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졸업한지 벌써 30년 책을 멀리한것 역시 그정도 이상의 시간 이제와 1일 7시간씩 수업을 받은지 9주가 지나고 있네 가장 힘든것은 외국어 수업 내자신이 책상에 앉아있는 것이 지겹고 힘이 드는데 왜 자식들에게는 공부를 열심히 하라고 무조건 적으로 강요를 하였나 모르겠네??? 동창들이여 나는 지금이순간 만큼은 자녀들에게 공부를 강요 않하고싶네 내 자신이 책보는것 공부하는 것 예습,복습하는 것 그리고 1주에 2번 보는 시험이 가장 싫으니까....
우리교육생 카페에 올라와있는 글을 옮겨 보겠네// 이들역시 자식들에게 기대를 마니마니 하는것 같아 똑같은 부모의 마음인 것 같아 가슴이 아프네
아이가 태어나면 어머니는 천재가 되라는 의미의 아인슈타인 우유를
- 초등학생이 되면 서울대에 들어가라고 서울우유를 먹이고,
- 중학생이 되면 하향지원하여 연세우유로 체인지!
-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2호선이라도 타라고 건국우유를 먹이고
- 고3이 되면 현실적인 안목에서 수도권 대학까지를 목표로 저지방우유를 먹이고.
- 그리고 재수를 하게되면
그저 매일 매일 씩씩하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바램으로 매일우유를 먹인고하네
우리 단 6회 친구들은 자녀들에게 어떤 우유를 먹일까요,먹였릉까요???????
I love you.단천초 6회
첫댓글 교육 효과가 좋구먼 ㅋㅋㅋㅋ 한석삼년 교육 안시키나 ㅎㅎㅎㅎ