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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제가 유발하는 백혈구, 호중구 감소증에 도움되는 한약들
글: 장성환 | 파인힐병원 한방원장
일본의사들이 많이 처방하고 있는 혈구감소 완화 한약들과 근거
2010년 일본 전국의 암치료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들 9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한약 사용경험은 92.4%였으며 이들이 경험한 암치료 영역에서 한약의 유효성에 높은 기대효과(level 3+4=70.4%)로 보고된 것이 ‘항암제 부작용 개선효과’이다. 지난 시간의 항암제 유발 오심, 구토, 피로 완화 한약에 이어 이번 시간에는 항암을 중도에 포기하게도 만드는 심각한 부작용 가운데 하나인 골수 손상으로 인한 혈구감소에 한약의 유효성에 대해 3회에 걸쳐 설명해 보고자 한다.
혈액 속에 포함된 세포 성분을 혈구라고 하며, 전체 혈액의 약 45%를 차지하고 있다. 혈구는 적혈구, 백혈구, 혈소판의 3가지 계통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골, 흉골, 척추 등의 골수에 있는 조혈줄기세포에서 생성된다. 혈구의 기능은 인체의 생존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물질을 세포에 전달하고, 세포의 대사과정에서 생성된 노폐물을 제거하고, 식균작용이나 항체생성 등을 통해 체내 방어작용을 수행하고, 출혈이 일어났을 때 혈액의 응고작용에도 관여한다.
혈구가 감소하면 빈혈, 발열, 출혈 경향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항암화학요법제는 골수 중 조혈세포에 많은 영향을 주어 골수 억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빈번하며 이로 인해 항암을 연기 또는 감량하거나 심한 경우 항암을 포기하게 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된다.
백혈구 감소(호중구 감소)
백혈구는 면역을 주로 담당하여 세균이나 외부의 이물질을 잡아먹는다. 항체 생산과 식세포 운동에 의한 방어작용 즉 감염으로부터 몸을 방어하는 것이 백혈구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다. 백혈구는 호중구, 호산구, 호염기구와 같은 과립구와 림프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림프구에는 항체생성에 관여하여 체내 면역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B림프구와 T림프구가 있다.
항암화학요법 중 골수억제로 가장 흔한 증상은 백혈구 감소이다. 백혈구의 정상치는 4,000~10,000/㎕ 정도이며 백혈구 수치가 정상 수치 이하로 감소되었을 경우 ‘백혈구 감소증’이라고 부른다. 백혈구에는 몇 가지 종류(분획)가 있지만,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호중구 감소이다. 백혈구수를 측정하여 호중구의 백분율을 곱하여 계산한 수치를 절대 호중구수(ANC)라고 한다.
호중구는 감염에 대한 방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골수 억제로 인해 호중구가 감소하면 쉽게 감염이 된다. 성인의 경우 참고범위는 1,800~7,000/㎕이다. 호중구 감소증은 1,500/㎕ 이하로 감소한 경우를 말한다. 대부분 항암화학요법 중 7~14일 투여 후에 호중구 수치가 최하점으로 된다.
호중구가 감소되면 쉽게 세균감염이 일어나며, 발열부터 패혈증, 그리고 쇼크로 진행되면 생명이 위협받게 된다. 호중구감소와 발열이 동반되는 경우 ‘호중구 감소성 발열’이라고 하며 이는 미생물의 감염증이 원인이므로 급히 항생제를 투여해야 할 응급상황이 된다.
따라서 항암화학요법을 받을 때 호중구 수가 1,500/㎕ 이상(요법에 따라 1,000/㎕ 이상)이 아니면 그날 항암치료를 할 수가 없다. 보통 1주일 정도 치료를 연기하면 자연스럽게 회복되는 경우도 있으나 항암화학요법을 장기간 계속해서 골수기능이 심하게 저하된 경우에는 호중구 수가 쉽게 회복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항암제 중에는 특히 시스플라틴, 카보플라틴과 같은 백금계와 도세탁셀, 파클리탁셀과 같은 탁산계, 독소루비신과 같은 안트라사이클린계 항암제가 백혈구·호중구 감소, 혈소판 감소를 잘 유발하는 약물로 알려져 있다.
호중구 감소에 대한 치료법으로 현재 과립구집락자극인자(G-CSF)가 사용되고 있다.
한약에서는 십전대보탕, 보중익기탕, 인삼양영탕과 같은 보약이 항암화학요법에 따른 골수억제 예방효과가 있고, 과립구집락자극인자(G-CSF) 제제의 투여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다수의 보고가 있다.
십전대보탕은 항암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 후 골수 억제에 대하여 조혈간 세포를 증가시킨다는 작용이 실험연구와 실제 사람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대조군 임상시험에서도 보고되었다. 무작위 대조군 임상시험에서 대조군에 비하여 십전대보탕 투여군에서 백혈구감소 시작 시기가 유의하게 연장되었으며, 감소 시작부터 최저치까지 도달 기간이 유의하게 길었다.
기타지마 마사키 등이 폐암 환자 10례를 대상으로 1주기 때에는 십전대보탕을 투여하지 않고, 2주기 때부터 카보플라틴 투여 전일부터 십전대보탕 엑기스를 1일 7.5g으로 21일간 투여하고, 카보플라틴 골수억제에 대하여 검토를 시행하였다. 그 결과, 백혈구 및 호중구의 최저수치는 1주기 때에는 평균 2,230/㎕, 740/㎕이었으나 십전대보탕을 병행한 2주기 때에는 2,960/㎕, 1,220/㎕로 백혈구 및 호중구 감소가 유의하게 억제되었다. 이외에도 혈소판 감소와 혈색소인 헤모글로빈 감소도 유의하게 억제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십전대보탕은 카보플라틴 골수억제를 유의하게 경감시킨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동시에 카보플라틴 혈중 농도를 높여, 항암제 효과증강작용도 기대할 수 있었다고 보고되었다.
일본의 암치료 전문의들은 항암제로 유발된 백혈구 감소증과 호중구 감소증의 예방목적과 완화목적으로 한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는 저자 역시 마찬가지이다.
카나자와 의대 종양내과학 주임교수인 모토오 요시하루는 암치료 영역에서 한약의 의의를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항암제의 부작용을 완화하는 암 보조요법으로서 한약은 신체 방어의 역할을 맡습니다. 즉 표준 치료를 완수시킨다는 것 자체가 한약을 사용하는 목적입니다.”
근거 있는 한약치료는 암환자의 항암 부작용을 완화하고 표준 치료를 완수시키는데 도움이 된다는 점이 많이 알려지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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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부작용인 혈소판감소증, 한방 치료의 도움으로 개선
휘림한방병원 방선휘 원장.
혈소판은 지혈과 혈액의 응고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혈소판이 파괴되면 우리 몸에 출혈이 발생했을 때 응고와 지혈이 더디며, 이를 의학에서는 혈소판감소증이라 부른다. 혈소판감소증은 항암제로 인해 혈액과 관련된 역할을 담당하는 골수 기능이 억제되면서 생길 수 있는 질환이다.
오심, 구토, 탈모 등 다양한 항암 부작용 증상이 있지만 그중 혈소판감소증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다. 혈소판 수치(Platelet, PLT)가 정상 범위보다 낮을 때 진단할 수 있는데, 혈소판 수치가 줄어들면 면역력이 약해져 외부에서 침입하는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방어 기능이 상실된다. 고열 발생 시 폐렴 혹은 패혈증 등의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항암치료를 중단시키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항암치료 중에는 꾸준한 관리로 백혈구를 증가시킬 수 있도록 힘쓰는 것을 권유한다.
혈소판감소증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자가면역반응이 안정되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다. 환자의 체질 및 증상을 고려하여 천연 약재를 활용한 미엘로필, 십보태양탕 등 골수 기능 및 혈소판감소증 개선에 도움을 주는 면역 약제를 처방받을 수 있다. 과립 형태의 제형으로 복용 편의성이 높은 미엘로필은 백혈구 수치 저하를 방지하여 면역력을 향상 및 피로도 경감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실제로 골수 기능 향상, 백혈구감소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방 치료를 처방받은 암 환자에게서 혈소판 및 호중구수치가 항암치료 가능 범위까지 도달하는 유의미한 효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수치 상승과 동시에 면역체계를 재건시켜 일상생활에 큰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신체 컨디션을 끌어올릴 수 있다.
백혈구는 우리의 몸을 방어하는 면역 시스템의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기에 관심을 가지고 면역을 올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하며, 환자들의 신체 컨디션 상승을 위해 심층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진료 및 처방하는 의료진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받기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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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판 감소증....
♣ 자가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자가면역성 혈소판 감소증은 자가면역질환 중의 하나로 과도한 스트레스(七情) 과로(勞倦傷) 음식의 부절제(食傷), 인스턴트식품의 과도한 섭취 등과 다른 여러 원인으로 체내 면역세포의 불균형이 발생해 혈소판을 공격하는 자가면역항체가 생겨 발생하는 일종의 자가 면역 질환입니다.
면역세포중에 T-cell중 Th1-cell이 과도하게 많아지고 Th2-cell은 과도히 저하되면서 발생합니다.
혈소판에 대한 자가항체(Auto-antibody)가 발생하여 항체와 결합한 혈소판이 비장에서 대식세포에 의해 파괴되어 혈소판 수명이 감소하게 되어 혈소판감소증이 발생합니다.
자가면역성 혈소판 감소증은 특별한 원인이 없는 일차성과 다른 질환에 의한 이차성으로 구분합니다.
이차성은 전신성홍반성루푸스, 항인지질항체증후군, 림프증식성 질환, HIV 감염, 약제 등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혈소판 수의 정상 범위는 15만-45만/ l으로, 혈소판 수가 15만/ l 이하로 감소하게 되면 혈소판감소증이라고 합니다.
♣ 혈소판이란 무엇인가?
1. 혈소판은 혈관에 손상이 생기면 손상된 혈관 벽에 달라붙어 더 이상 출혈이 되지 않도록 하는 지혈 과정에서 일차적인 역할을 합니다. 이후 혈액 응고과정을 거쳐 지혈이 완전히 이루어집니다.
2. 결국 혈소판 수나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 출혈이 발생하게 됩니다.
♣ 자가면역성 혈소판 감소증의 증상
1. 혈소판 수가 50,000/l 이상인 경우에는 대개 심각한 출혈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2. 혈소판 수가 10,000-30,000/l 이하인 경우는 특별히 다치지 않아도 자발적으로 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혈소판 수가 10,000/l 이하로 감소하면 출혈의 위험성이 크게 증가하여, 뇌출혈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출혈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자가면역성 혈소판 감소증의 한방치료
한방의 치료법은 약침요법, 일침요법, 한약물요법, 봉침요법, 영양요법 등이 있습니다.
1. 약침요법
약침요법은 환자의 한의학적 원인을 찾아 개선하는 치료법으로 한약을 증류하여 자가면역성 혈소판 감소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혈자리에 주입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2. 봉독약침요법
봉독약침요법은 체내의 면역의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한 치료법으로 인체의 Th1 cell과 Th2 cell의 균형을 바로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환자의 통증과 염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며 봉독약침속의 mellatin 등이 자가면역성 혈소판 감소증의 염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3. 일침요법
자가면역성 혈소판 감소증환자에 대한 한의학적 진단을 통해서 한방적 원인을 찾아 개선하는데 주안점이 있으며 인체의 14경락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 정상적인 건강상태를 만들어주고 통증 및 정신 불안 순환장애를 개선합니다.
4. 한약물요법
자가면역성 혈소판 감소증의 면역반응의 문제를 개선하고 자가면역의 원인을 개선하여 환자의 불편한 증상을 개선하고 병의 한의학적 원인을 해소하는데 주안점이 있습니다.
5. 자가면역선식
환자의 몸의 불균형을 개선하기 위한 영양요법으로 자가면역성 혈소판 감소증에 필요한 영양을 공급하기 위한 한방 선식입니다.
6. 영양요법
환자의 몸의 면역의 이상과 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미네랄 등의 이상을 증상과 검사를 통해 확인하고 불균형을 개선하는 미네랄 등의 영양공급으로 자가면역의 불균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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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판 수치 높이는 법: 자연요법이 도움이 될까?
공동 작성자 Zora Degrandpre, ND
혈소판은 출혈이 심해지지 않도록 혈액 응고에 도움을 준다.
혈소판의 수치가 150 이하로 떨어졌다면 이는 마이크로리터의 혈액에 150,000개의 혈소판이 존재함을 의미한다.
이 경우, 매우 낮은 수치로 혈소판 감소증이라는 증상으로 분류된다. 혈소판 감소증은 매우 무섭게 들리기는 하지만, 다행히도 치료 가능한 증상에 해당된다.
면역 체계를 강화해서 자연스럽게 혈소판 수치를 증가시킬 수 있기는 하지만, 낮은 혈소판 수치로 인한 증상들이 나타나거나 출혈이 멈추지 않으면 의료 치료를 받아야 한다.
게다가 낮은 혈소판 수치가 감염이나 자가면역질환처럼 다른 심각한 질병으로 나타나는 경우, 꼭 치료가 필요하다.
방법 1 건강한 면역 체계 만들기
1
건강한 식사를 통해 면역 체계를 갖추기.
영양분이 높은 식품을 통해 비타민, 무기질, 항산화 성분 등 건강한 면역 체계 형성에 필요한 요소들을 섭취해보자.
기름기가 없는 단백질과 신선한 채소를 바탕으로 식단을 구성하면 충분한 영양분을 보충할 수 있다. 간식으로는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선택해보자.
2
혈소판 수치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주요 영양분을 섭취하기.
나에게 필요한 특정 영양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다음과 같은 비타민만 섭취해도 충분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비타민 K는 혈액 응고에 도움을 주고 항염증 작용도 한다(염증이 혈소판 파괴의 원인일 수 있음). 비타민 K는 보통 케일이나 콜라드, 시금치, 브로콜리, 김과 같은 잎채소를 통해 섭취할 수 있다. 영양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가능하면 살짝 조리해서 섭취해보자. 달걀과 간도 비타민 K의 훌륭한 공급원이다.
•엽산(비타민 B9)도 세포 분할 과정(혈소판이 세포라는 사실 기억하기)에 매우 중요하다. 엽산 수치가 낮아지면 혈소판 수치 감소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아스파라거스, 오렌지, 시금치, 강화 시리얼(통곡물, 저 설탕) 등 엽산이 풍부한 식품들을 식단에 포함시켜보자. 비타민 보충제 복용을 고려할 경우, 의사와 논의해보자.
•생선과 김, 호두, 아마씨 오일, 달걀에서 주로 발견되는 오메가 3 지방산은 항염증 성분이 있고 면역 체계도 강화하지만 오메가 3지방산의 섭취량에도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다. 심장 질환 발생 위험이 있는 경우 오메가 3을 섭취하면 도움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오메가 3 지방산이 혈소판 활동을 감소하고 억제할 수 있기 때문에 혈소판 감소 증상이 있다면 오메가 3 지방산 섭취는 금하는 것이 좋다.
3
영양분이 낮은 가공식품이나 단 음식은 금하기.
정제된 곡물(예: 흰 식빵)이나 단 음식(케이크, 쿠키 등)처럼 영양분이 낮고, 칼로리가 높은 식품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으며 염증을 증가시킬 수 있다.
•알코올을 과하게 섭취하는 것도 골수를 손상시키고 혈소판 생산을 저하시킬 수 있으므로, 혈소판 수치 증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 알코올 섭취를 과하게 제한하거나 섭취를 완전히 중단하는 것이 좋다.
•글루텐 과민증이나 셀리악 병(글루텐 알레르기)은 혈소판 수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자가면역 질환이다. 이런 질환이 있는지 검사를 받아보고, 질환이 있는 경우 식단에서 글루텐을 배제한다.
4
정기적으로 운동을 해서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키되, 안전하게 운동하기.
걷기나 수영과 같은 심혈관계 운동(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은 혈액 순환을 돕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다. 이 운동은 특히 혈소판 수치가 낮을 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운동을 할 때는 현명하게 주의를 기울여서 해야 한다. 만약 혈소판 감소증이 있다면 더 쉽게 지칠 수 있고, 피로감과 지나친 운동이 합쳐지면 부상을 입을 확률도 높아진다.
•출혈의 위험이 있는 운동은 특히 주의하거나 피하도록 하자. 외부의 출혈 뿐만이 아닌 내부 출혈(멍)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혈소판 수치가 낮을 때 혈액이 응고되는 속도가 더뎌진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스케이트나 농구를 포함한 각종 스포츠 또는 충격 운동은 아예 하지 않거나 각별히 주의해서 하는 것이 좋다. 심지어 단순히 걸을 때에도 찰과상, 자상, 멍 등을 방지하기 위해 마찰력이 큰 신발을 신고, 헐렁한 옷을 여러 겹 입고, 부상에 주의하자.
•출혈의 위험이 있다면, 아스피린이나 다른 진통제처럼 출혈 위험률을 증가시킬 수 있는 약국 의약품에 대해 미리 알아보고 숙지하자.
5
적절한 수면 취하기.
성인의 경우 혈소판 수치와 관계없이 매일 밤 7-9시간 동안 잠을 자는 것이 권장된다. 특히 혈소판 수치를 높이려고 노력 중일 경우, 몸이 휴식하고 회복할 시간을 갖도록 하자.
•혈소판 수치가 낮으면 더 쉽게 피로함을 느낄 수 있으니, 운동과 휴식의 균형을 잘 조절해야 한다. 의사와 도움을 받아 적절한 균형을 맞춰보자.
6
하루에 최소한 8잔(2 L)의 물을 마셔서 수분을 보충하기.
모두에게 필요한 물이 제대로 섭취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적절한 수분이 신체에 제공되면 신체 기능이 향상되어서 혈소판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평균적으로 성인의 경우 하루에 2-3 L의 물을 마실 것이 권장되기 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으로 들었던 하루 250 ml 잔으로 하루 8번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가 결코 틀린 말이 아니다.
•차가운 물이 소화 기관의 기능 속도를 떨어뜨려서 영양분 흡수 속도가 더뎌지기 때문에 따뜻한 물이나 뜨거운 물을 마시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혈소판과 비슷한 온도로 물을 마시는 것이 해롭지는 않을 테니, 원한다면 한 번 시도해보자
7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해서 기분을 상승시키기.
특히 혈소판 감소증과 같은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 우리의 몸과 신체가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긍정적인 생각만으로 증상이 개선되지는 않지만, 회복기를 더 즐겁게 보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긍정적인 태도의 효과를 수치로 증명하기는 어렵지만, 혈소판 증가 개선을 위해 시도해볼 만한 좋은 방법이다.
8
과학과 추측을 분리하기.
낮은 혈소판 수치가 자연스럽게 증가했다고 주장하는 여러 웹사이트가 있다. 서로 상반되는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어떤 이야기가 맞는지 구분하기가 어렵다. 때문에 전문 의료인의 도움이 필요한 것이다.
•신뢰할 수 있는 기관에서 혈소판 질환을 위해 권장하는 예시 식단이 예를 들어 권장하는 우유 소비의 양이 서로 다른 경우, 어떤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맞는 것인지 판단하기 어렵다.
•하지만 특정한 식단이 혈소판 수치 증가에 영향을 준다는 과학적인 증거는 부족한 편이며, 식단을 변경했을 때 혈소판 감소를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정도만 과학적으로 관찰된 상태이다.
•민간요법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다만 충분히 조사를 한 후, 어떤 결과를 예측할 수 있을지 알아보고, 전문가의 도움과 조언을 얻어보자.
방법 2 의료진의 도움받기
1
혈소판 수치가 낮아졌다는 신호가 나타났다면 병원을 찾기.
단순히 혈소판 수치가 낮다고 해서 치료가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눈에 띄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낮은 혈소판 수치가 다른 심각한 질환이 원인일 수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보고 치료법을 알아보자. 혈소판 수치가 낮으면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증상이 관찰된다:
•쉽게 발생하는 멍
•심하게 나타나는 멍
•보통 다리에 나타나는 보랏빛의 붉은 작은 점들
•과도한 출혈
•잇몸과 코에서 나타나는 출혈
•소변이나 대변에서 관찰되는 혈액
•과도한 생리량
•피로
•황달
2
출혈이 멈추지 않으면 즉시 응급치료받기.
너무 걱정하지 할 필요는 없다. 다만 이 경우에는 반드시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한다. 혈소판 수치가 낮으면 혈액 응고가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상당한 양의 혈액이 손실될 수 있다.
그러므로 응급실을 찾아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자. 필요한 경우 손실된 혈액을 보충할 수 있도록 수혈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
•빠르게 출혈이 멈추지 않는 것은 심각한 질환이므로, 병원을 방문해서 적절하게 대처해보자.
3
혈소판 수치 증가에 도움이 되도록 기저 문제를 치료하기.
낮은 혈소판 수치의 원인이 다양한 편이다. 일부 심각한 질환이 원인일 수 있으니,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치료 방법을 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인을 다스리고 나면 혈소판 수치가 자연스럽게 증가할 수 있다. 낮은 혈소판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원인을 알아보자:
•백혈병
•HIV
•C형 간염
•빈혈
•항암 화학요법
•과도한 알코올 섭취
•자가 면역 질환
•박테리아 감염
•용혈성요독 증후군
•비장 기능 저하
•혈액 희석제나 항경련제와 같은 특정 의약품
팁: 임신이 혈소판 수치를 낮출 수도 있지만, 이는 매우 일시적은 증상이며 출산 후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그래도 걱정이 된다면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의사와 혈소판 수치를 관찰해보자.
4
치료 옵션에 대해 논의하기.
다른 질병이 원인일 경우,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치료법에 대해 의사와 논의해보자. 또한 수혈 등을 통해 낮은 혈소판 수치를 직접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논의될 수도 있다.
의료 치료를 받는다고 해서 민간요법을 중단해야 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의사와 내가 선호하는 방법에 대해 논의해보고, 의료 치료가 권해지면 의료 전문의의 조언도 수렴해보자.
•특정 의약품 복용이 원인이라면, 의사가 의약품을 변경 혹은 조절해줄 수 있다. 혹은 항암 화학요법 등의 치료를 완료할 때까지 보충제 복용이 권장될 수도 있다.
•낮은 혈소판 수치의 원인이 치료 가능한 감염이나 질환일 경우, 이런 질병 치료를 위한 치료와 의약품 처방이 이루어진다.
•비장이 문제일 경우, 혈소판 수치가 회복될 수도 있도록 비장 제거 수술이 이루어질 수도 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혹은 면역 억제제로 자가 면역 질환 통제가 이루어질 수 있다
팁
•혈소판 수치가 낮다면, 부상을 야기하는 활동들은 자제한다
•자가 치료를 하기 전에 항상 의사와 확인한다. 식단이나 습관 변경이 기존에 있던 다른 증상에 영향을 줄 수도 있기 때문에 의사와 조심스럽게 상태를 관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치료 방법을 실행하기 전에 효과에 대해 충분히 읽어보도록 하자. 진정한 의약 실험이라면 절반의 실험 참가자들에게 플라시보 의약품이 제공되는 블라인드 테스트가 진행되어야 한다. 치료 방법이 이런 절차를 거쳐서 결과를 냈는지, 이런 결과가 의료 저널에 출간이 되었는지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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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판감소증 증상과 개념에 대해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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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체내에 있는 혈소판은 혈액 속에 존재하는 아주 미세한 기관으로, 피가 계속해서 외부로 흐르지 않도록 출혈 상황일 때 혈액을 응고시켜 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습니다.
주로 골수에서 만들어지는데 기준치 이상으로 만들어지거나 그 이하로 만들어지면 다양한 문제에 노출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혈소판감소증 원인에 대해 파악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한의학에선 혈소판감소 증세를 혈증, 허증 범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감염이나 음식 독소로 인해 몸 안에 열독이 생겨 장기적으로는 기혈 손상으로까지 이어져서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라고 파악합니다.
또한 혈액을 통제하는 비장, 그리고 음양의 균형을 맞추는 신장 기능이 약해지게 되면 이런 이유로 인해 혈소판감소증, 백혈구감소증 등으로 이어지기 쉬운 인체 환경이 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신장과 비장의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치료에 초점을 맞춰야만 근본적인 관리가 가능합니다.
혈소판이 부족하게 되면 여성이 경우
하혈을 하거나 심한 피로 증세를 느낄 수 있고, 이유 없이 팔 다리에 멍이 드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외에도 출혈이 생겼을 때 빠르게 응고가 되지 않고, 코피나 피하출혈 등의 증상이 자주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때 혈소판 수치가 대략 15~45만 사이인데 만약 혈소판 수치가 5만 이하로 떨어진다면 위와 같은 증상이 쉽게 발현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잇몸 출혈과 자반증, 월경 과다 증세도 동반되기도 합니다.
이런 변화가 일상 속에서 흔히 보인다면 아무리 사소하고 불편이 크지 않다고 해도 방치하지 말고 유심히 지켜본 후 적절한 관리를 해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는 혈소판감소증 원인이 명확하게 나타난 바 없습니다.
백혈구 적혈구 수치는 정상적인데 유독 혈소판수치만 감소되는 경우는 대부분은 자가면역반응 이상으로 나타나는 특발성혈소판감소증입니다.
자가면역반응으로 나타나는 병증들은 아직까지 과학적, 의학적으로는 원인 불명이기 때문에 사실상의 양방의학으로는 근본적으로 관리할 방법이 없는 편입니다.
일반적으로 병원에서는 혈소판이 2 -3만 이하로 많이 저하되면 스테로이드나 면역억제제, 면역글로블린 등을 이용해서 혈소판 수치를 일시적으로 올려주는 치료를 시도하지만, 약물 부작용도 심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약물 내성으로 인해 관리가 쉽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현실적으로 양방치료법은 일시적인 호전은 있을지 모르나 결국 오래 사용하면 약물내성만 생기고 부작용과 합병증으로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 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혈소판감소증은 부작용 염려가 적고 보다 나은 치료효과를 위해 한방 검진과 관리를 적극적으로 이용해 보실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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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판수치가 낮으면 회복에 좋은음식 챙겨주세요
날이 제법 추워지고 있는데요. 실내외 기온차가 심한시기이니 만큼 감기나 각종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의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요즘에는 면역이 저하되면서 여러 질병에 힘들어하시는분들이 많으신데요. 혈소판수치가 낮으면 나타는 혈소판감소증이라는 질환 들어보셨나요? 면역력이 감소하면서 나타나는 질환중 하나로 적지않은분들이 고생을 하시곤 하는데요. 오늘은 혈소판감소증에좋은음식에 대해서 살펴보려고해요.
혈소판감소증은 단어 그대로 혈소판이 감소, 혈소판수치가 낮으면 나타나는 증상중 하나인데요. 정상적으로 유지되어야하는 혈소판의 개수보다 월등히 적은 혈소판으로 개수가 줄어들게 되면서 나타나는 질병입니다. 이 질병의 원인은 주로 유전적요인이나 자가면역질환으로 인하여 나타나게 된다고 하는데요.
주된 증상으로는 주로 피부나 점막쪽에서 출혈이 자주 일어나는 증상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용변을 볼때 혈뇨나 혈변과 같이 피가 함께 섞여 나오기도 하고, 피부에 붉은 멍이 들거나 상처가 났을때 지혈이 잘 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을 관리하기 위해서라도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방식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유지해주는것이 필요한데요. 건강을 개선하기 위해서라도 혈소판감소증에좋은음식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섭취할 수 있도록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소판수치가 낮으면 챙겨주셔야 하는 좋은음식으로는 먼저 해조류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미역이나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를 데쳐서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타민이 풍부한 당근이나 시금치, 계절에 맞는 과일을 섭취하면 면역도 높아지고 몸이 건강해져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여 섭취해주세요.
또한 기름지고 맵고 짠음식 보다는 싱겁게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해주시구요. 운동생활도 병행하면서 몸을 튼튼하게 해주시는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혈소판수치가 낮으면 챙겨야하는 혈소판감소증에좋은음식 무엇이 있는지 알고 식생활에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면 더욱 더 건강개선에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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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탕 歸脾湯-補益劑 (補血劑)
황기(黃耆) 6.0 / 인삼(人蔘) 6.0 / 백출(白朮) 6.0 / 복령(茯笭) 6.0 / 당귀(當歸) 4.0 / 원지(遠志) 4.0 / 산조인(酸棗仁) 6.0 / 용안육(龍眼肉)6.0 / 생강(生畺) 4.0 / 대추(大棗) 4.0 / 감초(甘草) 2.0 / 목향(木香) 2.0
出典
劑生方
處方解說
뇌세포에 영양공급이 안되고, 신경이 쇠약하며, 빈혈이 있어서
건망증, 집중력이 저하되고,
피부와 모발은 건조하며, 빈혈이 있고
체력은 쇠약해져 있을 때 ;
* 조혈작용을 하고, 뇌세포에 영양공급과
* 심장과 신경의 기능을 강화하고,
* 체력을 증진한다.
處方의 藥理作用
1. 백출, 복령, 목향, 원지, 산조인, 용안육은 중추신경의 흥분을완화하여 진정작용을 한다.
2 당귀는 조혈작용을 하여 빈혈을 개선한다.
3. 용안육, 인삼, 황기는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여 체력을 증진한다.
4. 인삼, 백출, 생강은 소화관운동능을 강화한다.
5. 백출, 복령은 혈허로 인한 부종일 때 이뇨를 증진한다.
6. 인삼, 백출, 생강은 소화관운동능을 강화하여 내용물의 배출을 촉진한다.
本草의 藥理 作用
복 령
① ß-Pachymose, Pachymic acid, 단백질, 지방, 칼륨염, Lecithine 등이 함유되어 있어 모든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고 뇌세포를 활성화하여 정신을 안정시키고 허약체질을개선한다.
② 세뇨관 재흡수를 억제하여 이뇨를 증진하므로 부종을 개선한다.
백 출
① ß-Eudesmol과 Hinesol이 중추신경 흥분을 억제하여 진정작용을 한다.
② 소화액 분비능을 항진하여 소화, 흡수를 촉진하고 위내강에 정체된 수독의 배출을 증진시킨다.
③ ß-Eudesmol은 H2 Receptor와 길항하고 Hinesol은 과도한 위산분비를억제한다.
④ Vitamin A, D가 함유되어 있어 자양작용이 있으며 피부, 점막을 윤택하게 한다.
⑤ 피부탄력 세포의 장력을 강화하고 모공을 수렴하여 지한작용을 한다.
⑥ 세뇨관 재흡수를 억제하여 이뇨작용을 하므로 써 저혈압이나 혈관운동 부족에 의한 부종을경감한다.
⑦ 자궁평활근 경련을 억제하고 탄력을 강화하여 유산을 방지한다.
⑧ 혈당강하작용이 있다.
⑨ 강장(强壯)작용이 있고 인체의 항병력(抗病力)을 높인다.
⑩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이 있다.
⑪ 혈소판응고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⑫ 항종양작용이 있다.
인 삼
① Saponin이 신경의 흥분전도를 가속시키고 조건반사능을 강화하여 피로를 경감시키고 작업능률을높인다.
② Ginsenoside Rg1, Re, Rb2는 부신피질 기능을 흥분시키고 면역기억 세포생성을촉진하여 면역능을 증강시킨다.
③ Adenosine, Ginsenoside Rb1과 Re는 혈중의 중성지방 생성을 저하시킨다.
④ Ginsenoside Rg3와 Rg2는 혈소판응고를 저해하여 혈전생성을 방지한다.
⑤ 소화액의 분비를 증진시켜 식욕을 강화하고 위장의 연동운동능을 항진시켜 소화 흡수를 촉진할뿐만 아니라 Lactase 분비능을 항진하여 유당의 분해를 증가시켜 유당으로 인한 설사를경감시킨다.
⑥ 항히스타민 작용을 하여 Anaphylactic shock을 억제한다.
⑦ 대뇌피질을 자극하여 Cholin reactive system을 강화하므로 써 중추신경계의기능을 활성화 하고 또 말초에서의 Choline 작동성 작용으로 말초 혈류를 증진하고 따라서위벽의 혈액순환량을 증량하여 위내강의 체온을 상승시킨다.
⑧ Ginsenoside Rh2는 암세포증식을 억제한다.
감 초
① Macrophage 탐식능을 활성화하고 면역기억세포의 생성을 촉진한다.
② 심근세포에 영양을 공급하고, 심장의 기외수축을 완화하여 심장운동능을 정상화한다.
③ 장관평활근 경련을 억제한다.
④ Glycyrrhizin은
- 항알러지작용, NK세포 활성화작용, 인테페론 유리작용을 한다.
- 위산분비를 억제하고, 위점막을 보호하는 항궤양작용을 하며, 항알러지작용을 한다.
⑤ Glycyrrhetic acid은
- 스테로이드호르몬과 같은 작용을 하여 항염증작용을 한다.
- Phospholipase A2 활성을 억제하고 Prostaglandin생성을 저해하여진통작용을 한다. 또 기관지평활근경련을 억제하여 진해작용을 한다.
- 진해(鎭咳)작용, 진정작용 및 해독작용을 한다.
⑥ Glycyrrhetic acid와 Glycyrrhizin이 항염작용, 항알러지작용, 해열작용을한다.
⑦ LH-1이 면역세포를 활성화한다.
⑧ 위장평활근경련을 억제한다.
⑨ 간손상을 억제한다.
⑩ 인후점막의 자극을 완화한다.
⑪ 비특이적 면역능을 증강한다.
⑫ 항바이러스작용이 있으며 황색포도상구균, 결핵간균에 대한 항균작용이 있다.
⑬ 항종양작용이 있다.
대 추
① 당류, Calcium, Vitamin C, 단백질, 지방 등을 풍부히 함유하여 세포점막에자윤을 공급하고 세포의 대사를 원활히 한다.
② Ethyl-α-D-Fructofuranoside는 Cyclic AMP를 증량하여 비만세포막을강화하므로 써 항알러지작용을 한다.
③ Stress성궤양을 억제하고 진경작용을 한다.
생 강
① Zingerol이 혈관운동 중추를 자극하여 특히 말초에 대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한다.
② 신장사구체 혈류량을 증강시켜 이뇨를 증진한다.
③ 위액분비를 자극하여 소화를 증진시킨다.
④ 진경작용을 한다.
목 향
① 포도상구균, 연쇄상구균에 대한 항균작용이 강하여 세균성장질환에 항균작용을 한다.
② 내장벽의 혈관을 확장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한다.
③ 기관지확장작용과 거담작용이 있다.
④ 중추신경 억제작용이 있다.
⑤ 신장사구체 혈류를 증가시켜 이뇨작용을 한다.
⑥ Saussurine이 강심작용과 기관지 확장작용에 의한 진해작용을 하며 장관평활근 연동과경련을 억제하고 Gas의 배출을 촉진한다.
당 귀
① Vitamin B12, Folic acid 철분이 있어서 조혈작용을 하여 혈허를 개선하고혈액의 Hemalocrit치를 높인다.
② Vitamin E가 함유되어 있어 Vitamin E결핍증에 작용하며 자궁발육을 촉진한다.
③ 자궁기능 조절작용이 있어서 자궁이 수축되었을 때는 이완시키고 불규칙한 수축을 할 때는수축력을 강화하여 유산을 방지한다.
④ 정유는 혈관을 확장하여 혈압을 저하시키고 뇌혈류를 증진시켜 말초혈관을 확장하여 혈류를원활히 하므로써 말초순환장애를 개선한다.
⑤ Falcarindiol, Falcarinolone 등이 진정, 진통작용을 하여 신경통, 관절통 등의 통증을 완화한다.
⑥ ß-Sitosterol-O-Glucoside는 항염작용이 있어서 관절류마티 등 각종 염증을억제한다.
황 기
① 당류, Folic acid, Amino acid, Choline 등의 풍부한 영양분을함유하고 있어서 강장작용을 하며 세포에 영양을 공급하여 간질액의 피부의 배설을 억제하므로도한(盜汗)을 완화한다.
② 피부배설이 증강되어 체액의 체외배출 즉 도한이 심할 때 말초혈관을 확장하여 Eccrine선의자극을 완화하여 체액의 과도한 체외배출을 억제하고 신장기능을 강화하여 이뇨를 증진한다.
③ Sex Hormone과 같은 작용과 중추신경계 흥분작용이 있어 강장제로 사용된다.
④ Acetylcholine의 생합성을 증진하여 신경계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Energy 대사를원활히 한다.
⑤ 계지와 함께 신사구체 혈류량을 강화하여 신장배설을 촉진하여 피부배설을 억제한다.
⑥ 면역능이 저하되어 만성염증이 계속될 때 항균작용과 면역능 증강작용으로 만성염증 증상을개선한다. 이때 만약 급성 열성염증 증상에 황기를 사용하면 항체가 과잉 증강되어 염증이 심해진다. 하수를 치료한다.
산조인
① 지방유 성분이 중추신경 흥분을 억제하는 진정작용이 있고, 볶으면 지방유 성분이 소실되어진정작용이 없어진다.
② 수용성 성분이 최면작용을 한다.
용안육
① Vitamin A, B, Glucose, Tartaric acid 등이 함유되어있어서 진정, 건위, 자양작용이 있으며 에너지 생성을 촉진한다. 원 지
① Tenuifolin은 위장점막을 자극하여 약한 구토감을 일으키면서 기관지분비를 증가시켜거담작용을 한다.
② Saponin 분획이 대뇌피질의 흥분을 억제하여 진정작용을 한다.
③ Stress성궤양 발생을 예방한다.
投 藥
1. 무기력.
2. 불면증, 건망증, 신경쇠약.
3. 빈혈, 안색창백.
4. 심계항진.
應 用
1. 소화불량 등의 소화기질환을 호소하는 사람의 악성빈혈, 백혈병에가장 많이 사용되는 처방이다.
2. 빈혈이 심한 사람의 불면증, 건망증, 신경쇠약증에 사용된다.
3. 심계항진, Neurose, 잘 놀라면서 도한(盜汗)이 있을 때.
4. 월경불순, 하혈, 토혈(吐血) 등.
5. 지황제가 처방된 보약을 먹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다른 보약을 먹고 체한 것 같을 때본 방을 사용하면 가슴이 시원해진다.
6. 폐결핵, 경부 임파선결핵 등.
7. 시호 3.0g, 치자 2.0g를 가하면 가미귀비탕이 되는데 이 처방은 과도한 스트레스로인한 고점도혈증(Hematocrit치는 낮으면서)을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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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소판 감소증이나 빈혈 자반증 -육미지황탕, 가미귀비탕
혈소판 감소증이나 빈혈 자반증에 사용하는 것이죠. 이 모든 것이 빈혈에서 유래하는 것이죠. 빈혈이란 세 가지 원인 밖에 없습니다. 骨髓에서 造血기능이 약해지는 것은 腎虛의 문제이죠. 그리고 脾弱이 원인일 수 있고 그래서 혈을 생성치 못하거나 統血이 되지 않는 것이고 하나는 衛氣가 약해서 養榮이 되지 않는 것이죠. 養榮이란 表를 實하게 하며 安神과 收斂을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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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미육미지황탕(加味六味地黃湯)
숙지황(熟地黃)20g 산약(山藥)12g
산수유(山茱庾) 백복령(白茯笭)목단피(牧丹皮).택사(澤瀉)각4g
당귀(當歸) 천궁(川芎)적하수오(赤何首烏)백하수오(白何首烏)각20g
이상의 약재를 한첩분으로하여 1일두첩분량으로 3회온복(溫腹)한다
본 처방은 노인들의 흰머리를 검게하며 일체의 허한 것과 쇠약해진 것을 보하는 민속방제이며 신허로 인한 당뇨질환과 만성피로 그리고 특히 밤이되면 소변횟수가 늘어서 잠을 이룰 수 없는 신기음허로 인한 다뇨증에 효과가 뛰어나다
그리고 오줌이 절로 나오는 유뇨증에 매우 좋은 민속보양처방으로 특히 당뇨로 인해서 허약해진 노인성 질환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보양처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