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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행복하게 삽시다.
(사무엘상 3:9~10)
금세기 최고의 기독교 미래학자라고 할 수 있는 L. Sweet 박사는 21세기의 주제를 3C로 정리해줍니다.
Communication(소통), Collaboration(협동)([kə|lӕbə|reɪʃn]
Creativity(창조성)[krìːeitívəti]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있다면→의사소통(Communication)일 것입니다. 소통이 막히면 불행해집니다.
대화에서 소통이 잘 되지 않을수록 그 어떤 얘기도 상대방에게 소음이 되고 맙니다.
서로 소통이 되지 않는 상황에서 말을 많이 할수록 서로에게 괴로운 소음으로만 들릴 뿐입니다.
그러므로 소통이 잘되어야 행복합니다.
하나님은 인간과 소통하는 것을 즐거워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창조의 초기부터 에덴동산에서 살고 있었던 아담과 하와를 자주 찾아오셔서 정겨운 대화를 나누시며 Communication→행복한 소통의 기쁨을 즐기셨습니다.
성경해석학에서 아주 즐겨 표현하는 한 문장이 있습니다.
「then and there, here and now」→
그때 거기서 말씀하셨던 하나님→ 오늘 여기서도 나에게도 말씀하여 주실줄로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천 년 전에도, 이천년 전에도, 삼천년 전에도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던 하나님이 베드로를 찾아와서 말씀하셨던 하나님, 도마를 찾아오셔서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 오늘 나에게도 찾아오셔서 말씀해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의사소통하시는 말씀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구원하십니다.
말씀으로 치유해 주십니다.
오늘 이 아침에 저와 여러분에게 말씀으로 축복해 주십니다.
말씀으로 위로해 주십니다. 말씀으로 구원해 주십니다.
말씀으로 비전을 품게 하십니다.
말씀으로 믿음이 생기게 하십니다.
말씀으로 변화시켜 주십니다.
이 자리에서도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으로 기적을 일으켜 주십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와 대화하고 싶어 하십니다.
어떤 분이 참 멋있는 표현을 쓰더라고요.
‘하나님은 우리하고 수다 떨고 싶어 하신다.’
사람도 서로가 친밀한 관계일수록 부담 없이 대화합니다.
격의 없이 이야기를 나눕니다.
부모와 자녀가 행복한 관계일수록 아주 친밀하게 친숙하게 대화합니다.
친구처럼 대화합니다.
저는 제 딸하고 친하게 지내다 보니까→이 놈이 나하고 맘 먹고 얘기해요.
얼마나 그게 좋은 건가요?
행복한 관계일수록 친구처럼 얘기하는 거예요
하나님은 우리와 교제하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바라시는 것은→ 친밀한 관계입니다.
그래서 친구처럼 말씀하십니다.
모세는 마치 친구처럼 얼마나 하나님과 다정다감하게 친밀하게 대화합니까?
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주님과 친밀한 관계 속에서 살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
성경에 이런 멋있는 표현이 있습니다.
‘주님이‘친히’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아야합니다.
우리가 매일 매순간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산다면 우리는 1년 365일→승리하며 살 수 있습니다.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의 항해는 평탄대로가 될 것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길을 갈 때→네비게이션 음성 따라가면 정확하게 찾아갈 수 있듯이 ~
하나님의 네비게이션을 따라 산다면~우리 인생 안전합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인간은 불완전하기 때문에 완전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됩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네비게이션 안내를 받아야합니다.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양은 내 음성을 듣는다.』(요한복음 10:27)
그런데 우리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을 귀가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엘리 제사장은 영적인 지도자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제대로 듣지 못했습니다.
저는 이 대목에서 정말 늘 두렵습니다. 항상 긴장이 됩니다.
목사라고 하는 사람도, 교회 영적인 지도자라고 하는 사람도→하나님이 들려주시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하나님이 들려주시는 그 음성이 무감각 하게 되면→깨달음도 없고, 뉘우침도 없고, 진전도 없고, 발전도 없고, 변화도 없고, 성숙도 없고 아무런 미래 전망도 없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은 얼마나 우리에게 대칭적으로 가르쳐 줍니까?
영적 지도자라고 하는 엘리제사장은→하나님의 음성에 대해서 무감각했지만,
그러나 어린소년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에 얼마나 민첩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지~
‘주여 말씀하여 주옵소서. 내가 듣겠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 속에 살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에 이처럼 민감한 반응을 보여 줍니다.
이처럼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고 사는 사람은 날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아갑니다.
제가 왜 2013년에 이 설교를 하느냐하면→저 자신부터 오랫동안 고민해 왔기 때문입니다.
현대인들은 하나님의 음성보다 너무 지나치게 사람이 소리에 민감해 지고 있습니다.
이 사람 소리 듣고, 저 사람 얘기 듣고, 전문가라는 사람의 얘기에 귀를 기울이다보니까 갈피를 잡지 못하는 거여
오히려 더 혼란스러운 것입니다.
오히려 더 혼동 스러운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예수 믿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하면서~하나님의 음성에 대해서는 전혀~무감각 해지고 ,저 사람의 소리→누가 성공했다. 무엇이 비결인가? 어떻게 하면 한꺼번에 성공할 수 있는가? 대박을 터트릴 수 있는가? 무엇이 비법인가?
여기에 우리가 귀를 기울이다 보니까~너무 자주 속고, 잘 못된 판단을 하게 됩니다.
저를 향해서부터 우리 모두에게 여쭙고 싶습니다.
과연 우리가 얼마나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그분의 정확한 네비게이션을 따라 살아 보려고 영적인 센서를 갖고 있습니까?
기독교의 핵심을 간단하게 말한다면 아마도 하나님과의 관계일 것입니다. 하나님과 친하다면 그분과 말하고 싶어집니다.
사람도 친숙한 관계일수록 대화가 풍성합니다.
하나님은 언제든지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지금 저와 여러분에게 찾아오셔서 이야기할 준비를 늘 하고 계시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제 당신이 반응할 차례입니다.
그동안 우리 한국교회는 너무너무 일방적 기도에만 익숙해 왔습니다.
우리 한국교회는 세계에서 가장 기도 많이 하는 성도들로 즐비합니다.
그런데 우리 기도의 약점은→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나님께 일방적으로 쏟았지~그야말로 일방적 기도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기도한 다음에~‘그래 니 생각은 그렇지만 내 계획도 있어. 내가 너에게 이렇게 해 줄거야~’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려고 하는데 ‘아멘’ 하고 그냥 가버려요.
왜 우리 한국교회가 사회로부터 지탄받고, 왜 우리가 잘 못 돼 있느냐?
기도 안 해서 그런 것이 아니라~기도는 많이 했는데~하나님과 대화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과 상의가 없었습니다.
내가 옳으면 옳은 거예요. 내가 결정하면 그게 해답 여
내 판단이면 그게 다여
이제 우리 한국교회는→하나님과 대화하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요청하는 기도에서, 말만하는 기도에서 이제는 듣는 기도로 향상 돼야 합니다.
‘주님 제가 오늘 성경 읽고 말씀을 묵상하는데, 주님, 오늘 저에게 어떤 지침을 주고 싶어 하십니까?’
‘주님, 저는 이런 계획과 생각을 갖고 있는데~주님 생각은 어떠세요?’
‘저에게 성경을 통해서도 말씀해 주시고, 기도를 통해서도 말씀해 주시고, 여러 사람을 통해서도 말씀해 주시고, 필요하다면 꿈을 통해서도 말씀해 주시 옵소서’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그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방법은→ 여러 가지로서 다음 주에 실제적으로 생각 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것입니다.
사무엘은 어린 시절부터 이런 영적 성숙도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우리 한번 아멘 해 보실까요?
‘주님, 말씀해 주십시오. 제가 듣겠습니다.’
구약시대 솔로몬의 기도 →너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뭉클하게 해서, 하나님을 감동시켰던 그 솔로몬의 기도→
우리는 솔로몬이 지혜를 구했다→그렇게 단순하게 설명하지만~
사실상 히브리서에서 사용하는 그 단어는 지혜라는 말은 함축된 의미이고 솔로몬은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주님, 제가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의 백성들을 잘 이끌고 통솔해서 가야 되겠는데~저에게 하나님께서 자주 들려주시는 그 음성을 듣는 마음을 주옵소서’
히브리어로 ‘레브 쉐마’ 라는 말로 ‘듣는 마음’입니다.
‘주님, 주님이 저에게 가르쳐 주는 그 음성을 듣는 마음을 먼저 주시옵소서.’
그래서 어떤 영어 성경에서는 understanding라는 단어로도 번역을 하고,
'듣는 마음을 주옵소서.' hearing mind
솔로몬은 자기 맘대로→자기가 통치자니까~ 자기가 절대 권력자니까~,자기가 임금이니까, 자기가 왕이니까, 내가 알아서, 내가판단해서, 내가 결정하리라.
그렇게 하지 않고,
‘하나님이여, 제가 어떻게 해야 될지 주님이 수시로 말씀해 주시면 저는 듣는 마음을 가지고, 이행하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너무너무 기쁘셔서→모든 부차적인 복을 주셨던 것입니다.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리더십 권위자요, 조직 컨설턴트인 스티븐 코비가 「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이라는 책을 써서 전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그 분이 몇 년 전에 후속편을 한권 더 썼는데→앞에서는 7가지 습관을 다뤘는데~이번에 책 제목은→주제 하나를 가지고 거의 400페이지가 넘는 책을 썼습니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8번째 습관’→그것은 곧 듣는 마음이라는 거여
자기 리더십이 확고한 사람일수록→내면의 소리를 들을 줄 아는 자 라고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자기 정체성이 분명한 리더일수록→ 내면의 소리를 들을 줄 아는 자이다.
그 내면의 소리는 곧 하나님의 음성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 조용히 속삭여주시는 음성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오늘날에도 우리에게 계속해서 말씀하고 싶어 하시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그 엄청난 양의 분량을 기록으로 남겨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왜 하나님은 오늘도 계속해서 우리에게 뭔가를 말씀하고 싶어 하실까요?
왜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하고 대화하고 싶어 하실까요?
저는 오늘 이 주제를 공부하면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왜 하나님은 오늘도 여전히 우리에게 그 분의 음성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들려주고 싶어 하시는가?
4가지 큰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은 우리와 교제하고 싶어 하십니다.
하나님은 구약과 신약 시대의 사람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오늘 동일하게 우리를 사랑하여 주십니다.
하나님은 그들과 교제하셨듯이 우리들과도 친밀하게 교제하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 하고도 교제하셨습니다.
이삭하고도 교제하셨습니다.
모세하고도 교제하셨습니다.
엘리야하고도 교제하셨습니다.
다윗하고도 교제하셨습니다.
느헤미야하고도 교제하셨습니다.
베드로도 찾아오셨습니다.
도마도 찾아오셨습니다.
누구한테나 다 찾아오셨듯이 하나님은 오늘도 마치 우리와 친구처럼 교제하고 싶으신 거여.
하나님은 우리와 사랑의 관계를 계속 맺고 싶어 하십니다.
부모가 자녀와 얘기하듯이, 친구와 얘기하듯이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에게 친밀한 교제를 나누고 싶으신 거여.
둘째, 하나님은 우리를 인도하고 싶어 하십니다.
하나님은 복잡하고 혼란한 세상을 살고 있는 우리를 복된 길로 인도하고 싶어 하십니다.
우리가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말씀을 통해서 가르침을 주고 싶어 하시고, 방향을 제시하고 싶어 하시는 거여.
그래서 하나님은 오늘도 여러 가지 음성의 채널을 통해서 우리에게 끊임없이 우리 앞길을 인도하고 싶으신 거여
어떻습니까?
올 1년 →그 어느 해 보다도 더 불투명 합니다. 미지수입니다.
최근에 세계 27명의 지도자들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므로 어떻게 세계 경제와 정치흐름이 진행될지 모릅니다.
이런 상황 일수록 우리는 더욱더 하나님의 네비게이션,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살아야 할 줄을 믿습니다.
여러분, 정말 하나님의 인도함 없이 내 맘대로, 내 소신껏 내가 자신만만하게 살아갈 수 있다고 1년 동안 장담할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더 혼란스럽고 더 어수선하고→이럴수록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필요합니다.
셋째,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과 확신을 주고 싶어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때때로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져 당황하고 두려워할 때 →오히려 분명한 음성을 들려주시곤 합니다.
평안과 확신~
우리가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서 기도하면서 누구든지 체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갈등과 혼란으로 갈피를 잡지 못할 때 ~참- 조심해야 될 게 있습니다.
생각이 복잡해지고, 번민이 있고, 여러 가지로 혼미스러 울 때~ 그 때 사람의 소리에 민감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됩니다.
이거 조심해야 돼요.
어떻게 판단해야 될지, 어떻게 결정해야 될지, 정말 내가 어떻게 방향을 설정해야 될지 답답하고 망망할 때→그 때 사람의 소리에 민감하다보면 불안해집니다. 두려워집니다. 걱정하게 됩니다.
이 사람 얘기가 다르고, 저 사람 얘기가 다르고
오히려 전문가라는 사람의 얘기를 듣다가 →큰 코 닥칠 수 있고요~
이 때야 말로 정말 우리 마음에 조용히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그 음성만이 신비로울 만큼~내 마음의 평안, 내면의 평안함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말씀을 묵상해야 되고, 들었던 말씀을 암송할 필요가 있고요~
그러면 성령께서는 신비롭게도 전혀 생각하지 않은 말씀이 떠올라서 내 마음을 안정시켜 주고, 생각의 질서를 잡아 준다.
믿으시면 아멘 하십시오.
그래서 말씀을 묵상하고 ,들었던 말씀이 떠오르다 보면 주님께서 여러 가지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평안하여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내가 너를 축복하노라. 내가 너를 인도할 것이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그 음성이 들려 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주님의 음성을 듣고자 목말라하는 만큼 하나님은 오히려 기꺼이 도와 주십니다. 격려해 주십니다. 지혜의 말씀을 주십니다.
방향을 제시해주십니다. 비전을 보여주십니다. 희망의 음성으로 속삭여주십니다.
답답할수록 망망할수록 정말 절망의 한계에 부딪쳐서 ‘주여,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습니까?’ 그 순간이야 말로 주님이 찾아오시는 절묘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섬기던 교회를 사임하고 나니까 정말 막막했습니다.
하나님, 내 인생 앞길 어떻게 해야 됩니까?
답답했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어서 --한 동산에 가서 몇칠을 금식하며 기도하는데~
어느 날 소나무 밑에서 기도하는데~주님께서 선명한 음성으로 말씀해 주시면서~내 목회에 대한 비전을 보여주시는 거여
그래서 오늘의 00교회가 이루어 진 것입니다.
‘주 음성 외에는 참 기쁨 없도다. 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
기쁘고 기쁘도다. 항상 기쁘도다. 나, 주께 왔사오니, 복 주옵소서.’
막막할 때 답답할 때 그 때 조금만 기다려 보십시오.
주님이 말씀해 주셔요.
방향을 보여 주셔요.
길을 열어 주셔요.
위로와 축복의 음성을 들려 주셔요.
저는 그런 경험 , 큰 사건들도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
00가 뇌 암으로 의사가 죽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래도 살려 보겠다고, 대한민국에 있는 모든 병원들--부지런히 다녔지만 가는 곳 마다--서울대학교 병원을 시작해서 국립의료원부터 해서 한양대학교 병원--다 찾아 다녔지만~
몇 달 못 살으니까~그냥 먹고 싶은 것 있으면 먹게 하라
의사들이 그랬는데 어느 날 주님이 저한테 음성을 들려주는 거여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수단이 될 것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 앞에서~
이 병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수단이 된대요. 하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기적으로 살아나서--가족들이 다 예수 믿고 집사가 되었고 주변 사람들이 다 예수 믿고 권사가 되고 그랬습니다.
지금도 가면 그 사람들이 그 때 그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어 내가 권사되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별로 아멘 안 하는데 믿거나 말거나.
제가 가면 다 알아요.
수 십명이 예수 믿었어요.
왜요?
다 죽는다고 생각했는데~살아났거든요~
하나님의 음성 오늘도 선명하게 들려옵니다.
저는 낙심과 좌절에서도 소나무 밑에서 하염없이 눈물 흘리며→ 그 하나님의 음성이 얼마나 힘을 줬는지~
<찬양>
‘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세상이 줄 수 없는 세상이 알 수도 없는 평안, 평~안, 평~안 …평안을 네게 주노라.’
사랑하는 000가족 여러분
올 한해 힘든 상황 일수록 오히려 주님이 나에게 들려주시는 위로의 음성, 격려의 음성, 희망의 음성, 치유의 음성, 비전의 음성, 꿈의 음성, 축복의 음성 들으며 살 수 있기를 원합니다.
넷째, 하나님은 말씀으로 자신을 우리에게 알려주고 싶어 하십니다.
하나님 자신을 알려주고 싶으신 거여
하나님께서 오늘날에도 계속 말씀하시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우리들이 하나님을 더욱 친밀하게 알게 되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멈춘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도대체 어떤 분이신지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과 소통하며 살수록 , 하나님을 더 깊이 알 수 있도록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놀라운 분입니까?
저는 이 말씀을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너무너무 신나는 거여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능력의 하나님이십니다. 함께 하시는 분이십니다,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어떤 때는 나를 힘들게 하고 괴롭히는 사람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그래서 나에게 보상하시는 하나님, 상 주시는 하나님, 회복해 주시는 하나님, 높여 주시는 하나님, 고쳐 주시는 하나님, 기적을 일으켜 주시는 하나님, 여전히 내 인생의 앞길을 이끌어 가시는 하나님 이신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그 음성 들려주고 싶으신 거여
‘염려하지 마, 위축되지 마, 너 누가 회사에서 그렇게 괴롭힌다고? 내가 알아서 처리해 줄게,’
그런 경험 우리가 참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많을 거예요.
그전이 우리교회 개척 초기에 어떤 분이 우리 교회를 너무너무 괴롭혔어요.
힘들게 했어요.
그렇다고 목사가 싸울 수 있습니까?
‘하나님, 너무 힘들게 하네요. 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그 분이 어느 날 상가에서 다른 사람하고 싸우다가 뒤로 넘어져 가지고, 크게 다쳐가지고 , 어디로 이사가가지고 ~Gone with the Wind 바람과 함께 사라졌어요.
하나님은 자주 당신이 누구신지를 말씀해 주고 싶어 하시는 거여
그러므로 우리가 하늘로부터 들려오는 음성을 들으며 살수록 ~더 이상 그 사람은 똑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잘 들어 보세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만큼 →사람의 수준이 달라집니다.
똑 같은 사람이 아니예요.
자 2부 예배 저 자신이 너무 충만해서 더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리 남성분들, 젊은 층들 한번 생각해 보세요.
회사에 몇 사람이 똑 같이 입사했습니다.
입사동기들입니다.
다 말단 직급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를 주셨다고 생각해 보세요.
다 똑같은 입사 동기인데~그 회사의 회장님께서 어느 날 나하고는 자주 커피한잔하시면서 자기얘기 해 주시는 거여
사업을 어떻게 시작했으며. 우리 사업의 철학은 무엇이고, 원리는 어떻고, 그리고 지금까지 회사가 성장하며 큰 기업이 된 비결이 무엇인가?
나한테는 자주 얘기해 주시는 거여.
그러면 똑 같은 입사 동기 같지만 나는 등급이 달라지는 거예요.
나는 회장하고 모든 얘기를 하며, 회장의 왠만한 것은 다 알고 있거든.
보는 눈이 달라지는 거여
불후의 명작 영화 중에서 벤허나 십계에서 주역을 했던 찰턴 헤스턴→ 아마 이름 들어서 아실 거예요.
대단한 배우더라고요.
이분이 십계 촬영을 하기 위해서 모세 역할을 하는데~시내산에 올라갔다가 거기서 변화 받아가지고, 거기서 멋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가지고 내려와서 기자들에게 이런 멋있는 말을 했습니다.
“시내 산에 올라가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변화 받지 못할 사람 없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사는 사람은 그 사람이 달라진다는 거여
이 은혜가 임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하루에 단 몇 분 간 만이라도 하나님 앞에 나가서 조용히 이 말씀을 펴 놓고 묵상하며 듣는다면 →우리의 삶은 질적으로 달라질 것입니다.
생각의 수준이 높아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수준처럼 높아 질 것입니다.
사이즈가 달라질 것입니다.
인생의 미래방향과 비전이 더욱 선명하게 보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사는 만큼 희망이 넘쳐날 줄로 믿습니다.
슬픈 마음이 기쁨이 될 것입니다.
어지러운 생각이 정돈될 것입니다.
암담한 미래에 밝은 빛이 비춰올 것입니다.
또한 외로운 영혼은 다정한 사랑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올수록 반항적인 영혼은 순하게 변화될 것입니다.
방황하는 영혼→ 하나님의 음성들을 수록 안정을 찾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따르는 것은→ 폭풍 가운데서도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올 한 해 살아가는 동안 인생의 얼마나 파란만장한 노도광풍이 일어날 것인지~~
그러나 그 때 마다 하나님의 음성,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네비게이션을 통해서 들을 때마다 우리는 살아남는 승리자가 될 줄로 믿으시면 아멘 하십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수록 결코 지치지 않을 것입니다.
침체에 빠지지도 않고, 우울증에 걸리지도 않고, 오히려 더욱 희망차게 살아갈 것입니다.
우리의 삶에서 캄캄한 밤이 오고 ,희망이 멀게 느껴질 때 하나님의 음성만이 빛을 가져옵니다.
어떤 명언처럼 “오늘 주님과 동행하는 사람은 내일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게 될 것입니다.”
오늘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사는 사람→내일 하나님의 뜻 가운데 축복의 자리, 성공의 자리, 승리의 자리, 행복의 자리에 올라설 줄로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삶이 질적으로 향상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이고, 그분의 음성에 순종하며 사는 것입니다.
오늘도 당신과 소통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수록 -저는 분명히 보장해 드립니다.
기적도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기적도 일어납니다.
우리는 날마다 이렇게 기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당신의 음성에 순종하기 원합니다.
당신의 속삭임을 귀 기울여 모두 따르기 원합니다.
다만 말씀만 하옵소서. 제가 순종하겠습니다.
주님, 말씀하옵소서. 제가 따르겠습니다.
말씀만 하옵소서. 제가 해내겠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는 방법→
다음 주에 구체적인 것들~ 조목조목 함께 나눌 겁니다.
오늘은 내 인생의 방향 딱 한마디 정해 보십시다.
그 나이키 회사의 구호에 따라서 저와 여러분이 쉽게 오늘 결론을 내릴 수가 있습니다.
「Just do it!」일단 해봐~
이것이 사무엘의 원리입니다.
“주님, 말씀하옵소서. 제가 따르겠습니다. 말씀만 하옵소서. 제가 시행하겠습니다. 주님, 말씀하옵소서. 제가 기꺼이 해 내겠습니다.”
2013년 한 해 동안 말씀묵상과 기도를 통해서→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아가는 자가 될 수 있게 되기를 다 시 한번 축원합니다.
우리가 날마다 성경의 한 부분만 읽고, 몇 분간만이라도 묵상하며 주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인다면, 우리는 하루하루 삶의 수준이 달라질 것입니다.
행복한 승리자로 살 겁니다.
우리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하는 중에 어떤 00분이 참 감동적인 얘기를 해 줘요.
목사님, 저는 아직 회사에서 말단 직원입니다.
그래서 출근해서 회사 사무실에 올라가서 거기서 성경 펴 놓고 말씀 묵상할 분위기도 아닙니다.
이미 다른 사람들은 와 있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서로들 얘기하는데~나는 성경 펴 놓을 수 없지요.
일찍 출근해야 되기 때문에~집에서 말씀 읽고 출근할 만큼 시간적인 여유도 없습니다.
급히 밥 한술 먹고 운전하고 가는데→
자기가 기본적으로 10분 정도 일찍 간데요.
가가기고 회사 주차장에 도착하면→시간 계산이 되거든요.
아 5분 남았구나. 10분 남았구나.
그러면 차에서 성경 꺼내가지고 말씀 읽고 묵상하고 올라가면 하루가 그렇게 여유가 있고, 하루의 질서가 잡힌 다는 거예요.
요즘은 얼마나 좋은지.
스마트폰, 터치 하이패드, 전철타고 가면서 지하철 타고 가면서, 출근 버스안 에서도 말씀을 들으면서 묵상 할 수 있거든요.
저는 우리 한국교회가 새롭게 변화될 수 있는 2013년
더 이상 자꾸 이 소리 저 소리 사람의 소리에 그 소음에 우리가 혼돈스럽게 살지 말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수록 우리는 우리 삶의 quality가 달라질 줄로 믿습니다.
수준이 달라질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과 친구처럼 좋은 관계 속에서 승리하며 살줄로 믿습니다.
오늘 사무엘의 마음으로 기도하는 마음으로 따라서 하시면 좋겠습니다.
‘주님, 사무엘의 귀를 주소서.
오 주님, 열린 마음을 주옵소서.
주님의 속삭임을, 민첩하게 알아듣게 하소서.
그리고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게 하소서!’
기도하시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갈수록 세상은 시끄럽고 요란하고, 누구말을 어떻게 들어야 할지 들어볼수록 더 혼돈스러운 이 때→주의 음성을 들으며 살기를 원합니다.
우리에게 말씀하고 싶어 하셔서 친구처럼 교제하시고, 인도해 주시고, 불안한 상황 속에서도 평안과 확신을 주시고, 비전을 보여 주시고, 세상도 사람도 초점이 아니라 하나님께 초점을 맞출 수 있도록 영의 눈을 열어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1월20일 첫 시작부터 주의 음성을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날마나 하나님의 음성에 민첩한 사무엘처럼 우리의 삶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원하오니 주여 말씀하여 주옵소서. 듣겠나이다. 따르겠나이다.
주여 말씀하여 주옵소서. 해 보겠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는 행복이 있길 바랍니다.
(기도 초청 /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