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00. 7. 24. 설교문
기원
묵상기도 작은 실개천이 넓은 초원을 적시듯 지치고 힘들었던 우리를 생명의 물로 가슴을 시원케 하여 주옵소서
신앙고백
찬송 431 내 주여 뜻대로
기도인도 노미례 집사
성경말씀 예레미야 23:1~39(15)
찬양 안병민, 노미례
설교 팥빙수
찬송 335 양떼를 떠나서
봉헌기도 내가 길 잃었을 때 구해 주신 주님! 은혜에
광고 익산역 앞 아침식사 봉사 준비(9월), 수련회, 윤지현양, 새신자
2층에서 예배(9월), 사무실은 여자 숙소로, 에어콘, 김성호 다시돌아옴
찬송543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축도 나는 선한 목자다. 우리는 착한 성도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교회의 당면 과제는
익산역 앞에서 노숙자와 새벽 노동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
아침식사 봉사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익산역 앞에 가계를 얻었습니다.
얼마 전
청소를 하러 성도님들과 그 곳에 갔습니다.
노미례 집사님이 그렇게 일을 잘하는지 놀랐습니다.
오재순 성도님도 너무 수고 하셨습니다.
곁에서 구경한 지선이도 수고했습니다.
김일식 성도도 수고했습니다.
끝까지 응원해 주신 유에스더 집사님 고맙습니다.
저는 쾌쾌한 창고에 들어가
가득 쌓인 시금털털한 것들을 마구 밖으로 던졌습니다.
쓰레기가 가득했습니다.
참 꺽정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순식간에 해치웠습니다.
우리는 손발이 척척 맞는 한 가족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는 모두 젓가락을 사용 합니다.
젓가락질이 소근육 발달과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혜롭고 머리가 반짝반짝 합니다.
또, 우리 민족은 젓가락 하나만 있어도 설움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아마 이 노래는 이가 다 빠진 김종대 성도님이 잘 부를 것 같습니다.
“오늘도 걷는다 만은 정처 없는 이발길
지나온 자욱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었라.“
이 노래를 젓가락 장단을 치면서 부르면
설움도 달래고,
그리움도 달래고,
외로움도 달랩니다.
이것을 막걸리 집 젓가락 장단이라고 합니다.
찬송가도 이렇게 신나게 불러보면 좋을 듯합니다.
이렇게 두 젓가락의 용도는 다양합니다.
그런데 젓가락의 특징은 두 개가 하나여야 합니다.
하나가 없으면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도 누군가 항상 가까이 있을 때는
그 사람의 존재의 고마움을 모릅니다.
그러나 그 자리가 비어 있을 때
비로소 그 사람의 존재가 소중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오늘 노 집사님 따님이(윤지현양) 우리교회에 왔습니다.
환영합니다.(박수)
반갑습니다.(박수)
윤지현 양은 키가 175cm입니다.
과거 모델이 되고자 했으니 얼마나 예쁩니까.
저는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우리교회에 와서 우리의 친구가 될 것이라고.
이번 수술을 통하여 엄마의 존재를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받고도 수술 부위가 아플 정도로
병실 침대 곁을 늘 지키고 있는
엄마만 보아도 웃었다고 합니다.
어쩜 지현양의 엄마는 죽었을지도 몰랐습니다.
엄마는 심각한 우울증 환자였습니다.
그런데 그런 엄마가 지현이 곁에서 간호를 하고 있으니
얼마나 고마웠겠습니까?
엄마는 바다보다 더 큰, 소중한 존재입니다.
이제, 엄마 손 꼭 붙잡고 놓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제, 엄마와 딸이 한 쌍의 젓가락 되었습니다.
어쩌면 엄마와 딸이라는 한 쌍의 젓가락으로도
이 세상 그 무엇도 다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어쩌면 지구도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절대 한 짝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간절히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들도 젓가락과 같은 존재들입니다.
손발이 척척 맞아 열심히 일하시는 성도님들을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열심히 일한 성도님들을 위해 팥빙수를 사드렸습니다.
거금 3만원이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돈 안 드리도록
지금 맛있는 팥빙수 만드는 법을 가르쳐 드릴까 합니다.
준비물은 200ml우유, 팥, 과일, 연유 등. 토핑 재료입니다.
먼저 200ml 우유 한통을 냉동실에 얼려주시기 바랍니다.
얼린 우유를 팥빙수 만들기 15분전쯤
냉동실에서 꺼내 살짝 녹은 언 우유를 숟가락으로 긁거나 부셔 줍니다.
그리고 언 우유를 그릇에 담고
원하시는 재료를 얹으면 맛있는 팥빙수가 완성됩니다.
더 맛있게 드시려면 단팥을 듬뿍 얹어 나누어 드시면 됩니다.
노미례 집사님!
이제부터 저에게 팥빙수 사달라고 조르지 마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본문이 뜨거운 여름 날
시원한 팥빙수 같으신 메시야에 대한 말씀입니다.
5절입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6절입니다.
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5,6절은 새로운 창조 시대에 새 다윗 왕에 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실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는 전혀 기대할 수 없습니다.
다윗왕의 혈통은 이미 끊어졌기 때문입니다.
요시야 왕이 죽은 후에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 시드기야로 이어지면서
완전히 끊어진 혈통입니다.
아마 여름 땡볕에 이미 말라 비틀려 죽은 나무입니다.
그런데
그 죽은 나무에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키겠다고 합니다.
의로운 가지는 히브리어로 ‘체마흐 차디크’입니다.
‘체마흐 차디크’는 ‘의로운 싹’이라는 말입니다.
이미 죽은 고목에서 새싹을 틔우겠다는 것입니다.
이미 혈통이 끊긴 다윗 왕가에서
다시 새 생명의 싹이 돋아 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 싹이 ‘의로움’을 가진 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싹이 이스라엘의 왕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왕이 이스라엘에 참된 공평과 정의를 실현 시킨다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이스라엘 위에 구원과 평화가 가득 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삼국지에 무중생유無中生有라는 말이 있습니다.
제갈공명이 적벽대전에서 2만 5천의 군사로
조조의 80만 대군을 격파 시켰습니다.
제갈공명은 무기도 없었습니다.
군량미도 다 떨어졌습니다.
병력도 비교조차 할 수 없습니다.
싸운다는 것은 죽는 것이었습니다.
차라리 두 손 번쩍 들고
항복을 해야 겨우 군사들의 목숨이라도 살릴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제갈공명은 無中生有, 긍정의 힘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뛰어난 전략, 전술을 펼쳤습니다.
빈 배를 보내어 적의 화살 10만 개를 쏘게 했습니다.
적군은 전력을 상실했습니다.
그 때 나온 말이 無中生有입니다.
어제 다시 돌아 온 김 집사님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여러 번 농약 집에 갔었다고
그러나 지금 우리 곁에 있습니다.
김 집사님은 나 집사님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여보! 용서해 주오!
내가 잘못했소!
아무리 어렵고 힘든 환경일지라도 우리는 극복 할 수 있습니다.
내 힘으로 살아왔던 과거를
내 정욕으로 살아 왔던 과거를
김 집사님처럼 내려놓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는 것입니다.
김 집사님은
나 집사님 앞에 무릎을 꿇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은 것입니다.
진화는 절박할 때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無中生有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것은
하나님만이 할 수 있습니다.
제갈공명이 아무리 잔재주를 부린다 할지라도
모든 것 내려놓고 하늘의 뜻에 맡기고 최선을 다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 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자신의 잘못된 습관을 다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자신의 잘못된 생각을 다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
자신의 불평불만을 다 내려놓으시기 바랍니다.
나는 더 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항복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루십니다.
그것이 無中生有입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맡기시고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왜 이스라엘 민족이 망했습니까?
10절입니다.
이 땅에 행음 하는 자가 가득 하도다
저주로 인하여 땅이 슬퍼하며 광야의 초장들이 마르나니
그들의 행위가 악하고
힘쓰는 것이 정직하지 못하도다.
11절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선지자와 제사장이 다 사특한지라 내가 내 집에서도
그들의 악을 발견 하였노라
10절, ‘음란’이란 말은
성경에서 우상 숭배를 나타내는 전형적인 말입니다.
11절, 성전에서까지
사특한 짓거리, 악을 발견 했다고 했으니
하나님 마음이 얼마나 슬프고 아팠겠습니까?
그 당시 유다의 상황은 무법천지였습니다.
도덕에 무감각 했습니다.
육적으로 무감각 했습니다.
회개에 무감각 했습니다,
영적으로 무감각 했습니다.
그래서
온 땅이 음란으로 가득 했습니다.
결과는 젖과 꿀이 흘렀던 땅이 황폐하고 못쓸 땅으로 변했습니다.
아무런 열매도 맺지 못했습니다.
한마디로 망했습니다.
그래서 예레미야는 백성들을 행해서
돌이키라
회개하라고 외쳤습니다.
성경은 경솔하고 불손종한 우리들에게
돌이키라고 경고하는 책입니다.
만약 우리 김 집사님이 어제도 무릎 꿇지 않았다면
여기에 올 수 없었습니다.
1절입니다.
~내 목장의 양 무리를 멸하며 흩는 목자에게 화 있으리라
2절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내 백성을 기르는 목자에게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가 내 양 무리를 흩으며 그것을 몰아내고
돌보지 아니 하였도다.
보라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인하여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
1절, 목자들은 이스라엘의 왕족과 지도자들입니다.
선지지들, 재사장들도 포함 됩니다.
그런데 그 모두가 거짓되고 제 욕심만 부립니다.
그리고 양떼들에 대한 책임감이 전혀 없습니다.
양떼들에게 무관심 합니다.
그래서
결국 양떼들의 멸망을 초래했습니다.
이것이 거짓 지도자들, 거짓 목자들의 행동입니다.
3절입니다.
내가 양 무리의 남은 자를 그 몰려갔던 모든 지방에서 모아내어
다시 그 우리로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의 생육이 번성할 것이며
4절입니다.
내가 그들을 기르는 목자들을 그들 위에 세우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놀나거나
축이나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바로,
뜨거운 여름 날,
시원한 팥빙수와 같으신 하나님은 어려운 자들을 돌보십니다.
고육계苦肉計라는 말은
아프더라도 썩은 살을 도려내라는 말입니다.
못된 습관을 도려내면 당장 아파서 죽을 것 같아도
새 살이 나옵니다.
아픔은 잠시지만 기쁨은 영원 합니다.
우리 모두는 쓰라린 실패의 경험이 있습니다.
왜 쓰라렸습니까?
아프지만 아픈 추억을 회상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우상 숭배였습니다.
하나님보다 세상을 사랑한 것입니다.
그것은 음란 이었습니다.
고린도전서10장 8절입니다.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2만 3천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저희와 같이 간음하지 말자
사도바울의 말씀입니다.
또, 그것은 원망이었습니다.
어떤 도둑이 야밤에 남의 집 담장을 넘었습니다.
살금살금 후래쉬를 들고 가는데
갑자기 거울 앞에서 깜짝 놀랐습니다.
갑자기 괴한이 나타난 것입니다.
거울 속의 비친 괴한이 누구입니까?
혹시 우리들 자신의 모습은 아닌지 오늘 거울 속을
자세히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악을 버리고 착하게 살아야 합니다.
이것은 세 살 아이도 다 아는 상식입니다.
그러나 백살 먹은 노인도 실천하기는 어렵습니다.
옛날 이현이라는 도사가 있었습니다.
워낙 기도를 많이 한 분이라
누구나 보면 신선 같은 외모였습니다.
이현은 인간계와 선계를 자유롭게 왕래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어느 날이었습니다.
이현은 인간의 육체를 벗어나 하늘구경을 7일간 하고
돌아와 보니
자신의 육체가 불에 타 재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자신의 몸으로 돌아 갈 수 없게 되었습니다.
두리번거리다 길거리에 버려진 거지의 시신을 발견 하고
그 거지의 몸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겉 모습은 거지였지만 영혼은 이현 도사였습니다.
이것을 일컬어 차시환혼借屍還魂이라 합니다.
남의 시신을 빌려 내 영혼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 안에 고귀한 정신이 깃들면
더 이상 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하나님을 닮은 우리의 몸에 하나님의 영을 담으면
흙탕 속에서도 흙탕물에 젖지 않는 연꽃처럼
살 수 있는 것입니다.
금매는 허물을 벗어야 만들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매미가 한 달을 살기 위하여
짧게는 6년,
길게는 17년을 인내하며 애벌레로 땅속에서 기다린다고 합니다.
애벌레가 금빛 날개를 달기 위하여
과감하게 자신의 껍질을 벗어 던지는 것을
금선탈각金蟬脫殼이라고 합니다.
어제의 내 모습이 애벌레처럼
어두운 땅 속에서 살고 있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지금 새롭게 변하시기 바랍니다.
과감하게 과거의 껍질을 벗어 던지시기 바랍니다.
하루아침에 다 이룰 수는 없습니다.
태산은 한줌의 흙이라도 사양하지 않습니다.
태산도 한줌 흙부터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다시 시작 하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행위의 열매가 심판의 기준이 된다고 선언 합니다.(렘21:14)
세례요한도 외칩니다.
회개의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눅3:8)
바로 실천적 삶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3장11~14절입니다.
옷 두벌 있는 자는 옷 없는 자에게 나누어 줄 것이요
먹을 것이 있는 자도 그렇게 할 것이니라 하고(11절)
세리들도 세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12절)
정한 세 외에는 늑징치 말라(13절)
군병들도 물어 가로되
우리는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가로되 사람에게 강포하지 말며 무소하지 말고
받는 요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14절)
성경은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말씀입니다.
곧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은혜로 향하는 지름길입니다.
회개는 죄에 대한 자각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향하여 전인적 삶으로 전환하라는 것입니다.
삶이 예배여야 합니다.
시편 23편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 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내 머리에 바르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나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요한 복음 10장 11절,
나는 선한 목자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립니다.
예수님은 ‘나는 선한 목자다’고 스스로 소개 했습니다.
선한 목자는
양들을 이리떼들로부터 보호합니다.
선한 목자는 아흔아홉 마리의 양보다
길 잃은 한 마리의 양을 절대 포기 하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연세 소망교회는
이러한 헌신적 삶을 실천하는 교회입니다.
우리교회보다는 이웃교회가 잘되기를 기도합니다.
내일이면
우리 교회는 이렇게 실천 할 것입니다.
‘힘들지요!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마세요.
고맙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아줘서.
미안합니다.
그런 당신께
아침식사만 드릴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식사비1,000원은
당신과 세상을 후원합니다.
내일이면
익산역 앞 선교 사무실에
이렇게 써 붙일 것입니다.
그리고
9월부터 매일 아침 식사를 시작 하게 될 것입니다.
인생이 무엇입니까?
세 살백이도 아는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백살이 되어도
실천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뜨거운 여름 날에
시원한 팥빙수를 드시고 싶습니까?
선한 목자,
주 예수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