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목식재간격을 넓게 한후 관목을 키우는 형태의 식재패턴입니다. 노동력은 배가 되지만 교목이 자라는 기간동안 관목으로 일정수익을 창출합니다. 식재된 교목이 느티.왕벗등의 속성수일경우엔 1회의 관목식재가 가능하며 비교적 초기성장이 느린 활엽수들이라면 2회정도 관목재배가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산야에서 잘자라는 수종들은 이 직파법에 아주 잘적응합니다.초기 종자파종한곳의 풀관리가 집중되어야하 하는 단점은 잇으나 저렴한 투자비로 대면적 식재가 가능하며 이식과정이 없기때문에 추후 생장이 아주 빠릅니다.
때죽의경우 경작지 기준하고 퇴비넣지않은경우에도 5년이면8-10전대에 이릅니다.
백일홍삽목을 이런식으로 한다면 생육기간내 퇴비넣어줄경우 8전도달에 6년이면 가능할듯합니다.
이식과정을 거친나무는 정상생육하면 뿌리발달이 더욱 좋아지는반면 활착이 저조한나무들이 많이 나오게됩니다.
특히나 가뭄을 격게되면 거의 실패작이되기도하지요.
식재간격은 한주를 캐내었을때 포크레인 02 가 진입가능하면 좋습니다.성목 굴취해나가면서 동종의 중간묘를 식재하면 지속적인 농장경영이 가능해집니다.나무는 포크레인작업가능하도록 키우는것이 경제적인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윗사진은 청단풍의 지하고를 잡고 줄기를 자른후 정식한 사진입니다. 현재도 의외로 청단풍은 소외받고 잇습니다.
아직도 밀식밭이 많기 때문입니다.물론성목가격도 저렴한이유등 여러가지가 있지만 몇년만 지나면 공사목규격이 절실히 부족한 상태로 될것입니다.제가 소나무와 더불어 단풍나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단풍은 공작단풍이란 품종으로 조경수 단가표에까지 들어있는 수종이기에 활용도가 높습니다. 물론 식재간격을 넓혀야합니다.넓힐수록 나무는 더 크게됩니다.
밀식목 8전을 잘라 식재할경우 3미터를 권장합니다. 15전을 목표로 식재합니다. 적정이윤이 안될경우 공작단풍을 접목해도 좋은 수형이 유지됩니다. 10전이상이라면 4미터 정도입니다.20전 이상을 봐야 투자비대 이익창출에서 웃을수있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