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와송모종 규격별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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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송모종 분양 스크랩 2014년 와송모종 규격별 판매

무궁화지기 추천 0 조회 736 14.02.17 12:53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2014년 10월 바위솔(와송)이 약초에서 식품으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만큼 와송의 수요도 폭넓게 증가할 것으로 생각되며 와송재배농가도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바위솔 또는 와송 종류와 관계없이 모종 선택에 있어서 다음과 같은 등식이 성립합니다.

겨울철 오므린 모종 크기(직경) = 봄철 잎의 수 = 여름철 출하되는 상품의 크기(무게)

그러면 식용가능하며 농가에서 재배할 수 있는 바위솔(와송)을 편의상 다음과 같이 구분하겠습니다.

1. 바위솔 : 대부분 와송농가에서 재배하는 적갈색 계통의 삐침형 바위솔

2. 청바위솔 : 식용과 관상용으로 가능하며 새끼묘 번식이 탁월한 푸른색 계통의 삐침형 바위솔

- 중부권 청바위솔 : 충청 이북

- 남부권 청바위솔 : 경남 남해

3. 둥근바위솔 : 식용과 관상용으로 가능하며 씨앗으로 당해년도에 수확가능하고 꺾꽂이도 가능한 둥근잎 바위솔

- 울진, 포항지역 해안가 바위위에 자생하는 둥근바위솔

4. 정통와송(기와솔) : 대부분 와송농가에서 재배, 유통되는 것은 바위솔 또는 석송이며, 기와지붕에서 자라는 것을

와송 또는 기와솔로 구분하며 삐침형의 바위솔에 속한다.

- 충남 공주 기와솔

- 경북 안동 하회마을 기와솔

- 전남 순천 선암사 기와솔

- 경기 이천 사당 기와솔

5. 백두산바위솔 : 백두산 지역에서 자생하는 바위솔로 대체로 북쪽으로 갈수록 몸체는 작고 왜소해지며,

회백색과 청색계통이 있는 삐침형 바위솔

위와 같이 5가지로 구분해봤는데 각각의 특징과 장단점을 사진과 함께 보여드릴께요.

1. 바위솔(대부분 와송농가에서 재배하는 와송)

ㅇ 서식지 : 주로 임야의 바위위에서 자란다.

ㅇ 특징 및 장단점

- 전국 와송농가에서 재배하는 적갈색(청색계통은 5~10% 내외 포함됨) 계통의 와송임

- 잎은 삐침형이며 7~8월경 꽃대가 보이기 시작해서 9월초중순경에 꽃대가 최대로 크게되면서 꽃이 피기 시작한다.

꽃이 피면서 무게는 서서히 줄어들게 되고 잎은 마르거나 무르게 된다.

- 잎의 하단부에 작은 새끼묘를 달기도 하지만 달리지 않은 것도 있다.

- 종자로 조기파종(2~3월경) 할 경우 당해년도에 모종이 만들어지지 않고 꽃대가 올라오는 현상(상품은 되지 않고

꽃이 피는)이 발생하니 종자 파종은 4~5월에 하는게 관리상 어려움이 없다.

ㅇ (일반)바위솔 규격별 모종판매 : 전화문의(010-7655-7175)

* 와송 상품의 수확량은 와송모종의 크기 즉 오므린 모종이 벌어졌을때 잎의 수에 따라 결정됨

- 바위솔 모종 소(小) : 직경 0.5~0.8cm

- 바위솔 모종 중(中) : 직경 1.0~1.3cm

- 바위솔 모종 대(大) : 직경 1.5~1.8cm

- 바위솔 모종 특대(特大) : 직경 2.0~2.3cm

- 바위솔 모종 왕특대(王特大) : 직경 2.5~2.8cm

2. 청바위솔 : 식용 및 관상용 모두 가능

ㅇ 서식지 : 주로 임야의 바위위에서 자란다.

ㅇ 특징 및 장단점

- 일반 바위솔과 형태는 비슷하고 잎은 삐침형이나 잎이 녹색 또는 청색 계통을 띄기 때문에 편의상 청바위솔로 칭함

- 1990년대 와송재배 초창기에 재배하던 바위솔이었으나 남부권의 바위솔 주요산지에서 자생하는 적갈색 계통의

바위솔들이 대량 채취되어 재배되면서 청바위솔 재배수량이 급격하게 줄어들었지만, 관상가치가 있어 일부 다육식물

화원에서 관상용으로 재배되었고 최근에 관상용과 식용의 두가지 판로가 보장되어 그 장점이 부곽되고 있음.

- 잎의 하단부에 작은 새끼묘를 많이 달고 있어 종자번식이 가능하지만 발아와 이식이 번거로운 종자번식이 불필요할

정도로 새끼묘 번식만으로도 기하급수적인 번식이 가능함

ㅇ 중부권 청바위솔 규격별 모종판매 : 전화문의(010-7655-7175)

* 아래 사진을 보면 모종의 잎의 수만큼 새끼묘가 형성되기 때문에 기하급수적으로 번식 가능함

* 중부권 청바위솔은 새끼묘 번식이 탁월하지만 씨앗이 필요한 경우 분양가능

- 중부권 청바위솔 모종 중(中) : 직경 1.0~1.3cm

- 중부권 청바위솔 모종 대(大) : 직경 1.5~1.8cm

- 중부권 청바위솔 모종 특대(特大) : 직경 2.0~2.3cm

ㅇ 남부권 청바위솔 규격별 모종판매 : 전화문의(010-7655-7175)

* 아래 사진을 보면 모종의 잎의 수만큼 새끼묘가 형성되기 때문에 기하급수적으로 번식 가능함

- 남부권 청바위솔 모종 대(大) : 직경 1.5~1.8cm

- 중부권 청바위솔 모종 특대(特大) : 직경 2.0~2.3cm

- 중부권 청바위솔 모종 왕특대(王特大) : 직경 2.5~2.8cm

3. 둥근바위솔

ㅇ 서식지 : 주로 해안가 바위위에서 자란다.
  ㅇ 특징 및 장단점

     - 잎이 비교적 둥글기 때문에 둥근바위솔이라고 불리며, 일반 바위솔 또는 와송류와 달리 본체 줄기위에 5~6개 정도의

       목질화된 가지를 치기 때문에 '가지바위솔'이라고도 불린다.

     - 가지삽목으로 개체 증식이 쉬워서 당해년도에 삽목번식한 개체까지 포함하면 씨앗 한개로 1kg 이상 수확이 가능하다.

     - 일반바위솔보다는 비교적 새콤하고 아삭한 씹는 식감이 좋은편이며 한달 이상 늦게까지 생와송 수확이 가능하다.

     - 일반 바위솔과 달리 종자를 파종해서 당해년도에 바로 수확이 가능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조기수확을 기대할수 있다.

     - 2013년도에 널리 보급된 품종으로 일반 바위솔보다는 인지도가 떨어지지만 2013년 10월 식약처에서 식품으로 등록됨

ㅇ 둥근바위솔 규격별 모종(2년생) 판매 : 전화문의(010-7655-7175)

- 둥근바위솔 모종 소(小) : 직경 0.5~0.8cm

- 둥근바위솔 모종 중(中) : 직경 1.0~1.3cm

- 둥근바위솔 모종 대(大) : 직경 1.5~1.8cm

* 둥근바위솔은 씨앗으로도 당해년도 수확이 가능하므로 씨앗이 필요한 경우 분양가능

4. 정통와송(기와솔)

ㅇ 서식지 : 오래된 기와집이나 사찰의 암기와 위에서 자란다.

ㅇ 특징 및 장단점

- 오래된 토기와 지붕 위에서 자라며 기와지붕 중에서도 극히 일부에서만 자생하기 때문에 매우 희소하다.

- 기와 와(瓦), 소나무 송(松) 즉 기와지붕위 소나무 모양으로 자라는 돌나물과의 토종 다육식물로 동의보감 등에서

표현했던 기와솔을 말한다.

- 기와지붕에서 흙먼지와 이끼 등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기 때문에 자연상태의 기와솔은 매우 작고 단단하다.

ㅇ 보유중인 정통와송(기와솔)

- 충남 공주와송

- 경북 안동 하회마을 와송

- 전남 순천 선암사 와송

- 경기도 이천 사당 와송

ㅇ 정통와송 모종판매 : 전화문의(010-7655-7175)

- 충남 공주와송

- 모종 소(직경 0.5~0.8cm)

- 모종 중(직경 1.0~1.3cm)

- 경북 안동와송

모종 소(직경 0.5~0.8cm)

5. 백두산바위솔

ㅇ 서식지 : 백두산 지역 바위위에서 자란다.
  ㅇ 특징 및 장단점

     - 백두산 지역의 혹독한 추위속의 척박한 바위위에서 자라는 한반도 최북단에서 서식하는 바위솔이다.

     - 일반적으로 북쪽으로 갈수록 약리적인 효과는 높으나 몸체가 작아지고, 남쪽으로 갈수록 몸체는 크지만 약리적인

       효과는 떨어진다고 하나 과학적으로 검증된 사실은 아니다.

     - 백두산 바위솔은 새끼묘 번식은 탁월하나 몸체가 크게 자라지 않아서 식용으로 재배보다는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주로 다육이 화원에서 취급한다.

     - 2013년 백두산바위솔을 식용한 폐암 말기환자 여러명이 완치되어 정상적 생활을 한다고 하니 성분분석과 다양한

       체험사례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됨

ㅇ 보유중인 백두산바위솔

- 백두산 청바위솔

- 백두산 회색바위솔

ㅇ 현재 번식중이며 2014년 하반기부터 분양 가능

2014년 바위솔(와송) 재배 및 모종, 종자(씨앗) 분양 문의

서산황토와송 농장지기(010-7655-7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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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무궁화와 와송 원문보기 글쓴이: 무궁화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