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군복무중 아들로부터 부재중 전화가 찍혀
평소 평일낮에 전혀 연락을 않던 아들에게 무슨 일 있나 싶어 덜컥
염려했는데
잠시후 생각해보니
오늘 어버이날...^-- ^
꽃이나 전화를 드릴 데도
또 받을 데도 있는 그런 특별한 날이네요.
울딸은 카톡으로 투썸플레이스 팥빙수 교환권을 보냈어요 겨우 ㅋ
언젠가의 제 생일때는
제가 좋아한다고 500원짜리 영양갱을 달랑 줘서 어이없었답니다.
계속 키워줘야 하는거 맞나요??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오늘은 어버이날...
지금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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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5.08 12:5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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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버이날에 해외로 여행간 아들도 있어요~
울 아들~~~^^
키워 주는 게 아니라 원래 혼자들 잘 크던데요?^^
영양갱...팥빙수 교환권...부럽네요~^^
ㅋ ㅋ
전집사님 우리 초월합시다.
@요셉 저도 제가 옆구리 찔러~ 먼저 전화해서 인사받았답니다. -.-; 명주가 해외여행중 이군요? 두분께 제가 대신 꽃 드립니다.
@pescador 감사합니다. 장로님
혼자 크는건가요? 긍가요?? ㅋㅋ
아들 여친없어요?
가만..울딸이랑 몇 살 차이나죠? 울딸 24인데.....흠..... ㅋ
나중에 며느리 하고 사위한테 소급해서 다 챙겨 받으세요 집사님~~^^
오모낫~~ 까페에서도 저런 이모티콘과 호칭 사용이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