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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위대한 전사 맨티스-에티엔(Great Warriors Mantis-Aethien)
우선 존재(存在:being), 현존(現存:present)에 대해 이야기하려 하는데요. 여러분이 알고 있는 존재는 개체성을 가지고 있는 독립된 자아라고 할 수 있지요. 여러분은 가족이든, 가장 친한 친구든 "우리는 하나다."라고 하면서 생각과 사상을 서로 나누고 공유하며 함께하면서도 그것을 결코 하나로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이내 깨닫곤 한답니다.
그것이 어려운 것은 분리 독립을 체험하기 위해 3차원 세계에 들어선 여러분이시기에 조화와 합일은 낯설기 때문에 설령 가족이 되어도 완벽한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사랑을 배우는 과정에서 그것을 깨닫는 것이지만 웬만해서는 그것을 충족시키기가 쉽지 않다고 하는 것이에요. '예수아의 가정'이 모범이 될 수는 있겠으나 알려진 것도, 여러분의 마음 수준이 그렇지 못함이니 어렵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철학자들은 생각하기 때문에 존재한다고 합니다. 존재들의 생각들이 구체화되어 문명이 되었음이니, 이것으로 여러분은 스스로 존재함을 증명했다고 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아시는 것처럼, 생각을 내놓은 존재와 그 생각이 실현되어 펼쳐진 것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될 것 같습니까? 1천 년, 아님 5천 년, 아님 1만 년, 아님 10만 년, 아님 1억 년, 아님 그 이상, 여기에서 여러분은 자신감을 잃으시고 확답을 미루든가, 그렇지 않다고 꼬리를 내리고 만답니다. 아무리 기록유물로 오래 남기고 싶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다고 여기시기 때문이랍니다. 이집트 문물로 알려진 유적들과 미라가 남아 있지만 살아 있지도 않을뿐더러, 사상과 생각을 나눌 수가 없기 때문에 "살아 있다!", 즉 존재한다고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조상들이 남긴 기록들과 앞으로 여러분이 남길 영상기록들이 후손들에게 남겨지더라도, 그것을 통해 여러분이 존재한다고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님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이에요. 여러분은 살아서 숨 쉬며 생각하는 것을 존재한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죽지 않는 것에 대한 열망이 매우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답니다. 그래요, 여러분은 육체가 죽으면 존재도 죽는다고 받아들이십니다. 그리고 정신과 생각은 다른 세계로 이동한다고 받아들였고, 육체는 장사(葬事)지냈던 것이지요. 육체를 존재로 보지 않고, 정신과 사상을 존재로 보았던 것이에요.
여러분은 그래서 시간이 짧은 것을 매우 안타까워했지요. 좀 더 여유로운 시간이 있었더라면 하고 아쉬워했으며, 그것 때문에 불사(不死)에 대한 꿈들을 꾸기 시작했던 것이에요. 그리고 의학적 혁명을 통해 그것을 실현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줄기세포를 통해 실험하고 있는 것도 생명 연장을 위한 것이며, 여러 생명공학을 연구하는 것도 존재감을 더욱 확고하게 하려고 그러는 것이겠지요. 시나 소설로서, 그림이나 음악으로서 희망을 노래하였으나 그렇다고 해서 불사가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었어요. 미라도 그렇고, 불치병 환자를 냉동시키는 것도 생명 연장과 맞닿아 있다고 하는 것이에요.
종교활동도, 영성활동도 그렇다고 하는 것으로서 사후세계나, 영혼이 있음을 믿고 그것을 연구하고, 활동하는 것은 존재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더욱 그런 것이에요, 죽음은 그만큼 여러분에게 많은 제약을 두었으며, 많은 두려움을 주었지요. 그런 취약점을 극복하려는 여러분의 노력들이 가상하기는 하였지만 스스로 함정과 같은 수렁들을 만들어 그 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안타까웠다고 하는 것이랍니다. 자신을 믿지 못하는 것, 자신 말고 외인을 믿고 따른다는 것, 그리고 부정한 것에 휘둘린다는 것이에요.
여러분은 스스로를 인간, 사람, 아담 (Adam)의 후예, 호모 사피엔스(Home sapiens)라고 받아들이고 있으며, 지구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존재에 대한 이해는 개인마다 편차가 많다고 하는 것이지요. 어떤 조건이 존재에 대한 만족으로 돌아올까요? 여러분에게 질문하면 물질적 욕망과 정신적 욕망을 앞세운 존재로서 이야기들을 할 것입니다.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을 기준으로 해서 보기 때문에 그러한 것인데, 죽음이 있게 되면 아무것도 소유할 수 없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게 된다는 것이에요. 무소유의 법칙을 알 수 있는 개인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여러분이 알고 있는 존재는 유한성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고, 우리가 전하려고 하는 존재는 무한성을 가지고 있는 존재이기에 비교가 될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유한존재는 3차원 육체와 함께하고 있으며, 무한존재는 전자기 플라즈마 형태로 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3차원 물질인 고체, 액체, 기체를 넘어서 존재하고 있음이니, 여러분이 볼 수 없고, 형체를 갖추고 있다고 해도 밝고 투명하게 빛나는 플라즈마 구체라고밖에는 설명할 수 없답니다. 여러분은 시간이 되면 죽음이라는 과정을 통해 물질체를 벗음으로써 더 이상 존재하는 것이 아니게 되지만, 현존은 시작도 없이 존재하여 영원무궁토록 존재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에요.
현존은 끝없이 부활하고 있음이니, 어디가 시작이고, 어디가 끝인지 모르기 때문에 단지 순환하는 주기 정도만 표현한다는 것이지요. 이렇게 영원히 순환하는 순환회로를 "카타라 회로(Katharacircuit)","카타라 격자(Kathara grid)"라고 하며, "그리스도 격자(Krist grid)이자, "첫 생명나무(first tree of life)"라고 한답니다. 그리스도 격자의 수학적 프로그래밍 위에 구축된 것을 "크리스토스 (Kristos)"라고 하는데, 이들은 끝없이 스스로 부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에요. 이들이 바로 "현존(present)"이자, "아이엠(I-AM)"이라고 하는 존재랍니다. 이들을 형태로서 표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밝고 투명하게 빛나는 수소 플라즈마 구체"라는 것이에요.
여러분이 창조주로 알고 있고, 창조위원회인 "9인 위원회"에 속해 있는 "엘로헤-엘로힘(Elohei-Elohim)"이 바로 "아이-엠"이자, "그리스도"인 "우주 그리스도"라고 하는 것인데요, 네바돈을 구성하고 있는 존재이자, 현존이라 하는 것입니다. 구체라고 하니까 크기가 어떻게 되느냐 하시겠지만 1~12밀도층을 모두 포함하고 있음이니, 여러분 계산법으로는 알 수 없다는 것이며, 또한 경계가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상위 밀도층과 계속해 연결되어 있어서 구분할 수가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익숙한 존재는 눈에 보이고, 살아 있으며, 이름을 가지고 있는 것이었지요. 그렇지 않으면 존재로서 인정받을 수가 없었지요. 또한, 살아 있었다는 증거가 확실해야 인정받을 수 있었답니다. 그렇지 않고, 불명확하거나, 보이지 않거나, 증거가 없으면 인정받을 수 없었어요. 여러분은 미확인 생명에 대해서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서 존재로서 인정하기보다는 외계인이라고 하여 인류보다는 못한 생명으로 취급한다는 것입니다. 오직 인류만이 신이 창조한, 즉 신의 형상을 닮은 생명이자, 존재라는 자만과 착각에 사로잡혀 있다는 것이랍니다.
여러분의 창조주이자, 현존인 "아이-엠"은 우주 그리스도이며, 그리스도 의식으로서 카타라 격자이고, 첫 생명나무입니다. 이 아이-엠이 여러분에게 현현해 있는데, 심장 뒤편에 삼중불꽃으로 머물고 있는 것이고, 이 불꽃을 아모레아 불꽃이라고 한답니다. 물론 모든 인류에 보편적으로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활성화시키는 것은 보편적이지 않다는 것이지요. 전자기 회로기판에 플라즈마가 순환하기 위한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는 것이기에 우주의 광자를 에너지원으로 교류시킬 수 있는 인류만이 아모레아 불꽃을 활성화시키는 것이에요.
인류들은 내적 광휘(內的光輝)를 발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갖추고 있는데, 스스로들이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엠은 "그렇다" 하면 "그렇게 되는 것"이며 그렇게 된 생각을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너무 간단해서 믿지 못하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진실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스스로 "아이-엠"임을 믿고, 그렇다고 받아들이시면 된다는 것이며, 항상 아이-엠으로서 긍정적인 생각만을 하시고, 그것을 행동으로 실행하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혹여 부정성이 들었다 해도 생각에서 완전함으로 바꾸시기를 바랍니다. 사랑과 자비와 평화와 배려와 용서와 연민이 스스로를 "그리스도"가 되도록 한다는 것입니다.
지나온 삶이 그것을 어렵게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 그것을 배우게 한 것이 바로 배려랍니다. 모든 부정한 것들, 불합리한 것들, 불평등한 것들을 알아서 평등하고, 합리적이며, 긍정적인 것으로 전환시키라고 한 것이었지요. 여러분의 삶이 여유롭지 못하고, 힘들고 어려웠던 이유도 바로 "아이-엠"으로서 자각하도록 한 것이며, 그것을 스스로 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기 위해서였답니다. 이것을 보고 사이비(似而非)나, 거짓말로 치부한다면 자신을 가장 비참한 인생으로 추락시키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그렇다" 하면 "그렇게 되는 것"이 바로 "아이-엠"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스스로를 비참하게 만드실 것입니까? 아니면 사랑으로 만드실 것입니까? 인생의 밑바닥을 모두 경험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랑과 많은 용서를 하라는 아이-엠의 뜻인 것이에요. 그럴 마음이 없다거나, 용기가 없다면 비겁한 겁쟁이라고 하는 것인데, 진정한 용기를 가진 이들은 자신의 어두운 부분을 숨기거나 변명하려 하지 않습니다.
이 장의 제목이 "위대한 전사 맨티스-에티엔(Great Warrior Mantis Aethien)"이랍니다. 라이라 베가에서 태어난 위대한 드라곤 전사(Great dragon warrior)였는데, 이들의 집으로 오리온 민타카(Orion Mintaka)가 주어지게 된답니다. 네바돈에서 처음 태어난 생명들로서 조인의 유전자를 물려받아 나타났던 것입니다. 어찌 보면 곤충의 이미지 중에서 사마귀 형상을 닮았다고 할 수가 있는데, 전형적으로 아몬드형의 큰 눈을 가지고 있으며, 안테나와 같은 촉수가 1쌍이 있고, 기다란 형태의 마른 체형을 하고 있으면서 2족 보행을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새의 형상을 따라 종종 깃털과 날개를 하고 있어서 날개 달린 천사처럼 보이기도 한다는 것이에요.
조인(Avian) + 곤충인(insectian) + 파충인(reptilian)의 혼혈로 태어난 "맨티스-에티엔 종족(Mantis-aethien race)"은 "작은 바다오리"와 "사마귀"와 "뱀"이 결합했다고 할 수 있어서 새의 특징인 부리와 깃털과 날개가 사마귀의 특징인 삼각형 머리와 아몬드형 눈과 가늘고 긴 체형과 뱀처럼 날렵하고 민첩한 것을, 그런 피부를 갖게 되었다고 할 수 있는데, 매우 총명하고, 이지적이며, 좋은 통찰력을 가지고 있답니다.
맨티스-에티엔 종족은 훌륭한 지휘자이자, 사령관입니다. 매순간 훌륭한 결단력을 통해 평화와 조화가 무너지지 않도록 하고 있답니다. 이들의 고향은 라이라 베가 성단이랍니다. 이들은 세라페 - 세라핌 세레즈(Seraphei-Seraphim Cerez)를 조상으로 두고 있으며, 세라핌 드라코니언 (Seraphim Draconian)과는 사촌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타락한 세력들과는 궤를 달리하는데, 유전적 순수성을 지켜 왔다는 것인데요, 창조세력에 의한 혼혈 말고는 자체적인 혼혈은 없었다는 것이며, 그래서 유전자 왜곡이 일어나지 않았던 것이에요. 타락세력들은 지나친 근친상간(近親相姦)으로 유전자 결함을 가져와 결국 타락의 빌미를 제공하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에테르체도 마치 퍼즐조각처럼, 서로 맞물리면서 물질체를 이루고 있음인데, 6쌍 12가닥이 기본형으로 해서 1세트를 이루고 있으며, 이것을 생명나무라고 표현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끊임없이 순환하고 있어서 빛나는 구체처럼 보였던 것입니다. 기하학의 세피로스(sephiroth of geometry),세피로스의 나무(tree of sepiroth),생명나무가 아이-엠의 기본형이라고 하는 것이에요. 이것을 기본으로 해서 다양한 기하학적 패턴을 가진 존재들이 나타나게 된 것이었지요. 여러분은 이것을 "생명의 꽃"이라고 하였고, 만다라라고도 하였던 것이에요.
맨티스-에티엔 종족은 "오리온 민타카 8차원 위원회(Orion Mintaka 8D council)"를 구성하고 있으며, 오리온과 지구 사이에 있었던 악연을 풀고, 적극적인 화해와 조화상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아갈타에 있는 파충인들과 용족들과 협력하고 있다는 것과 행성 니비루의 알른 왕실(royal Aln of planet Nibiruv)과도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면서 영단과 긴밀한 협정을 통해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전합니다. 오리온은 알다시피 부정한 에너지가 지구에 들어오게 된 원인이 되었지요. 여러분의 카르마가 본격적으로 들어온 곳이기도 하고. 어둠의 세력들이 고향으로 여기는 별자리이기도 하답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3차원 물질세계 졸업을 위해, 반드시 오리온에서 들어온 부정한 에너지를 모두 해원해야 되는 과제를 안고 있다고 할 수 있어서, "높은 직관력"과 "깊은 통찰력"과 "섬세한 자애"를 가지고 있는 맨티스一에티엔 종족을 통해 풀고자 하는 것이에요. 위대한 전사라고 한 것은 전쟁을 통하지 않고도, 폭력을 통하지 않고도 조화와 평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갖추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오랫동안 서로 반목하고 있던 두 세력인 인류들과 파충인들은 맨티스一에티엔 종족의 중재가 없었다면 안드로미 세력 (Andromie influence)의 농간에 의해 대전쟁을 치러야 했을 것이고, 과거의 고통을 또 겪어야 했을 것입니다.
행성 지구는 알시온 에메랄드 중앙태양 위원회의 세레즈一세라핌 위원들(Cerez-Seraphim members)에 의해 보호되어 왔으며, 아주라이트 MC 이야니 위원회 (Azurite MC Eieyani council)의 마하라지 엘로헤-엘로힘 위원들 (Maharaji Elohei-Elohim members)에 의해 수호되어 왔습니다. 악투루스-시리안 위원회(Arcturus-Sirius concil-7D)와 오리온 민타카 위원회 (Orion mintaka council-8D)와 안드로메다 미라지 위원회 (Andromeda Mirachi council 9D)까지 지구의 수호신으로서 함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아이-엠들이 들어와 있어서이며, 아직은 깨어나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네바돈 어디에도 이런 조건을 갖추고 있는 행성이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멘티스-에티엔"은 많은 전쟁과 많은 분쟁을 겪었습니다. 많은 파괴들을 보아 왔으며, 그 현장에 있었답니다. 이들은 직접적인 개입은 하지 않았지만 모든 것을 기록하여 남기는 데 앞장섰지요. 이들은 인류들의 편도 파충인 세력들의 편도 아니었지만 중재를 위해 와 있었는데, 어둠의 불합리하고, 편향적인 개입에 의해 인류들의 피해가 예기치 않은 방향으로 흐르게 되면서 적극 중재에 나서게 된 것이에요. 이들은 인류들의 미래에 대해 알고 있었으며, 오리온 에너지를 중화시키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었던 것이고, 오리온에서 들어온 존재들을 적극 후원하고 있었던 것이에요.
직관력(直觀力)과 통찰력(洞察力)이 이들의 특징이지만 연민도 무시할 수 없어서 여러분을 돕고 있는데, 사실은 위대한 전사로 알려져 있어요. 초음파를 통한 심령술은 대단하다고 알려져 있어서 어느 누구든 직접 붙는 것을 피하고 있답니다. 즉 정신을 통제하는 것은 일도 아니며, 죽이는 것 또한 일도 아니라고 하는 것이에요. 인류들의 정신은 그만큼 취약하고, 심약해서 쉽게 휘둘린다는 것이며, 두려움이 바로 기폭제가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심약한 정신이 바로 어둠의 바이러스가 침투하는 경로라는 것이에요.
두려움은 여러분을 살리지 못합니다. 진정한 용기는 큰 사랑에서 나온답니다. 그것이 여러분의 얼어붙은 의식을 확장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의 깊은 내면을 직관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거짓이 아닌 진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진실보다 더한 무기는 없음인데, 그것이 바로 심장 중심의 사랑을 통해서 나온다는 것이에요. 이것은 아이-엠을 통해서 나오는 것이며, 이것보다 강력한 무기는 없다는 것입니다. 핵폭탄이 강력한가요? 사랑이 강력한가요? 사랑의 힘이 더 강력하다는 것을 모른답니다. 여러분이 입자의 비밀을 더 깊숙이 알게 되면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될 것이고, 지금은 외부적인 힘이 더 큰 힘이라고 알고 계시는데, 내부적인 힘이 더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내면의 힘은 가장 작은 입자인 "파르티키 (PartiKi)"를 통해 하전 (荷電)된 입자인 양전자로서 "파르티카(PartikA)"와 음전자인 "파르티쿰(Particum)"을 통해 발휘되어 나타나는 것인데, 바로 "옴니ㅡ러브(Omni -love)"라고 합니다. 타오르는 삼중 불꽃인 아모레아 불꽃(Amoraea flame)에서 나오는 사랑의 힘이 가장 위대하고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옴니-사랑"을 갖추고 있는 "아이-엠"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옴니-사랑"은 아모레아 불꽃을 통해서만 나타나는 것이고, 아모레아 불꽃은 "아이-엠"만이 갖추고 있다는 것인데요, 카타라 격자(Kathara)인 생명나무를 가지고 있는 존재, 신성 기하학적 청사진을 유전자로 가지고 있는 존재, 6쌍 12가닥의 회로도를 가지고 있는 존재, 바로 여러분이자, "아이-엠"이라고 합니다.
"멘티스-에티엔(Mantis-Aethien)"은 바로 "아이-엠"인 여러분의 미래를 돕고자 와 있답니다. 용(龍)종족들 역시 여러분의 미래를 돕고자 와 있었으며, 파충(爬蟲) 종족도 그런 뜻에 동참하였기에 여러분의 친구로서 함께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두려움을 거두어 내고, 조화로서 다른 종족들을 보았으면 한답니다. 지나간 시간들을 용서로서 포용하고. 사랑으로 감싸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빌면서, 우리는 "루즈와 드완(Luz and Dawn)"이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