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뇨의 경우는 학교등에거 검사를 해서 발견이 되면 신장질환의심으로 개인 통보를 해주는 신장질환일 가능성이 높은 증세입니다. 이를 방치를 하다가 살다보면 나중에 큰 후회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즉, 만성신부전으로 흐르고 나면 나중에 반드시 말기신부전에 이르는 병입니다. 그러면 투석이나 이식을 하고 살아가야 하는 아주 무서운병이죠. 왜 무섭냐하면 5년전에는 이 질병으로 5년 생존율은 37%에 지나지 않아 암환자의 5년생존율에도 미치지 못한 암보다 무서운병으로 지칭을 받고 있었죠. 최근에는 건강을 관리하시는 분들도 늘고 건강정책등이 좋아져서 환자를 생각하는 정책이 많아 치료비도 본인 부담금을 10%만 내면 되는 희귀.난치성질환 대우를 해줌으로서 치료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줄어서 생존율은 50%대로 늘어났습니다.
회사에서의 검사라면 단백뇨가 발생이 되면 이를 신중하게 생각을 하고 단백뇨검사를 주기적으로 정밀검사를 해야합니다. 주기적으로 하라는 이유는 진행성인지 아닌지를 확인을 해야 하는 것이고 원인이 되는 질병의 명칭을 알아야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조직검사는 특별한 병명이 없을 경우 사구체신염등의 질병을 의심하여서 시행을 하는 검사입니다. 하기가 싫다라면 사구체신염이 있어도 모르고 살아야하는 것이며 이 사구체신염은 만성신부전의 주요원인이 되는 질병이라는 것이죠.
단백뇨만 검사를 하는 것은 소변검사(컵), 24시간뇨검사(특수용기), 혈액검사등을 기본적으로 수행을 해야하고 신장에 이상이 있다라는 것을 판단을 하려면 CT촬영, 초음파촬영등을 해야합니다. 이 경우도 진료비는 비보험이라 수가가 상당히 높습니다. 피한다고 되는 것은 없습니다. 체계적인 검사와 합당한 검사를 통해서 원인과 진행상황을 잘 알아야하는것이 대처법은 됩니다만 모르면 그냥 내부에 질병이 존재를 하고 쉽게 악화가 된다는 것이며....
신장병은 초기에 증세가 나타나지 않다가 말기신부전에 가까운시기가 되어야 증세가 나타난다는 아주 어려운 병입니다. 그래서 초기의 단백뇨, 혈뇨외의 증상으로 알아내는 방법이 없으므로 철저하게 대비를 하고 검사를 해야하는 것이죠. 그냥 소변검사로 나오면 단계를 높여서 더 검사를 해야하고 원인을 알기위한 검사도 해야하며 질병의 명칭이 확인이 되면 치료와 더불어 추적검사가 필요한 질병입니다.
제말을 무시를 했다가 나중에 병원의 이야기를 듣고 이야기를 나누신 분은 많습니다. 이제는 환자분들이나 가족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을 해도 누가 정보를 제공하랬냐?는듯 대부분 정성은 없습니다. 사실 알아도 답변을 하기 싫은 경우는 많죠. 그러나 나중에 당해보면 알게되는 것이죠. 전국에 혈액투석을 하는 환자와 복막투석을 하는 신장장애인은 등록환자만 5만 6천명에 이르며 정부에서 지원하는 의료비만 한해 1조원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부담을 하고 있죠. 그냥 웃어넘길일은 절대 아니라는 것입니다. 조직검사는 병역문제나 사구체신염이 의심스러운 경우 반드시 해야하는 검사입니다. 그러나 병역문제도 아니고 미리 다른 질병(신우신염, iga신증, 다낭성신종, 기타신증)인 경우에는 하지 않아도 무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는 경우는 신장이 망가지고 있는 경우에 해당하므로 조직검사를 해서 상황을 파악을 하고 식이요법과 적절한 운동을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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