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 눈물, 애통
(시34;18,롬12:15)91,432
2014.11.16. 9.30 시온성군인교회
2014.11.17.10 중앙실버대학
2014.11.19.11 은빛교회
2014.11.19.13시 태안보건의료원
2014.11.20.10.30 성화노인대학
<김자옥> 2014년 11월 16일(주일) 63세로 별세
<오승근>부부(夫婦)..부부 같은 대장암 수술
아버지 어머니 갈등(葛藤)부친 40대 중풍. 모친 암으로 사망
70억 부도(不到)언니 (39세) 자살(自殺)
<예수>믿고 ‘웃는 사람‘ “암은 인간이별의 준비과정”
2014년 4월 15일 밤9시에 475명 탑승 인천항을 출발
4월16일 아침8시48분 (12시간)전남 진도 앞 바다 침몰..
179명 구조 296명 사망, 현재9명 실종
<세월호>침몰사건은 온 국민의 심리적 공황상태
<트라우마>(정신적 외상) <바이케어리어스 트라우마>
2014년11월11일 209일만에 <이주영>해수부 장관이
세월호 실종자 수색작업을 끝낸다는 발표
이런 인간적인 슬픔은 평생 없어지지 않는다...
인간이 제일 먼저 배우는 것이 울음이다..
태어나는 순간 울음소리로 생명의 시작....
웃음을 배우고 언어를 동작을 배운다.
아기들의 울음은 의사소통(意思疏通)의 시작한다.
울음소리만 들어도 무엇을 요구하는지 알고 있다.
눈물은 세상을 살아가는 과정에서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요, 소중한 축복이다.
우리는 옛날부터 우는 것을 절제..
‘사내가 왜 울어..!..남자는 태어나는 순간
한번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국가의 임금이 돌아가셨대..
그러나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다.
자기감정(自己感情)을 억제하고
슬픔을 억제하면 몸에 독소가 생긴고 한다..
환자도 정직한 눈물이 모든 것을 토해 내듯이 울라...
가슴 속에 맺힌 분노, 화, 미움, 슬픔과 한을
눈물에 담아 펑펑 쏟아내야
몸 안의 독소를 뽑아내 건강하게 살 수 있다..
독소는 마음의 병과 함께
육신의 병, 암 같은 종양 덩어리가 생긴다.
눈물은 <글로불린G>항체가 2배 이상 증가
<글로불린G>항체는 독소를 중화,
병균을 사전에 차단시고, 소화기계도 원활하게
혈액순환이 활발해지고 피부미용과
건강 생활에 활력을 주게 된다
눈물은 해일과 같다..
마음 속 가라앉아 있거나 감춰 둔 상처..
완전히 끌어올려 영혼까지 정화시켜 준다...
육체(肉體)와 혼(魂)(정신)과 영(靈)이다.
미운 것 고은 것. 많이 배운 것, 못 배 운 것 아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영혼이다...
<하나님>께서 우리 <영>에 제일 큰 관심을 갖고 계신다..
(요삼1:2)“-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속사람인 영(靈)이 병들면
육체도 마음도 모든 생활도 실패하고 만다...
정상적인 영혼을 만들어 가야한다..
이것은 통회하는 마음에서 온다..
(시34;18)"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고 중심에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도다“
죄인은 뻔뻔스럽게 살 수 없다..
괴로워하는 마음 통회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라. ..
조그마한 가책이라도 통회하고
슬퍼하고 회개할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통회하는
심령상태를 유지하기를 원하시기를 원한다.
철학자 <쇼펜하우어>.
”눈물을 모르는 눈으로는 진리를 보지 못하며,
아픔을 겪지 아니한 마음으로는 사람을 모른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우리의 가슴이 메마르고 눈에
눈물이 메말랐다...
눈물이 말라질수록 영성이 메말라진다..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한다
이 시대에 가정과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은 바로 눈물뿐이다.
<예수님>의 세 번 눈물을
인간의 아픔과 고통을 위로하시고
치유하셨던 눈물이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을 보시고 우셨다..
우리의 나라의 현실을 바라보고 울라..
예루살렘성이 주후 70년 완전 파괴된다.
서울과 대한국은 현실은
물질만능주의가 판을 치고,
힘을 가진 자들이 횡포를 부리고,
우상숭배는 극에 달하고 있다...
무속인은 목사의 6배가 많은 60만 명...
양극화가 심화되어 미움이 절정에 이르렀다..
진리의 빛이 꺼져 가고 있다..
나라와 민족을 위해 울어야 할 때이다.
나라와 민족을 향한 눈물이 우리의 희망이다..
현대사회에 <그리스도>인의 눈물이 필요 할 때이다..
자녀, 가정, 직장, 사업 가슴 아픈 일들이 많다.
참지 말고 울어라..
2014년 4월 15일 밤 9시
476명을 태운 세월호가 12시간 만에 침몰된다..
미국 보스턴 마라돈
2013년 4월 15일 결승선에서
압력밥솥 사제폭탄이 터지면서
3명이 숨지고 260명이 다쳤다...
그리고 2014년 4월 21일
테러의 일어난 보스턴 마라톤이
3만5755명의 출전 지난해보다 1만2000여명이 늘었다.
관람객도 2배에 100만 명이 모여들었다.
작년 테러로 두 다리를 잃은
한 여인은 의족을 한 채 딸과 누이의
손을 잡고 결승선에 섰다..
그녀는 가슴에 ‘보스턴 스트롱(Boston strong)
“우리는 강하다.”..“성도(聖徒)는 강하다.”
(계21:4)“-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 이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