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암동 석림사-수락산정상-소리바위-청학리 마당바위코스로 옆지기랑 등산을 다녀옴. 노강서원 석림사 본격적인 등산시작. 계곡으로 올르다 휴대폰을 주웠는데, 아무리 말려도 켜지지가 않더라.
오르다 뒤를 돌아보니 건너편의 도봉산이 보인다. =^^= 잠시 휴식. 북한산과 도봉산 도봉산과 사패산...바로앞의 능선으로는 전에 자전거를 타고 올랐던 코스. 도봉산을 당겨 본다. 망월사를 찾아보려고 해도 안 보이네. 도정봉 방향. 잘 오른다. 기차바위 도봉산을 뒤로 한 컷. =^^= 옆지기랑. =^^= 저 멀리 석림사가 보인다. 내려오기 약간 애매했던 코스 드디어 수락산 정상. 낑낑. 손을 잡을 데가 있어서 오르기 편하다.
내려갈 코스..소리바위코스. 내려오면서 바라다 본 기차바위.. 지나온 코스를 배경으로 ... 저 멀리 불암산이 보인다. 셀카.. 왼쪽과 오른쪽 바위를 타고 내려온다. 내원암과 수락산 정상. 저 멀리 청학리.. 내려가야할 코스. 소리바위코스. 금류폭포위의 내원암을 줌으로.. 내원암과 수락산정상. 우리가 내려왔던 소리바위 코스.
오늘은 바위를 많이 타서 옆지기가 힘들어 했지만, 하루 종일 기분은 좋은 듯. 와이프와의 산행이 정말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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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늘소풍 원문보기 글쓴이: 소풍
첫댓글 멋진 코스로만 탓군요. 좋은 모습이네요. 자주 함께한는 것도 좋아요.
산짐승님이 알려준 코스.....덕분에 좋은 구경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