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릴레함메르,오슬로)
릴레함메르 Hotel Scandic Hafjell에서 마지막잠을
깨서 아침식사하고 출발하는데 비가 내린다
릴레함메르 스키점프장을 구경하고. 버스로 오슬로를
향해서 약 2시간이동하여서 비겔란 조각공원에 도착
관광후 점심식사하고 오슬로 국립미술관을 자유시간
에 구경한다. 그리구 공항오는 길에 오페라하우스를
보고서 공항에 도착하니 비행기가 1시간연착 기다렸
다가 현지시간 10시에 탑승하여 인천으로 출발 약11
시간만 한국시간 오후 4시30분에 도착하여 7박9일
북유럽여행을 마친다.
릴레함메르 스키점프장
공식 명칭은 '리스고르드스바켄(Lysgårdsbakken)'이다. 1994년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1993년에 개장했다. 릴레함메르(Lillehammer)의 북쪽 포베르그(Fåberg)에 있었던 기존의 발베르바켄(Balbergbakken) 스키점프장을 대체하기 위해 건설되었다. 1993년 국립 노르웨이 건축 협회에서 주관하는 최우수 건축상을 수상했다. 올림픽 이후에는 릴레함메르 올림픽공원(Lillehammer Olympiapark)에서 소유·운영하고 있다.
1994년 동계올림픽의 스키점프와 노르딕복합 경기를 비롯한 개회식과 폐막식이 열렸던 곳이다. 이후에도 국제스키연맹(FIS)이 주관하는 스키점프 및 노르딕복합 월드컵 등의 많은 국제 행사가 열렸다.
공사는 1990년 8월에 시작되어 1992년 12월에 완공되었으며, 노르웨이 외큐 건축회사(Økaw Arkitekter)의 마르틴 바켄(Martin M. Bakken)이 설계를 맡았다. 주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자연적으로 형성된 깊숙한 지형을 이용했고, 건축 재료도 자연석을 최대한 활용하였다. 관중석은 7,500석의 좌석을 포함해 총 35,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으며, 주변에서도 25,000명이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노르딕스키(Nordic Ski)의 종주국인 노르웨이를 대표하는 스키점프 경기장으로, 매년 겨울 시즌 방문객이 8만여 명에 이르며, 여름에도 2만여 명의 방문객하는 인기 관광지이다. 오슬로에서 북쪽으로 약 170km 떨어진 내륙 지역에 있으며, 철도 도브레선(Dovre Line)의 열차가 운행한다. 릴레함메르역(Lillehammer Station)에서 도보 30분 이내의 거리에 있다.
비겔란 조각공원
프로그네르공원(Frogner Park)의 일부이다. 1900년 노르웨이 출신의 세계적인 조각가인 비겔란이 분수대 조각을 작은 규모로 만들어 오슬로시(市)에 기증하였다. 시위원회에서는 국회 앞에 비겔란의 작품을 세웠다가 반응이 좋자, 이전의 프로그네르공원과 연계시켜 조각공원으로 조성하였다. 공원 끝부분에 있는 '모놀리트(Monolith)'는 무게 260, 높이 17.3m의 거대한 화강암 기둥에 121명의 남녀노소가 서로 정상을 향해 기어오르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모습들이 부조되어 있는 탑으로 인간의 본성을 잘 나타내 준다.
오슬로대학교
Grand Hotel
오슬로국립미술관
노르웨이 국립 오페라와 발레단이 염원했던 전용 공간은, 스뇌헤타(Snøhetta)의 설계로 2008년 완공된 후 오슬로를 대표하는 '신 아이콘'이 되었다.
바다 위에 하얀 카펫을 깔아 놓은 듯한 외부에는 약 36,000개의 이탈리아산 대리석과 화강암, 올록볼록한 메탈 소재가 퍼즐처럼 맞춰져 있고, 내부에는 독일산 참나무를 이용해 따뜻하면서도 유연한 곡선의 느낌이 전해진다.
특히 이곳의 포인트는 열린 공간을 상징하는 '지붕'으로, 그 위에서 여유와 햇볕을 즐기는 현지인들과 여행자들이 늘 가득하다. 심지어는 저스틴 비버를 비롯한 유명 가수들이 지붕 위에서 공연을 가졌을 정도라고 한다.
날 좋을 때 올라간다면 눈부심 방지를 위해 반드시 선글라스를 준비하는 센스! 위치상 일정의 처음이나 마지막으로 방문을 계획하고 여유롭게 일출이나 일몰을 감상하자.
여유가 있다면 이곳의 오페라, 콘서트, 발레 등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공연 목록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화장실 이용은 무료.
오슬로 공항
항로
인천공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