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T5nUejfF5hk"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a style='background: rgb(255, 255, 255); margin: 0px; padding: 0px; border: 0px currentColor; border-image: none; color: rgb(22, 122, 198); text-transform: none; text-indent: 0px; 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YouTube Noto", Roboto, arial, sans-serif; font-size: 11px; font-style: normal; font-weight: 400; text-decoration: none; word-spacing: 0px; white-space: normal; cursor: pointer; orphans: 2; widows: 2; font-variant-ligatures: normal; font-variant-caps: normal; -webkit-text-stroke-width: 0px;' href="https://youtu.be/T5nUejfF5hk" target="_blank">https://youtu.be/T5nUejfF5hk</a></p><p><br></p><p>여러분은 여가시간에 무엇을 하며 지내시나요? </p><p><br>낚시인구 700만, 바다낚시 인구 300만을 넘어서는 등 낚시가 등산을 <br>제치고 국민 취미로 등극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그 인구가 늘어난 만큼 <br>다양한 사고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p><p><br>지난 12월 3일 새벽 6시경 인천 영흥도 앞바다에 출항한 낚싯배가 <br>급유선과 충돌, 전복하며 승선자 22명 중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인 15명이 <br>유명을 달리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날아들었습니다. </p><p><br>매년 증가하고 있는 낚싯배 사고 소식과 관련 많은 사람들이 낚시 안전사고에 <br>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p><p><br>특히 추운 겨울 바다 낚시의 경우 특성상 먼바다로 출항을 위해 <br>아침이 채 밝기 전 어두운 시간에 나가기 때문에 전방 시야 확보가 <br>쉽지 않은 데다 어선 업체의 안전 불감증, 낚시꾼들의 무리한 운항요구 등으로 <br>매년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는 게 관련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p><p><br></p><p>이와 관련 해양수산부는 낚시어선업 관련 제도 개선, 여객선에 준하는 <br>안전 관리 기준 마련, 승선 정원 감축을 비롯한 안전장비 장착 의무화, <br>안전검사 주기 단축, 안전요원 1명 추가 등 선원수 확대 등을 <br>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p><p><br></p><p>행복하기 위해 여가생활로 선택한 낚시를 하다 목숨을 잃거나 불의의 <br>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낚시인 및 관련자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br>만전을 기하며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관련 제도와 문화가 <br>속히 조성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p><p><br></p><p>뉴스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p><p><br></p><p><br></p><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C91F505A2E98842B" class="txc-image" width="18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캡처.jpg" exif="{}" actualwidth="180" id="A_99C91F505A2E98842BE019"/></p><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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