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일: 2015년3월26일(목); 맑음
우수아이아(09:10)-부에노스 아이레스(12:30), LAN AGENTINA항공편으로 이동
부에노스 아이레스 산 마틴광장
라플라타강에 인접한 부에노스 아이레스는 아르헨티나의 수도이며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의 하나이다. “아름다운 공기” 라는 뜻의 스페인어 가 이 도시의 이름이다.
거리의 모습은 파리와 매우 비슷한 느낌을 준다.
7월9일 대로와 오벨리스코
라바제거리를 따라 서쪽으로 걷다보면 좌우로 시야가 넓게 트이는 7월9일 대로를 만나게 된다. 세계에서 가장 넓은 대로는 32차선 도로로 도시중심으로 연결 했으며 1816년 에스파냐로부터 독립을 기념하여 “7월9일가‘ 라 명명했다.
7월9일 대로의 중심에 위치 리퍼불리카 광장에 하얀 오벨리스크가 서 있다. 7월9일 대로와 꼬리 엔데스대로, SAENZ PENA거리의 교차점에 우뚝 서 있는 이 탑은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상징하고 또 이 근처에 아름다운 극장인 콜론이 있다.
문화생활이 탱고와 더불어 이 도시를 가장 끌리게 만드는 관광 거리라 할 수 있다. 탱고의 발생지인 라보카지구는 위험하기로 악명이 높은 동네이지만 활기가 넘친다. 카미니토라 불리는 좁은 골목의 컬러풀한 집들과 탱고 공연을 하며 사람들을 끈 식당들, 거리의 화가들로 생기가 넘친다. 라보카 거리를 화려하게 채색하여 놓은 화가들의 삶의 터진 낭만적이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엘 아테네오” 서점, 플로리다 거리는, 패션 ,백화점 레스토랑, 카페, 환전소, 기념품 가게, 수예품 다양한 쇼핑 거리가 1km나된다. 유럽풍 건물에 상점들이 잇고 거리에는 탱고공연, 음악연주, 펜터마임, 바닥 그림그리기하는 사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플로리다 거리
산 마르틴 광장 남쪽 끝에 이어진 플로리다거리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제1의 쇼핑 거리로 관광객이 몰리는 유명한 거리로 쇼핑과 먹을거리, 레스토랑, 카페, 거리의 탱고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예술적인 향기가 그윽한 거리이다.
7월9일 거리는 1816년 뚜꾸만에서 아르헨티나가 독립선언한 날을 기념하기위해 거리를 만들었는데 거리의 폭이 144m나 되는 넓은 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