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4일 오전6시 기상을 하여 밖 날씨를보니 쾌청 인터넷에서 춘천날씨검색 전형적인 가을날씨 여행공지를 마지막으로 하고
연락못받은 친구 몇몇에게 유선통화 그중연락이안되는 친구가있어 걱정 간단히아침을 때우고 집에서 출발
이른휴일아침이라 전철은 한산 용산역도착전 이미인천7 ,8명이미도착 메시지받고 역2층으로 올라가 반가운친구들과 만나 홈 의자에 앉아 악수 그곳에서 쉬라하고 영태와함께 따듯한국물 구입하려 역사내 식당에가니 필요한것이 없어
용산역밖으로 이른아침이라 못찾고 역내 편의점에서 생수와 주류 간단한마른안주 구입 여기저기서 오는중이라는 메시지
어느덧 시간은 8시50분정도 마지막도착친구 연락받고 반대쪽에 서 나온친구와 1층탑승구로 예정된모든친구 도착
모두가 처음인 청춘열차 라는이름의 4호차2층기차에 올랐다 자리에앉자마자 청량리역탑승 친구들 어찌되었나 성연이와 통화
그리고 일정예정표 배부 잠시후 청량리역에서 친구들 탑승 예상인원보다 한명이 적지만 전원 출발
도착10분전 투어버스기사와통화 춘천역1번출구 광장에나가니 버스가대기 모두탑승하여 기사로부터사전약속된 코스설명
제일먼저 환상의드라이브코스 서면 으로 가다가 신승겸묘소지나박사마을 조금지나서 시골밥상집에도착 즐거운점심식사
가격대비 맛나게...모두들잘먹는것같아 다행
소양강댐 주차장에 내려 사진촬영등 댐정상팔각정으로 그리높지않아전원정상에
남자들은 시간만나면 마시자 세월을 사진촬영....
다시도립수목원으로 온통꽃밭이네그려 가을향기를 마시며 기념촬영 맨발걷기 벌침맞는친구들 모임의 개그대왕 준호의 동의보감해설과함께 5명유료 나머지경로우대 웃프다(요즘말로웃기며슬프다는표현이라네)
다음코스인 스카이워크도착 관광버스에서내린 수많은인파들 우리도그대열에 합류 신발에덧신을신고 강아래가보이는
유리바닥위로 전진 휴게소에서 잠시 강을바라보며 시원하구만 춘천의 좋은공기 역시 호반의도시 명성대로네그려 감탄
이번에는 춘천의소문난맛집 춘천닭갈비 막국수 전체적으로 소문보다는 좀 친구들얘기평균
역시 사나이들은 마시자한잔의추억 그러고도 시간이좀 남는것같아 천변강가로이동
편의점에서 간단한 주전부리 구입
그동안 호프준호가밴드를가동하고있었네그려 막판에 흥 을 시간을 아쉬워 하며
집으로향하기위하여 춘천역 오늘수고하여준 기사와작별 .....오늘하루 수고하였습니다
청춘열차에탑승 조금은 아쉽고 피곤하고 집으로 출발 한두마디씩 소회야그하고 올 마지막송년회이야기
인천송도 해물탕으로 잠정결정 ........ 청량리친구들 하차
용산역도착 인파가 많아 친구들 대열이흩어져 뿔불히.... 열차 내에서 다시만남... 다른방향친구들 모두
안산방향 명해연락오고....화남이 은옥이하고 금천구청하차 후 안전하게 가고있다는 연락...
모임에 참여해준 모든친구들에게 감사드리며 아울러 미흡한진행 양해.....
다시모이고 싶은 친구들의 모임이되도록 .....잘진행되었는지 뒤돌아보고 반성하며 더욱 알차게 하도록...
기억이사라지기전 한자적어보네요 사랑합니다 친구들 감사합니다 친구들
첫댓글 역시총무는다르네~~~^^ 자세히도적었네그려 그동안계획세우고친구들한테연락하고 고생이많았네 총무가있어 청춘열차타고 나들이했지그라지않으면 어디그런생각이나했겠어?암튼다시한번말하지만신경쓰고고생많았쑤다
아냐 영태친구 그리고 성연이 많이도와줘서 고마워
이렇게 후기까지 올려주시는 총무님이 있어 추억을 더 잊지 않겠어요
어르신들이 청춘열차까지 다 타보고...
영종 촌?들이 출세 했습니다. ^^
총무님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