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증거를 찾다가 어느 블로거분이 정리를 너무 잘해놓은 자료가 있어서 퍼올립니다. 온라인상 알려진 것도 많지만 다른 증거에선 볼 수 없었던 증언들 내용이 이번 선거가 얼마나 막장으로 치뤄졌는지 짐작케하네요. 참 한숨밖에 안나오는 한심한 선거를 치뤘네요. 얼마나 소중한 한표한표였는데. 뉴스타파에서도 새누리당 텃밭의 경우 주민들이 몇분 안되는 곳에 대해서는 차량지원을 하고 야당지지성향의 지역은 차량지원를 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나꼼수에서도 녹취공개를 통해 일본의 경우 민단을 이용한 노인층 차량지원도 이루어졌다고 밝혔지요. 정말 내가 사는 지금이 21세기인가 싶고 부패한 세력에 의해 낮아진 국격에 부끄러워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재선거가 필요한 총체적 부정선거입니다.
이번 18대 대선 부정선거 자료들을 모았습니다.
<투표 이전 / 투표 / 개표 / 외부 발표> 이 네 분류로 나눠서 정리했습니다.
투표 이전
- 속이 훤히 보이는 부재자투표 봉투. 지역별로 다름. 광주는 속이 보이고 경북 영천은 안 보임.
투표
- 플라스틱 투표함의 허술한 잠금 장치. 플라스틱 봉만 빼면 잠금이 풀림.
(참고 : 참여 정부 시절엔 철제 투표함 사용. 이명박 정부 들어서 종이 투표함으로 바뀌었고, 4.11 부정선거 이후 항의가 빗발치자 마지 못해 플라스틱 투표함으로 교체)
- 접어도 안이 보이는 투표용지
- 봉인 스티커가 붙지 않은 투표함의 잇따른 발견. 이러면 투표함 전체가 무효 처리.
- 투표함이 너무 작아서 중간에 투표함을 비운다는 참관인의 증언.
- 투표소 내 의문의 투표함
- 기권자가 기표자로 둔갑.
- 몇몇 사람에게 투표시에 서명 말고 이름 '정자'로 쓰라고 했다는 증언.
- 투표소의 현저한 부족으로 많은 지역에서 지나치게 긴 줄이 형성(수백 미터 이상). 일부 투표소에선 관계자가 줄이 너무 기니 돌아가라고 말했다는 증언.
- 6시 이후 번호표 받은 사람에게 귀가 강제.
- 금품 동원 회유.
개표
- 전자개표기의 취약성. 조작이 용이하고, 오류도 쉽게 일어남. 때문에 대선 때 전자개표기 쓰지 말라는 가처분신청도 들어왔음.
'대선 때 전자개표기 쓰지 마라' 가처분신청 2012-11-28
- 전자개표(임시)만 하고 수개표(정식)는 아예 안함.
- 문재인표가 박근혜표로 분류
- 문재인표가 무효표로 분류
- 무효표가 박근혜표로 분류
- 개표원의 이상 행동. 개인 가방에서 흰 네모난 뭉치를 꺼내 책상 위에 올려놈. 개인 가방을 들고 문 밖으로 오고가는 행동도 목격.
http://www.moonjaein.com/freeboard/1004332
- 박근혜표 수 장이 포개진 채로 발견.
외부 발표
- 오후 3시경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에서 문재인 후보가 2.2% 우세(문재인 50.8%, 박근혜 48.6%).
- 오후 5시경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에선 박근혜 후보가 1.2% 우세(박근혜 50.1%, 문재인 48.9%). 불과 3시간만에 3.4%를 뒤집은 것.
- 다른 출구조사에서는 거의 대부분 문재인이 우세.
1. 삼성 문재인 50.8%, 박근혜 48.6%
2. 한국리서치 문재인 47%, 박근혜 42%
3. 리서치 플러스 문재인 50.4%, 박근혜 48.1%
4. 리서치뷰, 오마이뉴스 문재인 50.4%, 박근혜 48.1%
5. YTN 문재인 49.7-53.5%, 박근혜 46.1-49.9%
- 시간당 투표율이 2시 이후에도 줄지 않고 오히려 급격하게 늘어남. 게다가 이 표의 대다수가 박근혜표였다는 게 의문. 보통 마감 시간 임박해서는 야권 성향의 젊은층이 몰리는 게 일반적.
- 50대의 비정상적으로 높은 투표율(89.9%, 방송3사 공동 출구조사). 취업자가 많은 50대가 이 정도로 투표율이 높다는 게 이해가 안되고, 선거 8일 전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해도 현저히 안 맞음.
- 정식 개표 시작 당시 대부분의 지역에서 박근혜 후보 우세. 이미 앞선 재외국민 투표에서 문재인 후보가 압승(박근혜 42.8%, 문재인 56.7%)했으므로 재외국민 투표, 부재자 투표 결과가 반영되는 초반에는 문재인 후보가 우세해야 옳음.
- 방송 3사가 개표 20%에 박근혜 당선 유력, 개표 40%에 박근혜 당선 확실이라는 표현 사용.
- 양 후보의 득표율이 큰 변동 없이 끝까지 유지됨. 문 후보가 우세한 서울 지역은 나중에 개표하여 큰 변동이 있어야 함에도 처음부터 끝까지 비슷한 수치 유지. 특히 개표 60%부터 개표 완료까지는 0.1%의 변동도 없이 51.6% vs 48%라는 수치가 유지. 22:30부터 익일 5:30까지는 시간당 득표수 비가 변함 없이 0.93(문재인 93 대 박근혜 100)을 유지.
- 투표자수보다 개표수가 더 많음.
- 박근혜 최종 득표율이 51.6%. 의미심장한 숫자.
첫댓글 선거법에 의하면 마감시간 6시 이전에 번호표를 받은 사람은 6시 이후에 투표할 수 있고, 그 표는 유효합니다,. 그런데 돌려보내다니요? 이 한가지 증거만으로도 꼼짝없는 부정선거입니다.
'중도층이 투표포기해야 이긴다' 고 유권자들에 주권포기를 권유하듯한 망발에, 투표시간 연장도 극구 반대하고,투표율 낮추고자 인구대비 투표소를 엄청 부족하게 배치한 새누리당, 뿐입니까? 불법 십알단에 돈선거에 차량동원에 개표조작까지...본인은 사람이나 국민이 아니라 흡사 마소가 된 기분입니다.
유효표 무효표 저거는 절취선이 그대로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