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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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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2 다시 찾은 전정가위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73 11.11.09 07:2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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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14 07:45

    첫댓글 벌써 6년이 지나갔는데 그 전정가위는 잘 간수하고 계시는지요.
    소소한 물건도 다 주인이 있고 정한 수명이 있는가 봅니다.

  • 작성자 11.11.14 09:25

    그것은 정작 집에서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다른 것을 또 하나 샀지요. 처음것은 손잡이가 붉은 것이었는데 지금 쓰고 있는건 파란색입니다.

  • 작성자 18.03.08 16:04

    그린에세이 2018 년 3.4호

  • 18.03.09 01:20

    그린에세이 2018.3·4 ‘다시 찾은 전정가위’ 감명 깊게 좋은 수필 잘 읽었습니다.
    저도 ‘지갑분실’에 대하여 글 보냈는데 그린에세이 p.105 맨 윗줄
    숙소에 오니 외국 여행을 많이 한 동료가 “혹시 돈지갑 쓰리 당 했을지 모르니 확인하라.”고 한다. 그 말을 듣고 ‥
    대화 부분이 누락이 되게 인쇄를 해서 기분이 안 좋았습니다.

  • 20.07.14 04:31

    '그린 에세이'가 뭔가요? 월간 잡지인가요? 잃어버린 물건을 찾았을 때의 희열은 이루 말할 수 없지요. 저는 선물받은 지갑을 공중전화박스에 두고 잃어버렸는데 우편으로 왔더라구요. 현금은 없고 지갑하고 신분증만.. 그래도 어찌나 반갑던지요. 그때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20.07.14 05:30

    그것은 나중에 결국 잃어버리고 말았지만 그때 다시 찾는 기분이 그만이었습니다. 그린에세이는 선우미디에서 펴내는격월간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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