체할 장(張), 說也 차려놓을 장(張), 星名 별이름 장(張), 물결일 양(漾) <韻> (漾). 張은 開闢天地에 버릴 장(張)으로 물결일 양(漾)字를 <韻>으로 했으니 이 또한 列星 星座의 천문적 뜻이 있음이다. (張은 천문과 지리에 관한 양면적 의미 있는 글자이다.)
1
시문(詩文) 속성 별 학습 (屬性 別 學習)
한래서왕(寒來暑往)중에서 속성(屬性)별로 갈라놓으면 다음과 같다.(이 방법으로 계속함)
<<例>>
[출처] Google 丁 東 白 學 習 室 NAVER
제5구
<<한서>> : <<래왕>><<寒暑>> : <<來往>>
<<寒暑>>冬氣暑之對 찰한(寒), 추울 한(寒). 전율戰慄:(몸이 두려워서 벌벌 떨림)떨 한(寒). 궁군窮窘 그만둘 한(寒). 다할 궁 (窮), 다할 군(窘). 하고보면 급박하고, 군색하고, 곤란할 때 온갖 궁리를 다한다. 窘하여 가난할 한(寒). 徹也 뼈에 사무칠 한(寒). 凍也 얼 한(寒). 쉴 헐歇也 그만 둘 한(寒). 고요할 적(寂)寂也 슬슬한 한(寒). 冬也 겨울 한(寒). 웃는 말로 누워도, 앉아도, 서도 막가는 지경이다. (급박하고, 군색하고, 곤란할 때) 난국을 극복하기위해 온갖 궁리를 다한다. 라는 말이 있다. <韻>(寒).
<<寒暑>>暑는 日部 9劃의 略로 熱 더울 서(暑), 더위 서. (小 丨 大 丨: 小暑, 大暑)夏節여름철 서(暑). 節氣를 말하면 <韻>(語).夏至와 大暑 사이에 있는데 陽曆으로 7월 7~8일경이며 이때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됨. 이러한 표기는 季節중 여름철 무더움의 韻致를 詩로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寒暑>> <韻>(寒),(語)
칠팔월열계서래 (七八月熱季暑來)이면
칠팔월 熱氣는 季節더위가 온 것 이니
한래서왕천습상 (寒來暑往千習想)하다
겨울여름오가는 千字文 익힌 生覺하다.
春夏秋冬이 오가는 四季節 中에 寒 來 暑 往을 想起한다.
<<來往>> 至也올 레(來). 還也 돌아올 래(來).麥보리 래(來).孫也 오대 손 래(來). 自也부터 래(來). 至也 이를 래(來).여기서부터 저기까지를 自至로, 왔다가가고(來往), 갔다가오는데 (往來). 일정한 구간을 왔다가 가는 것(他의 行動), 갔다가 오는 것(自의 행동), 自 至의 距離, 自他는 行動.<韻>(灰) <韻> =마음(心)과 불(火)에 관한 것. 灰=燼:불탄 찌꺼기 신(燼). 火 丨 心으로 通함.(心部, 火部) 결론은 뜨거운 것은 찬 것과 조화를 이루어야 그 韻致로운 실감이 나고, 찬 것은 뜨거운 것과 조화를 이루어야 그 韻致로운 실감이 난다.
<<來往>>去 갈 왕(往). 昔也 옛 왕(往). 時時 이따금 왕(往). 向也 향할 왕(往). <韻>(養),(漾).
집필자:丁東 白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1주에 한구식 올립니다.(제6구)
시문(詩文) 속성 별 학습 (屬性 別 學習)
추수동장(秋收冬藏)중에서 속성(屬性)별로 갈라놓으면 다음과 같다.(이 방법으로 계속함)
<<例>>
Google 丁 東 白 學 習 室 NAVER
제6구 추수동정(秋收冬藏)
<<추동>> : <<수장>><<秋冬>> : <<收藏>>
<<秋冬>>金行之時白藏節(秋에 金行을 말하는 것은 五行 運하여 金, 木, 水, 火, 土 중에서 金을 곳간에 감추듯 곡식을 저장하는 분명한 계절의 뜻이다) 가을 추(秋). 歲月千? 세월 추(秋). 추창(趨?)?? 추장할 추(秋). 곡물풍작(穀物豊作). 풍년 추(秋). 곡물수확(穀物收穫)추수 추(秋). 수야(愁也)근심 추(秋). 시야(時也)때 추(秋). 등모마곤곤(騰貌馬??) 말 뛰놀 추(秋). <韻>(尤)=더욱 우(尤). 가장 우(尤). 원망할 우(尤).
<<秋冬>>폐장절(閉藏節)겨울 동(冬). 과동(過冬)겨울 지날 동(冬). <韻>(冬).
위의 속성별 낱글자의 뜻에 따르면 가을 계절을 趨?이라는 말을 뜻하는 것인지 달아날 추(趨)字, 추창할 창(?)字로 節季가 짧다는 듯 더더욱 짧다. 하여 바쁜 계절이라는 뜻으로 겨울을 맞아야 한다. 秋, 冬의 韻을 보면(尤),(冬)이니 일연수확의 추수일감이란 막중하며 동절기를 맞는 수확한 곡식을 곳간, 창고, 고방等을 뜻하는 수장(收藏)으로 이어진다.
<<收藏>> 수야(欽也) 걷을 수(收). 취야(聚也) 모을 수(收).포야(捕也) 잡을 수(收). 진야(振也)떨칠 수(收). 정야(整也) 정돈할 수(收). 관명황곤(冠名黃?)관 이름 수(收). 식야(息也)쉴 수(收). 추명욕신곤(秋名?神?) 가을 맡은 신 이름 수(收). 확다(穫多) 추수 많을 수(收). <韻>(尤),(宥).
죄사할 유(宥). 도울 유(宥). 너그러울 유(宥). 宥동 侑.
<<收藏>>사완초명(似?草名)장풀 장(藏). 은야(隱也) 감출 장(藏). 물소축(物所蓄). 광 장(藏). 꽃집 장(藏). <韻>(?)
물결일 양(?), 물 이름 양(?)通, 瀁通養. 으로 결코 먹 거리를 저장하는 광으로 그 의미의 맥이 이어진다.
韻致의 理致를 볼 수 있다. (뜨겁고, 찬 것을 나타냄을 고상하고 품위가 있는 기상으로 표현하는 記述은 바로 韻致이며 여러각도에서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출처] Google정동백학습실naver|작성자 동동백백
屬性別 漢字의 뜻 공부
제7구에서 윤여성세(閏餘成歲)<<閏成>>:<<餘歲>> <<윤성>>:<<여세>>
<<閏成>>就也畢也 이룰 성(成). 平也 편안할 성(成). 重也 거듭 성(成). 종야 마칠 성(成).
爲也 될 성(成). 和睦 화목할 성(成). 樂一終九ㅣ三ㅣ, 方九里 爲ㅣ 풍류한 성(成). <韻>(庚): 일곱째 天干 (七番天干庚ㅣ)했음으로 하늘에 관함이니 역시 日月星球요 四大와 關聯하여 氣液固熱의 調和인 陰陽晦明과 關系의 成歲韻致로다.
<<餘歲>>剩也 남을 여(餘)는 陰陽晦明관계의 보름달 만월에서 금음달 따라 月曆을 편성하고 남은 것 餘日모아 閏月을 이룬것은 <<閏成>>/<<餘歲>>로 屬性別이 분명해 짐.
하여 饒也넉넉할 여(餘). 末也 끝 여(餘). 殘也 남어지 여(餘). 朝鮮古國名扶ㅣ나라이름 여(餘). <韻>(魚). 했으니 달의 引力關係와 바닷물의 潮水(밀물 설물)에 때를 맟추어 月曆이 즉 陰歷이니 물에는 물고기가 韻致로다.
<<餘歲>> 年也 햇 세 (歲). 年穀之成 곡식익을 세(歲). 太ㅣ태세 세(歲). 時候 절후 세(歲).
연령 나이 세(歲). 光陰 세월 세(歲). 豊年 풍년 세(歲). 星名 별 세(歲). <韻>(霽: 비개일 제). 여기에서 비개일 제(霽)를 韻한 것은 돋 보인다. 氣液固熱과 陰陽晦明구분에는 역시 비가 개이는 것으로 極致의 韻致이다.
제8구 율여조양 (律呂調陽)
<<律調>> : <<呂陽>>
<<律調>>法也, 法今紀?하여 법률(律).? 呂 는 풍류 려(呂)이니 音律 하여 5音과 6律로 음악의 곡조. (rhythm). 述也 지을 률(律). 銓也 저울질할 률(律). 筆也不? 붓 률(律).산 가파를 률(?)通. <韻>(質). 율동과 리듬으로 규칙적인 반복운동, 詩學的인 율동형식은 節奏 즉 리듬, 美的 奏裁, 形態 等이 일정한 틀에 따르거나, 文學的 奏裁:태마 뮤직(theme music)等을 反復的으로 演奏하는 質과 韻致.(여기에 奏裁는 鑑別品?이니 밝을 감 의식으로 模範과 비췸을 강조한 듯 位階와 秩序의 强調).
<<律調>>和也 고를 조(調).柔也 부드러울 조(調). 選也 가릴 조(調). 賦也 구실 조(調:역할). 부세“浮世:덧없는 세상”조(調). 樂律音? 歌樂 했으니 또 다른 富世는 富者世上이니 부자로 잘 사는 興겨운 가락 조(調).곡조 조(調). 운치재곤 (韻致才?)하여 운치 조(調). 計也?度 회계할 조(調: 浮世). 適也 맞을 조(調). 적당할 조(調). 重也 거듭 주(?)同. <韻>(소: 嘯: 휘파람 소, 세게 품을 소, 읊을 소, 우: 尤:원망할 우, 더욱 우, 가장 우).
학습고(學習考)
律과 調의 관계는 마치 음과 양의 관계처럼 양이 없으면 음이 없는 것과 같이 樂律 音 ? 歌樂 에 있어서 詩學的이거나 文學的이거나 운치재곤역할 (韻致才?役割)에 조화(調和)를 잊을 수 없다. 여기에서 주의 할 것은 <韻>에 관한 의문에 너무 집착을 하지 말 것이며 많은 시간이 요구 된다는 것. 물도 급하게 마시면 치하는 법.
천자문은 홀짝수 (제7구와 제8구) 관계가 하나로 묶는 대구 관계임을 잊지를 말 것이며 大 敍事詩 中에 한 對句임을 인식해야함.
<<呂陽>>陰律 풍류 려(呂). 등골뼈 려(呂). 姓也 성려(呂). 鐘名 종 이름 려(呂). 刀名 칼 이름 려(呂). <韻>(語)로 告人 말씀 어(語). 論難 논란할 어(語). 경칭이 아니면 주거니 받거니 하는 말이다. 呂가 陰으로 뜻함이란 쉽사리 알 수 없는 일이나 陰律 풍류 려(呂)했으니 陽 없는 陰이 있을 수 없고 陰을 이루지 못하는 陽은 없으니 마치 구름의 그늘이 구름 아닌 다른 물질의 그늘을 없게 하는 理致로다. 하여 陰과陽은 같은 屬性일 수바께 없도다. 여기에서 天命하나를 발견한다. 그것은 사람위에 사람 없고 사람아래에 사람 없다. 그늘 아래에 그늘 없고 그늘위에 그늘 없다. 이의 이치는 하늘의 명령에서 나옵니다. “그늘은 그늘이고 사람은 사람일 뿐”그 위도 없고 그 아래도 없다. 이것이天命임
<<呂陽>>日也 볕 양(陽). 해양(陽). 陰之對總是一氣分爲陰? 양기 양(陽). 明也 밝을 양(陽). 春也 靑? 봄 야(陽). 山南水北 양지 양(陽). 佯也 거짓 양(陽). 自得?? 양양할 양(陽). 在洽之? <韻>(陽)이니 陰之對總是一氣分爲陰?하여 음에 대한 바른
통합은 하나의 양기를 나누기위한 음과 같다. 이는 태양과 달과 지구 그리고 별들에 관한 천체의 운행이며 지구상에서 일어나는 晦明의 사실로 보름달 15夜와 그믐달 晦夜의 現狀이다. 태양빛이 달에 가려 지구에 晦와 15夜 明月은 陽氣를 달에 나눔이니 天體 運行의 證據이다.
여기에서 천문학에 능숙함이 없는 상식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으나 千字文이 大 敍事詩로 명시된 것이 오늘날에 와서 그 당시의 천문학적 지식이야 말로 형언이 불가하다.
千字文 第8句의 律呂調陽을 살펴보면 詩的 또는 글자의 屬性別 글자의 뜻을 풀어보면 양면(兩面)성을 볼 수 있으나 학문적 뜻은 상통됨을 알 수 있다.
제9구 운등치우(雲登致雨)
1 2 3 4 이는 서사시(敍事詩)에서 뜻풀이순서
<<雲致>>/<<登雨>>
1.3 2. 4
<<雲致>>山川氣陰陽聚爲丨구름 운(雲). 漢丨 은하수 운(雲). 八代孫曰丨 孫 팔대손 운(雲). 天也 靑丨 하늘 운(雲). <韻>(文). 하였으니 반(斑)야(也) 문(文)채(彩) 문(文)은 상(相)잡(雜)모(貌)하니 이는 구름의 채색(彩色)은 致雨의 근원인 구름의 운치는 문(文)이다.
<<雲致>>至也 이를 치(致). 極也 극진할 치(致). 送也 보낼 치(致). 使之招丨 불러올 치(致). 趣也風丨 풍치(風致) 치(致). 致同함으로 <韻>(寘) 置同. 놓을 치(置), 둘 치(置).
<<登雨>>예기와두(禮器瓦豆)질제기 등(登). 와두예기(瓦豆禮器)하니 (登瓦: 질제기 등). 登瓦(同 登)하여 증(蒸). 登瓦(同)등(鐙)통(通)으로 <韻>(蒸). 우(雨)에는 수증기(水蒸氣)가 운치(韻致)로다.
<<登雨>>수증위운강위곤(水蒸爲雲降爲丨)하여 비 우(雨). 자상이하수곤설(自上而下水丨雪)하여 비올 우(雨). <韻>(사슴 때지어 모일 우(麌), 만날 우. 기다릴 우(遇). 이의 의미는 목이마른 사슴이 비雪오기를 기다리는 간절한 생각은 水蒸爲雲降爲丨이 로다.
운등치우(雲登致雨)
백수문1.000자 운학습(제10구 연속)
屬性別 漢字의 뜻 공부
제10구 로결위상 (露結爲霜)
<<露爲>>/<<結霜>>
<<露爲>>야기위곤음지액상지시(夜氣爲丨陰之液霜之始)
이슬 로(露). 현야포“폭”곤(現也暴丨) 들어낼 로(露). 보일 로(露).
고택우 곤 (膏澤雨丨: 남 의 은혜나 덕택 benevolence). 이슬 줄 로(露).
<韻>(遇: 대접할 우)했으니 이슬이 된 액
의 기운이란 응달진 곳에서는 서리의 시작이며 나타나는 현상인 즉
햇빛에 마르는 것 과 같은 것이니라. 그 운치(韻致)는 환경적 대접에
불과하다. 이슬과 비의 은혜와 덕택.
<<露爲>>조야(造也) 할 위(爲). 하위. 어조사(語助辭) 어조사 위(爲).
치야 (治也) 다스릴 위(爲). 사용(使用) 하여금 위(爲). 소이(所以) 써
위(爲). 행야(行也) 행할 위(爲). 연야(緣也) 인연 위(爲).
여야(與也) 더불 위(爲). 피야(被也) 될 위(爲). 호야(護也)
호위할위(爲). 모후(母猴) 암원숭이 위(爲). 저작(著作) 지을 위(爲).
생산(生産) 만들 위(爲).
명칭(名稱) 이름 지을 위(爲). 사야(思也) 생각할 위(爲).
학야(學也) 배울 위 (爲). 조야(助也) 위할 위(爲). <韻>치(寘).
어조사(語助辭) 어조사 위(爲)는 운(韻)(寘)하여 둘 치(置)同 寘 이다.
<<結霜>>체야(締也) 맺을 결(結). 통야(終也) 마칠 결(結) 곤국(丨局)
나중 결(結). 계통(紒通), 세화백부(稅禾百負) 목 결(結).
<韻>(屑): 가루 설(屑). 가루를 뿌려둔 것처럼 보이는 운치(韻致).
<<結霜>>로응(露凝) 서리 상(霜). 역년성곤(歷年星丨). 해 지낼 상(霜). 지엄추곤(至嚴秋丨) 엄할 상(霜). 백발(白髮) 흰털 상(霜).
<韻>(陽)
이상은 第1句에서 第10句까지며 천자문(千字文)의 천문에 관한 내용이다.
종전 1997년에 시작한 천자문 학습장에서 현재까지 학습을 한 결과+지금의 천자문 학습실에서 1,000字의 낱글자에 이어 屬性別 漢字의 뜻 공부를 했습니다.
물론 천자문 각 구별 (各句別)과 연관이 있습니다. 한자(漢字)익힌다는 것은 의사소통의 작문이나 시문(詩文)의 작법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여 위에서 실행한 공부 방식으로 진행을 하면 목적하는 한문 공부에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고서를 보고 읽는데 내용의 이해가 바르게 될 것으로 확신을 합니다.
1,000리길 목적지 도달도
일보일보우일보(一步一步又一步)하니 한발 한발 또 한발 하니
누적리정목적달(累積里程目的達)하다. 더함이 쌓여 잇 수리목적에 도달하다.
금은 돈이니 잘쓰면 행복이요 못쓰면 악재
屬性別 漢字의 뜻 공부(자연에 관함)자연에서 배움이 많다.
제11구 금생여수(1金2生3麗4水)
<<金 麗>>/<<生 水>>
<<金 麗>>금, 김. 광물총칭(鑛物總稱)쇠 금(金) 황(黃)곤(?) 금 금(金). 화폐(貨幣) 돈 금(金). 근야 (斤也) 한 근 금(金). 병야 (兵也) 병장기 금(金). 국명(國名) 나라이름 금(金). 오행지일(五行之一) 금. 목. 수. 화. 토 (金. 木. 水. 火. 土 中之一)오행금귀야(五行金貴也) 귀할 금(金). 악기(樂器: 금속관악기) 풍류이름 금(金). 성야(姓也) 성 김(金). 지명(地名)땅이름 김(金). <韻>(侵: 범(犯)할 침. 습격할 침. 흉년들 침).이것은 모든 거래의 근본임을 운(韻)함 <<金 麗>>여, 리. 미야(美也) 고울 여(麗). 화야(華也) 빛날 여(麗). 우수야(偶數也) 짝맞을 여(麗). 고루곤초(高樓??) 문루 여(麗). 시야(施也) 베풀 여(麗). 부야(附也) 붙을 여(麗). ?부착(附著)붙을 리附. 입을 착著?. 붙을 착, 둘 착, 다다를 착, 벼슬이름 착, 편찬할 저, 밝을 저(著). 국명고구곤(國名高句?), ?고곤(高?)나라이름 리(麗)?
<韻>(霽: 비 개일 제),(支: 사지 지).
학습고(學習考): 금의 韻은 침(侵). 이것은 범야(侵犯), 범할 침(侵), 점진전삭(漸進巉削)침노할 침(侵), 단소(短小)적을 침(侵), 습야(襲也)습격할 침(侵), 흉세(凶歲)흉년들 침(侵). 점점 점(漸), 차차 점(漸), 진야(進也) 나아갈 점(漸), 침입(侵入)번질 점(漸), 침염(浸染)물들 점(漸), 유입(流入)물 흘러들어갈 점(漸), 흡야(洽也)흡족할 점(漸), 몰야(沒也)빠를 점(漸), 습야(濕也)습할 점(漸), 괘명(卦名)괘이름 점(漸), 성명(星名)별이름 점(漸), 고야(高也)높을참(漸),참(巉). 嶄 通<韻>(鹽), (咸). 하였으니 금력(金力)은 침(侵)을 범(犯)함이 일수다. 하여 성인군자(聖人君子)는 四大五常을 중시 한다고 할까. (巉의<韻>(咸): 산 험한 낭떠러지 참.
(巉:산 험한 낭떠러지 참), (高也) 높을 참 = (漸)<韻>(咸)): (巉의<韻>(咸). 하여 金은 警戒의 對象
論임으로 <독> Gegenstand 인식이나 요구 등의 목적이나 목표로 되는 것. 주관이나 의식에 대립되는 것임, 활동이나 행동의 목표로 되는 것. 대경(對境:객관의 사물 대상). the object
學習考:지지혈기오행지수위(地之血氣五行之首位)...金 生 麗 水
地之血氣함은 땅의 혈(血)은 물이요 五行之首位로 물이 으뜸이니 故로 治水이니라. 물을 다스리기 위해서는 먼저 산(山)을 다스리고 강(江)을 다스림이 순서이니라.
토취고상선기생만물(土聚高峠宣氣生萬物)...玉 出 崑 岡
흙이 높이 모인 등마루가 베푸니 만물의 기가 산다.
생지원정곤(生之元精?)이니 기(氣)는 정기로다. 하여 산(山)은 만물(萬物) 정기(精氣)의 근원(根源)이니
나라의 업적(業績)은 치산치수(治山治水)가 으뜸이로다.
<<生 水>>산야(産也) 낳을 생(生), 해산할 생(生), 출야(出也)날 생(生), 미숙(未熟)날것 생(生), 미팽(未烹)익지않을 생(生), 사지대(死之對)살 생(生), 어조사(語助辭)어조사 생(生), 계산란(鷄産卵)닭이 알 낳을 생(生), 평생(平生)주석(疇昔)접대 생(生), 활물(活物)산 것 생(生), 성장(成長)자랄 생(生), 명야(命也) 목숨 생(生), 식야(殖也)늘릴 생(生), 천연(天然)저절로 생(生), 자기겸칭(自己謙稱)나 생(生), 생활(生活) 생활 생(生).
<韻>(庚)하니 간명상장(幹命上章) 일곱째 천간(天干) 경(庚)으로 다양한 운(韻)이다.
<<生 水>> 지지혈기오행지수위(地之血氣五行之首位)물 수(水), 하천(河川)강 수(水), 대수(大水)홍수 수(水), 횡평수(橫平水)고를 수(水). <韻>(紙) 여기에서 물 수(水)의 운(韻)이 지(紙)라 한 것을 보면 종이가 수평 됨과 물이 평평한 것과 공통적 이치(理致)를 두고 지적(指摘)하는 한자(漢字)에 운(韻)하라 했을 때 공통점(共通點)인 운치(韻致)를 음미(吟味)할 수 있는가를 요구하는 감(感)을 잡을 수 있다. 따라서 지적하는 글자의 운(韻)의 의미를 알게 된다.
천(天)의 운(韻) 선(先)한 것은 만물지중(萬物之衆)에 제일 먼저가 하나밖에 없는 큰 것 하나의 뜻에서 천(天)이다.
알려진 하늘 천(天)字를 表記(inscription on the outside) 해 본다.
(다음글자는 限定된 漢字에서는 없는 글자임).
(추후 사진으로 첨부함)
하늘 천, 하늘 천, 하늘 천, 하늘 천, 하늘 천, 하늘 천, 하늘 천. (한자 하늘 천 자가 일곱 자가 있다)
사 대 오 상
(四 大 五 常)
뜻풀이순서 ● ● ● ●
1 2 3 4
● = 1,3 먼저1과 3을 뜻풀이 한다=●
● = 2,4 다음2와 4를 뜻풀이 한다=●
네 가지 큰 것과 다섯 가지 떳떳함이 있고 사대는 천지군부요 오상은 다음과 같다.
1. 넷의 큰 것 (고기액열 固氣液熱)이 3. 다섯 가지의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과 2. 큰(大) 것으로 4. 떳떳함(常)이니 天地群部와 人謂性品의 정상을 이름이다. (오상이 비정상이면 연마가 부족함이니라) 넉 사(四), 큰 대(大), 다섯 오(五), 떳떳할 상(常)사대(四大)는 지(地), 수(水), 화(火), 풍(風)이라 했는데, 三體(液體=水,氣體=風,固體=地)에 불(火)을 더한 것이고. 천지군부(天地群部)요, 오상은 사람의 마음과 성품 안에 갖추어진 정신적인 요소인데, 바로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 이다. 즉 다섯 가지 떳떳함이자 人謂性品. 오상은 항상 연마 하지 않으면 거치러 진다는 훈계(訓戒)이다.(환경적 파괴가 없도록 인간에게 경고)
學習考: 四大五常이란? 넷 힘의 바탕이자 天地群部요. 즉 다섯 가지 떳떳함이자 人謂性品이니라. 天地群部 人謂性品이라 했으니 즉 四大五常은 하늘에 依해 만들어진 땅의 存在物과 멀고 깊은 곳의 屬性과 氣의 合을 말 하고 있다. 사대는 인체를 형성하는 물질적인 요소이고, 오상은 사람의 마음과 성품 속에 갖추어진 정신적인 요소인데, 사대를 훼상(毁傷)하지 않고 잘 보전할 것은 물론, 오상은 항상 연마하지 않으면 거칠어지는 특징이 있어 훈계가 뒤따르는 법이니라. 이는 근대적 표현으로 천체와 생태계의 환경적 변화에 따라 천체계의 생태적 氣는 危脅的 存在가 될지도 모르는 現實直視의 環境이다.學習考에 이어 學習者는 四大五常중 사대는 天地群部이요 五常은 人性修養之道의 必須로 본다. 四大는 先天的이며 조물주(造物主)의 定함이요 五常은 후천적 人謂性品 陶冶로 보며 사람의 성품(性品)을 일컬음, <<성질과 됨됨이; disposition>>이는 교양과 인내(忍耐)로 성질과 품격을 두루 갖추어 과불급(過不及)없는 인격자로서 세인(世人)의 모범 자를 가리킴이니 오상(五常)은 항상 갈고 닦는 노력과 인내(忍耐)로 실천에 옮기는 행위의 결과가 없는 자는 거칠어지니 잠시도 수신(修身)함에 게을리 해서는 아니 된다는 경고가 있음이요, 만물(萬物)의 생태계(生態系)와 자연의 파괴(破壞)를 일삼기 쉬우니 그의 행위를 거칠다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인간은 오상(五常)이 반듯하지 못하면 결코 자업자득(自業自得)의 행위결과에 승복을 해야 될 것이요 그 승복은 죽음의 길에 들어서는 것이니 각별히 유념을 해야 한다고 경고를 하고 있음을 알고 한번이 아닌 열 번, 백번, 천 번 이라도 개과천선(改過遷善)을 해야 한다. 인간의 태어남과 삶의 근본이 삼체(三體; 액체, 기체, 고체)와 기운 기(氣)의 열적 에너지(energy)의 총화가 사대(四大)로 표현을 하고 천지군부(天地群部)의 속성(屬性) 설명을 위해 輩也에 무리 군(群)이니 무리 중(衆)也에 많을 군(群), 폐대(隊)也에 廢群; 폐한 무리, 붕우(朋友) 벗 군(群), 수삼위(獸三爲) 짐승 세 마리 군(群), 聚也에 모을 군(群). 等을 고려하면 천지군부(天地群部)는 하늘아래 지구상에 많고 많은 무리를 거느리는 만물영장(萬物怜莊; 萬物衆에 식식하고 영리한 것)은 즉 사람이다. 이것 태초(太初)가 三體에 기(氣)의 상징(象徵)인 열(熱)이 가(加)해 사대(四大)의 속성을 사람이라 표현하고 있음이 크게 돋보인다. 사람은 살과 피와 뼈가 기체(氣體)로 숨 쉬며 생존 하는 것, (天地屬性氣存生 人謂性品陶冶也(하늘과 땅의 속성에 살아 존재하는 기는 사람이라 일컬은 性品으로 갈고 닦는 것이니라)하면 사람에게 내린 曰 天命이다. 하여 사람이 아닌 다른 동물과는 다른 영적(靈的)존재에 따라갈 수 있는 것으로 인정하는 것은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이 중용(中庸)을 지키는 천명지위성(天命之謂性)이요, 솔성지위도(率性之謂道)요, 수도지위교(修道之謂敎)이니라. 이것을 지키는 형이상학적(形而上學的) 기질에서 형이하학적(形而下學的) 도(道)를 따르며 교(敎)를 이행(履行)하는 자(者)로서 비로소 만물의 영장(萬物의 靈長)이 된다는 것이다. 고로 많고 많은 개과천선(改過遷善)을 거듭해야하는 것임을 알아야한다.
미야(美也) 고울 여(麗). 화야(華也) 빛날 여
(麗)가 선명할여면 韻은 霽이나, 또 다른 지(支)가 있으니 지탱하고 헤아리며 나누며 신체사곤(身體四?)사지 지(支)로 광범한 뜻으로 번진다. 진명간곤(辰名干?)하여 십이지간(十二之干)이 그 예(例)이다. 하여 낫 글자의 뜻을 알면 그 글자의 뜻에 맞는 운(韻)을 해야 하는 것이 시문(詩文)인 것을 명심해야하며 함부로 작시할 수 없는 것이다.
천(天)의 운<韻>은 선(先)으로 일(一)아래 대(大)하면 천(天)으로 둘래가 없는 천(天)은 제일먼저 생긴 제일 큰 것 은 하늘이다.
바르게 배우고 바르게 알고 바르게 행하면 萬物의 靈長이다.
제12구 옥출곤강(1玉2出3崑4岡)
<<玉崑>>/<<出岡>>
<<玉崑>>석지미자(석(石之美者)구슬 옥(玉), 옥 옥(玉), 애야(愛也) 사랑할 옥(玉), 성야(盛也) 이룰 옥(玉).
<韻> (沃). 물댈 옥(沃). 윤택할 옥(沃). 기름질 옥(沃). 부드러울 옥(沃). 성할 옥(沃). 세수할 옥(沃). 걸찰 옥(沃:땅이 매우 거름지다 하여 옥토(沃土). 아름다울 옥(沃).
<<玉崑>>곤. 산명곤륜산(山名丨崙山)곤륜산곤(崑).<韻>(元)원. 시야(始也)수야(首也)으뜸 원(元).두수(頭首). 두목 원(元)군야(君也), 곤수(丨首) 임금 원(元). 천야(天也)하늘 원(元). 장야(長也)길 원(元). 선인(善人)착한이 원(元). 민야(民也)백성 원(元). 대야(大也)클 원(元). 기야(氣也)기운 원(元).<韻>(元).
<<出岡>>입지대(入之對)나갈 출(出).토야(吐也)토할 출(出), 게울 출(出). 척야(斥也) 내칠 출, 물리칠 출(出). 도야(逃也)도망할 출(出). 견야(見也)보일 출(出). 생야(生也낳을 출(出). 실야(失也)잃을 출(出). 발족(發足). 생야(甥也)생질 출(出). 자내이외지(自內而外之)보낼 추(出).
<韻>(質),(寘).
<<出岡>>강. 산척(山脊). 뫼 산(山:토취고상선기생만물(土聚高峠宣氣生萬物). 등마루 척(脊). 묏등 강(岡). 산등성이 강(岡).<韻>(陽).지지혈기오행지수위(地之血氣五行之首位)...金 生 麗 水 토취고상선기생만물(土聚高峠宣氣生萬物).玉 出 崑 岡 (제11구와 제12구는 대구(對句)관계(關係) 한쌍의 운치(韻致).
제13구검호거궐(劍號巨闕)
백수문1.000자 屬性別韻學習(제13구 연속)
<<검거>>/<<호궐>>로 한 것은 詩的屬性別로 모아 한자 본연(本然)의 지닌 속뜻을 다음방법으로 학습을 합니다.
<<검거>>/<<호궐>>
▶<<劍巨>>병기(兵器) 칼 검(劍).참살(斬殺) 칼로써 찔러죽일 검(劍).<韻>염(艶).
容色豊滿하여 탐스러울 염(艶).고울 염(艶).巨闕 에 있는 劍은 보기에 탐스럽다는 것.(옛 임금의 검을 보면 보기에 아주 탐스럽다. 그리고 신비의 용도 등이 전해지고 있다)
▶<<劍巨>> 대야(大也)에 클 거(巨: 鉅). 갈고랑쇠 구(鉤).鉤也 갈고랑이 거(鉅). 大剛鐵하여 클 거(巨). 강한 쇠 거(巨: 鉅). 클 거(巨)는 鉤也 갈고랑이 거(鉅)에서 大剛鐵강한 쇠 거(巨)로,오찌 거(?)通하여 <韻>(語),(御)라고 하였다.
▶<<號闕>>大呼하여 부르짖을 호(號). 대곡(大哭)크게 울 호(號). 弓名 활 이름 호(號).호령 호(號).시야(諡也)시호 호(號).명칭(名稱)이름 호(號: ?).<韻>(호걸 호豪),(號)
▶<<號闕>>궁(宮)곤(?)대궐 궐(闕).결(缺)야(也)궐할 궐(闕).실(失)야(也),과(過)야(也)허물 궐(闕).공(空)야(也)빌 궐(闕),천(穿)하여 뚫을 궐(闕). <韻>(月)
중복성이 있지만 열 번을 반복하면 머리에 남는 것이 있음.
學習考: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검들은 다음 것이 있다.
?사인 참사검(四人斬邪劍) 조선시대(朝鮮時代 AD 1392~1896)에 사인하면(四寅;寅年,寅月, 寅日, 寅時) 의 시각에 맞추어 제작한 것으로, 악귀(惡鬼)를 베는(斬하는) 용도로 제작하였다. 전체의 길이 134.5cm이며 검의 등대능각에 북두칠성이 오목색임(陰刻)으로 새겨져 있고 검자루(劍柄部)에 ?사인 참사검(四寅斬邪劍)이라고 새겨져있다. 그리고 또 다른 三寅劍, 二寅劒 等 여러가지가 있으나 이미 천자문 학습시에 언급했슴으로 끝을 맺으며, 구야자(歐冶子) 에 관한 언급이다. 巨闕은 칼 이름이고 구야자(歐冶子)가 지은 보검이다.
다음은 대 敍事詩로 편집된 1.000字를 詩文化한 千字文 일명 백수문(白首文)이라고 하는 詩的 풀이를 한 것과 韻 풀이를 한내용을 비교하면서 사물이 지니고 있는 특징이나 성질 과 딸림 성질. (an attribute)즉 속성(屬性)에 귀착시키는 의미를 대조하는 예로 비추다. (韻의 韻致를 實感시키는 臺木役割이다. 卽 接本 物體 等의 臺가 되는 나무처럼)
제13구(第13句)
검 호 거 궐
( 劍 號 巨 闕)
뜻풀이순서 ● ● ● ●
1 2 3 4
● = 1,3 먼저1과 3을 뜻풀이 한다=●
● = 2,4 다음2와 4를 뜻풀이 한다=●
巨闕은 칼 이름이고 구야자(歐冶子)가 지은 보검이다.
즉 조 나라의 국보● 1칼(劍)을 ● 3거궐(巨闕)이라 ● 2부르는 것은 왕의 보검이자 ● 4궁궐(宮闕)안에 있다는 뜻 이기도하다. (여기에서 조 나라는 중국의 나라를 말한 것이다)구야자(歐冶子)라는 사람은 중국 원나라 출신으로 초 왕을 위해 일을 해 온 사람이자 명장(名將)이다.칼 검(劍), 이름 호(號), 클 거(巨), 집 궐(闕)본문(本文)의 칼 검(劍)字는 중국의 구야자(歐冶子)가 지은 보검이라 했으니 중국에서 지정된 보물이다. 우리나라에도 국보급의 보검(寶劍) 이 있다. 이름 호(號)자는 부르짖을 호(號). 호령할 호(號)로 여러 가지 표현이 있다. 클 거(巨)字는 많을 거(巨)로 부르기도 한다.집 궐 (闕)자는 대궐 궐(闕)로 부르기도 하며 왕과 관련이 있는 궁궐(宮闕)을 의미 하며 여기에서 거궐(巨闕)은 왕의 보검을 거궐(巨闕)이라 호칭한 것으로 보여 진다. 아래의 그림들을 보면 우리나라의 명검(名劒)들도 그와 같은 이름을 붙인 것들을 볼 수 있다.승영(承影);중국의 10대 명검 중 하나이다.승영(承影); 어린아이가 써도 대군을 격퇴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 살상에 그리 도움이 되는 검 같진 않다. 이 칼은 새벽녘 어슴푸레 또는 저녁 황혼녘에 북쪽을 향하여 칼을 겨누면 형태는 모르지만 뭔가가 있다는 것은 느낄 수 있다. 이 칼에 베이면 조그마한 소리가 나긴 하지만 역시 베인 상대방은 아무런 고통도 느낄 수 없다
제14구 주칭야광 (珠稱夜光)
천자문중 서사시적 뜻풀이에서 구슬은 밤에도 이르기를 빛이 난다. 이 부분은 여러 가지 구슬 중에 야광구슬을 말함이며 다르게 말을 하면 아무리 좋은 구슬이라도 빛이 없는 밤에는 광이 없으며 진가를 모른다. 그러나 월광(달빛)조차 없을 때면 구슬은 빛이 없다. 라고하면 더더욱 야광주를 의미한다. 천연보석류로서 구슬을 만들었을 때 광이 없는 캄캄한 어두움 밤에 광이 날까 분명 아니 난다. 라고하면 구슬도 달 및 조차 없는 밤에는 광이 없다. 가 말 된다. 하면 珠稱夜光의 바른 뜻은 무엇으로 답(答)할까.
答1=중국의 시제시작(始制始作)한자(漢字)의 실학적(實學的) 의미에 감탄한다. (한자(漢字) 개체(個體)의 뜻풀이에서 운(韻)을 보면 충분한 설명이 된다. (양식진주의 이치를 알고 있었다는 칭이다. 시작태(施作胎)<운(韻)>(灰) 가 그것이다)
答2=방태소생(蚌胎所生)진주 주(珠)라 하는 진주라 해도 어두운 밤에는 무광(無光)이나 자연 진주의 아름다움을 칭찬함.
진주가 윤택하여 광이 비치다 는 것은 달밤일 수 도 있다.
<<주야>>/<<칭광>> = <<珠夜>>/<<稱光>>.
答3=日光, 月光이 아닌 電燈 其他의 여러 방법에 의해 밤(夜)을 밝게 할 수도 있으니 진주는 밤에도 아름답게 광을 낼 수 있다.
▶答이란 관점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珠夜>> 조개 방(蚌) 아이 밸 태(胎)하여 방태소생(蚌胎所生)진주 주(珠),蚌胎는 물시배곤(物始肧丨) 시작 태(施作 胎)<韻>(灰). 면주(眠珠)눈동자 주(珠)로 <韻>(虞;우: 즐길 우. 편안할 우. 備也 갖출 우. 이는 진주의 아름다운 미적칭찬이다)
<<珠夜>>야, 액. 주지대(晝之對)밤 야(夜). 묘혈곤대(墓穴丨
臺)광중 야(夜). 暗也어두울 야(夜). 휴야(休也)쉴 야(夜). 초지명가곤(草之名嘉丨)풀이름 야(夜). 동해현명(東海縣名)고을이름 액(夜). <韻>(진터제사이름 마(禡), (저자거리 맥(陌).
<<稱光>>칭. 언야(言也)말할 칭(稱). 전야(銓也)저울질할 칭(稱). 양야(揚也)드닐릴 칭(稱). 거야(擧也)들 칭(稱). 명호(名號)일컬을 칭(稱). 칭동(偁同). 협야(뜻에 맞을 협.愜也)마음에 맞을 칭(稱). 부야(副也)맞을 칭(칭(稱). 상등참곤(相等參丨)갈을 칭(稱). 도야량야(度也量也)헤아릴 칭(稱). 의단복구(衣單複具)벌 칭(稱). 칭통(秤通) <韻>(蒸), (徑).
<<稱光>> 광. 명요(明耀)빛 광(光). 화채(華采)빛날 광(光). 경야(경(景也)경치 광(光). 위야(威也)위험 광(光). 명예(名譽)영광 광(光). 욱야(昱也)비칠 광(光). 세야(勢也)기운 광(光).
제15구과진리내(果珍李柰)
<<과리>>/<<진내>> = <<果李>>/<<珍柰>>.
<<果李>>과. 木實과실 과(果), 열매 과(果), 驗也과연 과(果), 敢也과단할 과(果), 女侍, 석교정곤(釋敎正丨)시녀 과(果), 시녀(侍女):a waitress. 시비(侍婢)라 고도 함. 因也맺칠 과(果), 決也 결단할 과(果), 복포곤연(腹飽丨然)배부를 과(果), 수명(獸名) 짐승이름 과(果), 용야(勇也) 냅뜰 과(果), 살적(殺敵) 도적 죽일 과(果), 적체(赤體)벌거벗을 과(果), 관통(祼通) <韻>(哿:옳을 가, 아름다울 가). 열두 개의 뜻을 가진 果字로 운(韻)은 가(哿)이다. (옮을 가(哿)
‣글자 한자를 두고 운(韻)을 밝히는 과정에서도 옛 풍속에 지체 높은 사람의 몸 가까이 따라다니며 시중드는 여자에 비중을 두어 운(韻)한 것과 냅뜰 과(果):앞 다투어나온 과실의 의미 있는 말 등이 돋보인다. (실습 시를 읊어본다)
고명접대시가인 (高明接待侍哿人)식견이 높고 조애가 깊음에
시중하는 사람은
과이앵도가인야 (果而櫻桃佳人也)앞 다투어나온 앵두 같은 아름다운 사람이어라.
‣초여름 과일 중에 앞 다투어나온 앵두의 돋보이는 붉은 색(色)은 아름다운 여인의 뺨 같은 형언을 운(韻)할 수 있게 한 점 또한 돋보인다. 도(桃)는 果名에서 앵도(櫻桃)도로 읽기도 합니다.
(계속함:학습량이 많으면 역 효과가 나기에 조절합니다)
지식백과
앵도나무 [korean ch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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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떡잎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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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목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 앵두나무라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이고, 과수로 뜰에 심거나 인가 주변의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3m에 달하고, 가지가 많이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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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나무(Prunus tomentosa) 앵도(櫻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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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果李>>리. 과명다자자(果名多子者) 오얏 리(李), 성야(姓也)성 리(李), 행장(行裝)행장 리(李), 보따리 리(李), 천사위지도곤(천(薦士謂之桃丨)선비천거할 리(李), 관역행곤(關驛行丨)역말 리(李). <韻)>(紙).
<<珍柰>>진. 보야(寶也)보배 진(珍), 서옥(瑞玉)서옥 진(珍), 귀중(貴重)귀중할 진(珍), 식지미자(食之美者)맛좋을 진(珍).
<韻>(眞).
<<珍柰>>내, 나. 과명빈사(果名蘋娑)사과 내(柰), 나야곤하(那也丨何) 어찌 내(奈), 나 의동나통(義同那通) <韻>(泰),(箇).
큰 개구리 밥 빈(蘋). 모양 사(娑). 열매크기가 아주 작은 산
사과를 의미한다.
학습고(學習考): 한자공부에서 주의해야 할 것은 영문자표기에서 오는 뜻과 한문의 뜻을 억지로 짜 맞추어 같은 것으로 오인(誤認) 또는 오해(誤解)를 하면 큰일들이 벌어진다.
그의 예(例)로 “양매 (楊梅:소귀나무)” 명. 식물 (Myrica rubra S.etZ)은 소귀나무과에 속하는 상록활엽교목. 이 나무의 원산지나 다른 곳으로 옮겨간 연대(年代) 같은 내용이 각 나라별로 다를 진데 역사적 년대 수 대비에 큰 차질을 자아낼 수 있다.
한시(漢詩)에서 楊梅하면 이것은 버들 양(楊), 회양목 양(楊),왕버들 양(楊), 사시나무 양(楊)하여 <운(韻)>(陽). 으로 함.
梅는 사행실초(似杏實酢)매화나무 매(梅), 갈매나무 매(梅), 상용곤곤(喪容丨丨) 상제형용(喪制形容). 상제형용 매(梅), 작곤(雀丨)갈매나무 매(梅), 양곤(楊丨) 양매나무 매(梅)<운(韻)>(灰)로 된 것 확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유래로 상용곤곤(喪容丨丨) 상제형용 유래영향을 중시한다.
한문자의 양매 유래는 이것 양매(楊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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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구 채중개강(1菜2重3芥4薑)
<<菜芥>>/<<重薑>> 여기에서 속성 菜, 芥는 잎과 줄기 열매는 나물 쪽이며 무게(重) 있는 생강(薑)은 뿌리를 이용용도별 속성을 구별하였다.
<<菜芥>>채 소야(蔬也)나물 채, 반찬(飯饌) 반찬 채(菜).<韻> 무리 대(隊). 나물은 무리를 이루어 생성(生成).
<<菜芥>>개 신채(辛菜)하여 겨자 개(芥). 초곤(草丨) 지푸래기 개(芥). 섬곤(纖丨) 티끌 개(芥).<韻> 점괘 괘(卦).
<<重薑>>중 경지반(輕之反)무거울 중(重). 신야(愼也) 삼갈 중(愼). 후야(厚也) 두터울 중(重). 재야(再也) 두 번 중(重). 곤지(丨之) 무겁게 여길 중(重). 존야(尊也) 높일 중(重). 치곤(輜丨) 짐바리 중(重). 가신위(假神位) 가신위 중(重). 복(複)야(也) 첩야(疊也)거듭 중(重). 후숙곡(後熟穀)
늦 곡식 중(重). 충통(벼이름 충 通) <韻> (종기 종(腫), (宋), (冬).
<<重薑>>강 어습채(禦濕菜) 생강 강(薑). <韻> (陽).
제16구(第16句)
채 중 개 강
(菜 重 芥 薑)
뜻풀이순서 ● ● ● ●
1 2 3 4
●=1,3 먼저1과 3을 뜻풀이 한다=●
●=2,4 다음2와 4를 뜻풀이 한다=●
나물은 겨자와 생강이 중하다.
●1나물과 ●3겨자보다 ●2중한 것은 ● 4생강이다. (나물보다는 맛을 내는 것은 양념이 중하다는 것을 강조함이다. 나물 채(菜), 무거울 중(重), 겨자 개(芥), 생강 강(薑)나물은 겨자와 생강이 중하다. 나물 채(菜)字는 산채(山菜);산나물. 야채(野菜);들 나물. 산채와 야채의 차이는 산에서 채집하는 것과 들에서 채집하는 것으로 구분을 할 수 있다. 이것 들은 사람들의 노력에 의하여 생존 하는 것들이 아니고 순수한자연생으로 사람이 먹어서 탈이 없는 것을 말한다. 들에서 사람들이 농사지어 생산된 나물 채(菜) 나물들은 그의 종류를 일일이 열거할 수 없다. 최근에 와서는 산에서 나오든 산채(山菜)중에도 인공으로 씨를 뿌리거나 뿌리를 옮겨 심어 비료까지 주면서 길러 낸 것들이 많다. 무거울 중(重)字는 나물은 겨자와 생강이 중하다. 이 말은 두 가지의 뜻이 있다. 그 하나는 나물보다 양념이 중하다는 뜻이고, 다른 하나는 나물과 겨자보다는 생강이 무겁다는 뜻이기도 하다. 요리에는 그 맛을 내는 데 특히 나물 종류를 요리하는 데는 양념이 그 맛을 좌우한다는 뜻이 된다. 그리고 후자는 나물이나 겨자보다 생강이 무겁다는 뜻은 그 물체의 무게를 말하는 것으로 큰 의미가 없다. 겨자 개(芥)字는 식물로 양념과 약재로 쓰이며 겨자 과에 속하는 일년초 또는 2년 초. 키는 약 1m, 봄에 누른빛의 작은 네잎 꽃이 핌. 씨는 아주 작은데 황갈색으로 맵고 향기로운 맛이 있어서 양념과 약재로 쓰이며, 입과 줄기는 식용하는데 맛이 씀. 겨자씨로 만든 양념. 겨자씨를 물에 불리어 매에 갈아서 꿀이나 설탕과 소금과 초를 쳐서, 같은 방향으로 자꾸 저어 만듦. 계자라고 한다. 개자라는 말은 잘못됨. 생강 강(薑)字는 생강과에 속하는 다년초. 키는 30~50cm. 잎 밑은 칼집처럼 되어 줄기를 쌂. 보통은 꽃이 피지 않으나 따뜻한 곳에서는 땅속줄기에서 20cm 가량의 꽃줄기가 나와 황록색의 잔 꽃이 아사 화서로 핌.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 이며 세계 각지에서 가꿈. 땅속줄기는 누른색인데 맛이 맵고 시며, 향기가 좋아 향신료(香辛料)와. 건위제(健胃劑)로 씀. 생강의 뿌리를 주로 사용함. 채중개강(菜重芥畺)은 생강과 계자에 관련하여 가정에서 산채나 야채를 양념처서 맛을 내는 요리수단을 말하며 그의 종류들은 다양하다. 산채나 야채는 줄기와 잎을 먹는 것과 그 뿌리를 먹는 것들로 다양하다.
미역취 삼나물 참나물 생강 (생강과 겨자 양염을 중시함)
▶알리는 말씀: 천자문 학습과 各句別 漢字別 <韻>학습이 일시 멈춘 것에 송구함을 금치 못합니다. "사유는 본인의 壹身上 건강관계 였습니다"
조만간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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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구 해함하담(海鹹河淡)
<<海河>>/<<鹹淡>>여기에서 속성(屬性)을 중시한 것의 설명이 꼭 필요한 것이다. 행성(行星)은 천문(天文)에서 유성(遊星)이니 지구(地球)는 왈(曰) 행성(行星)이요, 해(海)는 지구상(地球上)의 해(海)이요, 하(河)는 동질(同質)의 속성(屬性)으로 하(河) 왈(曰)천한(天漢),천하운곤(天河雲丨)하여 은하수 한(漢)으로 은하계(銀河系)의 유성(遊星)이며 行星이니 地球와 그 同質속성(屬性)이 분명한 것이다. 고(故)로 海河는 동일(同一)속성(屬性)이다.
또한 중국의 주흥사(周興嗣) 백수문(白首文)1.000자(字)가 대서사시(大敍事詩)로 사자(四字)홀짝수 대구(對句)로 주객의 음양조화를 분명히 했으며 배열의 1.3.2.4 순(順)으로 작시(作詩)한 내용이 아주 돋보인다. 이 부분은 정독하며 완전한 이해와 이치를 터득해야 함이다.
다음 함담(鹹淡) 속성이 같으니 설명은 아래와 같다.
淡은 수모곤곤(水貌丨丨)하였으니 물 모양 담(淡)이 우선하여 담(澹)으로 水貌丨淡 해서 역시 물 모양 담(澹)하여 염정곤박(恬靜丨泊. 편안할 염(恬).古音 鹽으로 담박할 담(澹), 응야(凝也) 담동(澹同),담통(淡通)하였다. 박미(薄味)에 물 싱거울 담(淡).수만담곤(水滿澹丨) 물 가득할 담(淡). 농대(濃對)묽을 담(淡).<韻>이 담(覃),(感)이니 깊고 넓은 담(覃)은 <韻>(覃)이다. 故로 짠 것으로 함담(鹹淡)이 동일한 속성(屬性)이다. 海河는 행성(行星) : 유성(流星)이요. 鹹淡은 海河의 운치(韻致)이니 해함하담(海鹹河淡)은 천체(天體) 的 意味와 한정시(限定視)되는 지구상(地球上)에서의 의미는 엄연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談은 맑을 담이기 전에鹹淡으로 海水를 源泉으로 하고 있음이요 氣(기).液(액).固(고).熱(열)로 살아 움직이는 하늘 천(靑氣)의 조화로 水蒸氣(수증기)가 박미(薄味)에 물 싱거울 담(淡).수만담곤(水滿澹丨) 물 가득할 담(淡). 농대(濃對)묽을 담(淡)과정의 구름이 冷氣(냉기)를 만나면 박미(薄味)에 물 싱거울 담(淡)으로 변하여 다시 地面(지면)으로 落下(낙하)한다. 2011년 현실에는 대기 중의 微細(미세)먼지 混成物質(혼성물질)에 汚染(오염)되었다. 그것이 層土深通過(층토심통과)하여 泉水下流集(천수하류집)하고 河川(하천)따라 江(강)을 거쳐 바다에 이르니 다시 海面(해면)이다. 즉 바닷물의 循環系의 淡이다.
⇒參考 記:(制度와 製圖에 혼돈 없는 학습을 요하는 着眼)
복희신하(伏羲臣下) "창 힐(蒼頡)" 이라는 사람이 새 발자취를 보고 글자를 처음 만들었다.
시제문자(始制文字)가 비로소 제정된 것이다. 상고(上古)에는 글자가 없었던 까닭에 노끈을 맺는 것으로 남과 약속을 하는 등 그 불편함이 말 할 수 없었다. 그래서 伏羲氏 때에 비로소 글자를 만들어 기록하게 했다고 한다. 여기에서는 앞 구에서 복희씨(伏羲氏) 언급에 이어 중국에서 처음 글자를 만들 때 새 조(鳥)字를 생각할 수 있었다. 그 새의 발자취를 보고 글자를 만들었다고 말한다.
비로소 시(始)字가 처음 시(始)字로 읽기도 한다. 한 가지 더 말하면 시작할 시(始)字로 쓰기도 한다. 그 밖에도 더 있다. 다음은 지을 제(制)字는 만든다는 뜻이기도 하다. 하여 시제(始制) 하면 우리말에는 없는 단어이나 글자를 처음 만들었다는 뜻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성법(成法)상의 말로서 제도 제(制)字로 보아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하면 새의 발자취를 보고 글자로 하는 제도(製圖)를 하고 그것을 글자로 쓰게 하는 제도(制度)를 정한 것이다. 그래서 본문에 만들었다고 뜻풀이를 한 것이고 글자 그 자체가 그림을 제도(製圖)한 것과 같게 하여 그것을 글자로 쓰게 했으니 바로 이것이 시제(始制)이며 지극히 위대한 발명이다. 글월 문(文)字는 글이라는 뜻인데 문서(文書). 문자(文字)등 여러 가지 표현을 한다. 글자 자(字)字는 시제문자(始制文字)로 완성된 글자를 말하며 소위 천자문(千字文)에서 말하는 복희씨(伏羲氏)의 신하가 시제(始制)의 그 뜻 데로 제도(製圖)를 거쳐 제도화(制度化)한 것이 그 많은 글자를 가리키는 것에 쓰는 글자 자(字)다. 즉 글자의 製作(제작)과 그것을 사용하는 制度(제도)를 합쳐서 시제(始制)로 표현했다.
하여 글자는 그 쓰이는 목적과 장소에 따라서 變한 형으로 발전했으며 모양과 뜻을 調和시켰다. 그래서 글자의 數가 증가해 왔다. 그것이 뜻글이며 漢字(한자)의 발전변화의 모습으로 오늘에 이어 지고 있다. 한자의 역사적 흐름을 인식해야 하는 것이다.
다음은 해함하담(海鹹河淡)의 各字 韻이다.
<<海河>>많을 해, 넓을 해. <韻>(賄):선물할 회
<<海河>>사독지일(四瀆之一) 黃河水 河, 大川물 하, 강 하, 天漢의 은하수 하(河). <韻>(歌)
<<鹹淡>>염미(鹽味)짤 함(鹹). <韻>(咸)
<<鹹淡>>물 모양 담, 싱거울 담, 물 가득할 담, 묽을 담. (淡). 韻>(覃),(感).
覃은 及也 미칠 담(覃), 延也 벋을 담(覃), 布也 펼 담(覃), 長也 길 담(覃), 湥廣 깊고 넓을 담(覃), "韻 覃은 淡이자 海"
물 흐르지 않을 승(溗), 흐릴 탁(濁), 마주설 대(對).
溗蒸濃對濁雲也하니
물 흐르지 않고 증기농도에 맛서 탁한것이 구름이니
雲接冷致雨着地이라
구름이 냉기를 만나 비를 이루어 땅에 다다르는 이라.
土層深通溢水泉하니
흙층 깊이 통해 넘치는 물이 샘이니
再泉流集合之海니라
다시 샘 흐름모임의 합은 바다니라
河川따라 江을 거쳐 바다에 다다르니 다시 海面이다. 즉 바닷물의 循環系의 淡이자 覃이다. (이것이 글자와 韻으로 作文作詩로 가는 길임)
제17구(第17句)
해 함 하 담
(海 鹹 河 淡)
뜻풀이순서 ● ● ● ●
1 2 3 4
● = 1,3 먼저1과 3을 뜻풀이 한다=●
● = 2,4 다음2와 4를 뜻풀이 한다=●
바다 물은 짜고 밀물은 맛도 없고 맑다.
●1 바다 ●3물은 ●2 짜고 ●4맑은 담수는 맛이 없다.바다 해(海), 짤 함(鹹), 물 하(河), 맑을 담(淡)밀물은 맛은 없어도 맑다는 뜻이다. 하면 소금기 있는 바다 물은 밀물보다 맑지 못하다는 의미가 내포하고 밀물은 맛은 없으나 맑다는 뜻이 된다. 하고보면 당연한 뜻이기도 하다. 육지의 잡다한 물이 모두 바다에 이르고 거기에 소금기 까지 있으니 육지의 담수보다는 맑지 못함은 당연한 이치이다.淡은 薄味라 하였으니 이는 곳 싱거운 맛이라는 뜻이다. 이 라(李 邏)의 글에 냇물은 모두 산으로부터 시작한 샘물로서 그 맛이 반드시 싱겁다 (河水者皆山泉 必淡也)라 했다. 오늘도 천자문 공부를 하면서 많은 것을 생각해 본다.바다 해(海)字는 삼수(수) 변에 매양 매(每)를 붙인 글자. 그 의미는 하천 계곡이나 연못물과는 다르게 눈에 뛰게 줄거나 날의 감음으로 해서 마르는 현상이 없고 매양 가득하게 해수(海水)로 넉넉하다는 뜻이다. 그래서 담수(淡水) 하고는 다른 물이다. (바다 물과 밀물을 일명 해수(海水)와 담수(淡水)라고 한다.) 짤 함(鹹)字는 소금처럼 물이 짜고 샘물처럼 맑지가 못하고 텁텁하다는 뜻이다. 물 하(河)字는 바로 맹물을 말한다. 맑고 다른 맛이 없다.맑을 담(淡)字는 물이 맑다 하는데 쓰이며 맑은 맹물을 표현하는 데 해당한다. 맑은 물은 지하수나, 샘물이며 흐르는 강물, 즉 담수(淡水)이다. (무미, 무색, 무취)
◎ 이후는 사진첨부에 기능적 제한을 받으며 편집에 애로극복사항이 있음.
제18구
제18句 인잠우상(鱗潛羽翔)
<<인잠>>:<<우상>>/<<인우>> : <<잠상>>
<<鱗羽)>>린 魚甲 비늘 린(鱗). 어류총칭(魚類總稱)물고기 린(鱗).<韻(운)> (眞).
<<鱗羽>>우 조시(鳥翅)깃 우 (羽). 五音之一 우성 우(羽). (五聲:宮(궁), 商(상), 角(각), 微(미), 羽(우). 서야(舒也) 펼 우(羽). 취야 (聚也) 모을 우(羽).<韻>(鹿)밑에 吳하면 수사슴 우 鹿 字.(遇).
吳
<<潛翔>>잠. 잠길 잠, 감출 잠, 떠다닐 잠, 깊을 잠, 땅이름 잠, 물 이름 잠(潛). <韻>(鹽)하였으니 물의 근본에서 바닷물을 기준한 비늘 달린 물고기를 지칭하며 제17구의 對句(대구)로 인잠우상(鱗潛羽翔)을 뜻함. <<潛翔>>상. 회비고곤(回飛翶丨)하여 돌아날 상(翔). 장경모곤 (莊敬貌丨丨) 공경하는 모양 상(翔). 엄숙할 상(翔) <韻>(陽)
제18구(第18句)
린 잠 우 상
(鱗 潛 羽 翔)
뜻풀이순서 ● ● ● ●
1 2 3 4
● = 1,3 먼저1과 3을 뜻풀이 한다=●
● = 2,4 다음2와 4를 뜻풀이 한다=●
비늘이 있는 고기는 물속에 잠기고 날개가 있는 새는 공중을 난다.
●1비늘과 ●3 깃은 ●2 물 속 잠긴 고기와 ●4 하늘 나는 새를 말한다. 비늘 린(鱗), 잠길 잠(潛), 깃 우(羽), 날 상(翔).위의 풀이를 보면 소금기가 있는 바다 물은 짜고, 밀물은 맛은 없어도 맑다는 뜻이다. 하면 소금기 있는 바다 물은 밀물보다 맑지 못하다는 의미가 내포하고 밀물은 맛은 없으나 맑다는 뜻이 된다. 하고보면 당연한 뜻이기도 하다. 육지의 잡다한 물이 모두 바다에 이르고 거기에 소금기 까지 있으니 육지의 담수보다는 맑지 못함은 당연한 이치이다.淡은 薄味라 하였으니 이는 곳 싱거운 맛이라는 뜻이다. 이 라(李 邏)의 글에 냇물은 모두 산으로부터 시작한 샘물로서 그 맛이 반드시 싱겁다 하수자개산천필담야(河水者皆山泉必淡也)라 했다. 오늘도 천자문 공부를 하면서 많은 것을 생각해 본다.자성(自省)의 글: 천자로 구성된 천자문은 한문을 배움에 있어 입문하는 초보자 입장에서 너무나 벅찬 일이다. 깊은 뜻을 알기 위해 너무너무 博識해야만 理解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인내(忍耐) 참고 또 참아야 한다. 비늘 린(鱗)자는 밀물고기나 바닷물고기는 비늘이 붙어 있는 것이 대부분이고 비늘이 없는 것도 있다. 깃 우(羽)字는 날 짐승 들의 날개를 말하며, 펼 우(羽), 모을 우(羽)로 쓸 경우도 있다. 공중을 나는 새의 깃 형상과 나무 가지에 앉아 있는 새의 깃 모양은 같을 수 없다. (이것은 정답입니다.) 비조우상(飛鳥羽狀); 나는 새의 펼쳐진 깃 형상을 말하고, 지상조우(枝上鳥羽); 나무 가지에 앉아 있는 새의 모아진 깃 형상을 말함. 날 상(翔)字는 오 유[(娛 遊); 노닐다; 한가하게 이리 저리 거닐며 놀다. 노닐 오(오). 놀 유(遊). 여기에서 第18句를 학습하면서 나타나는 글句의 뜻은 물속에 잠긴 고기나 공중을 날고 있는 새는 날 상(翔)字가 있기에 이 글字의 뜻이 오유(오遊) 와 날 상(翔)字가 같이 쓰이며 노닐 고(고)字와 뜻이 같다고 했다.
[출처] 2011년 10월 1일 오후 8시 35분에 저장한 글에 제18구추가함.|작성자 동동백백
第19句 용사화제(龍師火帝)
<<龍火>>용. 상상지동물(想像之動物). 고칭호운기우(古稱呼雲起雨). <韻>(冬). 인충지장야 용통(鱗蟲之長也 龍通).
<<龍火>>화. 물소이생광열(物燒而生光熱). 불화(火). 燈丨 등불 화(火). 丨災불날 화(火). 물체치열이(物體熾熱而) 불땔 치(熾), 불성실할 치(熾). 成赤 빨갈 화(火). 光也 빛날 화(火). 燃야 탈 화(火). 急也 급할 화(火). 逆上心丨 화날 화(火). 남방위오행지일(南方位五行之一) 불 화(火). 星名 별이름 화(火). <韻>(哿:옳을 가, 아름다울 가 韻은 哿).
<<師帝>>사. 교인이도(敎人以道) 스승 사(師). 장야 어른 사(師). 旅軍 군사 사(師). 孝也 본받을 사(師). 法也 법 사(師). 衆也 뭇 사(師). 丨表 장한이 사 (師). 掛名 괘 이름 사(師). 官名 벼슬이름 사(師). 神名 신 이름 사(師). (雷丨, 風丨) <韻>(支:지탱할 支).
<<師帝>>제. 왕 천하지 호(王 天下之 號). 황제 제(帝). 君也 임금 제(帝). 천야상곤(天也上丨) 하나님 제(帝).<韻>(霽:
비 개일 제).
古稱龍呼雲起雨 옛적 말에 용이 구름을 불러 비를 일게 하고
上帝曰降雨霽也 하나님은 가로되 내리는 비를 개이게 한다.
上帝上而高位無 하나님 위에 더 높은 위계가 없고
無無上而無又也 없고 없는 위에는 또 없는 이라.
思考: 위의 韻 學習에서 새 漢字 나오는 대로 作文하는 努力(effort)이 必要함. 例: 稱은 言也 말할 칭(稱).
陰上又實體陰無그널위에 또 실체 그늘 없고
陰下又實體陰無그늘밑에 또 실체 그늘 없다.
陰之上位實體存그늘상위 실체 있고
實體位上陽天在실체상위엔 볓 과 하늘 있다.
龍存無形云空想용의 존재와 형의 운운은 공상
上帝而形而上學상제는 초감각적 진실의 실재 하나님이 시다.
(종교적 이야기)
위에서 上帝는 하나님이요 하나뿐인 큰 것 즉 큰대(大)위에 한일 (一)하여 하나 뿐인 큰 것 즉 하늘 천 (天)으로 표기(標記: a mark)로 한 것이 漢字의 하늘 천자(天 字)이다. <韻>(先). 이와 같은 방법으로 한자(漢字)의 상형문자화(象形文字化)한 것을 학습하며 한자의 變化와 擴張을 念頭에 두고 글자의 韻을 띠우며 作文과 詩文을 繼續하면서 進一步하는 것이다.
[출처] goolgle백수문1000자 운 학습 제19구|작성자 동동백백
제20구(第20句)조관인황(鳥官人皇)
<<鳥人>>조. 우족총명(羽族總名)세 조(鳥). <韻>(篠),(鳥).
가는대 소(篠), 조義同. 韻 篠.
<<鳥人>>인. 동물최영자오행수기(動物最靈者五行秀氣) 사람 인(人). 民也 백성 인(人). 己之對 남 인(人). 賢者 잘난 사람 인(人). 爲丨사람됨 인(人). <韻>(眞).
<<官皇>>관. 職也 벼슬 관(官). 司也 마을 관(官). 治事處 관사 관(官). 使也 부릴 관(官). 事也 일 관(官). <韻>(寒).
<<官皇>>황. 王 君也 丨帝 황제 황(皇), 임금 황(皇). 大也 클 황(皇). 正也 바를 황(皇). 始也 비로소 황(皇). 歎美辭 아름다울 황(皇). 美盛貌 성할 황(皇). 光貌丨丨 빛날 황(皇). 嚴肅 엄숙할 황(皇). <韻>(陽).(養).
천왈마물지창주(天曰萬物之蒼主)하늘은 만물의 조물주요
지왈만물지양토(地曰萬物之養土)땅은 만물을 기르는 흙이다.
영민주재처독립(領民主在處獨立)영토와 백성과 주권 있는 곳 독립은
국수무침强무유(國守無侵强武有)나라 지켜 침략 없고 강한무기 있다, 우민양양황제국(憂民陽養皇帝國)백성 걱정, 밝게 기르는 황제국도
국태민안번영야(國泰民安繁榮也)나라 태평하고, 백성 편안 번영한다.
하여 民主國이든 君主國이든 애국우민을 지키려면 東西古今 自主獨立國은 힘이 있어야 지켜지는 것이 아닐는지 歷史가 보여주는 理致다.
즉 形而上學的 萬物遺傳子의 造物主는 하늘이요
形而下學的 智慧는 陽과 養으로 밝게 기르는 것이니 日出日沒의 太陽의 運行調和, 養育養生하는 사람의 智慧가 위의 글에서 皇 字의 <韻>(陽)과 (養)의 韻致가 감도는 詩라 할까?
⨀ 하늘이 수용하는 四大인 氣, 液, 固, 熱의 調和와 日出日沒의 天運과, 養育養生에 관한 사람의 智慧가 (陽), (養)의 韻致를 자아낸다할까?
[출처] 백수문1.000자 운학습(제20구조관인황)|작성자 동동백백 自作
제21구 시제문자(始制文字)
백수문 1.000자 韻學習
<<시문>>:<<제자>> / <<始文>><<制字>>
<<始文>>시.初也비로소 시(始),처음 시(始),新起시작할 시(始),樂名華丨풍류이름 시(始),星名句丨별이름 시(始),方也바야흐로 시(始),<韻>(紙).(宿).
<<始文>>문.書契丨字글월 문(文),글 문(文),글자 문(文)華也,錯畵也丨章也빛날 문(文).美也아름다울 문(文).善也착할 문(文).法也법 문(文).斑也문채 문(文).彩色채색 문(文).理也,法也,禮也다스릴 문.飾也丨過꾸밀 문(文).<韻>(文),(問).
<<制字>>제.禁也금할 제(制).造也지을제(制).成法,丨度제도 제(制).裁也미를 재(制).節也절제할 제(制).王言丨書임금의 말씀 제(制).檢也단사할 제(制).專也제마음대로 할 제(制).製通<韻>(霽).
<<制字>>자.文也글자 자(字).愛也사랑자(字).
副名자자(字).乳也젖먹일 자(字).畜牝암컷기를 자(字).牝:암 짐승 빈.女子許嫁竿而丨故許嫁亦曰丨 시집보낼 자(字).養育기를 자(字).
<韻>(寘). 寘:놓을 치.
[출처] 백수문1.000자 운학습 (제21구 연속)|작성자 동동백백
제22구 내복의상(乃服衣裳)에 관하여 屬性別 乃衣. 服裳에 關한 韻 學習
<<乃衣>>/<<服裳>>
<<乃衣>>내. 語助辭.어조사 내(乃). 僅也 겨우 내(乃). 卽 也곧 내(乃). 古也 옛 내(乃). <韻>(회 賄:財帛總名 재물 회), 선물 회(賄). 丨뇌물 뇌(賂).하여 뇌물 회(賄).(金五曰貸布帛曰丨) 증송 선물할 회(賄).
<<乃衣>>의. (가리 울 비, 덮을 비(庇). 비신상의상(庇身上衣裳)옷의(衣). 服之 입을 의(衣). <韻>(微), (未).
<<服裳>>복. 衣也 입을 복(服). 習也 익힐 복(服). 從也 복종할 복(服). 事也 일 복(服). 行也 행할 복(服). 思也 생각할 복(服). 職也 직책 복(服). 用也 쓸 복(服). 邦國九丨(나라 복: 服). 治也 다스릴 복(服). 盛矢器 화살 담는 동개 복(服). 남녘오랑캐 만(蠻).蠻夷荒丨 오랑캐 복(服). 親也 친축할 복(服). 車右騎 수래 첫째 멍에 복(服). <韻>(屋).
<<服裳>>상. 下衣(君下에巾한字)也 치마 상(裳). 盛貌 성할 상(裳). <韻>(陽).
제22구(第22句)
내 복 의 상
(乃 服 衣 裳)
뜻풀이순서 ● ● ● ●
1 2 3 4
● = 1,3 먼저1과 3을 뜻풀이 한다=●
● = 2,4 다음2와 4를 뜻풀이 한다=●
이에 의상을 입게 하니 황제가 의관을 지어 등분을 분별하고 위의(威儀)를 엄숙하게 하였다.
1. 이에 3. 옷을 2. 입게 하고 4. 치마를 두르게 했다.이에 내(乃), 옷 복(服), 옷 의(衣), 치마 상(裳)내복의상(乃服衣裳) 이리하여 의상을 만들어서 착용하게 되었다. 의상은 上下 衣를 말 하는 것인데 그 때까지는 짐승가죽으로 몸을 가리는데 불과 했던 것을 호조(胡曺)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옷을 만들어 입도록 가르쳤다고 한다. (이때의 하의는 모두 치마 형) 이 말은 계급사회에서 신분상의 상하 등급을 표시함에 있어서 의복(衣服)과 의관(衣冠)을 보고도 알 수 있게 한 제도(制度)의 표현인 것이다. 이에 내(乃)字는 어조사 내(乃)字로 통하고 곧 내(乃; 즉卽)字의 의미로도 쓰인다. 겨우 라는 말에도 쓰인다. 예를 들면 겨우 맘씨가 그거였단 말인가 할 때 내 심(乃 心)이 그거였단 말인가. (이 부분은 한자(漢字)공부에 특수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참고 설명임)옷 복(服)字는 복장(服裝). 복종(服從). 복무(服務)등으로 볼 수 있는데 신분상의 계급을 구분하고 등위를 쉽게 분별할 수 있게 했다는 숨어 있는 뜻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옷 이(衣)字는 의복(衣服). 의상(衣裳). 사람들이 입는 모든 옷을 총칭해 옷이라 할 때 옷 의(衣)字를 사용하는데 의관(衣冠)하면 입는 옷과 머리에 쓰는 관을 말한다. 치마 상(裳)字는 근세에 와서 여자의 의복(衣服)을 가리키는데 남자가 입는 바지와는 다르며 주로 여자가 입는 옷이었다.<역사> 검은 머리카락이나 말총으로 엮어 만든 머리쓰개. 신분과 격식에 따라 여러 가지가 있었다. ≒외관(外冠). 관을 쓰다. 관을 벗다. 그는 검은 두건을 쓰고 관, 홀(笏)을 갖추어 어제(御祭)를 지냈다.
의복과 의관에 관하여 第21句와 第22句를 묶어서 對句로 보고 다음 참고(參考). 인류사회에 제도가 있는 이상 언어와 글자가 없을 수 없다. 중국에서는 상고시대에 이미 글자를 만들었던 것이다. 글자에는 육서(六書)라고 해서 상형(象形; 물건 모양을 본뜬 문자로 일<日>.월<月> 등). 지사(指事; 추상적으로 사물의 뜻을 나타내는 글자로 상<上>, 하<下>등), 해성(諧聲; 상형과 지사의 문자에서 일부는 뜻을, 일부는 음을 취하여 합친 것으로 하<노을 하霞>.하<물 하河> 등), 회의(會意;이미 만들어진 문자를 합쳐서 뜻을 한 글자에 나타내는 것으로 명<明>. 신<信> 등), 전주(轉住; 본래의 글자 뜻이 다른 뜻으로 변경되어 쓰이는 것으로 가령 說 字를 설 혹은 열로 읽는 것) 가차(假借; 말이나 음은 있으면서도 글자가 없을 때 음이 같은 다른 글자를 빌어다가 본래의 뜻을 나타내는 것을 말 하는데, 예컨대 관(管)을 빌어다가 관할<管轄>의 관으로 쓰는 것) 등이 있다. 보기: [轄]차축철건(車軸鐵鍵) 굴대 빗장 쇠 할(轄), 바퀴 비나 장 쇠 할(轄) 車聲수래 소리 할管과 같이 보는 맡아볼 할(轄). 極 難解 內容의 例
第21句와 第22句를 묶어서 對句로 보고 다음 참고(參考)
인류사회에 제도가 있는 이상 언어와 글자가 없을 수 없다. 중국에서는 상고시대에 이미 글자를 만들었던 것이다. 글자에는 육서(六書)라고 해서 상형(象形;물건 모양을 본뜬 문자로 일<日>.월<月> 등). 지사(指事;추상적으로 사물의 뜻을 나타내는 글자로 상<上>.하<下>등), 해성(諧聲; 상형과 지사의 문자에서 일부는 뜻을, 일부는 음을 취하여 합친 것으로 하<노을 하霞>.하<물 하河> 등), 회의(會意;이미 만들어진 문자를 합쳐서 뜻을 한 글자에 나타내는 것으로 명<明>. 신<信> 등), 전주(轉住; 본래의 글자 뜻이 다른 뜻으로 변경되어 쓰이는 것으로 가령 說字를 설 혹은 열로 읽는 것), 의상은 신분상의 상하 등급을 표시함에 있어서 의복(衣服)과 의관(衣冠)을 보고도 알 수 있게 한 제도(制度)의 표현인 것이다. 이에 내(乃)字는 어조사 내(乃)字로 통하고 곧 내(乃; 즉卽)字의 의미로도 쓰인다. 자유민주주 이후의 의상은 신분에 관계없이 자유로움을 알 수 있다.
[출처] Google백수문1.000자운학습 (제22구내복의상 연속)|작성자 동동백백
第23句(推位讓國)白首文1.000字.속성에 따른 운 학습
속성(屬性) <<推讓>>/<<位國>>
<<推讓>>퇴, 추. 排也밀 퇴(推). 順遷차례로 옮길 추(推). 擇也가릴 추(推). 獎也포장(襃獎)포장할 추(推). 궁힐(窮詰)힐난 하여 물을 추(推). 심역(尋繹)궁구할 추(推). <韻>(灰),(支).
<<推讓>>양. 讓은 謙也 사양 양(讓). 責也 꾸짖을 양 (讓). 與也 줄 양(讓). <韻>(漾: 물결일 양)이니 이는 순탄하지 못함.
<<位國>>위.坐也자리 위(位). 관작(官爵)벼슬 위(位). 벌릴 위(位). 正也 바를 위(位). 方角방위 위(位). <韻>(寘:廢也폐할 치=廢亡의 뜻).
<<位國>>국.邦也나라 국(國). 故丨고향 국(國). <韻>(職).
⨀位나 國은 韻 云하면 폐할 치(寘),主張할 직(職),벼슬 직, 맡을 직, 직분 직 등등 君主主義 承繼의 의미가 있다.
學習考: 여기에서 推讓은 推位讓國에서 世襲主義的 讓位라면 推 字 韻학습에서 (灰),(支)로 근대적 민주주의가 시대의 變化無常함을 증명이라도 하듯 <韻>(灰), (支)에서 나타난다. 하여 (灰)는 소여신(燒餘燼)했으니 불탄 깜부기 신(燼)으로 즉 灰丨火餘이다. 燈丨燭餘는 역시 촟 불똥 신(燼)임. 故로 시대적 변화의 물결에 순응을 못하고 變化無常함에 逆行함이다. 결국에는 災難後:재난의 뒤 신(燼)하여 순탄하지 못하다는 뜻이고 보면 이러한 내용들은 세습적 승계의 방식으로 반 민주주의 방식을 推位讓國이라 한 것으로 인식을 해도 무리 없을 것으로 생각을 해본다.
다음은 (支)다. 拄는 버틸 주로 拄也지탱할 지(支). 度也헤아릴 지(支). 分也丨離나눌 지(支). 庶也뭇 지(支).
⨀周興嗣의 大敍事詩 千字文 글자配置는 크게 돋보인다.
운학습에 참조문
제23구(第23句)
추 위 양 국
(推 位 讓 國)
뜻풀이순서 ● ● ● ●
1 2 3 4
● = 1,3 먼저1과 3을 뜻풀이 한다=●
● = 2,4 다음2와 4를 뜻풀이 한다=●
벼슬을 밀치고 나라를 사양하니 제요가 제순 에게 전위(傳位)하였다.
1. 옮겨 3. 사양하는 2. 벼슬과 4. 나라의 전위빌 추(推). 퇴 또는 추로 排 也에 밀 퇴(推), 順 遷에서 차례로 옮길 추(推), 奬也에 포장할 추(推), 궁힐(窮詰)에 힐난(詰難;트집 잡아서 따지고 듬)하여 물을 추(推), 찾을 심, 실 뽑을 역 ,심역(尋繹)에 궁구할 추(推), 자리 위(位), 사양할 양(讓), 나라 국(國), (窮究;속속들이 파고들어 철저히 연구함; investigation precisely)
밀 추(推)字는 옮을 추(推)로 뜻 하며 정해진 한 자리에서 다른 한 곳으로 밀어 옮기다 로 뜻 하고. 자리 위(位)字는 벼슬자리, 제일의 높은 자리, 즉 임금의 위치를 뜻 한다. 추위(推 位) 이 뜻은 지위를 타인에게 넘겨준다는 것이고. 사양할 양(讓)字는 무었을 하라든가 무었을 가지라든가 에 관하여 그것을 사양한다는 뜻이다. 나라 국(國)字는 나라라는 뜻이다. 양국(讓國)은 나라를 다른 사람에게 넘겨준다는 뜻이다. 추위양국(推位讓國)하면 밀 추(推) 내주기를 양보(讓步)하는 임금의 위치(位置) 즉 왕위(王位)와 나라를. 여기에서 언제 어디서 누가 누구에게 이런 일이 있었는가? 했을 때 이 천자문에서의 근거는 중국에서 요임금은 순임금에게 순임금은 우 임금에게 임금의 자리와 나라를 넘겨주었던 것이다.
그리고 나라에서는 절차에 따라 나라의 큰 행사가 벌어진다.
(推 位 讓 國)은 좋은 일은 좋게 승계되고 나쁜 일은 나쁘게 승계가 있을 뿐일 것이다.
[출처] google백수문1.000자운학습(23구연속)naver|작성자 동동백백
第24句(유우도당)白首文1.000字.속성에 따른 운 학습
속성(屬性) <<有陶>>/<<虞唐>>
<<有陶>>유. 무지대(無之對) 있을 유(有). 취야(取也) 취할 유(有). 물체만곤(物體萬丨) 만물 유(有). 득야(得也) 얻을 유(有). 과연(果然) 과연 유(有). 곡숙곤년(穀熟丨年). 풍년 유(有). 여야(餘也)남을 유(有). 친야(親也)친할 유(有). <韻> (宥: 너그러울 유)侑同
<<有陶>>도. 요. 와기(瓦器) 질그릇 도(陶). 압야(鴨也)화창할 도(陶), 통할 도(陶). 애사울곤(哀思鬱丨)불쌍히 생각할 도(陶), 슬퍼할 도(陶). 화야(化也)화할 도(陶). 교야훈곤(敎也薰丨)가르칠 도(陶). 성야(姓也)성 도(陶). 지명(地名) 땅이름 도(陶). 치모곤곤(馳貌丨丨) 달리는 모양 도(陶). 순신곤곤(舜臣丨丨)순임금신하 요(陶). 곤곤화락(丨丨和樂)화락할 요(陶). <韻>(豪:호걸 호. 호협할 호. 돼지 갈키 호).(號: 부를 호).(蕭). 쓸쓸할 소(蕭), 말 우는 소리 소(蕭), 바람소리 소(蕭), 도끼이름 소(蕭).
<<虞唐>>우. 여야간곤 (慮也艱丨) 염려할 우(虞). 락야환곤(樂也驩丨) 즐길 우(虞). 안야(安也) 편안할 우(虞). 비야(備也)갖출 우(虞). 오야(오야) 그르칠 우(虞). 장후제례(葬後祭禮) 우제지낼 우(虞). 제순국호(帝舜國號) 나라이름 우(虞). 산택궁명(山澤宮名)우벼슬 우(虞). <韻>(虞).
<<虞唐>>당. 국명(國名)당나라 당 (唐). 황곤대언(荒丨大言)황당할 당(唐). 당도(當途) 복도 당(唐). 당야(塘也)제방 당(唐). 거야(遽也)갑자기 당(唐).<韻>(陽).
급할 거(遽). 두려울 거(遽). 군색할 거(遽).
제24구(第24句)
유 우 도 당 (有 虞 陶 唐)
뜻풀이순서 ● ● ● ●
1 2 3 4
● = 1,3 먼저1과 3을 뜻풀이 한다=●
● = 2,4 다음2와 4를 뜻풀이 한다=●
유우는 제 순이요 도당은 제 요이다.
즉 중국 고대 제왕이다.●1.있는(有) 도(陶);堯임금의 칭호인 陶, 唐)에 ●3. 우(虞);舜임금을 지칭하는 나라의 때가 ●2. 요순지치(堯 舜 之 治)요 ●4. 唐은 堯임금의 나라였다.
있을 유(有), 나라 우(虞), 질그릇 도(陶), 당나라 당(唐). 推位는 지위를 타인에게 넘겨준다는 뜻, 讓 國은 나라를 넘겨준다는 뜻이다.有 虞는 순임금을 지칭한다. 堯임금의 칭호가 陶 唐이다. 여기에서는 漢字 단어의 단순한 뜻을 알고 지나면 되는 것으로 생각 한다.자리를 물려주어 나라를 넘겨준 것은 요임금과 순임금이다.천자(天子)의 자리를 자식에게 물려주지 않고 도덕(道德)이 높은 성인(聖人)에게 넘겨주었다는 것으로 유가(儒家)에서 좋은 정치제도의 본보기로 삼는 이른 바 요순지치(堯舜之治)를 말하고 있음. 이러한 요순지치(堯舜之治) 설화는 요순 다음 우(禹)임금까지만 이어졌고, 그 다음부터는 힘으로 천자 자리를 차지하는 권력쟁투 시대로 접어들게 되었으니 추위시대는 가고, 퇴위시대가 비롯된 것임. 유(有)는 뜻 없는 토씨이고, 우(虞)는 순임금이 다스리던 옛 중국 마을 이름임. 요임금이 처음 다스리던 것이 "도(陶)" 땅이고 뒤에 나라를 세운 것이 당 땅이므로 요의 나라이름을 "도당(陶唐)"이라고 부름. 설문해자에 보면 <요란 지극히 높다는 뜻이고, 순이란 지극히 크다>는 말임. 동양에서는 중국의 요순시대를 이상적인 태평성대라고 일러 온다. 그러니까 지금으로 부터 4300백 여연 전의 아득한 옛 날의 일이였다그 무렵에 백성들 간에는 격양가라는 노래가 널리 퍼져있었다고 전해온다 그로 미루어 보면 백성들이 격양가를 불렀다는 한 가지 사실만으로도 요임금 시대는 태평성대가 분명하다.그런데 격양가 내용 또한 걸작이었다.참고삼아 격양가를 한번 들어 보기로 하자. 해 뜨면 일하고 해 지면 쉬고 우물 파 물 마시고 밭 갈아 내 먹으니 임금의 해택이 내게 무엇이 있다더냐. 노래 내용을 자세히 음미해보면 과연 태평성대에 불렀을 법한 노래다.사기에는 이런 요임금의 행적에 대해 이런 구절이 나온다.임금은 백성들과 똑같이 초가에 살면서 방안도 꾸며 놓지 않았다. 마음을 항상 백성들에게만 두어서 , 굶는 사람이 있으면 자기도 끼니를 걸렀고, 추위에 떠는 사람이 있으면 자기도 같이 떨었고 , 죄 지은 사람이 있으면 자기도 죄인처럼 괴로워하였다. 요순시대에는 그처럼 태평 성대였던 관계로 문화도 크게 발달하여 창힐 이라는 사람이 한문글자를 창안해 낸 것도 그 시대의 일이었고,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신선놀음처럼 여겨 오는 바둑을 만들어 낸 것도 역시 요임금 시대의 일이였다요에게서 제위를 물려받은 순도 또한 성군이었다. 순은 제위에 오른 뒤에도 새벽같이 밭에 나가 농사를 지었고 ,물에 가서는 물고기를 열심히 낚았음으로 평소에 게으름을 피우던 백성들도 모두 임금을 본받아 부지런 하게 되였다.
후에 사람들이 그 시대를 그리워하며 만든 것이 두 임금의 이름을 따서 요순시대라는 말을 만든 것이다
第25句(弔民伐罪) 白首文1.000字.속성에 따른 운 학습
조민벌죄 속성(屬性) <<弔伐>>/<<民罪>>
<<弔伐>>조, 적. 문종(問終)조상할 조(弔). 상야(傷也)슬퍼할 조(弔). 민야(愍也)불쌍히 여길 조(弔). 지야(至也)
말허리에 꾸미는 물건
이를 조(弔).同 <韻)(嘯):휘파람 소,(錫):주석 석= 鉛類金丨, 백철 석(錫), 賜也줄 석.韻은錫). 使用 上의注意는 양(鍚)과 嚴히 구별해야하며 金部에 이(易)와 양(昜)의 差異로. 석(錫).양(鍚)馬額飾.당노 양이다. 注意要함.
<<弔伐>>벌. 정야(征也)칠 벌(伐). 금야(衿也)자랑할 벌(伐). 간야(干也)방패 벌(伐). <韻>(月).
<<民罪>>민. 衆庶 백성 민(民) (土農工, 商, 爲四等丨).<韻>(眞)
<<民罪>>죄. 벌악(罰惡)죄줄 죄(罪). 어망(魚網)물고기그물 죄(罪). <韻>(賄):재물 회(賄), 뇌물 회, 선물할 회)
나의 생각: 근대의 사회적 비리에 노출되는 현상을 반사시키는 것으로 많은 경고의 의미가 담긴 구절이기도 하다. 弔에서 입 구(口)밑에 巾하면 弔의 속자요 巾은 수건 건字로 입을 수건으로 가리다. 이니 문종(問終)이요 뭇지
마 슬프고 불상하다 탄식의 소리는 “후 휴”하는 휘파람소리가 아니면 주석 석(錫)은 鉛類金丨 했으니 財物에 연관하는 思考가 분명하다로 韻致가 있다. 치고 막는 방패가 아쉽거나 부귀영화 누림의 허황됨이 마치 달밤(月夜)에 비단옷을 입고 나서는 격이니 이는<<弔伐>>이다.
다음은 <<민죄>> 와 <<민죄>> 로 풀이 된다.
그의 대상들은 <<民罪>>민. 衆庶 백성 민(民) (土農工, 商, 爲四等丨).<韻>(眞). <<民罪>>죄. 벌악(罰惡)죄줄 죄(罪). 어망(魚網)물고기그물 죄(罪). <韻>(賄):재물 회(賄), 뇌물 회(賄), 선물할 회(賄).
(土農工, 商)민은 진이요 <<民罪>>죄는 마치 어망(魚網)물고기그물 죄(罪)와 같다.(큰 물고기 약한 그물은 무용)
생각에서 하는 이야기는 위의 각항운자의 이치에서 사람 삶의 경고라 한다.
대어지강망포획(大魚之强網捕獲)하고
대죄지중벌치엄(大罪之重罰治嚴)하라
토농공상위사자(土農工商爲四者)는
진심지근로대자(眞心之勤勞對者)이다.
부귀영화강자원(富貴榮華强者願)이요
금력지강회물지(金力之强賄物至)이다.
부귀영화란 원래 그런 것이니 항상 경고가 따르는 법이다.
법치의 형평성은 무력하고 평범한 백성을 울리지 않음.
영토와 국민 주권의 확립이란 좌와 우가 따로 없는 이치다.
左 衡平 右
强制는 法 자유는 무풍지대에는 영토, 국민, 주권 氣無處而四大無 五常無用處死也
중용의 사상을 지키는 과불급을 중시하는 것
제25구(第25句)
조 민 벌 죄 (弔 民 伐 罪)
뜻풀이순서 ● ● ● ●
1 2 3 4
● = 1,3 먼저1과 3을 뜻풀이 한다=●
● = 2,4 다음2와 4를 뜻풀이 한다=●
불쌍한 백성을 돕고 죄지은 백성은 벌주었다.
1. 불쌍히 여길 것과 3. 벌하는 것은 2. 백성들의 4. 허물을 가려 엄정해야 한다. (신상필벌을 강조하는 대목이다) 조상 조(弔), 불쌍히 여길 조(弔), 슬퍼할 조(弔), 백성 민(民), 칠 벌(伐), 자랑할 벌(伐), 방패 벌(伐), 허물 죄(罪). 죄를 지은 백성이란 말과 행동으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거나 사회의 질서를 어지럽게 하거나 국가의 위신을 손상시켜 나라에 욕되게 하는 사람은 국가가 벌을 주는 제도를 말한다. 불상하게 생각을 할 대상은 평범한 사람으로 마음씨 바르게 쓰고 노쇠(老衰)하여 돈을 벌지 못하여 생활이 어려운 사람을 국가가 최소한의 생활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복지대책을 말한다. 이것을 일명 사회의 복지 제도라고 말한다. 불상이 여길 백성을 찾아 구제하되, 법망을 피해 교묘한 사건사고를 일삼는 자는 필벌해야 할 것이오 이는 백성의 세금에 의하여 국가가 바르게 펴 나가는 당연지사인지라 이것을 두고 주민 화 정치라 한다.
제171구(第171句)
서 기 중 용 (庶 幾 中 庸)
뜻풀이순서 ● ● ● ●
1 2 3 4
● = 1,3 먼저1과 3을 뜻풀이 한다=●
● = 2,4 다음2와 4를 뜻풀이 한다=●
어떠한 일이나 한쪽으로 기우러 지게 일하면 안 된다.
1.여러 3. 중 中에 2.바라기를 4. 中庸을 이름 [여러 서(庶): 이것. 저것, 무리 서(庶):때지어 모임, 많을 서(庶):[다수 풍성할 서(庶):넉넉하고 많음]이 모두가 바라건대 서(庶) 로 집약됨.[중 중(中):과불급(過不及)이 없는 道]로 풀이 되는 고로 어떠한 일이든 한쪽으로 기우러 지게 하면 안이 된다. 귀결(歸結: 어떤 일의 결과)을 말함. 1. 여러 서(庶), 무리 서(庶), 많을 서(庶), 바라건대 서(庶), 풍성할 서(庶), 서자 서(庶). 몇 기(幾), 2. 바랄 기(幾), 거의 기(幾), 얼마 기(幾), 어찌 기(幾), 어찌 기(豈)와 통용, 빌미 기[(豈:조짐(兆朕)]. 가운데 중(中), 3. 중 중(中)은 [과불급(過不及)이 없는 道]. 4. 중용(中庸)을 이름, 안 중(中), 뚫을 중(中); 꿰뚫음. 백발백중(百發百中). 떳떳할 용(庸). 보통임, 어리석을 용(庸). 우매함, 어찌 용(庸). 어찌 기(豈)와 뜻이 같다. 중용(中庸) 中은 과불급(過不及)이 없다는 뜻이고, 용(庸)은 불역(不易) 이라고 했다. 또 中과 용을 구별하여 中은 불편불의(不偏不倚:치우침이 없고, 의지함이 없다), 용은 보통(平常) 이라고 했다. 故로 中庸은 "어느 쪽으로도 치우침이 없는 중정(中正)이라는 뜻이다.(moderation). 또 하나의 뜻은 재능이 보통임. 또는 사람 (mediocrity)로겸(勞謙)은 힘써 일하며 겸손 하다는 뜻이고, 근칙(謹勅)은 삼가 경계하다. <<한서>>원후전(元后傳)에 사대부라(士大夫)라면 감히 죽음으로써 근칙(謹勅)을 보지(保持)한다. 는 글이 있다. 四書中의 하나인 中庸은 儒敎의 經典이다. (著者: 公子의 孫子인 子思이다)
第26句(周發殷湯) 白首文1.000字.屬性에 따른 운 학습
周發殷湯 속성(屬性) <<周殷>>/<<發湯>>
<<周殷>>주. 잡야[匝은 周也두루 잡(匝也)] 두를 주(周). 밀야(密也)주밀할 주. 충신(忠信)미쁠 주(周). 구조(求助)구할 주(周). 곡소(曲所)구부러질 주(周).國名나라이름 주(周).편야(徧也)두루 할 주(周).주통[급야진섬:給也脤贍줄 주(賙) 通]<韻>[더욱 우(尤),怒也원망할 우(尤),最也가장 우(尤)]
<<周殷>>은, 안. 중야(衆也)많을 은(殷), 무리 은(殷). 대야(大也)클 은(殷). 중야(中也)가운데 은(殷). 성탕국호(成湯國號)은나라 은(殷). 성모곤곤(成貌丨丨)성한모양 은(殷). 뢰성(雷聲)우뢰소리 은(殷). 단통(碫通),적흑색(赤黑色)검붉은 빛 안(殷), 이것은 (赤黑色)검붉은 빛 안으로, 숫돌에 철을 갈면 그 빛이 검붉은 철석수마오혼탁(鐵石水磨汚混濁)<韻> [(文:글 문),(吻:口脣邊뾰쪽할 문),(刪:削除깍을 산)] 드물게 잇는 일 韻이 3字.
<<發탕>>발. 開也열발(發). 기야(起也)일어날 발(發). 출행(出行). 떠날 발(發). 흥야(興也)일으킬 발(發). 동야(動也)움직일 발(發). 설야(洩也)누설할 발(發). 며야(明也). 발명할 발(發). 방사(放射)쏠 발(發). 곤곤질모(丨丨疾貌)빠를 발(發). 곤견(丨見)찾아 낼 발(發). 서야(舒也)펼 발(發). 양야(揚也)날릴 발(發).<韻>(月).
<<發湯>>탕, 상. 열수(熱水)물 모양 탕(湯). 수명(水名)물 이름 탕(湯). 열옥(熱沃)튀할 탕(湯). 수모(水貌)물 모양 상[(漡):물 흐르는 모양 상(漡), 同 湯].<韻>(陽),(瀁). 물결일 양(瀁).
제26구(第26句)
주 발 은 탕 (周 發 殷 湯)
뜻풀이순서 ● ● ● ●
1 2 3 4
● = 1,3 먼저1과 3을 뜻풀이 한다=●
● = 2,4 다음2와 4를 뜻풀이 한다=●
주발(周發)은 무왕(武王)의 이름이고 은탕(殷湯)은 湯王의 칭호이다. 1. 周發하면 武王의 이름이요 3. 殷湯은 湯王의 호칭이니 2. 發과 4. 湯은 武王의 이름과 湯王호칭의 後音이다. 두루 주(周), 필 발(發), 나라 은(殷), 끓을 탕(湯)弔民은 백성을 사랑하여 위로 한다는 뜻이다. 伐罪는 허물을 치는 것이다. 벌격야(伐擊也) 친다는 뜻이다.周發은 주나라를 세운 發이 곧 周發이다. 發의 姓은 희(姬)이며 후일의 武王 이다. 은나라의 주왕(紂王)이 성질이 잔인하고 포악해서 백성들을 학대했기 때문에 그의 신하였음에도 불구하고 周王을 정벌했던 것이다. 건국한지 35대 874년 만에 진(秦)나라에 의해 멸망했다. 殷湯은 은나라 湯王을 말하는데, 성은 자(子)요 이름은 이(履) 이다. 湯王은 武王이 은나라를 멸한 것과 같이 폭군인 하(夏)나라 걸왕(桀王)을 정벌하고 은(殷)나라를 세웠다. 원래는 상(商)나라 라고 하였는데 하남 성의 은(殷)로 도읍을 옮긴 후에 殷나라로 개칭하였다. 제28대 周王에 이르러 周武王에 의해 멸망 했다. 여기에서 참고(參考) 할 만한 것은 예나 지금이나 민의를 저버리고 순리에 역행을 하는 자는 민심이 천심으로 바뀌어 민심을 수습하는 통치자가 나오는 것이 天理인 듯하다. 시대 순으로 보아 은탕주발(殷湯周發)이어야 하지만 탕자의 압운상(押韻上) 주발(周發)과 은탕(殷湯)을 바꾸어 놓은 것이다. 學習考: 참고(參考) 할 만한 것은 예나 지금이나 민의를 저버리고 순리에 역행을 하는 자는 민심이 천심으로 바뀌어 민심을 수습하는 통치자가 나오는 것이 天理인 듯하다. 시대 순으로 보아 은탕주발(殷湯周發) 이어야 하지만 탕자의 압운 상(押韻 上) 주발(周發)과 은탕(殷湯)을 바꾸어 놓은 것이다.
탕(殷湯)을 여기에서부터 바꾸어 놓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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