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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쑈크! 대한민국은 후삼년반에도 멸망하지 않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2부에 윤순현 목사님이 오시기로 하셨습니다. 윤순현 목사님은 제가 보기에 이스라엘에 선교사로 가신 분 중에 가장 중요한 분입니다. 이스라엘에 가셔서 히브리어를 정식으로 배우시고 성경의 중요한 파트를 발견하신 분입니다. 10년 전에 제가 영상을 보았는데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검증을 하고 정확성이 있다고 최소한 90% 정도는 신뢰가 갈 때 오픈을 합니다. 강단에 선 사람이 잘못 말하면 성도님들께 잘못된 정보를 드릴 수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확실하다 싶을 때만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오류된 것들을 피한 적이 몇 번 있습니다. 2부에 윤순현 목사님 초청을 했는데 이번 주 메시지는 그것에 대해서 깊게 말씀을 드릴것입니다.
원래 제목은 계시록 7장이 열리면 요한 계시록이 열립니다. 로 하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계시록 7장은 요한계시록을 왜 쓰셨는지에 대한 완전한 자그만 텍스트본입니다. 계시록 7장을 알면 계시록 전체의 내용들이 다 열립니다. 그만큼 계시록 7장은 중요합니다. 그래서 전에 계시록 7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성경 말씀은 양파와 같습니다. 다 알았다 싶은데 껍질 벗기면 뭐가 나오고 맛있습니다, 벗겨보면 또 맛있고 몇 겹이 나오는지 모릅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말씀은 처음 볼 때는 쉬운 것 같지만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깊습니다. 하나님이 거기에 성경 말씀을 잘못 오해하지 않도록 매운맛을 같이 겸해 놓았습니다. 그래서 함부로 접근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 1절 1절부터 4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1 이 일 후에 내가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땅의 사방의 바람을 붙잡아 바람으로 하여금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불지 못하게 하더라
2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4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이 말씀이 왜 중요하냐면 가장 논란이 많습니다. 뒷부분 때문에 그렇습니다. 인 맞은 자가 누구의 자손이라고 합니까?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스라엘이라는 단어 때문에 인 맞는 자들은 이스라엘인이라고 믿는 목사님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14만 4천이 나와 있는 것으로 이방인과 동떨어져서 메시지를 전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모순점이 있습니다. 네 천사가 땅 네 모퉁이에 선 것을 보니. 왜 섰습니까? 땅에나 바다에나 각종 나무에 바람을 불려고 합니다. 바람은 무엇입니까? 환난입니다. 환난의 바람을 불려고 하는데 다른 천사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옵니다. 인을 맞게 하는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게 아니고 땅에서부터 올라옵니다. 그렇다면 인 맞는 자들은 사람이라는 뜻입니다. 천사가 아닙니다. 인 맞는 자들은 사람이고 예루살렘 동편에서 인을 맞게 한다는 뜻입니다. 역설적으로 보면 예루살렘의 동쪽에 있는 자들이 인 맞는 자들의 중심이라는 뜻입니다.
놀랍게도 뒤에 이스라엘이라고 한 말과 동쪽으로부터 올라온다는 말은 서로 상반되는 말입니다. 유대인들이 인 맞는 자들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유대인들 중에서 돌아오지 않은 분들이 반, 돌아온 분들이 반입니다. 약 700만, 700만인데 돌아오지 않은 분들이 사는 국가들은 동쪽이 아닙니다. 북쪽 러시아든지 우크라이나 혹은 서쪽 유럽, 미국 그리고 남미 쪽입니다. 유대인들은 동쪽에 살지 않습니다. 마지막 때를 하나님이 아시면서 일부러 동쪽이라고 하신 것은 인 맞는 자들은 유대인이 아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을 한 단어에 붙잡혀서 전체를 보지 못하는 우를 범했다는 것입니다. 이것때문에 서로 부딪히고 논란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동편에서 올라온다고 했을까요?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고 구출하기 위해서 이 땅에 지상 재림하실 때 오시는 방향이 예루살렘 동편 감람산으로 오십니다. 인 맞는다는 것은 그의 것이라는 뜻입니다. 곧 종이라는 뜻입니다. 너는 나에게 속했다, 너는 나의 일을 해야 되는 나의 종이다 할 때 인을 쳐주십니다. 인 맞는다는 뜻은 예수의 종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 따라서 오는 자라는 뜻입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예수님 따라서 이스라엘을 구원하러 오는 자들이 예루살렘의 동편에서 온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따라오는 자들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을 단순하게 한국이라고 번역하면 큰일납니다. 이걸 가지고 이단들이 생겼습니다. 이만희 쪽이 한국이라 하고 또 분당에 있는 여자 하나님이라고 하는 곳에서 동쪽은 한국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엉터리입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따라 예수님의 종 된 자들이 동편으로부터 인 맞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놀랍게도 동편이라는 이야기는 예루살렘 동쪽에 있는 민족들이 인 맞는 자들의 중심이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위에 말씀을 보았을 때 아래의 이스라엘 각 지파라는 말과 부딪힙니다. 이것 때문에 논란이 많이 있는 것입니다. 논란은 말씀으로 없앨 수 있습니다. 밑에 보면 답이 나옵니다. 성경을 해석할 때 옆에서 찾는 게 좋습니다. 쭉 읽어보면 하나님은 반드시 답을 주셨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 9절 10절 보겠습니다.
9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10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아까 환난의 바람을 불지 못하게 하고 인을 치고 난 후에 갑자기 휴거의 사건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인을 친 목적이 무엇입니까? 휴거를 준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연결된 구절입니다. 목사님들이 이스라엘은 유대인이라고 이해하시다 보니까 두 개를 떨어뜨려 놨습니다. 성경은 연속성으로 쓴 글입니다. 성경은 우리가 읽고 있는 논문이 아닙니다. 성경은 성도들에게 앞에 선 사람이 읽어서 듣게 하던 구절들입니다. 연결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어렵게 쓴 것이 아니고 쉽게 썼다는 뜻입니다. 쭉 연결돼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14만 4천의 인을 치고 난 후에 올라온 자들이 있습니다. 올라온 자들이 이스라엘인입니까? 이방인들입니다. 이방인 중에서 인 맞는다는 것입니다.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섰습니다. 무엇입니까? 전 세계에서 올라와서 아버지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선 것입니다. 종려가지를 들었습니다. 예수님을 왕으로 모시는 것입니다. 여기에 큰 무리가 모였다는 것을 아람어로 [켄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켄샤]는 큰 무리의 군대라는 뜻입니다. 이것은 군대가 모여 있다는 뜻입니다. 여기에서 이스라엘과 이방인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밑에 답이 나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 13절에서 17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13 장로 중 하나가 응답하여 나에게 이르되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냐 14 내가 말하기를 내 주여 당신이 아시나이다 하니 그가 나에게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 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15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16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17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
흰 옷 입은 자들이 어디서 왔습니까? 누구며 어디서 왔느냐 물을 때 뭐라고 말합니까? 이들은 어디서 온 자들입니까? 큰 환난입니다. 작은 환난이 아닙니다. 이것을 보통 7년 대환난이라고 합니다. 제가 정확하게 10일의 환난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이라고 하니까 환난 중에 휴거가 있다고 말씀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여기에 놀라운 내용이 숨어 있는 것입니다. 큰 환난에서 나온다고 하신 말씀은 모인 [켄샤] 군대가 한 번에 모이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모이는 순서가 세 번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뭉뚱그려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첫째 환난 전에 올라오는 자가 있고 두 번째 환난 중에 올라오는 자가 있고 놀랍게도 세 번째 환난 후에 올라온 자들도 있습니다. 세 번의 휴거에 올라오는 자들을 다 모았다는 뜻입니다. 이것을 하나의 순간으로 보지 않고 모이는 전체의 과정으로 받아들이면 부딪히지 않습니다.
환난 전이냐, 환난 중이냐, 부딪히는 이유가 있습니다. 계시록 12장에 보면 해를 입은 여자가 아이를 배고 있습니다. 아이를 잉태하는데 그 아이가 올라갑니다. 용이 삼키려 하지만 올라가버립니다. 환난이 있는 걸 알고 올라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큰 환난 중에도 포함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환난이 있는 거 알고 올라갑니다. 이 말씀을 보면 환난 전인데 여자가 어떻게 됩니까? 광야로 쫓겨나서 한 때, 두 때, 반 때의 환난을 당합니다. 그리고 환난의 끝에 용과 싸우다가 용이 여자를 죽이려고 하지만 못 죽입니다. 한 때, 두 때, 반 때가 끝나자마자 여자가 없어집니다. 교회가 사라져 버린 사건이 있고 두 증인이 죽었다가 부활 승천하는 사건이 11장에 나옵니다. 이 두 가지 사건을 통하여서 환난 중 휴거가 있음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환난 중도 나오는 것입니다. 인 맞은 자들이 환난 중에 다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9장에 보면 인 맞은 자들이 있음이 나와 있습니다. 계시록 9장에 봤더니 인 맞은 자가 있지 않느냐 그러므로 환난 중이라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환난 전에 올려가는 인 맞은 자가 있고 환난 중에 올라가는 인 맞은 자들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하나의 순간으로 잡지 않고 환난의 전체에 대한 설명으로 보면 아무것도 걸리질 않습니다. 계시록 15장 보면 마지막에 모세의 노래를 부르면서 올려간 자들이 나옵니다. 환난 후 휴거입니다. 환난 후 휴거된 자들이 또 나옵니다. 계시록을 자세히 보다 보면 환난 전, 환난 중, 환난 후가 다 나옵니다. 계시록 7장에 있는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라는 말씀을 하나의 순간으로 보지 않고 전체적 설명으로 보게 되면 아무런 걸림돌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제가 계시록 7장이 열리면 요한계시록 전체가 열린다고 말씀을 드린 것입니다. 휴거의 사건은 단발적인 사건이 아니라 세 번의 사건을 통하여 하나님의 군대가 모인다는 뜻입니다. 여기 중요한 모멘트(근거)가 있습니다. 이들이 모였을 때 하나님이 그들에게 장막을 치십니다.
장막을 친다는 것은 아버지 보좌 앞입니다. 아버지의 보좌 앞에 장막을 치는 사건은 왜 중요하냐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탈출하여 광야에 나왔을 때에 성막을 짓습니다. 성막을 짓고 각 지파가 성막을 지킵니다. 성막이 고정되어 있을 때는 앞에 지키는 지파가 있고 동 서 남 북으로 성막을 각 지파가 에워쌉니다. 이동할 때는 각 지파가 성막을 중심으로 이동을 합니다. 군대라서 이동하는 순서까지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성막에 관한 이야기는 마지막 때 하나님이 이 땅을 다시 회복하기 위해서 예수님이 친히 다스리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는 것에 대한 예표입니다.
놀랍게도 장막 성전은 문이 동편에 있습니다. 성전은 서쪽에 있습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 동편 감람산으로 오시는 것을 처음부터 하나님이 이미 예언해놓으신 것입니다. 내가 동편으로 들어올 것이다. 그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이 땅에 새로 성전을 지을 것이다. 내가 친히 다스릴 것이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제가 아직 여러분께 오픈 안 한 메시지가 있습니다. 장막의 비밀입니다. 장막에 들어가면 천년 왕국의 비밀이 다 나옵니다. 이때까지 천년 왕국이 이 땅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말씀은 드렸지만 천년 왕국에 대한 내용은 말씀 안드렸습니다. 천년 왕국에 대해서는 메시지 자체가 없습니다. 천년 왕국에 대한 메시지는 놀랍게도 장막에 숨어 있습니다. 예수님 오실 때가 다 되니까 오픈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군대가 들어오는 것 같이 장막을 쳤다는 것은 너희가 누구라는 뜻입니까?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이 다 올라왔고 장막을 지었습니다. 너희가 이스라엘이라는 뜻입니다. 너희가 택한 민족이라는 뜻입니다. 이것에 대해서 호세아 1장에 보면 이스라엘과 이방인이 합하여 새 민족을 이룰 것이다 말씀이 나와 있습니다. 새 민족의 이름은 이스르엘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스르엘이 어떻게 탄생되느냐가 여기에 나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아까 위에 이스라엘 각 지파는 해결이 됐습니다. 이스라엘 각 지파는 왜 말씀하셨습니까? 이것은 새 민족 이스르엘은 이스라엘 백성과 이방인을 합하여 군대를 만들 것이다. 새 민족이 이때 탄생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스라엘과 이방인이 합한 새 민족 이스르엘의 탄생을 보고 계신 것입니다. 이스르엘의 대한 탄생의 과정을 계시록 7장에 적어놓으신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어려웠던 문제들이 풀립니다. 이스라엘이라는 것은 유대인을 가리키지 않고 전 세계에서 하나님이 만드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각 지파를 보겠습니다. 장막 성전을 세웠을 때 각 지파를 하나님이 배치하신 것은 유다, 잇사갈, 스불론 지파를 동쪽에 세우셨습니다. 남쪽은 르우벤, 시므온, 갓, 북쪽은 단, 아셀, 납달리, 서쪽은 에브라임, 므낫세, 베냐민 이렇게 성전을 중심으로 있게 하셨습니다. 12지파가 빙 둘러서 장막을 치고 있습니다. 각 세 지파씩 두셨는데 유다 지파, 르우벤 지파, 단 지파, 에브라임 지파를 각 중심 지파로 만드셨습니다. 그런데 계시록 7장에 나오는 지파는 그때 순서와 많이 다릅니다. 이 지파의 순서가 아무것도 아닐까요? 놀랍게도 지파를 말씀하신 데는 하나님의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7장 5절부터 8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5 유다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요 르우벤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갓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6 아셀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납달리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므낫세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7 시므온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레위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잇사갈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8 스불론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요셉 지파 중에 일만 이천이요 베냐민 지파 중에 인침을 받은 자가 일만 이천이라
여기에서 가장 논란된게 무엇입니까? 단 지파가 사라졌습니다. 단 지파를 찾으려고 얼마나 많은 분들이 노력을 했습니까? 우리는 욕단의 후손이라고 들어 보셨습니까? 한국은 단 지파가 아니고 이미 그전에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사실은 정확하게 우리가 인지하기 어려운 말씀들입니다. 요즘은 단지파가 에디오피아에 있다는 것을 가장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분들이 이스라엘로 돌아오고 알리야하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각 지파의 순서가 어떻게 될까요? 광야에 있었던 지파의 순서대로 공격을 합니다.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 땅을 정복하기 위해서 들어갑니다. 제일 앞에 법궤가 섭니다. 지금 각 지파가 있는 것과 똑같습니다. 가장 앞에 서는 분은 누구입니까? 예수님이십니다. 이스라엘을 정복하기 위해서 가장 앞장 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계시록 19장에 보면 예수님이 어떤 옷을 입고 계십니까? 피 뿌린 옷을 입고 계시고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씀하십니다(계19:13) 예수님이 앞장서고 그 뒤에 흰 말을 탄 흰 옷 입은 자들이 예수님을 따릅니다. 계시록 19장 말씀에 나옵니다. 피 뿌린 옷을 왜 입으셨느냐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마지막에 회개합니다. 회개하면서 법궤 위에 피를 뿌립니다. 우리 죄를 회개하옵나이다. 우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옵소서 하고 그들이 회개할 때 피 뿌려지는 현장이 바로 속죄일 입니다. 그날 예수님이 내려오십니다. 법궤에 앉아서 너희의 회개를 받아들이고 내려온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피 뿌린 옷을 입고 내려오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가나안 땅을 정복할 때 예수님 대신에 법궤를 앞장 세웁니다. 이것은 예수님입니다. 가나안 땅을 정복하러 들어갈때 누가 지도자입니까? 여호수아가 대장이 돼서 들어옵니다. 여호수아의 원래 이름은 예슈아입니다. 예수님과 이름이 똑같습니다. 우리가 분간하기 위해서 여호수아라고 한 것입니다.
전 세계에서 예수님의 이름을 거의 정확하게 부르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다른 나라는 지져스 라고 부릅니다. 한국은 정확히 히브리어로 예수님이라 부릅니다. 예슈아 라는 ‘아’만 붙이면 됩니다. 원래 예수님 이름에 가장 가깝게 성경에 써 있는 나라가 한국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히브리어를 그대로 번역했다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이름 자체도 그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 보면 우리는 요셉이라 하는데 영어 성경에 뭐라고 있습니까? 조셉으로 적혀 있습니다. 우리가 인명 지명까지도 원어에 가깝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지도자 되어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을 미리 구약에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장막을 친 군대가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과거에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정복하러 오는 사건은 미래에 예수님이 가나안 땅을 회복하러 오시는 것과 동일한 사건을 미리 예언해 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처음부터 내가 곧 갈 것이니 너희는 기다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 전체의 중심입니다. 성경은 천년 왕국을 중심으로 써 있습니다. 천년 왕국 때 예수님이 친히 다스리는 나라를 향하여 성경은 쓰여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십자가에만 주목을 해서 뒤에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입니다. 때가 안 됐기 때문이고 이제 때가 되었으므로 하나님이 오픈하십니다.
유다 지파가 먼저 가고 르우벤 지파가 그 다음에 따라가고 그 다음에 에브라임 지파가 따라가고 단 지파 진영이 따라갔습니다. 이렇게 지파가 쭉 순서대로 단지파가 가장 마지막에 따라갔습니다. 그런데 조금 다르게 적혀 있습니다. 5절 유다 지파가 가장 앞장섭니다. 다음에 르우벤 지파 그 다음에 갓 지파 입니다. 유다 지파는 이스라엘입니다. 지금도 유대인이라고 합니다. 이들은 현재 알리야 하여 갔든지 아니면 이방 땅에 살고 있지만 예수를 믿는 자들입니다. 알리야해서 보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사역은 그들을 예수 믿게 하는 것입니다. 제가 윤순현 목사님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린 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예수 믿게 하는 사역이 사실은 더 중요합니다. 바로 유다 지파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유다 지파가 이스라엘에 있는 분들만 얘기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유대인 중에 예수를 믿는 이방 땅에 사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예수를 믿는 자 중에서 먼저 예수께 속한 자들이 나올 것입니다. 유다 지파가 자기 민족을 구하러 가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유다 지파가 1번에 서 있습니다. 과거와 똑같습니다.
다음에 르우벤 지파입니다. 르우벤은 장자인데 그가 나쁜 짓을 해서 장자의 명분을 잃어버립니다. 마지막 때 기독교를 전파하는 장자 국가가 미국입니다. 미국이 무슨 짓을 했습니까? 동성애를 합법화하고 동성애를 퍼뜨리고 수많은 크리스천들의 눈을 멀게 했습니다. 이것은 음란이고 간음입니다. 그래서 장자의 직분을 잃어버립니다. 다음에 갓, 아셀, 납달리 쭉 나와 있는데 나중에 설명이 됩니다. 중요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넘어가겠습니다. 이 순서를 하신 이유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므낫세가 나옵니다. 므낫세가 누구일까요? 제가 보기엔 므낫세 지파는 한국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므낫세는 요셉의 장자입니다. 므낫세가 먼저 올려갈 자들입니다.
7절에 시므온이 나옵니다. 시므온은 살인을 저지르고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서 흩어졌습니다. 전 세계로 흩어진 민족이 이스라엘입니다. 시므온이 무엇입니까? 전 세계에 흩어져서 땅을 곳곳에 조금씩 차지한 족속이 바로 유다 민족입니다. 흩어져 있는 유다 민족들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시므온 뒤에 레위 지파가 나옵니다. 시므온과 레위는 같이 동업했던 자들입니다. 레위가 장자 대신이었습니다. 하지만 장자이신 예수님이 군사장이 되셨기 때문에 레위 지파는 필요 없습니다. 레위는 원래 자기 지위로 돌아갑니다. 레위가 무엇입니까? 제사장입니다. 레위는 바로 두 증인과 두 증인을 통하여 돌아온 자들입니다. 그렇다면 시므온 지파도 레위 지파도 유대인들입니다. 알리야가 언제 끝나냐면 두 증인이 섰을 때 유대인들이 전 세계에서 환난을 받아서 다 돌아갈 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들을 돌아오게 하는 자가 누구입니까? 두 증인입니다. 성경 말씀은 놀랍게도 이미 처음부터 이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잇사갈 지파, 스불론 지파가 나옵니다.
마지막에 누가 나옵니까? 요셉 지파가 나옵니다. 요셉의 장자는 므낫세 입니다. 차자가 에브라임인데 장자와 차자가 바뀝니다. 에브라임 지파가 장자가 됩니다. 이유가 없습니다. 야곱한테 요셉이 므낫세가 장자라고 하니까 야곱이 뭐라고 합니까? 안다 내 아들아. 그런데 에브라임이 장자라는 이유가 안 나옵니다. 므낫세가 잘못한 것이 없는데 에브라임이 장자가 됩니다. 그게 마지막 때 비밀입니다. 8절에 에브라임이라고 적었습니까? 요셉으로 적어놨습니다. 왜냐하면 므낫세와 에브라임은 한 민족입니다. 원래 한 지파야 되는데 둘로 나눈 것뿐입니다. 같은 민족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이 장자의 민족이 될 것이라는 뜻입니다. 놀랍게도 그 민족이 제가 봤더니 대한민국 입니다. 성경을 봤더니 그렇게 믿을 수밖에 없는 증거들이 나와서 믿은 것입니다. 10년 전에 윤순현 목사님이 설교하셨을 때 제가 믿었다고 말씀드렸습니까? 유보 했었습니다. 다 살펴봐야지 한 면만 보면 안 됩니다. 그래야 이해가 갑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요셉 지파 다음에 베냐민 지파가 나옵니다. 베냐민 지파가 누구입니까? 베노니 원래 이름이 내 슬픔의 아들입니다. 내 슬픔의 아들이 내 오른손의 아들로 바뀝니다. 그게 베냐민입니다. 놀랍게도 베노니를 베냐민으로 바꾸는 자가 있습니다. 요셉입니다. 하나님이 그 얘기를 하려고 하십니다. 장자가 무엇이냐면 첫 번째는 상속자라는 뜻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알고 있지만 두 번째는 대언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신 전하는 자라는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대신해 주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요셉이 하나님을 대신하여 베노니를 베냐민으로 바꿀 것이라는 뜻입니다. 베냐민은 이스라엘 민족입니다. 야곱의 11 자녀는 어디에서 태어났습니까? 이방땅에서 태어났습니다. 밧단 아람에서 태어났습니다. 딱 한 명만 이스라엘에서 태어났습니다. 바로 베냐민입니다. 태어난 곳도 베들레헴 입니다. 예수님과 연결됩니다. 베노니를 베냐민 지파로 바꿀 자가 요셉 지파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보겠습니다.
로마서 10장 19절에서 21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19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느냐 먼저 모세가 이르되 내가 백성 아닌 자로써 너희를 시기하게 하며 미련한 백성으로써 너희를 노엽게 하리라 하였고
20 이사야는 매우 담대하여 내가 나를 찾지 아니한 자들에게 찾은 바 되고 내게 묻지 아니한 자들에게 나타났노라 말하였고
21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였느니라
로마서 10장은 바울이 얼마나 성경 지식이 풍부한지 우리에게 말해주는 구절들입니다. 19절 20절 21절은 구약에서 각각 다른 말씀을 뽑아서 하나로 통합한 말씀입니다. 먼저 19절 보겠습니다.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느냐 먼저 모세가 이르되 내가 백성 아닌 자로써 너희를 시기하게 하며 미련한 백성으로써 너희를 노엽게 하리라. 이 말씀이 신명기 32장 21절에 나와 있습니다. 어떤 한 백성이 이스라엘이 아닌데 그 민족을 통하여 너희를 시기나게 하겠다고 합니다. 미련한 백성으로써 너희를 노엽게 하리라. 미련한 백성이 누구입니까? 바로 적그리스도의 민족입니다. 이스라엘이 전부 구원을 받으리라는 바울의 말이 이때 이루어진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명기에 모세가 예언한 것이 너희를 시기나게 하는 한 백성이 있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 20절 이사야는 매우 담대하여 내가 나를 찾지 아니한 자들에게 찾은 바 되고 내가 묻지 아니한 자들에게 나타났노라 말하였고. 이 말씀은 이사야 55장 5절에 나와 있습니다. 이사야 55장 5절에 부르지 않은 백성을 내가 부르겠다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 말씀은 모세가 한 말씀을 더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백성 아닌 자로 너희를 시기나게 하는 그들이 어떤 자들인가에 대해서 이사야 55장 5절에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너희를 시기나게 하는 백성들이 어디 있는가 얘기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21절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르되 순종하지 아니하고 거슬러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이것은 이사야 65장 1절에서 3절에 나옵니다. 예수님을 안 믿고 자기 멋대로 살고 있던 이스라엘 백성에 대해 하나님께서 설명하고 계신 것입니다. 나에게 돌아오지 않았지만 내가 그들을 돌아오게 하겠다는 뜻입니다. 로마서 10장 말씀은 구약의 세 구절을 가지고 하나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신명기 말씀을 바울이 성경을 찾아서 새로 증거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손을 벌려도 받아들이지 않는 이 백성을 베냐민이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단지파 설명을 안드렸는데 어디 갔을까요? 단 지파의 비밀이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창세기 49장 17절에 보면 단 지파가 나와 있습니다.
17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로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18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이것은 야곱이 단에게 한 축복입니다. 저주 같지만 축복입니다. 단 지파에 나오는 삼손 이야기가 전혀 아닙니다. 단은 길의 뱀입니다. 어떤 길입니까? 사탄의 길입니다. 사탄의 길을 막는 자란 뜻입니다. 첩경의 독사리로다. 무엇입니까? 사탄이 전 세계를 지배하려고 할 때 그들이 지배하지 못하게 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로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조그만 민족이 적그리스도의 말굽을 물어서 뒤로 넘어지게 한다는 것입니다. 단 지파가 마지막 때 적그리스도에 대항하여서 국가를 회복합니다. 넘어진 그들이 다시 이스라엘을 점령하기 위해 전 세계 군대를 몰고 와서 전쟁을 일으킵니다. 아마겟돈 전쟁입니다. 아마겟돈 전쟁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의 멸망할 뻔합니다.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 하나님께 회개하여 예수를 기다리는 자들입니다. 그러면 단 지파는 어디 있습니까? 땅에 있습니다. 올려가지 못하고 땅에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놀라운 비밀이 풀립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첫 째 유다 지파에 속한다고 했습니다. 두 번째는 시므온 세 번째는 레위 네 번째는 베냐민 다섯 번째 단 입니다. 놀랍게도 12 지파 중에 5 지파입니다. 단 지파는 14만 4천 들어가지 않습니다. 므낫세 지파와 요셉 지파가 포함되어서 요셉으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므낫세가 요셉이 된다의 뜻입니다. 그러므로 지파 하나가 비는데 단 지파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12 지파 중에 이스라엘은 다섯 지파입니다. 유대인이 다섯 지파입니다. 여기서 비밀이 나옵니다. 요셉이 형제를 대접할 때 베냐민에게 음식을 5배 줍니다. 마지막 때의 비밀입니다. 이스라엘이 다섯 지파를 차지할 것입니다. 그래서 성경 말씀이 놀라운 것입니다. 떨어져 있고 이상하던 말들이 마지막 때가 되면 회복이 됩니다. 알게 해 주십니다. 이사야 55장 보겠습니다.
이사야 55장 1절부터 7절까지 같이 읽겠습니다.
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이니라
4 보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인으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나니
5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로 달려올 것은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음이니라 이는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이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하지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뭐라고 하십니까? 목마른 자는 내게 오라. 배고픈 자도 오라 하십니다. 말씀을 먹지 못하여 오는 기갈입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와께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목마르고 배가 고픈 것입니다. 그런데 휴거자들은 다시는 목마르지 않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먼저 돌아온 자들입니다. 돌아온 순서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이 양식이십니다. 나는 생명의 산 떡이고 포도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내게 듣고 들을지어다. 내게 돌아오라는 뜻입니다. 그러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자신들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너희가 회복될 것이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가 영원히 살리라.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영원한 언약을 맺으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가 무엇입니까? 성경에 나와 있습니다.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는 열왕기상 2장 1절에서 4절에 나옵니다.
네가 내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법도를 지키면 네 왕위가 절대로 떨어지지 않고 영원히 지속되리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네 후손이 영원히 왕권이 지속되리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영원히 왕권을 지속할 자가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순종하고 살아가십니다. 끝까지 순종하십니다.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는 바로 예수입니다. 예수가 다윗의 후손이고 예수가 끝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십니다. 그러므로 그에게 왕위가 영원히 떨어지지 않을 것이고 영원히 그가 왕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입니다. 바로 예수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4절에 설명이 나옵니다. 만민에게 증인으로 세웠고 예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나니. 놀랍게도 예수님에 대해서 확실하게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5절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를 것이며. 알지 못하는 나라를 이스라엘이 부른다는 뜻입니다. 시기가 나서 봤더니 그들은 예수를 잘 믿고 복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은 멸망당했습니다. 그들이 베노니가 되었는데 돌아봤더니 멸망당하지 않고 하나님을 잘 믿는 민족이 있어서 그들을 부르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르쳐다오. 무엇입니까? 예수 때문입니다. 예수 믿어야 된다고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을 회개하고 돌이키게 할 민족이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은 들으면서 납니다. 들어야 할 자가 있다는 것입니다. 너희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로 달려올 것은 무엇입니까? 그들이 달려올 것이다.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로 말미암이니라. 놀랍게도 마지막 때 이스라엘을 회개시키고 구원시킬 민족이 너희를 시기나게 하는 그 민족이 너희에게 달려올 것이다. 너희가 그들을 부를 것이다. 그들의 말을 청종하고 예수를 영접할 것이다. 그 나라가 여기에 나옵니다.
제가 윤순현 목사님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부르다’는 히브리어 [카라]입니다. 명사로 하면 ‘부르는 자’ [코레]가 됩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약자가 [아] [하] [엘]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 부르는 자’ 라는 뜻이 [코레아] 입니다. 우리나라가 하나님이 부르는 자입니다. 이스라엘이 부르는 자입니다. 로마서에 나왔고 신명기에 나왔던 너희로 시기나게 하는 국가가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그들을 부를 것이다. 그들은 너희에게 예수를 가르칠 것이다. 그래야 이스라엘이 회개할 것이다. 이제야 비밀이 풀립니다. 아까 계시록 7장에 요셉의 뒤에 누가 있습니까? 베냐민이 있습니다. 요셉이 베냐민을 회개시켜서 베노니를 베냐민으로 바꿉니다. 그래서 한국을 말씀드린 것입니다. 다른 것들은 제가 다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말씀드렸습니다.
5절 말씀 때문에 한국이라고 말씀드린 것입니다. 한 민족을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왜 그렇게 하실까요? 이스라엘을 영화롭게 하려고 우리를 쓰고 계신 것입니다. 쓰임 받는 자가 장자입니다. 그래서 요셉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그들을 불러서 예수를 만나고 찾으라는 것입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와서 나를 마셔라. 예수를 영접하고 회개하라 말씀하십니다. 돌아오라. 긍휼히 여기시리라. 돌아오라.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이스라엘을 용서하시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사야 41장을 보면 정말로 한국이라는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말씀이 나옵니다. 이사야 41장은 한국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것을 설명하려고 했는데 너무 길어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마지막 때 이스라엘을 구원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고집이 셉니다. 이스라엘을 먼저 알리야 하고 예수 믿게 만들고 예수를 전해야 됩니다. 유다 지파가 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환난에 들어갔을 때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자들이 돌아온 자들이 시므온 지파입니다. 그리고 두 증인을 통하여 완전히 하나님께 회개한 자들이 많이 생깁니다. 그들이 레위 지파입니다.
이 땅에 남겨진 자들 중에서 여호와께 돌아온 자들이 있습니다. 돌아오게 하는 자들이 요셉 지파가 베냐민을 돌아오게 합니다. 점령당해서 국가가 없어져버린 베노니를 베냐민이 되면서 마지막 휴거가 됩니다. 바로와 군대가 쳐들어오는데 어디를 건너갑니까? 홍해를 건너고 모세의 노래를 부릅니다. 마지막 아마겟돈 전쟁 직전에 올라온다는 뜻입니다. 그때 올라온 자들이 베냐민 지파입니다. 그들을 돌아오게 하고 회개시켜서 예수께 돌아오게 하는 민족이 바로 한국 [코레아] 입니다. 그들이 너를 부를 것이요. 달려올 것이다. 너를 회개시킬 것이다. 예수께 돌아오게 할 것이다. 놀랍게도 하나님은 말씀 중에 이 비밀을 숨겨놨습니다.
전 세계가 동성애로 물들어 있고 오염되어 있습니다. 한국만이 자유주의 예수를 믿는 국가 중에 동성애를 반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을 하나님이 마지막에 쓰려고 하십니다. 동쪽으로부터 인을 친다고 말씀하신 것은 한국을 중심으로 인 맞는 자들이 생길 것입니다. 장자될 자들을 중심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한국만 인 맞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전 세계가 다 맞습니다.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은 다 맞습니다. 한국은 두 지파입니다. 므낫세 지파와 요셉 지파입니다. 이스라엘은 다섯 지파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전 세계에 각 지파, 하나님의 백성될 자, 새 민족 이스르엘에 대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새 민족 이스르엘이 될 것입니다. 새 이스라엘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군사가 되어 예수님을 따를 것입니다. 우리 정신 바짝 차리고 예수께 나아갑시다. 소망을 갖고 나아갑시다.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오늘은 말씀을 통하여 우리 한국을 하나님이 어떻게 쓰실 것을 우리에게 깨닫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이제 마지막 때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모든 목숨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겠습니다.
주님 우리 한국을 영원히 사랑하며 지켜주옵소서.
우리가 이스라엘을 회복시키겠습니다.
우리가 이스라엘이 주께 돌아오게 하겠습니다.
주여 우리를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