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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전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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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스크랩 조상 제사의 유래
영봄돌 추천 0 조회 849 11.09.10 05:2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조상 제사의 유래

 


제사의 기원
제사 기원과 형성 요인
제사는 인류 기원과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과학 문명이 발달하지 못한 원시 시대에는 자연에 순응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자연의 변화와 천재지변에 대하여 공포를 느끼고 경외하게 되었으며
그들은 영혼 불멸 사상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람은 육체에 영혼이 있다고 믿었으며 
육체가 죽으면 영혼은 떠돌아 다니거나 다른 세계로 돌아간다고 믿었습니다. 
또한 그들은 죽은 영혼을 안식처로 잘 모시면 그 후손에게 복을 주지만
그렇지 못하면 재앙을 받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처럼 죽은 자에 대한 공포감이나 가족으로써의 친애감이
조상제사를 드리게 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조상 제사를 우리의 고유한 미풍으로 알고 있지만 
실상은 조상제사는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외래 문화이다.
중국에서는 공자 이전에 “하” 나라와 “상”나라 때 처음 제사를 지낸 기록이 있는데
당시 조상 제사는 지금처럼 죽은 자에 대한 제사가 아니고 살아있는 종손을 높이는 의미에서 
높은 곳에 앉혀놓고 제사 형식의 “예”를 갖춘 것이었다. 
그러다가 나중에는 황제에게만 적용했는데 춘추전국 시대에 이르러서는 사회질서가 무너지면서 
평민들도 “너희 부모만 훌륭하냐? 우리 부모도 훌륭하다.”는 반발심과 자신의 신분을 높이기 위해 
제사를 지내게 되면서 급기야 죽은 조상에게까지 제사를 지내게 된 것이다. 
조상제사는 원래 중국의 주공이라는 사람이 만든 관습입니다. 

원래 주공이라는 사람은 부모님 살아 계실 때 대표적인 불효자였다.
그런데 부모님 돌아가시고 난 다음 효자로 탈바꿈 하기 위해서

상놈이 양반이 되기 위해 벼슬을 돈으로 산 것처럼 1년 동안 먹을 양식으로

돌아가신 부모에게 제사를 지냄으로 효자 노릇을 한 것에서 유래되었는데

그것이 중국의 유교사상과 더불어 조선 정종 때 중국에서 제사 드리는 풍습이 들어오면서

불효자가 효자로 둔갑한 것입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현재 조상제사를 지내지 않는다.

 

 한국의 조상제사 토착화
한국에서 조상제사를 지내게 된 유래를 보면 이러합니다
.
태조 이성계가 쿠테타를 통해서 정권은 장악했지만 민심을 장악하지 못했습니다.
민심을 돌이키기 위해서 무학대사에게 조언을 구했더니 민심은 무력으로도 안 되고

하나의 방법이 있는데 우리 민족은 전래부터 효도가 극심한 민족이고 민심을 돌이키기 위해

조상제사를 많이 지내고 간접적인 방법으로는 임금을 대표하는 대추,

삼정승(영의정, 좌의정, 우의정)을 상징하는 밤과 육 판서를 상징하는 씨가 6개 가진

감을 놓게 하고 제사를 지내게 했습니다.

이상의 삼식과는 제사의 필수품인데 유래가 여기에 기인합니다.

(정월초하루, 한식, 추석, 시월 시사제, 기일 등)

 
성경이 제사를 금하는 이유
하나님만이 예배의 대상이라는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된다. 
제사의 의미는 죽은 자에 대한 신앙이요 결과적으로 예배가 된다. 
제사를 조상 숭배라 한다면 하나님 만이 예배의 대상이라는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된다.
유교는 원래부터 내세도 구원도 영생도 없는 본질적으로 현실 중심이다. 
공자는 영혼불멸이나 사후 세계에 대해 별로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유교 전통인 무속적인 
천신제사와 기존의 불교와 합쳐지면서 종교적 신앙으로 변질된 것이다. 
후손이 제사를 지내면 조상의 혼백이 나무로 된 신주를 하나의 거처로 삼아
사후에도 안정된 삶을 유지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명백한 미신이다.
또한 제사를 지내는 것은 하늘의 뜻이기에 제사를 지내면 하늘의 복을 받는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것 또한 죽은 조상들이 직접 복을 주는 신의 자리에 대신하게 된 것이다.
더러는 조상 제사가 왜 나쁘냐며 반발하는 사람도 있다. 
후손된 도리로서 정성을 다해 음식을 차려놓고 예를 표하는 것을 어찌 나쁘다고만 볼 수 있겠는가?
그러나 성경에는 제사를 지내는 대상이 “귀신”에게 하는 것이라고 나와 있다(고전 10:20)
조상 제사를 비롯하여 우상 숭배 하지 말아야 할 것은 귀신을 불러 들이는 일이요, 
결국은 망하는 길이기 때문이다(요 10:10)
예수님이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낮고 천한 인간 세상에 오신 목적도 
마귀의 일을 멸하시기 위함이었다(요일 3:8) 
우리 인간을 괴롭히는 장본인이요 원수며 대적자인 귀신을 
우리가 왜 섬겨야 한단 말인가?
 
 제사는 하나의 우상숭배이다. 
성경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그 영혼이 현세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현세와는 전혀 다른 차원의 영적 세계로 격리된다고 했다.
즉 죽는 즉시 천국 아니면 지옥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잠든 영혼은 천국이요 믿지 않은 영혼은 지옥이라고 했다. 
지옥과 천국에 간 영혼은 자기 마음대로 천국을 떠나 지옥으로 가거나 
지옥을 떠나 천국으로 가거나 이 세상에 들어와 여기저기 돌아다닐 수 없으며 
우리에게 아무런 영향도 미칠 수 없게 되어 있다.(눅 16:19~31)
만약 제사를 지내주지 않으면 그 죽은 영혼이 배고파 허공에 맴돈다고 생각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무슨 영혼이 1년에 한 번 차려주는 제사 밥을 먹고 1년을 견디어 냅니까?
만약 영혼이 내려온다고 가정했을 때 1년에 한 번 음식을 먹는다면 창자가 다 뒤틀릴 것입니다.
 
“자녀들아 너희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 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엡 6:1-3) 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후회 없이 좀더 효도하고 좀더 공경해야 하겠습니다.

 

 

 


“절”이란 인격 대 인격의 예이다. 
그러므로 오시지도 못할뿐더러 잡수시지도 못할 음식을 차려놓고 
아무것도 없는 벽을 향하여 절을 하는 것은 조각상만 없을 뿐이지 
하나의 우상숭배와 다를 바 없습니다. 
조상 제사의 실상은 조상 혼령에 대한 예가 아니라 
잡귀들을 집안으로 불러들여 불행을 자처하는 일이다.(고전 10:20)) 
그러므로 효도를 빙자하여 조상제사를 강조하는 것은 인간들로 하여금 착각을 하게 하여 
하나님께 돌려야 할 영광을 도적질 하고 불행하게 하는 마귀의 고도의 술책이다. 
그래서 성경은 조상에게 제사하는 것도 우상숭배 못지 않게 금하고 있는 것이다.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시 16:4) 
“무릇 이방인이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가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고전 10:20)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 사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출 20:5-6)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시 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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