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왜, 중국이 아니라 한국을 겨냥하여 적으로 삼는가?

[항상 새롭게(김종신선교사)]

일본은 왜, 중국이 아니라 한국을 겨냥하여 적으로 삼는가?

우리 인생은 문제 속에서 태어난다. 인간은 그 문제를 풀어가기도 하고 더 꼬이게 한다. 풀어가는 인간은 보람되고 삶의 의미가 풍부하고 행복한 삶을 만나는 것이다. 반면에 더 꼬이게 하는 인생은 피폐하고 고달프고 불행한 인생길이 될 것이다.

이는 동서고금은 물론 인간이 사는 곳에서 상통되는 보편적 가치일 것이다. 국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나라가 크든 작든 국가의 존재이유는 국민들에게 행복을 느끼고 작은 것이라도 희망을 갖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치도록 해주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광복 70주년, 이는 그 동안 우리가 어떻게 살아 왔는가? 라는 사실을 진솔하게 그러면서 깊이 있게 다루고 잘못 된 부분들이 조명되어 다음 70년을 실제적으로 조망했어야 했다. 하지만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은 너무 행사 위주의 또 하나의 실적을 만들고자 한 순간의 과정이었던 것은 아닌지? 지적을 해보면서 우리사회 현실을 조명해 보고자 한다.

광복 이후 우리 70년의 한국사회 공간, 얼마나 꼬인 문제들을 풀고, 잘못 된 부분들을 바로 잡는 과정 속에서 발전을 지향해 왔던가? 라는 질문을 던지지 않을 수 없다.

잃어버린 나라, 어두움이었던 나라의 빛을 되찾았다. 물론 우리 스스로 찾았더라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중국도 일부지만 일본에 나라를 빼앗겼다. 하지만 군대가 연합군에 참여했었기 때문에 해방일이 아니라 전승일로 일본을 향해서 당당하게 승리라는 명함을 내밀고 행사를 갖는다.

하지만 우리는 임정의 군대가 참여하지 못함으로 해방이었지만 솔직히 불행한 해방이 되었고, 결국 우리 땅에서 자유라는 이름으로 살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후유증은 조금도 해결이 되지 못한 현실로 나오고 있다고 생각 들지 않을 수 없다.

아직도 한을 안고 살아오시는 죽음을 기다리는 분들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하는 우리 사회

너무 억울한 일을 당한 피해민족, 12, 13, 14, 15, 16~ 25, 26세의 나이에 속임을 당하거나 강제, 아니면 일본에게 모두 빼앗긴 빚더미에 앉았던 일자무식의 부모들이 꼬임에 넘어가 자기 딸들을 내 줌으로 인하여 끌려가 보니 늑대들과 같은 군인들에게 짓밟히는 만신창이의 생활을 하게 되었던 것이다.

세상에 13, 14, 16 살의 나이에 콘돔이 터짐으로 원치 않는 임신이 되었을 때, 일본은 아이와 자궁을 억지로 드러냈던 것이다. 말을 듣지 않는다고 그 어린 소녀들의 유방을 도려내고, 온 몸에 담뱃불들을 지져서 지금도 날씨가 안 좋을 때마다 몸에 불이 나는 것 같은 고통 속에서 살아오신 억울한 어르신들의 한 많은 생애를 보고 듣노라니 눈물이 앞을 가리워지는 우리네 사회와 인생살이여!

누가 이 한을 풀어 주리요?

우리 아버님도 강제노무자로 거의 6년 동안 비참한 나날 속에서 사시다 해방을 맞아 돌아오셨지만 위안부 어르신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지 않는가? 이분들은 부끄러워서 해방이 되었음에도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먼 이국땅에서 생애를 마치셨다. 그것도 일본인 위안부들은 후방 본부에서, 하지만 우리 조선인 소녀들은 전쟁 최전방 부대들에서 지옥 같은 생활들을 하신 것이다.

이 뿐인가? 원폭 피해 분들의 생애 또한 어떤가? 온갖 질병으로 고생하시고 듣도 보지도 못한 병명으로 세상의 모든 고통을 짊어지고 살아오지 않았던가? 약 7만 명의 조선인들이 일본 땅에서 원폭 피해를 당하셨는데 반 정도 되신 분은 현장에서 혹은 일본에서 생을 마감하시고 해방과 더불어서 50% 정도의 피해자분들이 고국으로 돌아왔다.

고국에서 열심히 살아야 하지만 질병으로 인하여 제대로 살지도 치료도 받지 못하고 태어나는 2세들에게 백혈병 등, 유전이 되니 아무도 몰래 교회나 성당, 혹은 고아원 등지에 자녀들을 버려야 하는 2중고 속에서 지금까지 살아오셨던 것이다.

또 그뿐인가? 잃어버린 나라를 되찾고자 모든 것을 버리신 분들, 개인의 꿈과 재능, 자유는 물론 사랑하는 자녀와 처, 부모 형제 온 가족, 전 재산까지 다 버렸다. 그러다보니 처자식들이 배를 굶고 거리에 거지처럼 살았다니!!

좀 남겨 두었더라면 처자식들이 개고생을 하는 살이가 되었겠는가? 결국 독립 운동을 하다가 생명까지 잃게 되었는데 요즘 항일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 어떤 작가나 감독들의 소행인지 비참한 죽음으로 그리려 하지 않는가?

솔직히 암살도 지금의 내무부 장관격인 이정재 역이 배신을 때리고 결국 일본에 충성을 하는 신하가 되고, 이 사람에 의해서 독립군들이 목적을 이루었지만 결국 이 사람에 의해서 죽는 비참한 생애를 그리지 않는가?

여기에는 평소 일본이 우리 민족을 향해서 즐겨 사용하는 주장들 그대로가 묻어나오고 있다. 본래 배신을 잘 때리는 민족, 자기들끼리 싸우다 지리멸렬 하는 민족, 나라를 위해서 모든 것을 바치고 목적을 달성하지만 비참한 최후를 부각시키고자 했던 것이다.

즉, 개죽음, 하지만 이정재는 배반하여 일본에 빌붙음으로 높은 자리에 오르고 잘 먹고 잘 살게 된다는 신을 연출시킴으로 이것을 의도한 제작자들의 그 배경이 친일 그룹들이 이 영화를 통해서 우리 사회를 조작하는 전략이 구사 된 것은 아닌지? 의문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사회는 숭고한 정신에 대해서 교육하는 것을 포기했는데 그 자리에 일본이 왜곡을 하는 한민족 정신 말살 운동이 일제강점기처럼 그대로 다루어지고 있는 현실이라니? 이것이 아직도 식민지 사회가 아니고 무엇인가?

나라를 되 찼고 잃어버린 광명을 되찾기 위해서 던진 숭고한 삶인데 은근히 한일 비교되는 영상물들이 판을 치기 시작한 것이다. 과거 항일 드라마는 바로 숭고한 정신을 바탕으로 다루었다. 지금은 달라지고 있다. 이것은 우리 현 사회 상태가 어떤 지경인지를 보여주는 현실이 아닌가?

처음부터 그랬다. 해방이 되었는데 우리 사회는 이 독립군들을 박대한 것이다. 여전히 우리 사회는 이 독립군들, 솔직히 우리 사회 명망 있고, 뼈 대 있는 가문들이었다. 이분들이 건재했다면 우리나라는 비록 작다할지라도 강국은 물론 존경 받는 어른들이 많고, 그 같은 인적 자원들로 인하여 질서와 윤리 도덕이 지금보다 훨씬 살아 있는 사회가 되었을 것이다.

이 같은 한(恨)들이 풀어진 것이 아니라 오히려 쌓여만 온 70년의 세월이었다. 해방을 맞았지만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획득한 해방이 아니었기에 이 같은 한을 국가가 풀어주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풀어진 것이 아니라 더 깊어지기만 해 온 것이다.

국가적 에너지는 너무 건국에 역점을 두었던 것이다. 거기에다 미군정은 한반도에 자신 국가의 원대한 미래의 에너지원의 공간 확보를 위해서 우리 건국의 뿌리를 숙주로 삼은 것이었다. 여기에는 일본의 공작과 로비가 집중 된 것이다.

물론 남의 힘에 짓밟혔다가 해방을 맞았으니 얼마나 가난했고 혼란스러웠던가? 가난한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국가적 열망이 더 우선 될 수밖에 없었던 현실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본인이 지적하고자 하는 부분은 이것을 말하고자 함이 아니다. 너무 가난한 기아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을 수밖에 없었던 우리의 현실이 아니었던가?

지금 부유한 이들이 정상적인 사회 상태가 아니다. 일본을 섬기고자 하는 부류들을 중심으로 잘 먹고 잘 살게 되는 사회적 현실이 펼쳐지고 있다. 이들은 당연히 자신들만 사회 편리를 누리기 때문에 당연히 사회가 문제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본인이 말하는 것은 일제의 침략에 의해서 우리의 인간성이나 일본으로부터 받고 배운 저질스런 삶의 방식, 잘못 된 지식과 노예근성 등에서부터 시작되는 자기민족, 자기국가 부정의 힘이 여전히 지배했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배경이 나라 발전을 도모하면서도 한 맺힌 분들의 억울한 문제들을 국가가 다루고 풀어주고자 노력 했어야 했던 점을 지적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 현대사는 일본에 여전히 영향을 받는 아래 놓여서 상처받고 고통 받았던 국민들의 한을 눈 감아 온 것이다.

애써 외면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도 정부는 한 맺힌 이분들의 입장을 들어주지 못한다. 일본의 힘 아래 놓여 있거나 하도 약점을 많이 잡혀 있기 때문일 것이다.

가장 최근의 현상을 통해서 이 문제를 풀어 보도록 하자!

본인은 처음부터 느꼈기 때문에 그것을 막고자 여러 편의 글들을 부지런히 기술해서 올렸다. 하지만 언론은 요지부동이었다. 정해져 있는 프로그램대로 진행되었을 뿐이다.

어떻게 광복 70주년을 앞두고서 10일 전에 사건이 일어났고, 광복 70주년 딱 6일 직전에 사회 이슈가 되도록 했다. 너무나 지능적이었다. 언제부터인지 우리 사회는 이 같은 측면에서 조절되는 사회가 되고 있다. 정치와 언론이 하나로 움직이는 케이스이다. 대통령의 권위와 정부도 통하지 않는 언론 플레이가 주도한다.

4일 지뢰 폭발이 일어나고 8일이 되어서야 북한 지뢰로 결정을 했다는 보도가 일면서 그 동안 정부가 늦장 대응이니 국방이 강경 대응을 하니 안하니? 유승민 의원까지 동원하면서 우리 전사회를 여론몰이로 몰아갔다.

어쩌면 세월호, 메르스 사태 때와 똑 같은지? 우리 사회 여론과 정치지대가 몇 년 전부터 이런 식으로 사회 혼란을 부추기고 의도적으로 어떤 목적을 위한 국민 동요를 유도하고 있다. 여론이 정부를 집중 조명을 해버리니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들은 여론이 몰아가는대로 사실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격해지기 시작했다.

전문가들을 동원해서 언론 몰이는 정부를 겨냥했다. 정부의 모든 일거수일투족이 공격적 발언들로 바로 바로 조명되니 국민들의 분노가 격해질 수밖에 없는 사회가 되었다. 정치는 이번 지뢰 폭발 사건처럼 정부 일정 가운데 끼어 든 폭발 사건을 통해서 정부의 실수를 언론이 몰도록 던져주며 말이다. 그것이 광복 당일까지 온 사회를 몰아갔던 것이다.

온 나라가 광복70주년을 회상하며 우리 사회가 어디로부터 광복인지 당시 시대적 배경을 충분히 다루어주어야 했다. 현재까지의 흘러온 현대사를 시리즈로 다큐화 했어야 했다. 다음 70년을 조망하면서 국민들의 애국심을 불러일으키고, 더욱 발전되고 행복한 미래 국가로 나아가자는 취지에서 통일과 결합되는 사회상을 조명해 주어야 했었던 것이다.

이것 때문에 온 나라 여론이 집중되어야 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그렇게 그림을 그리지 않고 갑자기 붉어진 지뢰 문제로 공권력이 무력화 되고 언론이 조명하는 몰이대로 정부도 여당도 끌려만 가면서 방임을 하는 형국이 주도되는 사회상이 되고 만 것이다.

우리가 예상하는 것은, 이렇게 하고자 한 이유로써 첫째는 우리 중심의 광복 에너지가 결합되지 못하게 하고자 한 저의가 작용된 것이다. 이것은 우리 현대사가 진행되는 동안 보이지 않는 지대에서 계속 일으키고 있는 인공적인 사건 사고들로써 파괴적 에너지이다. 이 같은 현상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지금의 시점에서 더욱 강렬해 지고 있다.

다음은 아베의 종전 70주년 담화내용과 관련해서 일어났다고 보는 관점이다. 만일 박근령씨의 주장대로 친일 세력들이 많다면 일본의 특명이 주어졌을 것이다. 우리는 창가학회(과거 남묘호랑겡교)한국 지도자들이 분기마다 일본 본부 교주나 지도자들의 지령을 받기 위해서 갔다 온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아베의 담화는 우리가 이미 들어 알고 있는 바대로 참으로 교활한 내용이었다. 세상에서 가장 거짓과 속임수의 수를 잘 엮는 마왕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나 다를 바 없었다. 분명히 잘못 된 논리가 전개되었음에도 세상, 특히 미국이 주도하는 세상은 좋다고 환영을 하였다.

이를 따르는 우리 사회 일부의 기반은 은근히 생각하며 넘어가고 있지 않는가? 만일 우리 사회 중심의 광복 에너지가 강하게 형성 되었더라면 우리 사회의 분노는 들끓었을 것이고 일본과의 관계는 더욱 극단적 간격이 일어나게 되었을 그러한 내용이었다.

하지만 종북 몰이가 터트려졌고 우리 사회는 언론이 몰이하는 대로 지뢰 문제는 온 사회를 거기에 집중시켰던 것이다. 아베의 담화는 대단히 분노를 자아내게 하는 내용들이었다. 자신들이 저질렀던 만행에 대한 애매모호한 화법으로 단순히 논리 전개로 넘어가고자 했다.

전쟁 희생자들을 애도한다고 했지만 “희생자 전체”라는 어법 사용 속에는 평소의 일본열도가 영웅시하는 전범들과 군대의 전 군인들까지 포함을 시키는 특유의 방식을 도입했다고 보여 진다. 게다가 “전쟁과 전혀 관계가 없는 자신들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없다”는 내용 속에는 ‘다시 재무장의 의도성’이 묻어나오는 대목이었다고 생각된다.

이미 일본의 젊은이들은 과거 자기 나라가 일으킨 전쟁 문제는 자신들과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는데 왜? 자신들이 이를 떠안아야 하는가? 강하게 반문하며 전혀 상관이 없다는 식으로 인식하며 받아들인다. 헌데 이 같은 현상은 우리 사회 안 극단적 보수주의자들(뉴라이트) 진영이나 일부 젊은이들 가운데서도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이들은 이미 지나간 일인데 굳이 과거사에 얽매 일 필요가 있는가? 라고 아무렇지도 않게 반문하며 넘어가고자 하는 현상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는 “일본과의 함께 나아가는 미래”를 주장하는 것과 그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여기에는 ‘일본과 하나 되기 미래’라는 슬로건이 내포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그 뿐인가? 이러한 사실을 긍정해 주는 보조 맞추기 움직임이 미리 있었지 않았던가? 갑자기 아베 종전 70주년을 앞두고서 박근령씨가 일본에 가서 어떤 발언들을 했던가? 역대 수상과 각료들이 여러 차례 사과 발언을 했었는데, 꼭! 아베 총리가 사과 발언을 해야 할 필요는 더 이상 없다고 미리 멍석을 깔지 않았던가? 바로 아베가 그 부분을 힘주어 강조했지 않았던가!

하지만 우리 사회는 약간의 실망스럽다 하는 정도, 정부는 지극히 원론적인 차원에서 지적하고 넘어갔다. 헌데 재미있는 사실은 아베의 담화가 끝남과 동시에 지뢰 폭발 문제가 일거에 사라지고 만 것이다.

온 사회 언론마다 대서 특보로 다루며 강경한 보복 공격을 하지 않는다고 야단법석을 떨고 군대를 집어 삼킬 듯이 덤벼들던 분위기들이 순식간에 꺼지고 만 것이다. 더욱 희귀한 사실은 정부와 여당이 이 같은 사회를 용인(容認)하는 그림을 그린 것이다.

언론의 자유라고? 도대체 자국을 혼란으로 내모는 언론의 여론몰이, 거기에다 정권이 휘둘리는 언론의 권위? 온 사회에 종북 몰이를 해대더니 언제 그랬느냐 식으로 아베 담화가 끝남과 동시에 사그라들고 없어졌다.

어느 기자나 언론이 이 같은 문제점을 다루고 밝혀주는가! 북한이 실제적으로 그 지뢰를 매설하였다고 할지라도 이는 일본의 첩보가 이 같은 종북 몰이 현실, 즉 ‘종전 70주년 아베 담화를 앞두고서 일본의 계획을 방해하지 못하게 완충(緩衝)의 역할로 작용되었다’라는 사실을 여론화해서 우리 광복의 의미를 더욱 살리고자 하는 언론 역할이 없다는 사실이다.

지금 북일 비밀 회담이 왜, 계속 지속되고 아베가 북한 방문을 진행하고자 하는가? 하지만 우리 언론은 이 같은 사실 보도는 하지 않고, 우리 사회 안에 일본의 힘을 끌어들이고자 적극적으로 동조하는 정치 집단들의 책략에 보조를 맞추는 것과 같은 여론몰이가 강하기 때문에 메르스와 같은 정부몰이 여론이 판을 쳤던 것이다.

이를 바로 알 수 있는 것은 여당 내에서 우리 군 지휘 계통이 강력한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문제로 처벌을 들고 나온 라인을 우리는 눈여겨보아야 할 것이다. 우리 아군이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는데 아군을 향해서 총을 쏴야 되겠는가? 라는 소리는 우리의 에너지이다. 솔직히 우리 군 지휘부는 잘 대처한 것이다. 다만 사실을 바로 잡고자 하지 않는다는 점이 걸리는 문제지만 말이다.

만일 강력한 대응으로 응사를 했다면 우리 사회는 일본이 원하는 제2의 전쟁 모드로 들어갔을 것이다. 우리 사회는 분명히 이를 알아야 한다. 일본이 다시 우리를 통치하고 다스려 주기를 바라는 무리들이 우리 사회 안에서 이간계(離間計)나 반계(反計)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

이들은 일본 왕을 천황으로 받들며 일본의 지배아래 들어갈 때 1등 국민이 된다고 믿는 자들이다. 이들이야 말로 일본을 주인나라로 섬기면서 잘 먹고 잘 산다는 것을 가치관으로 여기기 때문에 우리 사회가 전쟁으로 무너지기를 바라는 자들이다. 그렇다. 무슨 짓이든 하고도 남을 자들이다.

이를 우리 사회가 바로 잡지 않으면 계속 우리 사회는 무너지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다. 이제 우리 군이 해야 할 일은, 만일 이번 지뢰 사태를 조작한 무리들이 있다면 그것을 잡아내어 처리하는 후속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다음부터 이 같은 일들이 우리 사회 결정적인 주요 행사들을 방해하지 못할 것이다.

광복 70주년 우리 사회 젊은이들과 불투명한 미래문제

지금 우리 사회 젊은이들 사이에 “헬 조선”이란 은어들이 인터넷상을 통해서 확산 되며 사회를 어둡게 만들어가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이미 이 같은 조짐들이나 사회적 배경에 대해서 우려를 해 오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의 폭동문제를 가까운 미래에 나타나게 될 무정부 상태와 직결되게 될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을 미리 수차례에 거쳐서 지적하여 다루며 설명하고자 했다. 여기에다 지금 밀물 듯이 밀고 들어오는 이슬람의 종교 모슬렘 한국사회 정착이후를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일정한 수가 되었을 때 나타나게 될 종교적 극단 행동은 분쟁 사회로 직결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위험 요인들, 자국의 취직 없이 빈둥대고 이미 불만자들로 격렬해 진 자국 젊은이들과 연계되어서 나타나게 될 폭력적 혼란이 가중 되게 될 것이다.

거기에다 IS에서 특수 훈련과 이미 정체성을 빼앗긴 극단적 모슬렘화 된 한국 젊은이들이 가세한 한국사회의 폭동은 우리 한국 정부 공권력이 감당을 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지금 이 같은 현상은 점진적으로 조성되는 과정 중에 있다고 보여 진다. 만일 우리 사회를 노리는 일본 같은 힘이 배후에서 작용한다면 말이다.

얼마 전에는 우리 사회 청소년 사춘기 문제를 시리즈로 다루면서 문제의 근원에 대해서 밝히고자 했다.

가상공간에서 우리 젊은이들이 만들어 가는 “지옥 조선”이란 의미, 아마도 취직 문제, 알바 시급, 입시지옥, 사회 이중구조에서 오는 불합리한 현상 등에 대해서 이처럼 빗대어 말하고자 함이라고 본다. 하지만 여기에 우리 사회를 겨냥한 일본 같은 파괴적 힘이 작용되는 문제라면, 결코 단순한 현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유념해야 할 것이다.

이 문제를 중국과 비교해서 말해보도록 하자!

본인 선교 20년 가까운 시간 동안 중국과 관계에서 살아오면서 한 가지 우리와 다른 점을 잘 알게 되었다. 중국은 광복 70년 동안 지금도 계속 매년마다 일본과의 전쟁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다큐멘터리 등으로 계속 여론몰이를 하는 것을 보았다.

이는 중국 젊은 세대들에게 과거 일본의 만행에 대해서 계속 세뇌를 시키는 과정이었다. 잊지 말라는 인식의 과정을 줄기차게 강화해가는 교육과정을 TV를 이용해서 그 효과를 배양하는 것이었다. 그러니 어떻게 중국사회가 일본의 만행을 잊을 수 있겠는가?

그러니 오고 오는 세대마다 일본과의 전쟁 세대가 아닌 젊은이들이 일본과 연결 된 젊은이들을 빼고는 대부분의 중국 국민들이 일본에 대한 좋지 못한 감정을 그 중심에 가지고 일본을 대한다는 사실이다.

그러면서 한 편으로 정치와 경제적으로 중국 지도자들은 일본과 협력 관계를 지속해 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일본은 나름대로 거금을 투자하여 중국 젊은이들을 대거 자국으로 불러들여서 육성을 한다.

먼 훗날 이들이 중국사회 정치는 물론 각 분야에 지도자들이 되었을 때 유리한 외교전을 펴기 위해서 말이다. 우리 사회가 오늘날 이 지경이 된 것도 돈이 많은 일본이 우리 젊은이들, 보릿고개에서 가능성이 있었지만 가난한 나라였기에 어떻게 해 볼 수 있었던가?

이때 일본이 친일들을 세워서 우리 젊은이들을 돈으로 유린을 해버린 것이다. 이 같은 방법이 그대로 중국에도 활용되는 것이다. 이것이 대국들의 보이지 않는 전쟁이다.

하지만 우리는 어떤가? 언제부터인가, 전혀 방송에서 일본과의 과거 피해적 사실과 관련한 역사 교육이 전혀 없어졌다. 심지어 광복절까지 말이다. 금번 70주년을 맞아서는 좀 다루며 상기 되도록 하여 깨닫게 할 줄 알았는데 전혀 다를 바 없었다.

심지어 우리 초중고 교과서마다 위안부조차 다루지 않는다니, 이것이 어디 정상적인 국가 유형인가? 게다가 우리나라는 공식적으로 애국에 대한 개념을 사용하지 않는 나라가 된지 오래 전이다. 이렇게 해 왔으니 젊은이들의 마음이 이미 나라를 떠나고 오히려 친일본 성향으로 가까워져 가는 조짐들이 곳곳에서 보이기 시작했다.

게다가 우리사회 컴퓨터나 인터넷 구조가 이미 친일적인 인적 구조들이나 일본의 직접적인 영향력 아래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닌지? 심지어 언론 구조들이 말이다.

현 우리사회는, 광복이나 불운한 한반도 전쟁을 겪은 세대는 약 15%~10% 정도이고, 80% 가 넘는 인구는 모르는 세대들이다. 역사 교육도 없고, 광복절이나 평소 안방 공영방송도 다루지 않고, 나라 중심의 구심점은 점점 약해지고, 그래서 기성세대가 다 죽고 나서 100% 일제 강점기로부터 해방이란 경험을 모르는 세대들이 나라를 맡게 되었을 때, 우리의 나라, 그 때의 힘없는 서민들의 고통, 생각만 해도 끔찍하지 않을 수 없다.

바로 일본이 노리는 한반도 제 3차 침략의 물결

위의 개념은 본인이 줄기차게 밝혀오고 있는 지론이다. 이를 위해서 일본은 무엇을 준비해 왔는가? 패전 직후부터 지금까지 한국 사회 안의 이간계를 위해서 인적 자원들을 확대해 왔던 것이다.

일본은 해방 직후 3개월 조선에 머물다 물러가면서 자신 종들 집에 자기 2세들을 떨구어 놓고 간 후손들, 60~70년 구로와 가리봉동 일본 공장 사장들이나 직원들이 우리 한국사회 안 현지처들을 통해서 뿌린 2~3세 후손들, 80년 중반 이후부터 90년 때까지 다시 붐이 일어났던 돈벌이를 위한 한국 현지처를 통한 일본 2세들,

한일 협정 이후부터 양국 사이 야쿠자와 폭력배 관계를 통한 성매매 관련한 2~3세 일본 후손둘, 조청련이나 재일교포를 통한 일본인 한국 입성, 통일교를 통한 수 만 명의 일본인 여성들, 만일 이들과 일제 강점기 친일 인적자원들과 결합 되었다면 말이다.

이 같은 거대한 인적 구조가 일사분란하게 일본 정부의 지령하에서 철저한 비밀 세포구조들로 우리 사회를 유린하고 있는 배경이라면 현재 우리 사회 현상은 얼마든지 가능한 현실이다. 특히 이들이 자유민주주의라는 기반을 마음껏 활용하면서 말이다.

이 조직들은 어느 정도일까? 철저하게 친일 세력들이 해외로 먼저 나가 자리를 잡고서 계속 고국으로부터 빠져나오는 한인들을 조직적으로 유린해서 한국 중심 사고를 버리고 일본 중심 사고의 사람들로 만들어 오는 작업까지 해왔던 것이다.

본인이 해외생활을 통해서 알게 된 배경이다. 우리는 나라 떠나면 애국자가 된다고 했지만 아니다. 이 같은 친일본적 배경이 한인들이 결합되지 못하게 하는 파괴적 에너지로 작용되었던 것이다. 우리 사회가 스스로 알아 깨닫고 방비를 하지 못하고 계속 유린되어 오기만 했기 때문에 우리끼리 피터지게 싸우는 한인들이 된 것이다.

이제 남북한이 결합되지 못하도록 일본은 적극적으로 악용하기 시작하고 있다. 탈북자들이 한국사회로 들어와서도 우리와 결합이 되지도 못하는 현상은 바로 우리 사회 안에 이들을 순수하게 우리 자원으로 편입되지 못하게 방해하는 일본적 배경이 작용하기 때문이다. 이 역할들을 누가 하고 있는가?

세계 두 번째로 디아스포라 한인사회, 하지만 가장 단결이 안 되는 민족, 서로 잡아먹으면서 살아가는 민족, 이 같은 현상을 우리 자체적으로 알고자 하지도 않고 일본이 깔아놓은 비하시킨 본래부터 그런 민족이었다는 주장들을 스스로 인정하면서 열심히 그렇게 살아올 뿐이었다.

우리 사이를 불신과 대립으로 몰아가는 일본적 작용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파악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었더라면 세계의 한인 사회 자원은 고국에 좋은 에너지원이 되고도 남았을 것이다. 하지만 먼저 나가서 자리를 잡은 친일 집단들과 외교부 안의 친일 세력들과 결합 된 파괴적 에너지가 자국민들이 고국에 대한 좋은 감정이 자리 잡지 못하도록 비정상의 한인사회로 내몰았던 것이다.

거기에다 사교와 모임 등 지속적인 관계를 통해서 얼마나 한국에 대한 안 좋은 기억들을 주입시키면서 감정 파괴를 유도하는지? 이를 겪어보지 못한 이들은 도무지 알 수 없다. 그러다가 일정한 기간이 되었을 때 일본을 심기 시작했던 것이다.

온통 한일 관계를 비교하며 한국은 비하시키고 오히려 일본을 미화시키는 이들의 활동이 교포사회를 주도하니, 이것이 친일화 되어 있는 고국과 연계(連繫)되어 있지 않다면 어떻게 이 같은 한인사회가 가능할 수 있겠는가? 이것은 광범위한 구조적인 문제이다.

일본의 영향력이 한국사회 안의 친일구조를 조절하고, 이 힘이 해외까지 미쳐서 한인 디아스포라 구조가 자국 중심으로 에너지가 결집 되지 못하도록 파괴해 온 현상이었다고 규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동안 우리 사회를 쭉 주도해 온 지금의 여당의 책임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이 같은 불합리한 사회 구조를 우리가 계속 방임할 때, 우리 사회 순수한 한반도 혈통들은 바로 이 같은 정체불명의 일본 후손들이 주변인들 된 자연스런 일상의 삶, 혹은 일본의 지원을 받는 현실의 힘을 통해서 우리의 젊은이들이 유린당해 계속 자국으로부터 멀어지는 현실이 될 것이다. 즉, 훌륭한 젊은 자원들이 없는 힘없는 나라꼴이 될 것이다.

결국 이 같은 배경은 우리 사회로 하여금 젊은이들에 대한 방임적 태도록 갖도록 힘을 가진 친일 기성세대들이 우리 사회를 어그러지게 하는 구조를 펴는 것과 상관관계에 놓여 있다는 사실이다. 가령 친일 인물들이 경제기반을 주도한다면 우리 사회 젊은이들의 취직문제를 결핍방향으로 내 몰 것이다.

이 같은 문제가 우리 사회 젊은이들을 불만자들로 내몰고 이렇게 되는 사회 구조로 인하여 나라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는 배경을 업고서 친일 가정이나 한국사회 뿌리를 내린 일본 2~3세 젊은이들이 유혹의 손짓을 하게 될 것이다.

그 뿐인가? 지금 우리 사회는 경제가 결핍되고 대기업들이 구멍가게나 중소기업들을 사장 시키는 파괴적 배경으로 인해서 전통적으로 지역 곳곳에서 풀뿌리 경제기반으로 우리 사회에 이바지를 하던 전통적인 가계들이 문을 닫기 시작했다.

이는 사회가 이름 모를 결핍현상으로 인해서 순수한 전통적 기반, 즉 우리 사회를 받치는 풀뿌리 경제구조까지 위협하기 시작하는 현상이다. 이러한 배경은 드러나지 않고 있는 일본의 은닉 된 침략 구조가 우리의 일상에서 구체적으로 작용되고 있다는 반증이다.

그래서 광복 70주년 까지도 조절되는 현상이 우리 눈앞에서 펼쳐지는 현실이 아니겠는가? 이를 우리 사회가 직시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눈앞에 드러나는 현상으로 사회 문제를 풀고자 하면 풀리는 것이 아니라 더욱 꼬여가기만 할 것이다.

국가는 국민의 한을 풀어주어야 한다. 그래야 여기서부터 국가의 힘이 나오는 것이다. 하지만 문화적으로 경제적으로 어떤 힘에 찬탈을 당하는 사회구조는 국민들의 억울함을 외면하고 항상 일시적으로 잘 된다는 낙관론을 강요하거나 인위적으로 잘 된다는 수 조작으로 덮고 넘어가려고만 한다는 점이다.

독일의 예는 분명히 우리와 다르다.

왜? 독일은 끝까지 나찌 전범자들을 찾아서 보상하게 하고 감옥을 보내는 일들을 하는가? 얼마 전에도 93세의 노인을 찾아내어 4년 감옥생활을 하는 법이 판결을 내렸다. 그리고 최근에 보상한 금액들이 144억이나 된다.

하지만 우리는 이 사실을 잊으면 안 된다. 결코 독일이 훌륭한 인격의 국가라서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여기에는 강력한 유대인들이 계속 요구를 하기 때문이다. 솔직히 우리는 독일이 일본도다 훨씬 인격적인 나라라고 인정한다.

본인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독일인이나 일본인들은 다 똑 같은 인간일 뿐이다. 차이는 독일에는 강력한 유대인들이 있고, 일본에는 너무 약한 한국이 있을 뿐이다. 유대인들의 강력한 힘은 일본에게 무언가 역할을 주며 뒷배가 된다는 사실이다.

헌데 우리 피해국이 여전히 일본에 종처럼 저자세로 굴면서 자국민들을 외면하고 일본의 힘에 복종하려하는 경향성이 강하다는 점이다. 독일은 강한 유대인들이 몰아세우고 아시아에 일본에게는 오히려 면제부를 주는 형국 아래서 우리 한국이 일본을 상대하지 못하는 것이다.

우리의 한반도 통일문제는 이것을 바로 파악하는데서 부터 바르게 설정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계속 독일 통일 문제로 연결해서 풀고자 하는 닫힌 생각에 머무르고 있다. 우리가 독일 통일을 참고해야 할 부분은 통일 이후에 독일이 실패한 부분을 반면교사로 삼으면 된다.

하지만 통일의 근본적인 문제는 우리를 둘러싸고 돌고 있는 일본 문제를 비롯해서 주변국들의 역학구도를 해결하는 문제이다. 그러자면 우리 스스로 북한 문제를 먼저 바로 설정해야 한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 적극적인 화해모드와 대화의 장을 만들려고 온 국력을 집중시켜야 한다.

지금 정부는 미안한 주장이지만 MB의 북한 외교 방식을 철저하게 외면해야 한다.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노선을 이어야 할 것이다. 그러면서 일본의 방해 공작을 완전히 무산시켜야 할 것이다. 일본은 북한에 천문학적인 돈과 무기 체계로 유혹하며 무언가 요구를 할 것이고, 남한과의 관계 개선을 하지 말라고 주문을 할 것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결론 부분에서 밝히도록 할 것이다.

왜? 일본은 중국이 아니라 한국을 적으로 삼는가?

일본 정부는 미쓰비시를 내세워서 미국의 포로 군 출신이나 중국 강제노무자들의 보상 문제에 대해서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제외를 했다. 전혀 요지부동이다. 왜인가? 중국이나 미국은 자신들이 완전히 정복한 나라가 아니라 주권국가들이었고, 한반도는 자신들이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서 완전 정복하여 통치를 한 국가이기 때문이란 거창한 이유를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그 배경에는 그보다 더한 사실이 있다고 생각 된다. 중국과 미국은 자신들이 상대하기 벅찬 상대들이다. 중국 같은 경우는 일본이 가장 필요로 하는 최첨단 기술에 필요한 물질들이 다 중국에 있다는 것이다. 자신들에게 없는 기존의 소재는 물론 신소재를 만들 수 있는 자원말이다. 매 번 중국과의 외교전에서 한 발 물러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배경 때문이다.

미국은 자신들이 세계, 특히 아시아의 패권국가로써 등극을 하는데 너무 절실한 울타리가 된다는 사실이다. 미국이 없는 아시아 중국과의 패권 다툼은 너무 불리한 게임이란 사실이다. 지금의 미일의 밀월 관계뿐만이 아니라 일본의 비정상적 행보는 물론 아베 담화가 분명하게 잘 못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대놓고 일본 편이 되는 현실은 이것이 앞으로 세계가 어떻게 진행되리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바로미터인 것이다.

앞으로 세계는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힘이 중심이 되고 지금까지의 지구가 지속해 온 바른 에너지가 중심이 되는 세계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앞으로의 세상은 기존의 전통적이고 규칙적인 지구 에너지가 아니라 혼돈, 불규칙, 파괴 등이 주도하게 될 것이다. 이를 일본은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지금 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이 분명히 잘 못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 손을 들어주고 일본과 각별한 관계로 발전해 가는 것은 지구의 동력이 바뀌고 있다는 증거이다. 이것은 제3의 물결이고 일본의 제3차 한반도 침략물결이다. 이는 500년 전 일본과 유대인들의 만남에서부터 시작 되어 지금으로 이어지고 있는 지구 현상이다.

우리나라가 이를 빨리 파악해 내지 않고 기존의 사상이나 전통적인 생각으로 사물과 세계의 역학구조를 바로보고자 하는 것은 우리의 외교가 결코 힘을 받지 못할 것이다. 전문가들이 이 같은 지구적 변화를 자기 사회에 알리면서 어떻게 해서든 자기 사회 구심점이 힘을 받고 탄력을 받도록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일본의 꼬봉 노릇이나 하려 한다는 사실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지금은 해체시대이고, 그 해체가 가장 강력하게 작용되는 동력이 바로 아시아에 집중되기 시작한 것이다. 아시아는 대륙에 마지막 남은 시험대이다. 분명한 사실은 지구가 지금까지 추구해 온 바른 힘으로 진행되는 에너지가 아니라는 사실이다.

혼란이 주체가 될 것이고, 이를 일본이 주도하고 북한의 군부가 지렛대 역할을 하게 되는 그림이 그려 질 것이다. 왜? 일본이 북일 비밀 회담을 계속 진행하고 있겠는가? 일본이 우리 남한을 억제하고 북한을 적극적으로 돕는 구조로 이미 들어갔다는 반증이다.

솔직히 일본은 이미 남한이 자기 목적에 부담이 되어 진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남한의 친일 세력들의 협력을 받으면서 북한 중심의 한반도를 구상하는 그림을 그린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을 우리 사회가 빨리 직시해야 한다. 그러자면 먼저 우리 사회 안의 인적 구조를 정리해야 한다. 독립군의 후손들에게 일본 강점기의 일본이 몰수 한 재산들을 돌려주는 정책을 하루속히 시행함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모으는 일을 추진해야 한다.

마침 정치권이 그 같은 법을 상정하고자 한다니! 환영하고, 제발 구호에 그치고 법이 계류되는 것으로 시간 끌기를 하지 않기를 바란다. 게다가 지금부터라도 우리사회는 일제의 잔재, 즉 후유증을 거두어 내는데 힘을 쏟아야 한다. 억울한 백성들의 한을 조금이나마 풀어주고자 하는 노력들을 해야 할 것이다. 국가가 나서서 일본과 적극적으로 협상을 하고 외교전을 펴야 한다.

이 같은 배경들이 용이하기 때문에 일본은 우리 한국을 적으로 간주하여 이미 우리 사회 안에 심어 놓은 인적 자원들을 통해서 마음껏 유린해 오는 배경을 삼고 있는 것이다. 이제 그 같은 인적 자원들을 활용하여 중국으로 역공작을 하는가 하며, 탈북자 문제까지 유린한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탈북자들이 통일의 실제적인 한국 자원들로 힘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럼으로 우리 정부는 하나원의 실무자들부터 신분상 철저한 자주정신이 강한 공직자들이 세워져서 탈북자들의 인격적 관계는 물론 한국사회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그리고 남북한 통일의 진정한 자원들로 안착이 되도록 하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관리 감독이 잘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제 글을 정리하도록 하자!

오늘도 긴 장문의 글이 되고 말았다. 기왕 말이 시작되었으니 직설적으로 물어보지 않을 수 없다. 왜? 우리 문제가 미국 법정에서 다루어지는가? 왜? 우리 대통령이 재임 기간에 4번씩이나 가서 지시 받는 형국이 되어야 하는가? 정말 미국의 53개 주의 2중대로 전락되어 있는가? 그래서 김무성 여당 대표가 굴욕 외교를 해야만 했더란 말인가?

이는 나라가 약하고 힘이 없는 이유이고, 또한 나라를 책임져야 하는 지도자들이 비굴하게 저자세 외교를 해 왔기 때문이다. 하루속히 힘을 길러야 하고 온 나라의 역량을 발휘하여 북한과 대화와 민족 대동단결의 에너지를 결집시켜야 한다.

그러자면 대북 전담 팀을 거국적으로 꾸려야 한다. 제발 좀 조직적이고 거대한 힘을 모아서 집약시켜 처리를 해 갔으면 한다. 언제나 준비성 없이 즉흥적이고 돈이나 축내고 체면치레 하고, 실적위주 식으로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강력한 나라를 건설하는 것이다. 미국 의존하고, 미국의 작전 통체권 아래 놓여서 있다 보니 우리 군이 군 기술력이라든지 무기 체계 등이 자주국방이 안 되는 것이다. 만일 우리의 자주 국력이었다면 최첨단 무기뿐만이 아니라 우주무기, 특수한 무기들의 수준은 엄청난 국방력을 갖추었을 것이다.

헌데 헬기, 장갑차, 훈련용 비행기 등으로 만족해야 하는 수준에 머무르고 있지 않는가? 미국의 글로벌 무기 장사꾼들의 호주머니를 채워줘야 하기 때문에 우리 무기 기술 발전이 답보 상태로 유지되어야 하고 우리 방산 업체 비리들이 너무나 깊어진 배경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만일 우리 자주 국방력이었다면 어떻게 이 같은 군 체제에 구멍이 뚫렸겠는가? 지금도 훈련이 우리 중심이 아니라 한미 연합 훈련으로 그 에너지가 이루어지니 우리 국방력이 상대적으로 헤이 해 지게 되는 것 아니겠는가? 제발 문제의 근원을 바로 보는 정책이 구사되었으면 한다.

우리는 중국과 긴밀한 협력과 관계를 중요시 여겨야 한다. 물론 아직은 미국의 정치력을 무시해서는 안 될 것이다. 하지만 미국은 유대인들이 구상하는 지구 마지막 단일정부에 도구역할로써 일시적인 경찰국가라는 사실이다. 유대인들은 미소 관계를 통해서 지구를 조명하고자 했다.

이것이 강렬한 미국이란 통제국가를 통해서 세계 경찰이란 질서 확립 차원에서 일정한 기간 동안에 도구가 되는 것이다. 세계 모든 현상들은 먼저 미국 안에서 조명된 후에 세계로 확산 되고 있다. 심지어 군사무기로써 자연과 재해 문제까지 실험되고, 세계 안의 거의 모든 바이러스 현상이 미국의 실험실을 통해서 확산 되는 배경이 그려지고 있다.

이러한 에너지가 모든 대륙을 강타했고 이제는 아시아에 집약되고 있다. 왜인가? 중국은 세계 유일하게 단일 정부 구조를 부정하는 나라이기 때문이다. 중국은 지구 유일하게 다국가 체제를 주장하는 공식적인 나라다. 지구의 모든 나라는 유대인들이 미국을 통해서 추구하는 단일정부(세계화) 체제에 싫으면서도 말을 하지 못하고 따라가는 형국이다.

하지만 중국은 유일하게 “자국의 문제는 자국이 알아서 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국가이다. 각 나라의 전통, 역사, 관습 등 모든 주권은 그 나라에 있다. 이는 옳은 것이다. 성경도 이를 옳다고 말하고 있다. 본인은 성경 구절을 통해서 이 같은 국가관에 대해서 이미 설명을 해 놓았다.

그러므로 우리사회는 미국 관계를 중심으로 최대한 활용해야 하겠지만 중국과의 관계 속에서 우리의 나갈 길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미국은 세계 단일 정부 과정을 위해서 우리를 희생양으로 삼을 수 있는 유대적 경향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중국은 자기 국가 중심의 에너지 보존을 위해서 주변 나라들의 협력을 필요로 하는 지구 유일의 자연적 에너지라 할 수 있다. 자국중심이라는 차원에서 자연적 배경을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솔직히 우리의 이웃은 일본이 아니라 중국으로 말해야 한다.

사대주의에 빠져서는 안 돼지만 중국의 역할이 앞으로 지구의 주요한 실험대가 될 것이다. 미국은 세계를 하나의 체제로 만들고자 하면서 그 방식은 혼란과 파괴 등으로 몰아갈 것이다. 여기에 세계 테러 문제는 바로 세계 단일 체제를 위한 미국의 통제 명분의 빌미로써 그 상관관계 안에서 이루어지는 문제라는 사실이다.

왜냐하면 전 지구 기존의 틀과 전통, 나라 등의 의미를 모두 제거해 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새로운 질서의 의미이지만 함정이 보이지 않게 도사리고 있는 파괴의 힘이다. 일본이 지금 하는 행보는 여기에 맞추어진 행보이기에 상식을 초월하는 행동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세계관대로 일본의 행보가 질타를 받고 배척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아시아의 혼란을 향한 행동대로써 상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힘을 행사하는 나라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제발 우리식의 유교정신과 같은 사상으로 기존의 생각바탕에서 판단하지 않기를 요청한다. 그 같은 말로 여론몰이를 할지라도 다른 면에서는 우리만의 국가적 관점을 갖고 방비를 해가야 할 것이다.

너무 많은 글을 썼다. 솔직히 아직 다 끝난 것이 아니다. 왜? 일본이 중국이 아니라 우리를 적으로 삼았는가? 이것이 우리네 현실의 문제인 것을 일깨우고자 해서 기술했는데 너무 넓게 나가고 말았다. 하지만 본인의 주장이 결코 허왕 된 공상의 생각으로 치부하지 않았으면 한다.

솔직히 본인도 두려운 것은 우리 사회가 안타까워서 일어나는 생각을 중심으로 눈앞에 펼쳐지는 현상들의 이면, 즉 은닉 된 부분들을 드러내고자 하여 다루는데 그런데 우리 사회가 이미 일본이 친 그물망에 조절되는 구조와 미국이 삼은 숙주현상에서 움직이는 구조인지라 밝히고자 함에도 먹히지 않는 지대가 되어 버렸다는 점이다. 하지만 기술하는 내용들이 많은 부분들이 현실로 드러나니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

우리사회는 미일로부터 독립을 하는 것이 지금부터 과제이다. 그러자면 부지런히 힘을 키우고, 강력한 무기들을 구축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통일을 이루어 내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에 앞서 먼저 일본의 방해공작을 저지하고, 일본을 제압해야 할 것이다.

제발, “일본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함께”라는 어리석은 슬로건에 스스로 속지 않기를 요청한다. 가감하게 일본을 버리면 새로운 세계로 나아가는 문이 열릴 것이다. 일본은 우리 옆에서 우리를 죽이는 독이다. 즉, 바이러스인 것이다.

일본은 재무장 타임으로 들어갔고 사회가 가동되기 시작했다. 가을 참의원에서 자위권 법안은 통과가 될 것이고, 미국은 일본이 하고자 하는 목적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무조건 손을 들어 주게 되어 있다. 일본은 군사력 증강에 박차를 가하고 강력한 무기화가 어느 정도 갖추게 되었을 때, 일방적으로 독도 침략을 단행하게 될 것이다.

그 동안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고 증거 만들기 언어 도발을 해 온 그동안의 과정이 충분히 이를 뒷받침 해주고도 남는다. 그럼에도 우리 사회가 안일하게 일본과 미래 운운하며 약한 모습을 합리화 시키고 미화시키면서 세월만 축낸다면 더 이상 희망은 멀어질 것이다.

군사 대국화가 결정 되고 난 이후 자신들이 정해 놓은 때가 되었을 때 무력 도발이 단행 될 수 있을 것이다. 만일 우리 사회 내부에서 협력하는 정치인들이 도발 거리를 만들어 주었을 때 말이다.

그래서 우리 사회가 먼저 우리 사회 안에 친일적인 인물들과 이들이 가진 재산이나 위치들을 정리하는 노력들을 해야 할 것이다. 즉, 이들이 철저하게 한국중심으로 돌아서도록 만들든지 만일 전향을 하지 않으면 일본으로 보내든지 특단의 조치들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본인이 주장하는 것은 다음 세대를 위해서 불안전한 우리 사회를 먼저 결집시키는 정리과정이 필요함을 역설하는 것이다.

잘못 된 이들이 계속 우리 사회 안에서 힘을 가지고 음성적으로 일본 돕기 자원들로 그 행보를 충실하게 한다면 우리 사회는 계속 대립으로 종결을 맞게 될 것이다. 자유는 자기 나라를 배반하는 마음대로의 삶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국민으로써 나라에 대한 의무를 하고, 자기 나라를 사랑하면서 자국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자국 안에서 온갖 혜택을 다 누리고 성공적인 삶을 살면서 다른 힘을 위해서 자국을 배반하고 어지럽히는 삶을 살아가는 자유는 자유가 아니라 방종이고 배반자로써 자국 안에서 살 자격이 없는 것이다.

자국의 진정한 국민들은 한을 갖고 살고, 억울하고 원통한 일을 당했는데도 나라가 풀어주지 않으면서 해괴한 논리로 자국을 배반하고 다른 나를 섬기는 사악한 자들이 잘 먹고 잘 살게 하는 나라구조는 분명히 잘 못 된 것이다. 이를 바로 잡는 사회가 작동 될 수 있기를 갈망해 본다.

어르신들이 돌아가시기 전에 한을 풀어주는 우리 사회가 되기를 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