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서 살아난 가정
유기성 목사님
▣ 주님 저는 죽었습니다. 이제는 예수님이 저를 통해서 역사하세요. 배우자를 저를 통해서 만나주시고, 아이들을 저를 통해 만나주세요. 저는 그저 죽었습니다.
▣ 가정에서 무슨 말을 하든, 무슨 일을 하든 모든 것이 오직 예수님이 나를 통해서 하시는 것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 가정의 문제를 주님이 다 해결해 내십니다. 스스로 애쓰지 마십시오. 너무 노력해서 오히려 문제가 생긴 것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오직 예수님 안에 거하기를 힘쓰다가 예수님이 예수님의 마음을 주시면 그 마음을 가지고 말하고 행하면 됩니다.
▣ 주님 안에 거하는 시간을 더 가지십시오. 주님을 더 바라보십시오.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보면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주신 축복의 선물들입니다.
▣ 예수님을 눈으로 보게 기도해 보십시오. 부모가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부모가 예수님을 바라보며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는 것이 성령충만입니다.
▣ 예수님의 눈으로 아이를 봅시다. ‘하나님, 우리 딸이 이 일 하고 싶도록 해주세요. 스스로 결심하게 해주세요.’
▣ 부모가 자녀에게 해 줄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은 지금 부모가 만난 예수님, 항상 바라보고 있는 예수님을 간증해 주는 것입니다.
▣ 불효는 우리 죄성으로 인한 것입니다. 저를 쓰세요.
▣ 우리가 부모에게 순종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부모가 바로 섰기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과 나의 관계가 바로 섰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 예수님을 잘 믿으면 아내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보입니다. 주님은 부모의 눈으로 우리를 보시기 때문입니다. 부모 눈에는 세상에서 자기 아들 딸이 제일 멋지고 예쁘지 않습니까?
▣ ‘주 예수를 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라’ 집이 구원받는 다는 말의 진정한 의미는 우리 가정이 천국 같아진다는 것입니다.
▣ 우리가 우리 안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 핵심입니다. 우리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진정 믿고 그분을 바라보고 살면 우리 가정에 구원이 임합니다.
▣ 마귀가 우리 가정을 흔들고 있다는 부인할 수 없다는 증거는 우리 마음 속에 마귀가 심어 둔 철저한 이기심, 지독한 자기 중심성입니다.
▣ 가족은 우리가 사랑할 대상입니다. 만나면 기뻐야 하는 사람들입니다. “어떤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우리 같이 이 일 속에서 주님이 어떻게 역사하는지를 보자. 주님이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지 들어보자. 주님은 지금 우리와 함께 계셔.”
▣ 우리의 진짜 모습은 가정에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가정이 가장 어려운 자리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죽음은 죽으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을 뜻합니다.
▣ 내가 죽었음을 받아들이면 더 이상 잔소리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무언가를 요구하지 않게 됩니다.
▣ 주님이 오셔서 역사해주시는 것입니다.
▣ 주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라, 우리가 주님 안에 있고 주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 끊임없이 용서하면 가족이 되어갑니다.
▣ 이 세상에서 용서가 가장 필요한 곳은 가정입니다.
▣ 우리가 용서하면 상대방이 살 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삽니다. 그것이 가정이 사는 길입니다.
▣ 하나님 제가 좋은 사람 되게 해주세요. 이 가정은 저 하나 바뀌면 됩니다. 제가 은혜의 사람, 용서의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죽음이 갈라놓을 때까지는 누구도 우리를 가를 수 없습니다.
▣ 가정을 주신 이유는 나를 거룩하게 하시기를 위함입니다.
▣ 내가 십자가를 지면 십자가가 나를 져 줍니다.
▣ 예수님을 믿는 것
▣ 사랑으로 소문난 사람
▣ 예수님으로 사는 가정의 핵심은 가정 안에 사랑이 넘치는 것입니다.
▣ 사랑은 죄인의 죄를 대신 지는 것입니다.
▣ 인간 창조의 원형은 하나님의 사랑스러운 자녀입니다. 우리의 문제는 너무 크고 우리의 사랑은 연약합니다. 그래서 그대로 두면 정상적인 결혼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가정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다 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변화될 것을 아십니다. 그리고 변화시켜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울타리를 쳐 주신 것입니다.
▣ 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아내가 저를 칭찬하면 다릅니다. 아내가 ‘당신은 참으로 훌륭합니다. 오늘 말씀이 정말 은혜로웠습니다.’하면 진짜로 혼자 화장실 가서 춤출 일입니다. 아내가 남편을 칭찬하고 인정할 때 남편은 살아납니다. 아무 것도 아닌 것 같지만, 결코 아무 것도 아닌 것이 아닙니다. 아내는 남편의 모든 것을 알고 있는데 그 아내로부터 격려를 받고 높임을 받으면 남편은 속에서부터 뜨거운 열정이 일어납니다.
▣ 머리가 하는 그 일을 남편이 하라는 것입니다. 아내를 살피고 , 생각해 주고, 판단해주고, 결정해주고, 항상 보호해주는 것이 남편이 해야 하는 사랑입니다.
▣ 행복은 예수님으로부터 옵니다. 자녀가 스스로 주님을 붙들고 주님과 인격적으로 만나 교제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우리 가정의 모든 일이 믿음의 실험입니다.
▣ 우리는 우리 자신을 주님께 도구로 내어 드려야 합니다.
▣ 듣는 마음
▣ 부모가 자녀에게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양육은 자녀의 머릿속에 ‘우리 부모님은 정말 믿음으로 사셨어. 정말 사랑의 사람이셔’ 이렇게 기억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 ‘이 아이는 하나님이 복 주신 아이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이야, 예수님이 대신 십자가에 죽어 주신 아이야’라고 믿어야 합니다. 믿음의 싸움입니다.
▣ 우리가 할 수 있는 사랑밖에 없습니다. 용서하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용서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자녀를 통해 역사하실 것입니다.
▣ 믿음의 싸움에서 승리합시다. 믿음의 눈으로 자녀를 바라봅시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용서하신 것처럼 주의 교훈과 훈계로 자녀를 양육해야 합니다. 오직 믿음과 사랑으로 살아갑시다. 부모인 우리 자신이 주님을 온전히 믿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아갑시다.
▣ 자녀는 주님이 책임져주십니다.
▣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족들은 내가 하는 말은 듣지 않지만 내 삶은 아주 관심 있게 보고 있습니다.
▣ 우리가 실제로 삶을 통해 복음과 하나님의 말씀이 전해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살면 강력한 복음 전파가 일어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 불신 가족을 전도하다가 자기가 변했다는 것입니다.
▣ 우리 가정에 주시는 하나님의 복
1) 수고한 대로 먹는 복
2) 부부 사이에, 부모와 자녀 사이에 화목하고 사랑이 넘치는 복
3) 말씀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가정에 충만한 복
4) 오래오래 살면서 손자, 손녀까지 보면서 장수하는 복
▣ 교회 올 때 기쁩니까? 예배드리는 일을 사모하나요? 기도가 잘 되나요? 늘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사나요?
▣ 예수님이 왕이시라는 것은 내가 항상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과 같은 뜻입니다.
▣ 가정의 행복의 비밀은 남편을 보든지 아내를 보든지 부모를 보든지 자녀를 보든지 항상 주님을 함께 바라보는 것입니다.
▣ 가족과 가족의 모든 상황을 기도로 통해 바라보고 만나야 합니다. 우리 가족을 위하여 기도한다는 것은 내가 가족을 만나기 전에 먼저 기도로 가족을 만난다는 뜻입니다.
▣ 배우자에게 이야기하기 전에 하나님 앞에서 기도로 먼저 남편을 만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세우실 것입니다. 천국 같은 가정, 기쁨이 넘치고 행복한 가정으로 만드실 것이라는 사실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믿으면 편안해집니다. 기도하면 믿음이 생기고 그 믿음이 가정을 다시 일으킵니다.
▣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 가정 생활을 할 때 말을 하든 행하든 다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그 말은 예수님이 나를 통해서 역사하시도록 하라는 것입니다.
▣ 가족이 가장 소중합니다. 가족을 소중히 대하기 위해서 말하는 것부터 철저하게 주님의 다스림을 받아야 합니다. 무슨 말이든 주님께 허락받고 해야 합니다.
▣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삽니다‘
▣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도구로 나 자신을 주님께 드립시다.
▣ 그러면 주님이 나를 통해 우리 가정이 복을 아는 가정이 되도록 역사하십니다.
▣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신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시127: 3-5)”
▣ 이 말씀의 핵심은 자녀가 어떤 처지로 있든지 하나님이 복으로 주셨다는 것입니다.
▣ 부모가 할 일은 자녀를 믿어 주는 것입니다. 자녀에게 중요한 것은 “너는 우리에게 복이야, 너 자신이 복이야”라는 부모의 믿음입니다.
▣ 예수님을 믿는 부모가 좋은 이유는 단 하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는 부모에게 자녀는 ‘복’입니다. 그러면 자녀는 자기가 복이라고 믿게 됩니다.
▣ 우리는 지금 힘들고 어려운 가정의 모든 형편이 나중에는 성지가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믿음을 지켰기 때문에 우리가 그곳까지 가는 것입니다.
▣ 지금 눈물을 흘리고 기도하는 우리 가정이, 거실이, 안방이, 주방이 이 세상 떠날 때 보면 다 성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가정을 성지가 되게 하기를 원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