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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맛집멋집 바다사랑 여행
 
 
 
카페 게시글
      서울 맛집 스크랩 [Mad For Garlic / 광화문] 진한 마늘 향의 에피타이저와 갈릭스테이크
힝힝 추천 0 조회 387 09.07.17 13:2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요리를 해 놓고는 뭔가 빠진것 같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지요???

마늘이 빠지면 정말 요리완성의 70%밖에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마늘은 요긴하게 많은 요리의 식재료로 쓰이고 있지요...

거의 모든 음식에 마늘이 빠지지 않는다는걸 알면 마늘과 연관된 음식은 꽤나 많겠죠?

 

작년 7월에 오픈 했다는 매드 포 갈릭 광화문점을 들러봤습니다.

밑에 약도를 첨부하니 참조하시구요....

 

 

 

 

 

 

 

분위기는 아주 좋습니다.
고급스럽고 심플한 인테리어가 이곳 광화문의 분위기랑 잘 어울리는듯합니다.
 
주문한것은 드라큘라킬러와 갈릭 스테이크입니다.
 
먼저 에피타이저로 주문한 드라큘러 킬러.(8,400원)
 
 

 

 

 

이 에피타이저는 엔쵸비와 올리브오일에 구워
고소하고 담백해진 통마늘이 빵과 함께 나옵니다.
 
이런 모양으로 나옵니다만.... 그냥 드시면 안되고...
여기에 치즈를 뿌려줍니다...
그러면 치즈가 녹고 doughy상태가 되어
피자위의 치즈처럼 먹기 좋게 되는거죠...
 
 
 

 

 

 

 

 

다음은 빵에 넣어서 먹어주면 진항 향에 비해선 맛은 담백한편입니다..
위의 상태의 치즈가 굳어져 먹기 편하게 됩니다...
 
 
 

 

 

 

 

이곳의 마늘들은 모두 국산마늘을 사용하신답니다.
기본적으로 거의 모든 음식에 마늘과 와인이 식재료로 쓰이고요..
 
그래서 다음의 마늘찹 이라던지...마늘가루가 대부분의 음식에 쓰인다는군요..

 

 

 

 

 

 

자~~ 메인인 갈릭 스테이크(29,800원)가 나왔습니다.
 
 
 

 

 

 

 

이 갈릭 스테이크는...
등심살을 연하게 조리하여 마늘을 듬뿍얹은 요리입니다.
스테이크중엔 가격이 가장 비싸지만 가장 맛이 좋은 요리랍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마늘이 듬뿍 얹혀 있구요....
스테이크를 쓸어보니 연하게 잘 쓸리구요...
초크로 찍어 입안에 넣고 씹는 순간엔
부드러운 육즙이 느껴집니다.
 
 
 

 

 

 

레모네이드와 오렌지쥬스는 독특한 신맛이 느껴지는데
그래서 그런지 자꾸만 끌립니다...
 
그리고 이 광화문점 매드 포 갈릭은
매달 와인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지금 행해지고 잇는 와인행사는 로즈와인(핑크와인)인
로제타를 드시면 커플 와인잔을 무료로 드린다고 하네요...
 
또한  pm 9시부터 am 2시까지 20여가지의 프리미엄와인을
30%할인해서 제공한다고 하니 이 기회를 이용하심도 좋을듯싶군요...
 
다음은.....
Casa Silva Gran Reserve(Chille.89,800원)과 Carmen Cabernet Sauvignon(Chille.32,600원)
그리고 Rosetta(Italy)과 Chateau Talbot(france.210,000원).
 
 
 

 

 

 

 

100여가지의 레드,화이트, 로즈와인이 갖춰져 있구요...
점심때는 저렴한 하우스와인을 즐기시는것도 괜찮을듯.... 
 
이 광화문점은 식사,비즈니스,데이트 장소로 적합할듯싶구요...
오전11:30부터 새벽 2시까지가 영업시간이랍니다.
부가세가 10%붙는게 참 아쉬운 점이지만 분위기와
그에 맞는 적절한 서비스가 이루어지는듯합니다.
 
나오면서 한컷!!!
 
마늘과 와인.... 이 집의 컨셉을 보는듯한 느낌이 들더이다...
 
 
 

 

 

 

다음은 광화문점의 약도입니다...
 
 
 

 

 

 

자자~~ 여기서가 아니라도 건강에 좋다는 마늘
많이 많이 먹어줍시다!!!
 
 
이상은 모하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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