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나노 차차차 출연자들과 가수 이수연 단체 사진 / 스타다닷컴 제공 © 이성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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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코리아타임즈 기자 이성훈] = 트로트 가수 이수연이 지난 9월 10일 일요일 오전 10시 서울 도봉구 소재 도봉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28회 남인수 선생 예술 음악회(회장 신해성)에서 선행 효녀상을 수상했다.
가요계의 황제인 남인수 선생의 빛나는 업적을 기리는 남인수 예술 기념사업회가 주최하는 뜻깊은 자리에서의 수상은 데뷔 이후 다양한 방송 및 공연활동을 인정받았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 가수로서 활동하는 동안 가수 이수연은 어르신들을 위한 서울시 지원 상설공연장인 낭만극장 과 청춘극장에서 최다 출연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 제28회 남인수 선생 예술 음악회 포스터 / 스타다닷컴제공 © 이성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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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인수 예술 기념사업회의 축하무대는 전원주, 이자연, 은방울 자매, 주병선, 편승엽, 박진석, 김유정 등의 스타급 가수들과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서 더욱 뜻깊은 자리를 만들었다.
선행 효녀상을 받은 이수연 가수는 아이넷 방송 간판 예능프로그램 니나노 차차차에서도 포장마차 주방 아줌마 역할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더하고 있으며 도봉구민회관 천여 명의 관객과 함께한 가수 이수연이 부른 타이틀곡 내 마음 흔들리네요는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원본 기사 보기:pluskore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