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우리를 구별되게 하는가?
사도행전 11장 1~26절
초대교회 = 성령충만 = 급성장한 교회
초대교회의 문제 중 하나는
유대 그리스도인과 이방인의 교통의 문제
교제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오늘날도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의 관계
믿는 자 사이 속에서의 관계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
흔히 믿는 자 = 거룩한 자 = 구별된 자 라고 여깁니다.
직분 자 = 거룩한 자 = 구별된 자 라고 여깁니다.
불신 자 = 거룩X 자 = 구별X 자 라고 여깁니다.
평 신도 = 거룩X 자 = 구별X 자 라고 여깁니다.
성경에서 성별되고, 구별된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성경에서 = 카다쉬 = 성별하다. 구별하다. 봉헌하다. 라는 뜻
누가 성별되고 구별되며 봉헌된 사람인가?
히브리어 칼라라는 단어에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칼라 = 다 이루었다. = 뜻을 지닙니다.
성경에서 구별된 것은 = 하나님의 뜻을 다 이루었다는 의미 O
거룩된 것은 = 하나님의 계획이 완성되었다는 의미O
이 의미를 이해하기 위해서
중요한 3개의 구절을 이해해야 합니다.
창세기 2장 11절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다 이루어지니라 = 창조의 완성 = 안식
6일 후 안식을 누리는 것
요한복음 19장 30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다 이루었다 = 구속의 완성 = 안식
예수를 믿고 은혜를 누리는 것
요한계시록 21장 6~7절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이루었도다 = 하나님나라 완성 = 안식
재림 후에 이루어지는 것
창세기 2장 3절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그러므로 안식 = 그냥 안식일이 되어서 쉬는 것 = 아니고
모든 일을 완성후 쉬는 것이 안식입니다.
창조의 안식일
구속의 주일 = 완성되었다는 것은 누린다는 것입니다.
영원한 안식
그러므로 은혜를 누리는 삶 =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하나님의 계획이 완성될 때
= 카다쉬가 되고
성별이 되고 구별된 것입니다.
창세기를 통해서 완성되었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보기에 좋았다는 것입니다.
보기 좋았다는 것 = 그 기능을 다하고 있다는 것 O
창세기 1장 4절에서 창세기 1장 31절까지
총 7번에 걸쳐서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창세기 1장 31절
하나님이 지으신 그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예)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피아노가 아름답게 만들어졌다 X
피아노가 그 기능을 다할 때 = 보기 좋았더라 = 완성되었다 = 의미
하나님의 의도대로 사람이 있을 때
완성이 되었을 때 = 하나님 보시기에 좋다.
어떤 사람은 = 예배의 자리에 있는 것 = 하나님 보시기에 좋다
처음 믿은자 =
믿음 없는자 = 교회에 나오는 것
그 자체만으로도 = 하나님 보시기에 좋다
예를 들어)
초신자 = 봉사를 못해도 = 예배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기도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고령자 = 근력이 없어서 = 예배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기도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하나님 보시기에 좋다
카다쉬 = 구별, 거룩, 성별 =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에게 있어서는 = 예배에만 나온다고
기도만 한다고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것 X
목사, 교역자 = 예배의 자리
= 기도의 자리에 나온다고 해서
카다쉬 = 구별X, 거룩X, 성별X
그 누가 되든지 중요한 것은 = 하나님의 의도대로 있을 때
= 하나님 보시기에 좋다
하나님의 의도대로 있을 때
카다쉬 = 구별, 거룩, 성별
하나님이 왜 사람에게 = 구별되고, 거룩하라고 = 하시는가?
사람 =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씨)으로 피조
피조된 세상을 다스리라(통치권한)는 권한을 위임하셨습니다.
아담 = 죄 = 1) sonship 씨 상실
2) kingship 상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 해결
구속 = 재창조
= 구속의 은혜를 누리도록 하심
= 예수 그리스도 믿으면 = 누릴 수 있음
= 그런데 그 은혜가 정체되면 = 완성된 것X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것X
하나님의 의도 이루어진 것X
만물까지 흐르지 못하면 = 창조의 안식일
↓ 구속의 주일
↓ 영원한 안식
누리는 것이 아님
하나님의 의도가 완성이 된 것이 아님
오늘 본문은 이 복음의 흐름을 이해하지 못해서
1) 비난했던 예루살렘 교회와 유대 그리스도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유대인 = 자신에게만 = 복이 있고 = 구별되고, 성별되고, 거룩하다고 여김
복은 = 창조의 질서가 완성된 날이 복입니다.
창조의 의도대로 피조물을 다스릴 때 복입니다.
신약에 와서 복은
1) 죄로 인하여 죽은 우리가
2) 하나님의 의도가 파괴된 우리가
3) 하나님의 씨를 잃고 하나님의 통치권을 잃은 우리가
구속을 얻는 것이 = 복입니다.
하나님 보시기 좋은 것입니다.
구별, 성별, 거룩한 것입니다.
오늘날 누가 구별된 사람입니까?
창조의 질서를 누리는 자가 구별된 자이고
구속의 은혜를 누리는 자가 거룩한 자입니다.
그러므로 누가 구별된 사람입니까?
첫째 우리에게 베푸신 안식을 누려야 합니다.
안식은 시간이 되었기 때문에 쉬는 것이 아닙니다.
일주일 중 첫날이 되었으니 교회에 나오는 것이 안식이 아닙니다.
매년 절기로 정해 졌기 때문에 성탄을 보내는 것이 안식이 아닙니다.
안식은 창조의 완성이고
구속의 완성입니다.
그러므로 안식은 하나님의 의도가 완성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통해서 = 사람과 교제하기 원하시고
기름부어 주시기 원합니다.
그러므로 안식을 누리는 것은 = 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영광을 받는 것
이제는 나를 위한 삶 X = 그리스도를 위한 삶 O
나를 위한 복음이 = 만물까지 흐를 수 있도록 O
둘째 집안에 있는 모든 자와 누리는 것이 안식입니다.
출애굽기 20장 10절
10 일곱째 날은 네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가축이나 네 문안에 머무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구원의 최소 단위 = 가족입니다.
사도행전 16장 31절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저번 주일 박수남 집사님(호매실 사우나)이
젊은 청년 = 예배 = 주말 아르바이트 이었습니다.
직원 나오라고 한다고 = 나옵니까?
시간 = 일당 주니까 = 나오는 것입니다. = 손해를 보더라도 = 데리고 나오는 것
이것이 안식의 중요한 개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창조의 의도 중에 가장 우선시 되는 것은
가정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흐를 때 안식입니다.
가정이 그 원리대로 되는 것이 안식입니다.
남편이 가정의 울타리가 되어야 합니다.
힘들고 어려워도 가장으로 가정을 돌보아야 합니다.
아내는 가정의 돕는 베필이 되어야 합니다.
가정이 안식을 누리고 창조의 질서를 누리며
구속의 은혜를 누릴 수 있을 때
그 사람이, 그 가정이 = 안식 = 구별된 삶 사는 것 O
셋째 내가 누린 안식을 공유하는 사람이 구별된 사람입니다.
출애굽기 12장 3~10절
3 너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취할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4 그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사람 수를 따라서 하나를 취하며 각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분량에 따라서 너희 어린 양을 계산할 것이며
5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6 이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7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8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9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10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불사르라
어린 양을 취하는 것은 각자가 해야 할 일입니다.
그러나 가족을 위하여, 그 식구를 위하여 취하게 하셨습니다.
구원은 개인의 결단과 믿음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의도하심은 개인의 구원에 머무르지 않고
나를 통하여 흘러가는데 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에 의해 기름부음을 받은 사람은
즉, 거룩하고 성별되고, 구별된 사람은
복이 내 안에 머물지 않고 나를 통하여 흘려 보내야 합니다.
오늘 성경 11장 1절에서는
사도들과 유대에 있는 형제들이 이방인도 말씀을 받았다함을 들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18절에서
생명을 얻는 회개를 받은 자라고 기록합니다.
이것이 가능 한 이유는 복을 흘려보냈던 평신도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나바와 같이 신실하고 구별된 성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울과 같이 가르치는 자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오늘 우리 교회가 안디옥 교회와 같이
구별되고, 거룩하고, 성별된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구별과 성별과 거룩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고 혈통으로 되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안디옥의 이방인과 같이
처음에는 복음을 몰랐고, 가족도, 조상도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었더라도
창조의 질서 안에서 안식을 누리는 자가 되고
구속의 은혜 안에서 은혜를 누리는 자가 될 때
받은 은혜가 나를 통해서 먼저는 가족에게
그리고 만물에게 흐를 수 있을 때 거룩한 교회가 되고
거룩한 성도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나를 창조하신 질서 안에 있어야 합니다.
예배를 드리는 자로, 기도하는 자로, 복음을 전하는 자로
우리에게 원하시는 삶의 자리에 우리가 서 있을 때
우리는 거룩하고 안식하고 성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