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윤말선
아침 안개를 헤치고 구름 위로 걸어서 간다.
공항 가기도 전에 여행용 가방이 고장 났다
아뿔싸 이걸 어째 우리 간식 넣은 가방
끈으로 찡 찡 동여매어 무사히 호텔 도착
짐을 풀었다
새로 가방을 구입하고
동여맨 가방은 헌 신짝 버리는 듯 버렸다
휘황찬란한 가로등이 춤추는 이국의 정취를 맛보며
무작정 밤거리를 걸었다.
어리둥절 몆 시간을 걷다가 피곤이 몰려와
호텔을 찾았지만 보이지 않았다
명암 꺼내어 길가는 분에게
손짓과 발짓으로 물어봐도 모른다고 손을 내 젓는다.
사거리 좌회전 우회전 몆 바퀴 돌아봐도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다
하는 수 없이 택시를 잡아
호텔 명함을 보여줘서 가볍게 도착하니
안도의 숨이 흘러나온다.
일본 여행
윤말선
아침 안개을 헤치고 구름위로 걸어서 간다
공항 가기도 전에 여행용 케리어가 고장 났다
아뿔사 이걸어째 우리간식넣은 케리어
끈으로 찡찡 동여 매어 무사이 호털도착
짐을 풀었다
케리어 는 육만원 으로 새로사고
끈맨 케리어는 헌 신짝 버리는듯 버렸다
휘황 찬란한 가로등이 춤추는 이국의 밤거리
어리둥절 몆시간 을 걷다가 피곤이 몰려와
호텔을 찾았지만 보이지 않는호텔
호텔명암 꺼내어 길가는 분에게
손짓발짓 물어봐도 모른다고 손을 내 젓는다.
사거리 좌회전 우회전 몆 바퀴 돌아봐도
도무지 찾을 수가 없었다
하는수 없이 택시를 잡아
호텔명함을 보여줘서 가볍게 도착하니
안도의 숨이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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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말선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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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8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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