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 2009년 5월30일 (토요일)
누구랑 : 제삼리회원 42명과 함께
코스 : 단양역 성진대교 ㅡ 슬음산(필음산) ㅡ 제2연화봉 ㅡ 천문대 ㅡ 연화봉 ㅡ 제1연화봉 ㅡ 비로봉 ㅡ 국망봉 ㅡ 참신내기재
ㅡ 지래봉 ㅡ 순흥면 금성단 ( 14시간30분 소요.휴식시간 2시간30분정도 포함됨,,)
날씨 : 구름끼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줌.
3S태극종주가 있다 .3S태극이란 소백,속리, 설악의 첫글자의 이니셜을 따서 나름대로 붙여보았다.
들머리
필음산671M
후미가 올때까지 30분정도 휴식
산딸기를 따먹으면서..
맛이 아직 시네요.
임도에서 간식을 먹으며 20분정도 휴식을 합니다.
앗! 소줏병이?
연화봉이 보이는 여기까지 도착하면 산행 절반정도는 했다는 느낌이..
청뫼님 반가웠습니다,
수고많았고요...감사했습니다^^
여유로움
저쪽이 연화봉이고 비로봉이다..오늘의 가야할 코스를 설명하시는 불사조님..반가웠습니다.
소백엔 철쭉보다 이꽃(병꽃?)이 더이뿌다는 생각입니다.
바로밑 통나무구조물이 약수입니다.
수질검사 불합격(대장균검출)이라는데 ,,개인적으로 1500cc를 마셨는데 몸에 아무런 이상없습니다.
시원하고 물맛 참 좋습니다.
약수터 입구에서...
소백철쭉...우리동네 대운산에 많이핀 연달홍이랑 똑같네요,,,
싱그러운 초록빛
5분간 줄서서 한장 박습니다..
주말이라 복잡합니다
국망봉 오르는 계단
선두팀,,,잠도자고 푹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후미가 올때까지 약1시간정도 휴식을 취합니다.
이후 하산길은 비단길이라 속도에 탄력이 붙습니다.
그늘이고 날머리 근처에 등로 작업한 흔적이 보이기도합니다.
날머리
오늘 산행끝.
순흥묵집에서 막걸리 시원하게 마시는데 소나기도 시원하게 내려줍니다.
푸르름 속에 붉은 꽃들이 조화롭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즐산하시고 건강하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하는 모습이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늘 지켜봐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