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문예지《영남문학》2017년 상반기호 (제28회)
신인문학상 당선인과 당선작 발표
종합문예지 《영남문학》2017년 상반기호 (제28회) 신인문학상 당선인과 당선
작품을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많은 응모자 가운데 당선되신 분들께 축하드리며
문운이 창창하시기 바랍니다.
예심을 거쳐 본심에 올라온 작품을 두고 각 부분별 심사위원들이 엄정하게 심사하여
당선작을 결정하였습니다. 늘 그렇듯이 최종심에서 아쉽게 탈락되신 분들이 많아서
무척 유감스럽습니다.
1. 부문별 당선인과 당선작
◎ 시 부문
- 문점련 시인 (경산)
「돌아오지 못한 길섶」, 「선운사」, 「매혹」
- 박귀연 시인 (청도)
「종착역」, 「단풍」
- 박명애 시인 (진주)
「낡은 그리움」, 「동백」
- 박인자 시인 (경산)
「내 물고기」, 「달빛 그리움」, 「바람」
- 유진길 시인 (서울)
「나는 나를 정확히 모르겠다」, 「바보」
- 임재홍 시인 (경산)
「어머니의 기도」, 「안심역」, 「길」
◎ 소설(단편) 부문
강병선 소설가 (진주) 당선작 「옷을 벗으라」
◎ 수필 부문
- 김광자 수필가 (경산), 당선작「동창생」
- 박종수 수필가 (상주교도소), 당선작 「상주의 하얀 배꽃, 그 구중궁궐에서」
- 이정애 수필가 (안동), 당선작「질항아리」
◎ 아동문학 부문
안영식 동화작가 (영주), 당선작 「개미귀신과 박주가리」
2. 본심 심사위원
- 시 부문: 서지월 시인
- 소설 부문: 송일호 소설가
- 수필 부문: 장사현 수필가
- 아동문학 부문: 김상삼 동화작가
3. 행정사항
◎ 당선 작가는 다음 서류를 6월 8일 (목)까지 이메일 첨부파일로 제출바랍니다.
- 당선 소감 200자 원고지 5매 이내
- 선명한 증명사진 (jpg파일) 1장
- 약력, 주소, 전화번호
* 보내실 이메일 주소: jangsh3227@hanmail.net
◎ 당선 작품은 심사평과 함께 6월 30일자 발행되는 본지 상반기호에 발표합니다.
◎ 시상식은 2017년 7월 15일 (토)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아르떼 홀에서
거행하며 각종 언론에 보도 됩니다.
◎ 당선 작가는 한국문인협회 가입 자격이 주어지며, (사)영남문학예술인협회 예술
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하셔야 합니다. 아울러 본지에서 창작 활동을 적극 지원
하며 각종 주요 행사에 초대됩니다.
* 함께 축하합시다.^^
영남문학 신인상심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