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이 공자는 “아는 것은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 것은 즐기는 것만 못하다.” 子曰 知之者不如好之者요 好之者不如樂之者니라 라고 했지요. 정민교수가 쓴 책에 불광불급(不狂不及)이란 책도 있지요.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정도의 뜻이라고 할 수 있지요. 모든 분야가 다 마찬가지겠지만, 하고 있는 일을 즐길 수 있다면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요? 가끔 저는 자문해 봅니다. “나는 지금 이 일을 즐기고 있는가?”라고요. 하는 일이 즐거우면 보답은 덤으로 오는 것이라 여겨집니다. 세상에서 일하는 행복보다 더 큰 복은 없습니다. 할 수 있음에 감사가 넘치는 한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우리들에게 주어진 일들은 모두가 소중합니다. 하루하루 내 삶속에 주어진 일들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는 이들의 모습은 아름답고 행복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