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들이겸 겸사겸사 대구에 다녀왔답니다^^
시간에 쫒겨서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반갑게 맞아주는 한이 선수와
김평호 코치님..
코치님의 경우 유머 감각이 남달리 뛰어나셔서 항상 만나는 재미가 있더군요..
이번에 사용하실 글러브는 한손에 글러브 끼시고 한손에 펑고배트 드시고..
훈련에 사용하실 글러브이기에 최대한 가볍게 그리고 이쁘게 제작을 하였습니다..
이제 삼성 유망주에게도 저희들 제품을 공급을 좀 할까 하는데..
지켜봐주세요..
ㅎㅎ 글러브가 너무 너무 맘에 드신다고 하시네요..^^
첫댓글 삼성의 배색과 잘 어울리네요.ㅎㅎ 사진 잘 봤습니다.
아테네 배색 수비,배팅 장갑 제작 의사는 없으신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