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 안녕하세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무박2일 산행을
떠나게 되었네요. 놓치지 마시고 함께 좋은 여행하시길~^^
2013년 6월 특별 정기 산행지는 경남 남해의 명소중의 명소 금산으로 떠납니다.~~~
* 꼭 확인하세요!!!!
출발시간 ~6월1일(토)저녁 11시00분에 출발
합니다.
<<<시간 꼭 지켜주세요~~~>>>
6월2일 아침 및 중식은 운영진에서 제공합니다. 출발당일 이동시간에 필요한 개인간식만 준비하고 오세요
특별한 기회 놓치지 마시고 좋은 추억을 함께 담아오시길
바랍니다.
귀경 전 좋은 곳에서 개별 자유시간도 드릴 예정입니다.
산행지소개 : 경남 남해 금산
금산은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라는 사찰을 지은 뒤 보광산으로 불리어 왔으나, 고려 후기 태조 이성계가 이 산에서 백일기도를 드린 뒤 왕위에 오르게 되자 그 영험에 보답하는 뜻으로 영구불멸의 비단을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남산은 다도해에서 유일한 큰 체적의 화강암 산임에도 불구하고 토산 성격이 강해 남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의 낙엽수 군락을 이루고 있다. 전국의 3대 기도도량인 보리암이 위치하는 등 상징적인 의미가 많은 명승지이다
금산 절벽에 있는 암자 보리암
보리암이 있는 산이 금산이다. 금산이라고 불리기 전 이름이 보광산이었다.신라시대 원효스님이 이름 없는 산에 보광사라는 절을 지으며 산 이름을 보광산이라 했다. 그리고 칠백여 년이 지난 뒤 이성계가 조선을 건국할 무렵 보광산에서 새 나라를 열기 위한 백일기도를 드렸는데 그는 새 나라의 문이 열리면 이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어 주겠다고 했다. 그의 뜻대로 새 나라를 세웠지만 산 전체를 비단으로 덮어줄 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래서 산 이름에 ‘비단 금’자를 넣어 금산이라고 바꾸어 부르게 됐던 것이다. 일설에는 금산이라는 이름은 1600년대 중후반부터 쓰기 시작했고 그 무렵 보리암이라는 이름도 생겼다고 전해진다.
보리암 전 3층석탑
금산의 절벽에 자리잡은 보리암은 절이 위치한 곳 자체도 볼만하지만 절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좋다. 그리고 또 하나 보리암 전 3층석탑을 봐야 한다. 이 탑은 683년에 원효대사가 금산에 절을 지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 가락국의 수로왕비인 허태후가 인도에서 가져온 파사석으로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지지만, 탑의 양식이 고려시대로 추정되고 탑의 재질 또한 화강암이기 때문에 전설의 신빙성은 희박하다.
보리암 창건설 중 또 다른 하나는 보조국사 지눌이 지었다는 것이다. 정확한 창건 연대를 알 수 없지만 보리암과 탑이 있는 곳 등 풍경 하나는 볼만 하다. 암자와 탑을 구경하고 다시 암자를 지나 금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길을 택한다.
등산예상코스(당일결정)
산행출발일정 : 6월 1일(토요일) 오후 11시 00분 출발
출 발 장 소 : 인창동 현대 홈마트 / 구리 롯데 백화점 건너편
산 행 회 비 : 50,000원(특별회비)
산 행 지 : 경남 남해 금산
산 행 시 간 : 아침 일찍 조식 후 산행하고 중식은 하산 후 제공합니다.
중식 후 개별 자유시간 드릴예정임
예약 및 문의 : 강희숙 홍보대장 010-8632-4909
간식은 개별 준비하여 주시고,
출발시 조식 및 중식은 저희가 준비해 드립니다.
산행 후 개별자유시간 있을 예정입니다...^^
첫댓글 생각만으로도 설레는걸요



설레임이 있다는 것은 미소녀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겠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