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규 박사가 논한 "소금과 미네랄"(운사께서 올림)에 대하여 우리카페 회원들에게만은 바로 알려야 되겠다는 마음이 생겨 글을 올립니다.
소금은 여러분들도 잘 아시겠지만 화학기호로 NaCl(염화나트륨)으로 표시합니다. 이 염화나트륨은 물(H2O)에 넣으면, 곧바로 녹아 Na(나트륨) 플러스이온과 Cl(염소) 마이너스 이온으로 해리합니다. 소금이 녹지 않아 체내의 세포로 흡수되지 않는다는 것이 무슨말 이십니까?
바닷물을 분석을 하면, 대부분 이온화되어 있습니다. 아래 자료를 참고하십시오.
위의 성분표는 모두 무기물질 원소입니다. 어떻게해서 이온화 되지 않았다는 것입니까?
이온화되지 않으면, 거의 모두가 대변으로 소변으로 배설되어 버립니다.
더군다나 "생화학자"라면, 화학기호 제대로 쓰시라고 권고하고 싶습니다. 화학기호가 오류투성이 입니다.
박사의 논지도 논지려니와 화학의 기초가 "화학기호"인것을 알지 않습니까?
다음은 오류된 기호들 입니다. CaCl2 MgCl2 FeCl2 CuCl2 ZnCl2 MnCl2
박사님은 이런 오류를 간과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박사님! 물의 경도를 아십니까? 생수에는 물의 경도를 표시해 놓았습니다. 물의 경도는, 생수에 함유된
이온화된 "이온칼슘"과 "이온마그네슘"으로 계산합니다. (경도mg= 칼슘함량 x 2.5 + 마그네슘함량 x 4.1)
핀란드 공중위생연구소 카보넨(Karvonen)박사에 의하면, 물의 경도가 1유닛트(17.8mg/L)상승하면, 급성심근경색위험도가 1%씩 낮아진다고 했습니다.
생수의 경도를 측정하는 데 칼슘(Ca)과 마그네슘(Mg)이 이온화되지 않으면 측정을 할수가 없습니다.
프랑스의 콘트렉스(Contrex)라는 생수는 경도가 무려 1,551mg/L이나 됩니다.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사님이 말씀하신바와 같이, 박사님은 글을 마음대로 올려도 되지만, 그 피해는 생수사업자나 생수를 일상으로 음용하는 소비자가 될수 있음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2015.2.13 반도심층수)
첫댓글 선생님 이런댓글을 올려 죄송하지만 진짜 멍청이들이입니다
더이상 말할 가치가 없어요. 진짜 돌대가리들....
모르는 사실에 대하여 모른다고 해야지 "아니다" "틀리다"하는 바보들과 그 추종자들입니다.
헌데 조금 이해는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기능성소금(?)의 원조인 죽염이 제글에 한마디도 못하고
그 수많은 소금박사들이 숨죽이고 있거든요.그리고 사람들에게 자신이 잘났음을 자랑하지요.
무위님 어느 글처럼 죽염 성분표가 허위라고 생각합니다.
태웟으니 마그네슘이 있을 리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