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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월일 | 행선지 | 참가 | 마차/먹거리 | *0* | :0^^ | |
72차/12월 3일 | 새별오름-이달촛대봉-이달봉 | 6명. 창훈 세웅 상주 성삼 병준 진환 | 창훈/ 각제기국 | 맑음 | 오름을오르면 따뜻하고 정다운 목소리가 은빛 억새사이로 춤춘다. | |
73차/ 6일 <수> | 절물 눈길을 걷다 | 2명.상주 성삼 | 버스/ | 맑음 | 나도 눈이 되어 절물고샅을 걷는다.뿌드득 소리에 돌아오지 못하는 날을 돌아본다. 그래서 걷는다. | |
74차/ 10일 | 행복의 발길:오라올레-들렁귀-방선문 | 3명. 창훈 성삼 상주 | 도보 | 흐림 | 을씨년스러운 날에 방선문에서 마시는 커피향내가 신선을 울리는군. | |
75차 13일 <수> | 오름길에서 무엇인가를 보고 | 만난다는 그리움을 갖는다.사람을 만나고 | 부딪치는 것처럼 | 신나고 기쁜일은 없다. | ||
76차 17일 | 한라산통제:서귀칠십리시비공원-새섬 | 5명.세웅 상주 성삼 진환후배 병준 | 버스/ 서귀포 덕성원 빼갈 | 맑음 | 빙판이 된 눈길에서 1시간가량 설국의 세계에 갇혀 한해를 회상한다 | |
77차 24일
| 저지오름-한림 금악 | 6명.창훈 세웅 상주 성삼 석후 병준 | 창훈/ 산오름 | 흐림 | 하늬바람이 오름을 흔든다.함께하는 벗들이 있어 맘이 따뜻하고 행복하다. 행복한 당신, 당신이 짱입니다. | |
78차 27일 | 한라산 사라오름 | 2명. 상주 성삼 | 버스/산오름 | 흐림 | 한라산에 눈이 쌓이면 한해도 창호지 울음처럼 춤을 추며 잠긴다 | |
79차 31일 | 동거미오름- 백약이오름 | 7명.병준 봉우 창훈 세웅 상주 성삼 진환 | 창훈/라온샘 <17년송년..불고기회식> | 맑음 | 지나간 세월은 항상 그리움으로 밀려온다. 제주산야여! 우리를 사랑해줘 고맙다.같이한 벗들도 고맙다 | |
첫댓글 1년동안고생만이해수다
새해에도수고해주세요
세웅님도 도움을 많이 줘 고맙네.
올해 마지막 산행. 오곳 허천바라보당 꼴창에 박아져신가
세웅이가 참가자명단에서 곱아부런 오늘에사 바로세암쩌. 게메말이쥬.
그추록 와리당보면 조쪼시 잘 챙기지 못행 섭섭허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