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곱창 한번도 안먹어봤습니다.,,,
냄새가 나서 못먹겠더라구요,
T,V 맛집 프로그램을 보면 곱창이 돌판에서 지글지글 구워지는걸보면
진짜 맛나게 보이는데,
매운 곱창볶음 말구,
있는 그대로 지글지글 소금구이해서 맛난게 먹는 모습을 보면
그렇게 먹고싶을수가 없습니다.
공릉곱창 18년 된 곳이라고 하셨는데요,
어딘지 알려주세요,
저희 신랑도 번개를 곱창집에서 했네, 아참,,너도 함 가보지 그랬어 하더군요,
먹고 싶다면서,,,그럼 지가 가지,,왜 나보고 가래..
하여간 울 신랑이랑 용기내서 곱창 함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공릉곱창집 어딘지 위치좀 알려주세요,,,
첫댓글 공릉역에서 태릉역 방향(2번출구 같음)으로 내려가다 보면 있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를 갖고 가실경우 한쳔교 넘자마자 우회전...조금 가다가 유턴신호 나오면 유턴하면 바로 우측에 파란색 간판으로 "공릉곱창"이라고 있습니다..주인 아주머니의 자신감이 대단하더라구염...매출도 무지 많은가 봐요..손과 목에 큰 보석들이... 맛났어염..근데 공간이 협소하여 금방 사람이 차고 북적북적...
스읍 아 먹구싶다 곱창 아 이럼 앙데는데 언제살 빼냐거여 14개월전에 아가 낳았는데 왜 나의 배는 아직도 임신중이냐거여 우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