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실시간 SNS를 통해 "오늘 '1박2일' 제대로 먹방이네", "아 군침돈다", "저 매운잡채 나도 먹고싶다", "빵 얼마나 맛있길래 1시간동안 줄까지 서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캡처
이성당은 금요일날 갔는데, 워낙 줄을 서고 빵을 먹는 곳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빵을 바로 살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8시부터 사람들이 와서
줄을 선다고 하던데.....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깐, 미리 전화로 주문 하고 가지러 가면 된다고
하더군요. 택배로 받을까 했지만, 2, 3일이 소요 됩니다.
무엇보다, 저는 그 날 만든 신선한 빵을 그 날 먹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그래서 월요일 전화 해서 금요일 9시 30분에 가지러 간다고 했습니다.
자 그럼 전국 3대 빵집, 군산 대표 빵집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이성당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이성당도 어찌 보면 군산의 근현대사의 유물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만큼 역사가 오래 되었으니깐요...
이성당의 대표빵인 팥빵입니다. 처음에 9시에 와서 빵을 수령하려고 하니 제가 9시 30분에
빵을 수령한다고 말을 해놔서, 제가 주문한 빵이 9시 30분에 맞춰서 나온다고 합니다.
다행히, 이 날 만든 빵을 줄 수가 있어서 매우 기뻤습니다.
빵이 나오지 않아, 일단 구경을 먼저 하였습니다. 이 때 아침 일찍 갔는데도
사람들이 와서 빵을 구입 하고 있었습니다. 9시 30분에 문을 연다고
블로그에 다 나와있지만, 그 전에 미리 문 열어서 이미 빵이 판매 되고 있었습니다.
이성당의 야채빵입니다. 이 쟁반에 가득차있던 빵들이 금새 나갔습니다.
무엇보다 야채빵 짱 좋아해서, 이것도 주문 할 때 포함 시켰습니다.
이성당의 소시지가 들어간 빵입니다.
이성당의 9시경 풍경인데, 저기 보면 사람들 줄 서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각종 빵들이 많아서 어디를 눈에 두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이성당의 전병입니다. 그리고 찹쌀 튀김가루도 함께 판매하고 있고
양갱도 이렇게 포장 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앗 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팥죽도 이렇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성당은 역사가 오래된 빵집이기 때문에 옛날 제과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성당의 빵을 보면서 이렇게 선물용으로도 많이 판매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성당에 와서 여러가지 빵들을 구경하고 있으니 매우 흡족합니다.
아침부터 여러가지 빵을 만든다고 이성당은 매우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쿠키류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이성당에는 없는 것이 없네요!
이성당의 각종 선물 세트들이 판매 되고 있습니다.
다음에 시골 갈 때 이걸 사가야겠어요. 소면 세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성당의 찹살떡입니다. 맛있을 것 같네요.
크로와상, 팡콩파이도 판매합니다.
팡콩파이는 뭐지!? ㅠㅠㅋㅋ 궁금하게 만든 빵입니다.
다양한 종류들의 빵이 있기 때문에,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하긴 전국 3대 빵집인 것만큼 규모도 엄청 크죠.
나중에 시간 기다리니깐, 이렇게 빵들이 다시 충전 되어 나옵니다.
가격도 일반 빵집과 비슷하거나 저렴한 것 같았습니다. 이성당만의 매력입니다.
이성당은 이렇게 한 정 판매를 하는데, 오늘은 평일이라서 그런지
한정 판매를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막 사람들이 와서 쟁반 통째로 빵 사가는 것 보고
군산 시민 패기 클라스에 큰 놀라움을 보였네요.
헉 택배 발송일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빵 주문이 엄청 많다는 소리인가.....................
이성당은 홈페이지가 없기 떄문에 전화로 주문 하셔야합니다.
그래서 저도 미리 전화로 주문 하여 빵을 수령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성당의 샐러드 판매하는 곳인데 여기서 이렇게
또 다른 메뉴들을 판매합니다. 주로 샌드위치 종류인 것 같아요.
이성당에서 제가 주문한 빵을 기다릴 때 까지 기다리기 지쳐서
바로 먹을 빵을 구입 하러 갔습니다. 어차피 군산에서 전주, 전주에서 부산가는데
점심을 먹기 힘들 것 같애서 미리 요기 하였습니다.
이성당의 단팥빵 한 개와 야채빵 하나 구입하였습니다.
앙금빵이 단팥빵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성당의 팥빵을 먹어보니깐, 팥이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빵이 나온지 얼마 안되서 뜨거우면서 빛깔 있어 보였습니다.
과연 이것이 이성당의 저력인가 생각하였습니다.
요즘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팥빵을 찾는 패왕공포....
이제 물로 입을 행구고 나서 두 번째로 야채빵을 먹었습니다.
야채빵 같은 경우는 진짜 저의 스타일의 빵이었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어서 매우 베리 베리 굿이었습니다.
이성당 야채빵 최고였다는!!!!
9시 30분 되어서 다시 주인 아저씨께 가니깐, 제가 주문한 빵이 나왔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렇게 수령 하였습니다. 단팥빵 8개, 야채빵 4개 이렇게 주문을 하여 수령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간 많이 들이지 않고, 이 날 만든 빵을 바로 수령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이 날 만든 빵을 이 날 꼭 먹이고 싶었거든요.
이성당에서 빵을 구입하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금요일 오전이기 때문에 이렇게 사람이 이른 시간에 붐빈건지.....만약에 주말이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합니다. 빵이 식을 것 같애서, 미리 준비한 핫팩 3개를 터뜨려서
이성당 빵이 있는 종이 가방에 넣었습니다.
풍년제과 초코파이는 초코이기 때문에 핫팩을 넣으면 녹게 되니깐
부산 사상에 도착 하여 빵을 섞어서 정리를 하게 되었네요.
빵을 마음에 들어 해서 매우 좋았습니다.
이상으로 저희 군산&전주 여행의 맛집, 빵집, 카페 탐방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좋은 경험도 하였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