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제가 합격후기를 적는다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인증사진은 합격자 점수뜨면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간략히 제 스펙부터 소개하면
인서울법대로 23년에 학교 다니면서 초시 /24년도에 졸업하고 여행만 다니고 9월부터 다시 공부시작해서 /25년도 올해 합격했습니다.
모두 인강으로만 공부했고 스터디카페안가고 집에서 혼자 공부했어요 (주6일)
잘 본 과목 점수만 자랑(?)하면
형법 100 국어 96 영어 92
다른 것도 80점대 골고루 받고 국사가 망쳤네요
*초시는 점수 기억안나는데 합격컷에 2점 떨어져서 별로 잘 보진 못했어요
제가 사용한 공부법은 주간플래너입니다
시간 체크 안하고 진짜 단순히 오늘 할 과목과 간단한 내용(교재 페이지수나 강의개수)을 오전에 (혹은 전날 마무리하면서) 적어요
그리고 다하면 옆에 체킹합니다. 색깔입히는 것도 없고 단순하게 적어요
진짜 중요한 핵심은 **밀지 않는다** 입니다. 오늘 쓴 내용 중에 못 한 부분은 절대 다음날 안쓰고 주6일차 요일에 적어서 처리(?)합니다
한과목에 매몰되지 않기 위해서도 있지만 공부분량을 확보하기 위해서입니다
과목별로 공부한 내용을 적기에는 저보다 고수(?)분들도 많고 부끄러워서 몇개만 잡담 끄적여볼게요
(형법은 학교에서 배운 덕이 크고 기출집위주로 해서 패스하겠습니다. 얘가 순공시간 법과목 중에 순공시간 젤 적어서ㅠ)
-민소
이건 법과목 중에 법대 덕을 1도 보지못한 유일한 과목이라 적어봅니다. (법대에서도 그냥 출강강사가 많고 변호사가 대부분이라 의미x)
강의돌립니다. 그리고 강의 돌려봅니다. 또 인강 들어요, 그래서 절차의 순서를 이해하는 단계까지가 1차 인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안된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어요, 기출풀면서 들어면 시간은 2배지만 이해는 4배 빨리 됩니다.
문제풀이가 가능해서 풀 수 있는 정도가 2단계인데 얼마나 맞고 틀리는지 상관없이 문제를 이해하고 풀 수 있으면 그게 잘한겁니다
3단계는 당연히 점수가 일정 점수권이상 머물 수 있는 단계인데 여기서부터 점수권싸움이 되겠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힘들게 시작한 과목이었고 스트레스 많이 받은 과목이라 다른 수험생들 모두 좌절하지말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영어
목표는 70점대 였으나 이렇게까지 점핑될 일,....? 하하핳
올해가 쉬운 것 같긴합니다. 전 단어복습할 때 어려운 단어 안하고 다의어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유형은 수특이랑 비슷한데 단어는 좀 미묘하게 스타일이 다른 것 같아요. 양치기하려면 수특이나 고1/2 모고 추천합니다. 문법 쉬운 편이니 일주일에 1~2일 1시간씩만 해도 충분하게 대비되는 것 같습니다. (영초보자나 베이스단계는 안됨) 자기 전 하루 3~5문제씩 풀었고 정 시간이 안되도 1문제라도 꼭 풀었어요. 이 때는 꼼꼼히 풀었고 2주에 한번씩 25문제 40분두고 타임어택으로 점수에 집중해서 풀었습니다. 이게 확실히 느낌이 달라서 꼭 두가지 경우 모두 연습하는 걸 추천합니다!
-국사
는 망한 케이스로 이렇게 공부하지 말라는 눈물어린 잡담입니다 ㅋㅎㅎㅎ
국사 공부하면서 가장 많이 버린 파트가 현대파트.... 이게 최근에 문제출제가 아예 안되거나 1~2문제가 대부분이라 마음을 놓았는데 어이쿠야 되어버렸네요. 국사 어느 파트가 잘 안나온다 이거 쓸모없어서 그냥 골고루 해야하는데 꼼수 좀 부렸다가 난리났어요. 나머지는 다 맞았는데 현대파트에서 많이 나가버렸네요. 편식은 역시 매를 버나봐요
음 이걸 어떻게 마무리해야할지 감도 안잡히는데 혹시 더 궁금하신 내용있으면 댓으로 써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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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집에서 어떻게 마음 다잡고 공부하셨나요?
오늘 할 양을 정해서 어느 장소이든지 상관없이 해야할 분량을 생각했어요!
다만 분량을 제 공부치를 생각해서 항상 아슬하게 잡았어요
이게 저한테는 학창시절부터 잘 먹힌 타입이라 시행착오없이 시작한 편이에요,, 아마 본인만의 루틴이나 패턴을 생각해서 계획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