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용기원산전망대(끝섬) : 걸어서 가면 입구에서 40분 이상은 걸어야 한다. 차로 이동시 경사가 만만치 않다. 조심운전이 필요하다. 하지만, 도착하면 전망이 끝내준다. 북쪽 장산곶을 비롯하여, 백령도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인천연안부두를 출발한 여객선은 용기원산을 마주보는 용기포 신항에 도착한다.
2) 하늬바닷가 : 용암이 흘러 만들어진 버섯모양의 바위를 비롯하여, 조약돌의 바다(태풍이 안온해에서는 진흙밭으로 변한다)가 눈앞에 펼쳐진다 바로 앞쪽은 북한 땅이다. 불가 10여km떨어져 있어 날씨가 좋은날은 북한 땅이 보인다. 남과북의 바다 가운데가 NLL이다. 중국 어선들이 남과 북의 경계선이 무수히 정박해 있다.
3) 심청각 : 장산곶과 인당수가 눈앞에 펼쳐진다. 그리고 멀리(약 11KM) 보이는 땅은 북한땅이다. 바다사이에는 중국배가 가운데 모여있다
4) 고봉포구 : 포구앞 사자바위 사이로 북녁땅과 마주한 조용하고 깨끗한 포구이다
5) 두무진 육상/해상 : 모두 1시간내외로 눈으로 펼쳐지는 늙은 신의 작품의 경치가 그져 감탄스럽다. 유람선은 단체인원이 채워지면 운행한다.
6) 중화동포구/ 중화동교회 기독교기념관 큰반원과 방파제 오른편 큰바위위에 한그루 소나무 그리고 동그란 조약돌로 이루어진 중화동 포구에서 산쪽으로 안쪽 마을길로 걸어서 5분만 걸어가면 주차장이 있고 그 위 계단을 가면된다 아래에는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7) 콩돌해변 : 파도가 치는 날이면 조약돌의 합창이 들린다. 파도가 만들어 내는 늙은 신의 노래 소리이다
8) 사곶해수욕장(비행장) : 오래전엔 군용비행기가 뜨고 내렸다 지금은 대형 관광버스며 차량이 내달린다. 달리는 건 좋은데.. 물은 바닷물이다.
9) 사곶전망대 콩돌해변가는 길, 도로옆 산중턱에 이정표가 있다. 숲속 오솔길을 걸어서 15분 정도이다
10) 백령호(담수호) 백령도 간척지의 농업용수로 사용코자 하였으나, 아직까지 염분이 해소되지 못해 활용되고 있지 못하다 민물도 바닷물도 아닌.. 어정쩡하니 요즘은 망둥어도 잘 잡이지 않는다
11) 염전 백령호와 접하여 있다. 직접 수확(?)한 소금을 현장에서 판매도 한다.
12) 남포리습곡지대(용트림바위) 늙은 신이 볼일을 본 바위라고 할까!
13) 천안함 위령탑 주차장 차량에서 내려 비탈진 언덕길을 한참 올라가야한다
14) 용기원산 자연동굴
15) 박 터널 백령호옆에 조성된 박터널은 길이 약 500m로 세상에 온갖 박은 다심어져 있다.
16) 백령도 올레길
백령도 하늬해변부터 시작하는 해안길은 섬 한전체를 일주할수 있다. 자전거나 도보로 일주한다면 추억과 사색의 시간을 가질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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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백령도 하늬바다 원문보기 글쓴이: skylove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