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통사고가 나기 전에 척추 측만증이 있었다.
2. 교통사고 전에는 어깨가 뻐근한 정도 외에는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있었다.
3. 교통사고를 당했다(추돌사고). 정형외과에 입원을 해서 치료를 한달 정도 받았지만,
통증이 점점 심해졌다.
4. 두리한의원 소개를 받고 치료 받으러 왔고, 4달째 치료 중이다.
5.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모두가 아프다고 하는 통증을 호소하던 상황에서 현재는 요통과 비오기 전날
일기예보처럼 찾아오는 등의 통증 어깨의 뻐근함이 남아있는 상태이다.
6. 직장은 병가를 냈다가 1시간 이상 앉아서 일을 할 수가 없어서 휴직계를 내고 휴직중이고.
치료를 받고 있다.
7. 교통사고 이후에 좀처럼 좋아지지 않는 통증이 지속적으로 있으면, 척추 측만증을 고려해야 한다.
척추측만증이 있는 경우, 측만증이 치료되지 않으면 결코 통증은 치료되지 않는다.
흉추가 점점 반듯해지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요추는 아직 측만증이 남아있고, 요통의 원인이다
흉강의 상태를 보면 좌우 갈비뼈의 높이가 다르던 것이 점점 같아지는 것을 보이고 있다
붉은 원 안에 2개의 곡선이 길게 있는데, 그것은 갈비뼈가 이루는 흉강의 모습이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것이 정상 곡선이다
맨 왼쪽의 사진을 보면 흉추가 심장 반대쪽, 즉 사진상 왼쪽
환자를 중심으로 보면 오른쪽으로 휘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른쪽으로 갈 수록 흉추는 반듯한 일직선을 보이고 있다.
흉추가 정상을 회복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