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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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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요즘 먹는 음식 말린배추나물과 찰밥 그리고 시원한 어묵국
박미향(경기) 추천 0 조회 888 20.02.06 21:35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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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혼자 드시는데
    맛이 있으셨어요?.
    맛있게 보여요~

  • 작성자 20.02.06 21:54

    ㅋㅋㅋ 맛있게 먹었어요. 만드느라 저녁이 많이 늦었거든요.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겠지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 20.02.06 22:14

    아흑
    넘넘 맛나보입니다
    어묵국도 시원해보이구요
    어릴적 무 깍아먹은 이야기에서 울할매 숟가락으로 긁어주시던 그 무우맛 떠올랐습니다
    겨울이라 추운데도 그 무우맛은 끝내줬었죠..

  • 작성자 20.02.06 22:19

    그쵸 겨울무의 달달함이 기억나지요~
    어느덧 얘기속의 부모님은 모두 제곁에 없고 제가 그 때 부모님 나이가 되었네요~
    행복한밤 되세요~^^

  • 20.02.06 23:53

    아하
    배추나물 배워 갑니다

  • 작성자 20.02.07 09:59

    행복한 오늘 되세요~^^

  • 20.02.07 04:37

    글에 요리에 너무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싫어하던 찰밥과 나물 이젠 없어서 못먹지요.
    저도 오늘은 간단하게라도 해야겠네요

  • 작성자 20.02.07 09:59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가 익어갈수록 좋아지는 찰밥과 나물입니다~맛있게 만드세요^^

  • 20.02.07 05:55

    말린 배추나물
    배웁니다
    올해는 배추를 말려봐야겠네요

  • 작성자 20.02.07 09:58

    자잘한 배추로 걸어두면 겨우내 유용하게 쓰실겁니다~^^

  • 20.02.07 07:30

    배추을 말려서 나물 하는건 생각도 못했네요 배워읍니다

  • 작성자 20.02.07 09:57

    저도 처음 해봤는데 요리조리 유용할 듯해요~^^

  • 20.02.07 08:15

    어릴적 추억어린 글이
    너무 공감됩니다
    나물요리 육수넣어
    맛깔나게 하셨어요
    특히 말린 항암배추나물
    노란게 너무 맛있어보여서
    입맛 다셔지네요~
    올해는 저도
    항암배추 말려보고 싶네요
    생배추로 반그늘에 말리는지요~

  • 작성자 20.02.07 09:56

    네 항암배추 꼬맹이를 4등분해서 생으로 반그늘에 걸어 두었어요.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해서 그런지 식감도 좋고 달달해서 맛있네요.
    국 끓여도 좋겠어요~^^

  • 20.02.07 09:03

    항암배추나물이 유난히 맛있어 보입니다. 건강한 한해 되세요.

  • 작성자 20.02.07 09:54

    감사합니다~
    신종코로나로 뒤숭숭한 이 때
    건강하게 잘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 20.02.07 19:02

    나물도 나물이지만 글도 구수하게 맛있게 추억을 부르게 잘 쓰셨네요! 배추나물에 꽂혀서 저도 먹고 싶네유!!!

  • 작성자 20.02.07 19:09

    에고 칭찬 감사합니다~
    신나는 불금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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