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평화통일지도자 단합대회에서 경주시다문화가정 합창단이 합창을 하고 있다.
2020 승리를 위한 2013 경북평화통일지도자 단합대회가 7월25일 10시 30분 감포평화수련원에서 박병훈 도의회 운영위원장, 이시하 도의원, 감포읍장, 경북의 평화를 열망하는 평화와 통일을 열망하는 단체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경북교구, 세계평화여성연합 경북지회, 천주평화연합(UPF)대구경북지부, 평화대사경북협의회, 여성포럼, 다문화가정 등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승우 UPF대구경북지부 사무처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빈소개, 단체 및 지역소개, 특송, 축송, 단체대표인사, 억만세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송에는 경주시다문화가정 합창단원들의 방아타령, 축송은 이영분 여성연합 성주지회장, 이정자 여성포럼 안동지회장이 열연해 주어 큰 박수를 받았다. 축사를 겸한 인사에는 이원식 전 경북도부지사, 서상은 경북평화대사협의회장, 변사흠 UPF대구경북지부장, 김영화 세계평화여성연합 지회장, 임선동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경북교구장의 차례로 진행됐다.
‘평화와 통일은 우리가 이룬다’는 결의를 이화재 고령가정교회장의 선창, 억만세 다짐했다.
바다 회와 돼지 바비큐를 곁들인 맛있는 중식으로 1부의 모든 행사가 끝났다.
이원식 부지사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했듯이 경북지도자들이 평화와 통일의 물꼬를 틔우고 앞장서자고 역설했으며, 서상은 회장은 김치와 비빔밥을 예로 들면서 우리가 화합해서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자고 제안했다. 김치는 배추가 다섯 번 죽어야 맛있는 김치가 되며, 비빔밥은 7가지의 무지개 색의 다양한 자연식품이 함께 어우러져 맛있는 음식을 만든다며 화합을 강조했다.
변사흠 지부장은 새마을발상지가 경북이고 경제발전의 발상지도 경북이라며 UPF 발전의 초석도 경북에서 놓자고 제안했다.
김영화 지회장은 여성의 시대라고 하지만 남성들의 도움이 필요하며 내적으로 남성을 도우며 어려울 때는 여성도 앞장서서 나가 평화의 세계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임선동 교구장은 경북이 평화통일의 산실이라며 동부에는 감포 수련소, 서부에는 영천화북 수련소, 북부에는 문경새재수련소를 활성화해서 평화와 통일의 교육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 행사는 여성연합단합대회, UPF 하계수양회등 각 단체의 단합대회를 겸해서 개최 된 것이다.
이어따라 오후에는 각 단체의 계획에 따라 회원들의 단합시간을 가졌다.
김천천주평화연합(UPF) 회원은 감포 오류고아라해수욕장에서 해수욕을 하고 포항 호미곶을 들려 전망대에서 고미곶의 전경을 구경했으며, 포항죽도시장에서 회를 곁들인 만찬으로 하루 행사를 마무리 했다.
경주시 감포읍 감포리 630-2번지에 위치해 있는 감포평화수련원은 문선명 선생님이 통일을 대비하여 전 국민을 교육하자고 제안하시고 교육장으로 지은 건물이다.
평화봉사뉴스 편집장 여국동
경북평화통일지도자 단합대회에서 경주시다문화가정 합창단이 합창을 하고 있다.
여성포럼 회장이 특송을 하고 있다.
이원식 전 경북도부지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
평화대사경북협의회 서상은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평화대사경북협의회 서상은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UPF 대구경북지부 변사흠지부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세계평화여성포럼 경북지회 김영화지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경북교구 임선동교구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경북교구 이전대상 건물 조감도이다.
구미가정교회 이전확정 건물 사진
고령가정연합 이화재 교회장이 억만세 삼창을 하고 있다.
김천천주평화연합 임원이 오류 고아라 해수욕장에서 단합대회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천천주평화연합 임원이 오류 고아라 해수욕장에서 단합대회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천천주평화연합 회원들이 호미곶 전망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김천천주평화연합 회원들이 호미곶 전망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김천천주평화연합 회원들이 호미곶 전망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김천천주평화연합 회원들이 호미곶 전망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김천천주평화연합 회원들이 호미곶 전망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김천천주평화연합 회원들이 죽도시장 식당에서 기념사진을 찍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