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이 잘안올라가네요. 그래서 바로 올립니다.
<박씨전> 발문
1.<박씨전>은 실제 역사를 배경으로 하되, 실존 인물과 가공인물을 뒤썩어 만들어낸 허구이다.
이책에서 실존 인물은 누구인가?
-이시백, 임경업, 김자점, 청나라 장수 용골대
2.이 소설은 병자 호란을 승리한 전쟁으로 표현하였다. 실제는 어떻게 되었나?
-삼전고구두를 하여 항복한 전쟁이다.
3.<박씨전>을 읽고 느낀 점이나 전하려는 메시지를 찾아 적어보아라.
- 전쟁의 위기에 제대로 디처하지 못 한 조정의 무능함과 간신 김자점의 비겁한 행위를 날카롭게 비판하고 있고, 남자들이 하지 못하는 일을 여자가 해냄으로써 천대 받던 여성의 지위에 대해서도 한번 더 생각해 보게끔 한다.
4. 박씨 부인의 모습이 처음에는 흉측하게 생겨 남편인 시백이 거의 박씨 부인을 찾지 않다가 허물을 벗은 뒤 변한 모습을 보고 용서를 구한다.
이때 박씨 부인은 어제와 오늘이 다르지 않은 같은 사랑이라고 하며, 무엇이 비유하였나?
-애벌레와 나비
5. 이소설에서 청의 침입으로 왕비와 대신들은 강화도로 피난 보내졌다. 임금도 마지막까지 대궐을 지키다가 끝내는 피난길에 오르는데, 결국 강화도로 가지 못하고 남한산성으로 피신을 떠난다. 왜 강화도로 가지 못했나?
-강화도로 향하는데 길이 얼어 붙어 있었고, 강화도가 적군들에게 이미 포위 되어서
<경복궁 마루 밑>발문
1. 이것은 근정전의 왕이 앉던 자리인 옥좌 뒤에 있는 병풍 그림으로 해와 달, 한과 강 등 세상에 있는 모든 것들이 담겨 있다. 이것은 모든 세상를 다스리는 주인이 바로 임금이라는 것을 말해 주는 것이다. 이것은 무슨 그림인가?
-일월오봉산도
2. 이 궁은 육백여년 전에 세워진 조선의 정궁 즉, 으뜸 궁전이면서도 세계 문화 유산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궁궐에 불이 나서 전각이 모두 불타 버린 적도 몇 번 있었고, 몇십 번의 전쟁을 겪으며서 창덕궁보다 보존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곳은?
-경복궁
3. 경복궁을 복원하기 전에 찍은 사진에는 ‘강녕전의 유구, 연생전의 유구, 교태전의 유구, 함원전 터, 흠경각 터’ 라고 표시 되어 있었다. 유구란 무엇인가?
-옛날에 지은 건축물이 불에 타거나 낡아서 없어졌다 해도 그 건물의 구조를 알아볼 수 있도록 실마리를 제공하는 유물이라는 뜻이다. ex)돌로 만든 기초나 주춧돌 등
4. 풍수지리설이란 무엇인가?
-산이나 땅의 생김새, 물의 흐름을 보고 인간에게 좋고 나쁜 걸 가려낼 수 있다고 믿는 학설이다.
5. 경복궁이란 이름의 의미는 무엇인가?
- 궁궐이란 임금이 정사를 다스리는 곳이요, 사방이 우러러보는 곳이요, 관원과 백성들이 다 나아가는 곳이므로 제도를 장엄하게 해서 위엄을 보이고, 이름을 아름답게 지어보고 듣는 자에게 감동을 주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큰 복을 빈다‘라는 의미로 경복궁이라 지었다.
<시조>
-충신이냐 공신이냐!-
왕씨인들 어떠하리 이씨인들 어떠하리
나라가 잘 된다면 누구인들 어떠하리
모두들 같은 마음 잘 사는 것 그것이네.
-웃으면 복이 와요-
봐준들 무엇하리, 안 봐준들 무엇하리
시험쳐서 결과보면 그성적이 그성적이네.
차라리 내가 쳐서, 핸드폰 한번 타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