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발코니나 베란다를 예쁘게 꾸미신분들이 계셨는데 그 분들은 인터넷에 공개된 사례들을
보시고 디자인과 컨셉트를 잡았다고 하시더군요.
마땅히 검색해보면 정말 수도없이 나오던데 그 중에 자신의 마음에 맞는 사례를 고르기가 매우
어렵고 주택 구조에 맞는 적합한 구성을 찾기란 더욱 어렵습니다.
오늘 간단한 사진 몇점을 소개로 발코니와 베란다 꾸미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박한 데크와 소품이 있는 발코니
사실 말끔하게 정리된 것도 좋지만 막상 정리라는게 쉽지 않죠.
그래서 빈티지하면서도 소털한 모습을 유지할수 있는 소품과 컨셉트도 중요합니다.
2. 화분과 테이블 그리고 원목의자로 휴식을 갖는 발코니.
바닥이 차갑다면 카페트를 배치하고 갈대등으로 펜스를 꾸미면 보다 자연스럽고 잘 정돈된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3. 깔끔한 타일로 꾸민 로맨틱한 베란다.
사실 창문은 오픈했을때 빗물이 유입되거나 먼지나 기타 오염으로부터 쉽게 제거가 가능하고
비교적 관리가 수월한 사례입니다.
4. 북카페로 개조한 베란다.
벽돌패턴의 벽지나 마감재가 있으므로 위와 같이 작업하고 행거나 기타 구조물로 책장을
만들어 놓으면 전형적인 북카페가 완성되며 오븟한 독서 시간을 가질수 있습니다.
5. 데크와 정원으로 꾸며진 발코니.
기존 타일위에 데크를 설치하고 라탄침대를 사용하는 모습으로 여러 벽식물을 재배함으로써
정원처럼 꾸미는 멋이 있습니다.
6. 꽃으로 이루어진 발코니#1
마치 소풍을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사례로써 펜스에 적절한 배치와 동선에 지장이 없는
라인에 배치하면 잘 어울릴 것입니다.
7. 꽃으로 이루어진 발코니#2
컨트리하고 내츄럴한 분위기와 꽃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분위기가 일품입니다.
취미와 여가를 동시에 즐길수 있다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